자연분만 후 출혈 등 합병증으로 타 병원으로 이송한 경우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없는 병의원에서 성인/소아 집중치료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신생아도 동일하게 면제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자연분만 및 신생아 본인부담 면제 관련 질의회신에서 이 같이 회신하고 질의가 빈발하는 관련 항목들을 공개하고 건강보험 급여청구시 참조토록 했다. 우선 자연분만의 본인부담 면제대상은 *제1태아는 자연분만하고, 제2태아는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경우처럼 다태아 분만중 분만방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경우 *자연분만 후 출혈 등 합병증으로 당해 기관에서 치료가 불가하여 타 병원으로 전원하거나 이 경우 신생아도 같이 전원되는 경우이다. 단 이송사유가 산모가 원하거나 필요에 의한 것과 전원해 합병증을 치료한 후 분만을 실시한 첫 요양기관으로 다시 이동해 치료하는 경우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이동중인 자동차 내 등 요양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분만후 처치를 위해 내원한 경우 *기왕증이 있는 산모가 분만을 전제로 입원하여 안전한 분만을 위해 관련 약제투여 및 검사를 받은 경우도 본인부담이 면제된다. 신
2005-04-08 06:10의약품소포장 시행이 빠르면 연구용역이 끝나는 하반기나 늦으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의약품소포장의 대상 및 포장규격, 포장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끝나면 하반기나 내년부터 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현재 상반기까지 3개월간 우선 품목군 선정 및 가격별, 성분별, 빈도별에 따른 포장 단위와 시행시기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지와 관련된 용역을 진행한 이후 소포장 우선 시행 품목군 선정, 포장단위 결정 등을 고시하고 제도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시행시기는 아직 소포장의무화 법안 확정이 안되었기 때문에 유보적이나 대략 9월경에 시행될 것이 유력하지만, 일정이 늦어질 경우 내년 초에는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청은 특히 실태조사를 통해 의약품 품목별 보험급여 상한금액 측면에서 보면 100원 이하 품목이 전체의 35.2%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중 최소 포장단위가 100정 이하인 경우는 35.3%이고 500정과 1000정인 경우는 52.2%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500정 이상인 52.2%(800여 품목)는 최소 포장 그…
2005-04-08 06:08
의료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이지메디컴(대표 최재훈 www.ezmedicom.com)이 의료계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6일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5년도 1분기 e-Trust 인증'을 수여 받았다.
e-Trust 인증제도는 상업적 웹사이트의 소비자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정책, 구매 전 과정을 평가하여 일정기준을 만족하는 웹사이트 운영업체에게 부여 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이지메디컴의 병원 구매시스템의 자동화 통합환경을 지원하는 e-procurement 시스템인 MDvan(MeDical system Value Added Network)이 병원 업무의 정확성, 신속성, 편리성, 효율성,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인정되어 이루어졌다.
‘MDvan’은 e-비즈니스를 접목한 국내 유일의 의료 전자입찰/구매조달 시스템으로 구매요청부터 발주, 견적, 입고, 재고, 출고, 배송, 결제까지 구매 조달의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에 담은 통합지원 e-Procurement…
한국스티펠은 아토피치료제 ‘락티케어 HC 로션’ (성분명:하이드로코티손)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시험을 통과, 이달 부터 ‘2세 미만 영유아’에게 사용할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최근 아토피 치료제들이 발암성을 문제로 2세 미만 영유아에게 처방이 제한되어 치료 약물이 적절치 않았던 가운데 나온 조치로 풀이된다. 동사측에 따르면 ‘락티케어 HC 로션’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에서 이미 안전성 및 유효성을 인정받아 1세 미만 영아에게도 처방되어 왔다는 것이다. 한국스티펠 최병서 과장은 “락티케어HC로션’의 주성분인 하이드로코티손은 인체의 부신피질에서 생성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같은 성분으로 유소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8
2005-04-08 06:05한약재생산농가단체는 한약부작용을 둘러싸고 발생한 의료계와 한의계간의 싸움의 중지를 촉구하며, 한약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약문제해결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7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그간 벌어지고 있는 한약문제해결을 위해 내과의사회와 개원한의사협의회가 각각 붙여 놓은 한방홍보 포스터와 한방부작용 포스터를 떼고, 의료계와 한의계가 벌이고 있는 싸움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또, 장기적으로 한약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국제적인 ‘한약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한약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날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이를 골자로 한 성명서를 금명간에 작성, 의협과 한의협을 비롯해 복지부 등 관련 단체들에게 배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우리한약재살리기운동본부 권희대 사무총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의료계와 한의계가 반목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양측이 한발씩 물러서 각자가 붙여놓은 포스터를 떼고, 조용히 사태를 수습해 달라”고 요구했다. 생…
2005-04-08 06:05태준제약은 4일 창립27주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새로운 탄생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태준제약(대표 이태영)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27주년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이태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만이 미래를 보장하며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탄생운동을 전개, 사고를 바꾸고 개혁을 주도하여 다가오는 창립 30주년에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초석을 다지는 근본을 만들자”고 당부하고 “일대 변혁을 일으켜 새롭게 태어나는 태준인이 되자” 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태준제약이 추진하고 있는 기업문화 재정립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사가 '태준인의 노래'를 발표하고, 윤리경영과 책임경영 완수를 위한 '태준인의 신조'를 제정, 전 임직원이 선서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선진화에 적극 나설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태준제약이 걸어온 27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유공자와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 10년, 5년 장기근속자 17명에 대한 표창, 우수협력사 대표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와함께 영업기획실
2005-04-08 06:00‘모자보건’을 주제로 한 제33회 보건의 날 및 제57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 분야에서 노력해 온 유공자 포상과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보건분야 유공자, 유관단체 등 보건분야 종사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근태 복지부 장관과 보건분야 유공자, 유관단체 등 보건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무용, 타악 퍼포먼스, 어린이합창단 등의 공연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보건 분야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엄마와 아이가 건강해야 국가와 사회의 건강한 번영이 가능하다는 2005년도 WHO(세계보건기구)의 메시지(모자보건)”를 강조하면서 “정부에서는 특히 저소득층의 모자보건에 관심을 기울여 이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보건인프라 확충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보건의 날 유공자는 지난 33년간 국내 에이즈 환자 등 소외계층을 보살펴 온 아일랜드 국적의 고명은 수녀(국민훈장 무궁화장)와 40여년 동안 주변의 불우이웃에
2005-04-08 06:00의사, 제약회사 직원과 가족 등이 함께하는 등산을 통해 발기부전을 극복하자는 이색적인 발캠페인이 전개된다. 한국릴리는 비뇨기과 의사, ‘시알리스’ 영업직원 및 가족들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일) 서울 북한산에서 중장년층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시알리스와 함께 정상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기부전 편견극복 등산 대회를 펼친다. 이번 등산대회는 운동부족이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등산과 같은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등산대회 참가자들은 ‘등산으로 발기부전 극복하세요’ ‘발기부전 숨기지 마세요’ 등의 메시지를 적은 대형 깃발을 들고 정상까지 등산을 하면서 중장년 등산객을 대상으로 발기부전 치료에 있어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발기부전 극복 마라톤 대회’와 ‘중년남성 건강 라디오 캠페인’에 이은 시알리스의 발기부전 시장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시알리스 영업팀 김용배 본부장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복용 못지 않게 운동이 발기부전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2005-04-08 05:55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8일 병원 이미지 향상과 보다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 새 단장에 나섰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새 단장에서 의료진 상세정보, 건강교실 동영상강의, 질환별 건강정보, 진료예약 기능 등 환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이 접하는 컨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주요 질환별 환자모임인 ‘SMC카페’를 개설해 그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받으면서도 외부 포탈 사이트를 이용했던 암, 소아희귀질환, 미숙아, 간이식 환자들이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안에서 커뮤니티가 가능하게 됐다”며 “질환별 SMC 카페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보호자 사이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게 되어 환자들은 질병과 치료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인터넷 시스템 부분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서버, 네트웍장비 등 하드웨어 투자도 진행했다며 “기존 NT 서버의 단일화 구조에서 Unix 서버 중심의 이중화 구조로 인터넷 시스템을 구성하여 채용이나 이벤트 시행시 구조적으로 해
2005-04-08 05:526일 진행된 서울대병원 6차 입찰에서 남양약품이 22그룹을 낙찰 시켰으나 여전히 매듭을 짓지 못했다.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Tacrolimus 1MG 100CAP BOX’외 8종에 대한 재입찰에서 22그룹(탁소텔 등, 56억9700만원)을 남양약품이 낙찰시켰으나 21그룹(프로그랍, 30억3800만원)은 제약사의 가격고수로 낙찰되지 못하고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입찰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대병원 입찰에서 ‘프로그랍’에 대한 가격고수 의지가 강했던것을 감안할때 사실상 해당 제약회사와 입찰대행사인 이지메디컴과의 지루한 줄다리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8
2005-04-08 05:50오는 15일 ‘부산의대에서 개최되는 면역력 강화 세미나’에 일본 고베약대의 ‘난바 히로야키’ 교수가 초청되어 ‘마이다케’에 대한 국내 관심도를 제고 시킨다. 지난달 26일 열린 대한임상암예방학회 세미나에서 ‘난바 히로야키’ 교수는 ‘담자균 다당체의 항암효과’ 강연을 통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은바 있다. 베르다코리아측에 따르면 국내에는 생소한 ‘마이다케’는 사람이 잘 접근할 수 없는 깊은 산중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최상의 맛과 약효를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인공재배가 불가능하여 손에 넣기가 힘든 버섯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년 전부터 인공재배에 성공, 지금은 손쉽게 접할수 있다고 한다. 마이다케를 정제해 나가면 최종적으로 4가지 중요 검출물을 얻을수 있으며, 최종적 검출물인 D-Fraction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 효과가 있는 이 물질을 ‘MD-Fraction’이라 칭하고, 암 종양을 이식한 쥐에게 실험해 본 결과, MD-Fraction을 주사한 것만으로 86.6%의 암 종양 증식이 저지되었고, 항암제와 혼합 투여한 결과 98.8% 종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항암 효과
2005-04-08 05:45북한 개성공단에 의원급 진료소를 열어, 남북 근로자들을 상대로 비영리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의 YMCA그린닥터스가 1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설립을 추진중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의료봉사단체인 YMCA그린닥터스(이사장 박희두)는 7일 개성공단내 종합병원 설립 구상을 갖고 통일부 및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등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그린닥터스가 추진중인 종합병원은 5000~1만평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800평 규모로 내과 외과 등 주요 11개 진료과목과 응급센터 약제실 행정실 등을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그린닥터스는 병원 설립에 소요되는 건립비를 74억원으로 추산하고 이 중 39억원은 자체 기금을 활용하고 나머지 35억원은 정부에 통일협력기금 지원을 요청키로 했다. 또, 한국토지공사가 분양하는 부지 매입비 마련을 위해 지난달 31일 정기총회에서 의사 1000명, 일반 2000명 등 총 3000명의 회원을 상대로 '개성공단 땅1평 갖기' 모금 운동을 펼쳤다. 그린닥터스의 한 관계자는 “행정 절차가 올해안에 마무리될 경우 내년 1월 착공, 1년안에 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2007년…
2005-04-08 05:407일 의협은 현재 구성·운영중인 '한약재 사용 실태 조사위원회' 위원들을 공식 위촉했다.특히 조사위원회에서는 한약복용에 따른 부작용 사례를 규명하기 위해 학술적으로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는 7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통해 윤용범 학술이사를 위원장으로 위촉한 것을 비롯, 관련 학회와 병원협회, 개원의사협회 등이 참가하는 15인의 위원을 승인했다. 이번에 구성을 완료한 조사위원회에는 병협, 개원의협 등 의료 관련 단체를 비롯, 한약부작용 홍보에 최일선에 서 있는 내과학회·산부인과학회·소아과학회와 함께 신경과학회·천식알레르기학회·신장학회·대한간학회·혈액학회 등 10여개에 달하는 관련 학회의 인사들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내과의사회가 중심이 된 범의료한방책위원회를 비롯, 몇개 과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한약부작용에 관련한 실태조사는 광범위하게 확대, 실시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가 위촉한 '한약재사용 실태조사위원회’의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윤용범(의협 학술이사) *위원 조수헌(의학회 보건교육 및 의료제도이사)· 유희탁(병협 법제위원장)·김…
2005-04-08 05:30국내 의료진이 디스크 수술후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없애주는 ‘인공 디스크 수핵술’의 시술에 성공, 디스크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의료법인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은 지난달 30일 디스크변성증과 추간판탈출증으로 통증을 겪던 환자에 대해 디스크 수술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없애주는 ‘인공 디스크 수핵술’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홍진식 신경외과 과장에 따르면 “기존의 수핵제거술(디스크 수술)의 경우 디스크 공간의 높이가 낮아져 수술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추간공협착증에 대한 우려와 재발의 가능성이 있었다”고 밝히고 “또한 디스크의 제거로 인해 만성요통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 과장은 “인공 디스크 수핵술은 디스크를 완전히 제거한 후 인공디스크를 삽입함으로써 기존 수술방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후유증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인공 디스크 수핵술의 경우 수술 후 일주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8
2005-04-08 05:20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14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그 동안 미뤄왔던 황우석 교수의 인간 배아복제, 이종간 장기이식 실험에 대한 심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명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행사를 갖고, 14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체세포핵이식행위를 할 수 있는 연구의 종류·대상·범위를 비롯해, 잔여배아 이용 연구의 대상과 범위, 금지되는 유전자검사의 종류, 유전자치료를 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며, 생명윤리·안전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김진표 교육 부총리, 오명 과학기술 부총리, 김승규 법무부장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장하진 여성부 장관, 김선욱 법체처장 등 7개 관련 부처 수장이 당연직 위원이 되며, 과학기술계와 윤리계에서 각각 7인씩 총 14명의 민간위원을
2005-04-08 05:10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유지창 교수가 한국과학재단에서 실시하는 2005년도 국가지정연구실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지창 교수
한국과학재단 2005년도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은 국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핵심 기반기술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 연구실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유지창 교수는 정부로부터 ‘HIV 게놈 Packaging 조절응용 및 제어기술 개발‘이라는 과제로 향후 5년간 약12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지창 교수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HIV 게놈 Packaging 조절 응용 및 제어 기술 개발‘은 현재 인간의 생명을 끊임없이 앗아가고 있는 에이즈와 각종 암,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같은 난치성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타 세포로 감염될 때 지니는 바이러스 게놈 기전 Packaging(유전정보)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이번…
120년전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이자 국내 첫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에서 이뤄진 다양한 진료와 교육을 통한 예방활동(당시는 위생학)에 대해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서 일)은 12일 오후4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한국의 예방의학 120년과 연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당시 한국사회가 전염병의 온상지로서 심각했던 상황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예방의학교실은 “제중원 자료에 따르면 흔히 곰보병으로 불린 천연두를 비롯해 콜레라, 말라리아, 이질, 설사병, 재귀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켰다”며 “콜레라의 경우 1889년 7월초 부산에서 발생해 보름만에 서울까지 전염돼 3개월 만에 총7092명이 사망했다는 희귀한 기록 등에 대한 보고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1925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한국인 첫 공중보건학을 마친 김창세 박사가 민족의 독립을 위해 민족의 건강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예방교육들을 펼친 사례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회현실에 대해 다뤄진다”고 밝혔다. 또 예방의학교실은 "우리나라의 위생학과 예
2005-04-08 04:50청구S/W 외과 3본 등 총 6본이 새로운 검사제 통과 제품으로 적정 판정을 받았고 치과의원의 경우 입원관련 내용이 청구S/W 검사항목에 추가됐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제2차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에서 청구S/W 검사항목 중 치과분야에 입원청구 관련 검사항목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심평원은 관계자는 “현재까지 치과의원용 청구소프트웨어 검사항목에 입원관련 검사가 없었지만 최근 입원실이 있는 치과의원이 발견됨에 따라 검사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적정 결정을 받은 6본은 제일시스템의 ‘DENTI-PRO’(치과), 사람과컴퓨터의 ‘보건사업정보시스템’(보건), 앱스텍의 ‘Paradigm’(약국), 메디플러스의 ‘Medi e-chart’(의과), 네오소프트뱅크의 ‘NeoChart-ePlus’(의과), 메디컬익스프레스의 ‘DoctorsChart3.0’(의과)이다. 한편 오는 6월 신서식이 적용되는 청구소프트웨어를 인증받기 위해 검사신청이 쇄도해 현재 39본이 적정검사를 받고 있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4-08
2005-04-08 04:40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병원 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경영혁신에 대한 기법과 사례를 주제로 병원경영 전문과정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강좌는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하루 2강좌씩 10회에 걸쳐 총20강좌를 마련했다. 더불어 의료계에 종사하는 기획원무간호 진료지원부서 등의 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4월15일부터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의철 가톨릭의과대학 예방의학과교수, 이상호 우리들병원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및 주요 병원의 중간관리급 전문인 20명이 연자로 나선다. 주요 강좌로 *‘병원의 전략적 경영’에 대해 ‘서울아산병원의 경영혁신’에 대한 사례발표, *‘병원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우리들병원의 수익다각화 전략 사례 발표’, *‘종합병원의 리모델링 전략’에 대해 ‘차병원의 신축 리모델링 전략’에 대한 사례 등을 발표한다. 특히 연구자와 실무관리자가 각각 마련한 연계강의를 통해 수강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2005-04-08 04:30
서울대병원은 전국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 21명이 참여한 '새로 쓴 응급처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책이 출간됐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외국문헌 번역 수준의 현 응급처치관련 책자와 달리 주요 응급질환을 18개 세부 증상과 계통으로 나눠 267개의 표와 그림을 통해 쉽게 구성됐다.
이 책은 일선 응급실, 농어촌 취약지, 군 등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일반 개원의를 주 대상으로, 관련 의료 종사자들과 기타 임상분야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출판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응급학과 서길준 교수에 따르면 "이 책은 응급실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구성됐다”며 “급박한 시간동안 전문적이고 능수능란한 처치를 위한 의학지식과 경험이 필요해 향후 응급의료 질의 향상과 국내 응급의학 발전 및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