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과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하범)이 20일 오후 3시 공동연구진료기관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국내 최초로 3차 의료기관 간의 협력 체결이며, 특히 인접 지역 내의 대규모 의료기관 간에 처음으로 맺은 공동연구진료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강동성심병원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는 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과 이하범 강동성심병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관계자 14명이 참가했다. 박건춘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하범 병원장은 “간접적인 협력관계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협력관계로 나가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고 평가하고 “진료·학술면에서도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서울아산병원과 강동성심병원은 향후 의학연구 분야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며, 진료 및 교육 분야에서 공동 노력은 물론 상호 환자 의뢰 및 병원경영 정보교류 등 새로운 형태의 의료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에도 협력…
2005-01-22 04:50국립인천공항검역소(소장 허용)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필리핀 마닐라발 항공기 기내 오수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7시24분께 승객 280명과 승무원 14명 등 294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에 입국한 필리핀항공 소속 항공기의 기내 오수에서 콜레라균(비브리오 콜레라 O139형)이 검출돼 기내조사가 실시되었다. 검역소측은 승객 중 콜레라균 검출이 의심되는 4명에 대해 채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통과여객을 제외한 입국승객 266명에 대한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하고, 거주지 보건소를 통한 입국자 추적조사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허용 검역소장은 "동남아 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오염지역 입국자에 대해 철저한 검역을 실시하겠다"며 "여행객들은 해외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입국시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영 기자(philia96@medifonews.com) 2005-01-22
2005-01-22 04:4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진단방사선과는 최근 미국 Lorad Hologic 사의 디지털 유방 촬영기(Selenia)를 도입, 지난주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촬영기는 분당 서울대학병원에 이어 경기남부지역에 두 번째로 도입되었으며, 진료진에게는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정보를 환자에게는 편리함과 정확성을 제공하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반도체 소자가 장착되어 필름 이미지 이상의 뛰어난 영상을 재현할 수 있고, 유방전체면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방사선 피폭량을 감소시켜 환자에게 방사선으로 인한 위해를 줄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진단방사선과 차은숙 교수는 “기본적으로 화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유방이 작고 조직이 치밀한 경우에도 뛰어난 영상을 제공하므로 유방암의 조기 진단에 효과적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임근우 원장)은 20일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경기북부지역 미취학 장애아동 어머니의 능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첫모임이 있었다.
장애아동의 부모들은 매우 큰 심리적 부담과 함께 다양한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수반하는 부정적인 정서를 많이 경험하고 있고, 이와 같은 문제들로 인해 고립감, 소극적 대인관계, 자신감의 결여, 우울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실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현재 경기북부지역에는 장애아동 어머니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 전무한 실정이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장애아동의 어머니가 아이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 우울감 감소와 함께 자존감과 대처방식을 증진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종합안내 센터에서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 내원객들이 한층 더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종합안내 센터가 본관2층 수납부서와 동일선상에 위치해, 각종 상담기능을 수행하는데 다소 번잡했으며, 검사통합 예약실이 떨어져 있어 내원객들의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종합안내 센터는 본관2층 로비 출입문 인접지역으로 위치를 이동하였으며, 고객상담, 종합안내, 검사통합예약, KIOSK 단말기를 동일선상으로 배치, 진료 후 내원객들의 동선 길이를 최소화했다. 또한, 종합안내센터가 인접하고 있는 외래약국과 내원객이 많은 대기공간도 함께 부분적인 공사가 실시되어 한층 더 쾌적한 공간이 조성됐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22…
2005-01-22 02:30보건복지부 주최로 2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저출산의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보사연 김승권 연구위원은 ‘한국사회 저출산의 원인과 대응전략’ 발제를 통해 최근의 급격한 출산율 저하는 결혼을 기피하는 가치관의 변화, 출산·자녀양육에 따른 과중한 부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한 여건의 미비 등 복합적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사회적 영향은 고령화의 가속화, 저축·소비 감소 등에 따른 경제성장의 둔화, 노인부양부담에 따른 세대간 갈등 및 사회보험제도 기반 약화, 금융시장 및 산업구조의 변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저출산 현상에 대해 종합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인구대책 추진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과 함께 정책대안이 제시됐다. 결혼기피 대응전략으로는 *신혼부부에 대한 모기지론의 대출조건 완화 *결혼비용 소득공제의 확대 *결혼 전후 권고사직 관행 단속 및 법적 제재 강화 등이 제시됐다. 출산기피 해소를 위해서는 *출산 전·후 산후조리도우미 제도 단계적 도입 *저소득층 미숙아…
2005-01-21 07:00
그 동안 미국이나 미국령에서만 볼 수 있던 미국간호사시험(National Council Licensure Examination for Practical/Vocational Nurses)을 올해부터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세계적인 시험 대행기관인 피어슨 뷰(Pearson VUE)는 20일 오전 10시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교동 코오롱빌딩에 서울 피어슨 프로페셔널 센터(PPC)를 설립하여 17일부터 미국간호사시험(NCLEX)을 서울에서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NCSBN)가 주관하는 미국간호사시험에 2003년 한해 동안에도 약1천5맥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간호사시험에 응시할 경우 그 동안은 주로 괌이나 사이판에 가서 시험을 치뤄 최소 3박4일의 일정과 함께 1인당 평균 80만원의 비용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원자들이 원하는 날에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게됐고 연간 10억 원 정도의 비용을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현재 13명으로 구성된 임원선출전형위원회를 오는 2월까지 20~30명 선으로 확대·개편할 것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임원선출전형위원회 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과 대의원제도와 직선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그 동안 선출시 마다 많은 논란이 제기된 임원선출전형위원회 구성 및 자격여부 등을 둘러싸고 내부적으로 이견이 나뉘어왔으며, 유태전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이를 위해 병협은 지난 13일 규정개정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재 13명인 임원선출전형위원을 23명으로 늘리며, 임원선출 절차를 보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20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 제출했다. 이날 제출된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6명인 시도병원회의 전형위원을 12명으로 늘렸다. 또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의 전형위원을 2명에서 3명으로, 중소병원협의회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는 한편, 개인 및 정신병원 1명의 위원에 배정되던 것을 정신병원 1인ㆍ사립종합병원협의회 1인ㆍ노인병원 및 요양병원 1인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2005-01-21 06:402004년도 의대 인정평가에서 가천의대 등 10개 의대가 ‘완전 인정’을 받은 반면 강원의대, 건국의대, 고신의대, 제주의대 등 4개 의대는 ‘조건부 인정’을 받았다. 2003년도(4차년도) 당시 조건부 인정대학 4곳 중 평가를 완료한 건양의대와 관동의대, 을지의대는 인정 판정을 받았으며, 서남의대는 2월중 개선 결과 일체를 판단해 차기 이사회에서 최종 평가를 여부를 인준 받기로 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이종욱)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14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5차년도(2004년도) 의대 인정평가 결과, 18개 필수기준 항목 중 2개 이상을 미충족 시킨 강원, 건국, 고신, 제주의대 등 4개 대학에 대해 ‘조건부 인정(Conditional Accreditation)’을 결정했다. 이들 의대는 의교평이 미진한 항목을 통보하면 향후 개선결과보고서를 제출한 뒤 재평가를 받게 된다. 의교평에 따르면 2004년도 인정평가대상 14개 의대 가운데 ‘완전 인정(Full Accreditation)’을 받은 곳은 가천의대, 계명의대, 단국의대, 동국의대, 순천향의대, 연세원주의대, 울산의대, 원광의대, 조선의대,
2005-01-21 06:30
중외제약이 매년 30% 이상 가파른 신장세를 기록하며 1천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 최근 오리지널제품인 ‘리바로 정 - Pitavastatin calcium’의 품목 허가를 취득,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차세대 고지혈증 치료제로 평가받는 ‘리바로 정’은 Kowa와 Nissan화학이 공동 개발해 2003년 9월부터 일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스타틴제제보다 약효면에서 우수하고, 부작용도 개선돼 개발단계부터 슈퍼스타틴제제로 불린바 있다.
‘리바로 정’은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시행된 비교임상결과 강한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보였고, 특히 중성지질 감소 및 HDL콜레스테롤 상승효과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안전성에서도 기존치료제에 비해 이상반응 발생율 및 발생빈도, 이상약물반응 발생률이 낮아 안전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를 비롯,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 보건복지부, 국립의료원, 국립경찰병원, 한양대병원, 약사회, 간호사협회 등의 보건의료단체 및 정부기관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협력해 구성한「해외재난 한국 민·관 합동의료지원단」이 현재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에서 의료 활동을 펴고 있다. 총 24명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합동의료지원단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로 급파되어 반다아체 '마따이 난민촌'에서 난민치료와 함께 방역 및 예방작업, 정신치료, 재활진료, 거주지역 확보 등 광범위한 의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료지원단은 현재 하루에 약 300여명 꼴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일반외과, 소아과, 신경정신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 각 전문 과목별로 전문적인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다. 변영우 민·관 합동의료지원단장은 "인도네시아 의사회 및 현지 교민의 도움을 받아 환자들과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의사들의 정성어린 활동 덕분에 주민들에게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환 의료지원단원은 "현지 주민들이 한국 의사들이
2005-01-21 06:11백신, 혈액제제, 세포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제 등에 대해 처음으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평가실사지침'이 제정된다. 이 평가실사지침을 토대로 2년마다 실시하는 정규실사에서 연속 2회 적합판정을 받으면 간이실사 대상으로 전환된다. 식약청은 이런 내용의 'GMP 평가실사지침'을 제정, 19일 고시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지침 마련은 백신, 혈액제제, 항독소, 세포배양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제 등 의약품을 국제기준에 맞게 생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식약청은 그동안 생물학적제제 등의 GMP실사를 일반의약품 GMP평가표에 준하여 실시하여 왔으나 WHO(세계보건기구)에서 해당정부 관리업무의 신뢰성 확인을 요구하는 등 국내외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평가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식약청은 이번 평가지침에서 평가실사 종류를 *허가전 평가 *허가후 실사(정규, 간이) *특별실사 *재확인실사 등 4종으로 나눠 실시하도록 했다. 정규실사의 경우 과거 2년간 실사를 받지 않은 업소나 이전실사에서 부적합을 받은 업소를 대
2005-01-21 06:10
순천향대병원 신경정신과 우성일 교수는 치매와 정신분열병의 분자 유전학 등 의과학 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었으며, 2005년-2006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엔지니어링"에 등재됐다.
우성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3차병원의 병상 신증설 억제를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새로 증설된 병상에 대해서 종별가산율의 차등 적용 을 검토하고 있다. 3차병원의 평가방식은 현행 절대평가방식에서 최소기준에 따른 절대평가 와 요양기관 상대평가 방식을 혼합하는 안으로 변경, 제시했다. 대한병원협회는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 개선안을 내놓고 향후 추가 의견수렴을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현재 3차 기관 소요병상이 초과된 상황에서 상대평가 방식은 과다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입장이 상이한 상황에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혼합하는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진료권역 설정방안에 대해 진료권역 재편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진료권역 구분방법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보완 수정을 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상대평가와 진료권역을 폐지하는 방안을 두고 제도개선작업을 벌이고 있다. 병협 이석현 보험위
2005-01-21 05:50우리나라 제약협회의 연도별 대중광고 사전심의건수가 80∼90년대 초까지 성장한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는 의약분업으로 더욱 침체된 일반의약품 경기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건수는 89년 537건에서 91년 990건으로 정점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연차적으로 줄어들어 IMF 때인 98년 315건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99년 443건, 2002년 495건, 2004년 438건으로 증가했으나 연평균 심의건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전심의 기각률(부적합률)은 89년 72.9%에서 94년 14.3%로 수직 하락한 이후 2004년까지 10∼2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전심의제도 정착에 따른 규정숙지와 제약회사 광고책임자들의 사전심의위원회 참여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매체별로는 인쇄매체보다 방송매체 기각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약업체들이 건당 제작비와 광고비가 많이 들어가는 방송매체광고에 신중히 접근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의약품광고사전심의제도는 제약업계가 89년 2월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
2005-01-21 05:50우리나라 사람의 암 발생율과 치명율(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사망위험)은 소득에 반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 이상이 소장과 서울대학교 김철웅 박사는 20일 “지난 2001년에 발생한 우리나라 암 환자를 소득별로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의 암발생율과 치명율은 소득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득 하위20%층이 상위 20%층 보다 암 발생율은 남자 1.65배 여자 1.43배 높고, 치명률은 남자 2.06배 여자 1.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률의 경우, 남자는 소득하위20%층의 식도암(3.33배), 간암(2.34배), 폐암(1.76배), 췌장암(1.40배), 위암(1.41배) 발생률이 소득 상위20%층보다 특히 많고 여자의 경우, 소득하위20%층의 자궁경부암(2.14배), 간암(1.99배), 폐암(1.80배) 발생률이 소득상위20%층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의 경우, 보험료기준 하위20%층이 상위20%층에 비해 치명률이 모든 암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남자의 경우 간암(2.32배), 위암(2.
2005-01-21 05:40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국내 처음으로 임상시험심사과정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임상시험심사 프로그램인 e-IRB(www.eirb.co.kr)를 개발, 17일부터 19일까지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이번에 선보인 e-IRB가 독자 개발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시 신청과 심사를 모두 인터넷으로 하게 돼 경제적·시간적 측면에서 많은 절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사과정의 진행사항과 과제별 심사이력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그동안 임상시험 접수 및 심사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감소하게 됐다. 이와 함께 e-IRB는 2004년 12월 29일자로 특허청의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임상시험연구는 임상시험과정전반에 걸쳐 피험자의 권리, 안전,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임상시험연구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승인을 반드시 얻어야 하는데, e-IRB의 도입으로 임상시험연구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진다. 삼성서울병원 이석구 IRB위원장은 "e-IRB프로그램의 개발로 현재보다 빠르고 표준화된 심사
2005-01-21 05:30흉터 없이 짧은 시간 내에 실시하는 최신 자궁암 수술법이 환자와 보호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2004년 말부터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부인암 내시경 수술이 정교한 수술법과 개복수술에 비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 관련 문의가 잇따른다고 밝혔다. 길병원이 실시하고 있는 최신 부인질환 내시경(복강경) 수술방법은 환자의 복부에 3-4개의 작은 구멍(직경 5mm-10mm)을 만든 뒤 카메라가 달린 가는 관을 삽입해 이뤄지는 것으로, 최근 복강경하 자궁경부암의 근치적 광범위수술, 진행된 자궁경부암시 복강내 진행 평가 수술, 자궁 내막암 수술 등에 도입돼 부인과에서 이뤄지는 거의 모든 수술이 복강경으로 가능하게 됐다. 자궁암을 복강경으로 수술할 경우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고 골반 내 유착, 복막염, 소화관 장애 등 부작용이 적으며 감염과 합병증 등 위험도가 낮다. 또한 수술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수술 후 통증도 적어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른 장점을 지녔다. 길병원 부인 종양학과 이종민 교수는 “복강경 수술은 장 유착 가능성이 개복에 비해 적어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 치료가…
2005-01-21 05:20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의 직업병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고용사업장 근로자들의 산재위험 노출이 매우 심각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되고 있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팀은 한국산업안전공단과 공동으로 2003년 1년간 경기도 안산, 시화 및 반월 지역의 외국인근로자 고용 제조업 사업장 195개소를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 및 평가, 설문조사 등 사업장 안전보건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로자의 건강검진 실시율이 낮고, 유해환경 노출경험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사업장중 기본적인 위험시설, 유해화학물질 경고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곳이 32.8%(62개소),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비치하지 않은 곳은 107개 사업장(조사거부, 해당사항 제외 88개소) 중 44.9%(48개소), 작업복을 지급하지 않은 곳은 30%(57개소),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곳은 42.6%(83개소)로 조사돼 사업장의 안전실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사업장 중 54.4%(106개소)가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았고, 일반 및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 사업장은 53개소로 전체의 27%에 불과했다.…
2005-01-21 05:20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19일 병원 3층 회의실에서 첨단 심장촬영장비인 ‘Bi-Plane Angio 장비’ 봉헌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경환 연세의대 학장과 김성규 세브란스병원장 및 강면식 원장과 장양수 진료부장을 비롯한 많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강면식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성규 병원장은 “첨단 심장혈관 장비의 도입으로 담당 의료진들이 환자진료와 연구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장비도입사인 필립스메디칼시스템스코리아 김태영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장비 설치와 운영 과정 동안의 도움에 감사를 전했다. 장양수 진료부장은 “심장과 이를 둘러싼 심혈관을 살펴볼 수 있는 Angio 장비가 소아 및 성인 심혈관 환자들을 위한 중재적 시술의 필수 장비라면 기존 장비보다 성능 면에서 매우 향상된 ‘Bi-Plane Angio’ 장비 가동으로 진료효율성과 연구에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한달 여간의 개조공사를 통해 설치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Bi-Plane Angio 장비는 기존 장비에 비해 선명한 화상
2005-01-21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