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이 국책 연구 과제로 선정,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항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Ilaprazole)'이 지난 3년간 호주, 싱가폴 등 5개 국가에서 진행한 다국적 임상2상 후기 시험을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GCRC(Gleneagles Clinical Research Center)사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임상3상 계약을 체결, 상품화를 위한 막바지에 돌입했다. 동사는 또한 중국시장에서도 라이센스 체결사인 Livzon사를 통해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데 이어 4월중 임상3상에 돌입, 05년 12월 최종 임상만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매년 30%이상의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계열의 항궤양치료제 시장에도 세계적인 국산신약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이 5개 나라(중국포함 6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종 차이에서 발생하는 약물효과의 임상 등 개발초기 부터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아래 모든 임상을
상장 제약회사들의 R&D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의 R&D 투자가 금액은 물론 매출액 대비 투자비율에서도 90년대의 3%대에서 6%대로 현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2월결산 상위 10대 제약회사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6.08%로 90년대의 3%대에 비해 2배이상 늘어 났으며, 투자액수에서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위 10대 제약회사(12월결산)의 R&D 투자액수는 1653억원으로 03년의 1437억원에 비해 15%증가한 수치로 국내 제약기업의 실정으로 볼때 그런대로 제약기업들이 R&D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제약기업의 R&D 투자가 선진국의 다국적 제약기업과 비교할 때 비교조차 할수 없는 규모이지만 국내 제약기업의 경우 매출액대비 이익율이 7%대라는 점에서 투자여력이 제대로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상위 10대 제약기업 가운데 가장 많이 R&D 비용을 투자한 기업은 LG생명과학으로 521억원으로 매출액의 2
SK케미칼 생명과학부분은 19일 안명옥 의원이 식약청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위장관운동개선제 ‘레보설피라이드’ 제제에 대한 위험성을 제기하며 '제2 PPA 파동'을 경고 한것과 관련, ‘시사프라이드’제제와 작용기전이 다르며, 심장과 무관한 제제라고 해명했다. SK케미칼측은 안 의원이 제기한 ‘레보설피라이드’와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진 ‘시사프라이드’는 심장 부작용 때문에 시장에서 퇴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PMS 자료를 근거로 도파민2 수용체 길항제인 ‘레보설피라이드’제제는 시사프라이드(5HT4 agonist: 세로토닌-4 작용약)와는 기본적으로 그 작용기전이 달라 심장과는 무관한 제제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벤즈아미드 유도체’라는 이유만으로 시사프라이드와 유사한 심장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은 안 의원이 ‘미국, 캐나다 등에서 사용이 금지된 약품’이라는 지적에 대해 미국, 캐나다에서는 레보설피라이드 제제가 사용이 금지 된것이 아니라 허가를 받지 못했다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해외에서
사노피-아벤티스(대표: 스티브 올드필드)는 오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34개 병원과 함께 “어머님과 따님이 함께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님과 따님이 함께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캠페인”으로, 전국 34개 지정병원을 정해진 날짜에 방문하는 60세 이상 어머니와 딸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골다공증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병원별 행사일정과 자세한 내용(www.actnow.co.kr)을 확인할수 있다. 동사의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전문의의 골다공증 관련 강의와 무료 골밀도 측정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의료진과의 1대1 상담 및 생활습관 지도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폐경 전후의 여성은 골다공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하는데 반해, 오히려 더 큰 위험에 있는 60~70대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이를 확인해 볼 기회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회 행사에서도 전국적으로 6000여명이 참가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최근 의협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의료일원화에 대해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끌고있다. 김근태 복지부장관은 1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현재 시점에서 의료일원화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김근태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우리나라는 한방과 양방의 두개 의료체계가 있으며,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욕구가 동시에 있다”면서 “한의학의 사상의학의 경우 미래의 의학인 고객맞춤 의학의 기틀이 내재돼 있다”면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장관의 이 같은 답변은 최근 의협을 중심으로한 의료계의 강력한 의료일원화 요구에 대해 소극적이던 복지부가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힘으로써 향후 의료계의 대책과 행동반경에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의료일원화에 대해 질의한 정형근 의원은 허브보건소에 한방진단 장비인 어혈진단기 도입에 대해서도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유영학 복지부 한방정책관은 “어혈진단기는 한방 원리에 따라 관찰하는 현미경”이라며 “한방보건소 장비목록에 들어가 있지만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n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품목 확대되고 전문의약품의 생동성시험 입증자료 제출이 의무화 되며, 또 의·약사가 의약품 유해사례를 발견하면 이를 보고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김정숙 청장은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 식약청의 업무계획을 보면 생동성 인정품목을 지난해 2555품목에서 3000품목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있으며, 정제·캡슐제·좌제 등 전문의약품에 대한 생동성 입증자료 제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2007년에는 생동성 재평가를 실시, 미입증 품목에 대해서는 허가를 취소할 계획인 한편 , 에니모디핀 등 15개 성분에 대한 성분별 표준지침을 마련하여 생동성시험을 실시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인플루엔자 백신 등 품질보증을 위한 국가검정 및 신규품목 허가전 GMP 평가를 실시하며, 일본뇌염 등 백신보존제(치메로살)의 감량대책 등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식약청은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의·약사의 유해사례 보고를 의무화하고, 의약품 광고시 유해사례가 발생할 경우
교육부가 의뢰한 약대학제 개편방안의 연구용역 보고서 제출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당초 상반기에 약대6년제 개편 여부를 결정하려는 교육부 방침에 차질을 가저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19일 “당초 지난주에 약대학제 개편방안 연구보고서를 제출 받기로 했으나 아직 접수되지 못했으며, 현재 보고서 내용 일부를 수정하고 있어 교육부 내부사정으로 볼 때 내주에 가서나 최종보고서가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의 약대학제 개편 연구팀은 당초 지난해까지 약대학제 개편과 관련된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연구과정에서 여론조사 등이 추가 됨으로써 최종보고서 제출 시한이 2월말로 연장된바 있다. 교육부와 용역을 맡은 연구팀은 교육부총리에 이어 담당자가 교체됨에 따라 업무 인수인계와 업무 파악을 고려해 최종보고서 제출시기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교육부는 약대학제 개편 연구보고서가 제출되면 곧 바로 장관에게 보고한후 공청회 등을 거쳐 상반기중 정부 방침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연구용역 보고서 제출이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최종안 확정이 하반
한국화이자제약은 콜레스테롤저하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칼슘) 10mg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국내에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리피토’는 *심혈관계 질환의 다중위험 요소가 있는 성인환자의 심근경색에 대한 위험성 감소, *혈관재생술 및 만성 안정형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다중 위험요소에는 55세이상, 흡연,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치 또는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등이 포함되며, 이 적응증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되지 않아도 다중위험요소가 있는 경우에 관상동맥질환을 1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결정은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연구 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이 연구 결과 최저 용량(10mg)의 리피토를 사
국내 제약회사들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관련에 대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다국가간 임상시험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임상시험 수준이 국제수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지난해부터 금년 4월 11일까지 총 189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다국가 임상시험이 총 87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에서 개발 되거나 또는 국내에서 단독으로 실시하는 임상시험이 81건, 가교실험이 12건, 연구자 임상이 9건 순으로 조사됐다. 다국가간 임상시험 현황을 보면 한국노바티스가 3상임상이 12품목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이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10건(다국가 3상 9건, 다국가 2상 1건), 한국BMS제약이 10건( 다국가 9개, 탁솔주는 국내임상 2상), 퀸타일즈 트랜스내셔널코리아 8건 (다국가), 한국화이자제약 8건 (다국가 7, 가교1)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진출 다국적 제약사들의 다국가간 임상시험의 국내유치는 국내 R&D분야 임상연구자들의 수준이 세게수준으로 레벨업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또 임상시
발기부전치료제 홍보전이 다시 불붙고 있다. 다국적 기업인 화이자와 릴리는 자사제품의 임상시험, 판매자료와 관련된 자료를 묘하게 포장하여 국내에서 제품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등 치열한 홍보전을 감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비아그라’의 화이자와 ‘시알리스’의 릴리는 18일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와 연관된 보도자료를 내는 등 본격적인 홍보전에 나서 치열한 제품 우위를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연초부터 홍보전을 통해 대립각을 세우면서 제품의 우월성을 강조 하는등 과열양상까지 띠고 있어 향후 추이에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들이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이 상당히 공격적이어서 치열한 홍보전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으며, 학술대회를 이용한 임상시험 자료까지 내세우면서 전면전의 양상으,로 확전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발기부전치료제의 선두주자인 ‘비아그라’의 화이자는 심포지엄 관련 자료를 통해 학술적으로 입증(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에 접근 하는등 발기부전 질병의 정보 제공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반면 ‘시알리스’의 경우 릴리측은 IMS헬스
제38회 '유한의학상'에 연세대 민유홍교수가 선정됐다. 서울시의사회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제정·시상하는 '제38회 유한의학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과 민유홍교수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진우(金振宇) 교수 *장려상에는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안과 주천기(朱天基)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인 민유홍 교수의 수상논문은 `Cytoplasmic Mislocalization of p27Kip1 Protein Is Associated with Constitutive Phosphorylation of Akt or Protein Kinase B and Poor Prognosis in Acute Myelogenous Leukemia'로 급성 골수성백혈병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급성 백혈병세포의 병태생리기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 조만간 효과적인 백혈병-특이 표적치료법 개발을 가능케 하는 의미있는 연구업적으로 인정받았다. '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발전
약사회의 고발조치로 파손품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로슈의 칼디비타츄어블정이 식약청의 특별약사감시 결과, 제품상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유통과정에서 파손 위험이 있어 파손율 감소를 위한 제제, 성상, 포장용기 변경 등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18일 경인지방청이 실시한 특별약사감시 결과, ‘칼디비타츄어블정’ 자체 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달 대한약사회가 관련제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요청해 옴에 따라 경인지방청에 특별약사감시를 지시한바 있다. 경인지방청은 지시에 따라 제조업소와 품질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 특별히 위반사항이 없었다고 최근 식약청에 약사감시 결과를 통보해 왔다. 경인청은 다만 칼디비타츄어블정은 유통과정에서 취급 부주의로 파손될 위험이 있는만큼, 한국로슈측에 거래도매상 등 취급업소에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또 원료약품(첨가제)를 조절해 정제의 경도를 향상시키는 제제개선, 외부충격을 줄일 수 있는 성상개선 또는 포장용기 개선(용기재질, 포장단위 변경)도 통보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칼디비타츄어블정에
보훈공단의 잔여 그룹에 대한 5차 입찰에서 태영약품이 낙찰시켰다. 18일 나라장터에서 실시된 보훈공단 12그룹(sodium icarbonate 650g외 28종)과 13그룹(Barium sulfate 1.4g외 31종) 입찰에서 태영약품이 낙찰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보훈공단 입찰에는 총 6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낙찰률은 99%를 넘어 거의 예가 수준에서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지난번 4차 입찰에서 유찰 되었던 20품목에 대해서는 입찰하지 않아 입찰이 장기화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19
세계적인 아토피 관련학자들이 참석한 2005년 아·태지역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PAPARI-KAPARD)가 최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비스테로이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에 학회 초청으로 방한, 강연한 알레르기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미국 국립유대인의학연구센터 소장인 도널드 룽 박사는 ‘효과적인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이란 강연에서 “엘리델은 아토피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치료제”라고 소개하고 최근 미국 FDA의 엘리델 언급에 대한 언론의 과도한 반응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도널드 룽 교수는 지금까지 500여편 이상의 논문과 글을 발표하고, 알러지 및 임상면역학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995년 가와사키 증후군에 대한 연구로 미 NIH NHLBI MERIT 상을 수상했다. 1997년에는 소아과 분야 뛰어난 업적으로 E. Mead Johnson 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임상 연구 관심분야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지난 3월의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이 7.6%로 전월의 12.2%에 비해 낮아 졌으나 여전 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외처방 시장이 일단 고성장의 국면을 마무리 하고 안정성장 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증권가에서 보는 제약주는 “조금만 멀리 보면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이 3개월 연속 원외처방 증가율 1~2위를 기록 했고, 약효군별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을 보면 외피용약(연고제)이 20.6%, 기타 대사성 의약품이 19.2%, 순환계의약품이 18.7%의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약주에 대한 의견은 ‘비중확대’로 제시 했는데, 주요 제약사의 1분기 실적 이 시장 컨센서스에 미달할 것으로 보여 단기 조정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장기 전망은 밝아 조정시 제약주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좋다고 밝혔다. 제약주로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LG생명과학을 Top picks로 제시하고 대웅제약, 유한 양행도 매수추천으로 꼽았으며, 중소 제약주로는 환인제약을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