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트리메부틴’ 서방정의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8일 공시내용에 따르면 ‘트리메부틴’은 항콜린계 약물로서 소화기계 계통의 기능장애와 관련된 통증의 치료, 기능적 장관의 장애와 관련된 통증 및 불쾌감의 치료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1일 3회 투여하는 제형이 다수여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동사의 특허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생물학적 활성은 종래의 정제와 동일하면서 활성성분을 서서히 일정하게 속도로 방출하는 제제와 관련됐다. 이는 수불용성 중합체를 서방기제로 사용한 매트릭스 타입의 약물 투여 시스템으로서 재현성 있는 약물을 방출하여 트리메부틴 표준제제를 1일 3회 또는 그이상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게 복용횟수를 감소하게 하는 등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동사는 이번 특허를 통해 트리메부틴 뿐만아니라 1일 3회 이상 투여, 환자의 복용 편의성이 저하된 약물들을 서방성 제제로 개발하여 복용편의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다수의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현재 사노피-아벤티스)는 지난해 1619억9200여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 전년의 1155억8500만원에 비해 40.15%의 고도성장을 실현했다. 동사의 영업이익은 276억78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61.92%, 경상이익은 232억2300여만원으로 무려 82.82%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148억5천여만원으로 전기 대비 109.75% 증가 함으로써 경영실적 전부문에서 고도성장을 나타냈다. 사노피-신데라보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7.09%로 전기의 14.79% 보다 증가했으며, 매출액대비 순이익률도 9.17%로 전기의 6.13% 보다 크게 향상 되었으며, 총자산 순이익률은14.33%로 전기의 8.85% 보다 증가했고, 자기자본 순이익률도 43.21%로 전기의 30.26%보다 높아지는 등 수익성이 크게 호조를 보였다. 사노피는 BMS와 ‘플라빅스’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정부분을 지급키로 BMS와 체결한 계약에 의거하여 지난해에 138여억원을 BMS에 지급했다. 사노피와 아벤티스의 합병에 따라 현재 사노피-신데라보의 발행
최근 이웃나라 일본의 제약업계가 M&A로 생존의 돌파구를 마련, 대형화 판도로 바꾸어 나가고 있으나 국내 제약기업들은 여전히 독자적 경영체제 유지에만 급급한채 M&A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 크게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일본 제약업계는 최근 3위 후지사와와 5위 야마노우찌제약이 ‘아스텔라스’(전체 매출 8조5000억원, 일본 2위, 전세계 17위)라는 상호로 합병, 새출범 함으로써 살아남기 위한 경영체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금년 10월에는 일본내 2위인 ‘산쿄’와 6위인 ‘다이이찌’사가 합병하면 9조5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제약사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본의 초대형 제약기업들의 경우 독자적으로 세계적인 신약개발 능력을 갖추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업계가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대목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제약기업들의 합병은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 입장. 그러나 국내 제약기업은 같은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국내용’ 국산신약 개발에만 열중하면서 위기탈출을 도모하고 있다. &nb
미국과 EU에서 화이자가 관절염치료제 ‘벡스트라’의 시판중단 조치를 내린 가운데 식약청은 동일계열인 Cox-2 저해제와 NSAID계열(비스테로이트항염제)에 대한 부작용과 안전성에 대해 본격적 검토에 들어 감으로써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검토착수는 8일 화이자가 관절염치료제 ‘벡스트라’를 미국과 유럽에서 시판중지하고 미국 FDA가 동일계열의 ‘셀레브렉스’ 등 Cox-2 저해제 소염진통제에 대해 가장 강력한 경고문안인 ‘블랙박스’를 라벨에 표시하도록 지시한데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이다. 식약청은 최근 발표된 Cox-2 저해제 ‘세레브렉스’와 NSAID 계열의 소염진통제가 심혈관 부작용, 위장관 출혈에 대한 안전성이 우려됨에 따라 대책을 마련중에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작년 12월부터 의약품관리과, 의약품안전국, 독성연구원, 평가부 등 4개 부서에서 ‘세레브렉스’ 등 Cox-2저해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모든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전면적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기존의 ‘세레브렉스’ 임상시험 진행과정에서 관절염 환자의 경우
외자 제약기업간 홍보전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날카로워지고 있다. 최근 동일약효군 신약의 비교임상 시험결과를 둘러싸고 신약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상대 제품보다 낫다’는 뉘앙스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홍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는 국내 제약사와 외자기업간 경쟁구도로 진행되어 왔으나 2000년 의약분업이후 치료제 시장경쟁 구조가 급격히 변화 되면서 치료제 시장에서 우월적 지위를 확보한 다국적 외자제약 기업간 경쟁구도로 전환되면서 라이벌 제품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제기한 사례를 보면 릴리가 발기부전 치료제의 매출실적을 홍보 하면서 상대적 라이벌 제품인 바이엘의 ‘레비트라’와 교묘하게 비교하는 형식으로 매출 차이를 부각시켜 자사의 제품이 더욱 우수하다는 식으로 홍보하자 바이엘측이 이에 반박하는 등 홍보전을 통한 시장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GSK가 천식치료제 ‘쎄레타이드’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고정용량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라이벌 제품인 변동유지용량의 ‘심비코트’와의 비교 임상시험(CONCEPT스터디)결과를 발표하여 우수성을 강조하자 이에 AZ(아스트라제네카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이 GSK 그룹에서 임상시험 우수실적팀에 대해 시상하는 'GCO 유럽팀 어워드'를 수상했다. 동사의 이번 수상은 GSK의 전립선비대증약인 ‘아보다트’의 'COMBAT' 임상시험팀이 본사로 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한국법인의 임상시험팀을 포함해 영국 등 총14개국의 임상시험팀이 상을 공동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다. 'COMBAT' 임상시험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알파 차단제인 탐수로신과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인 ‘아보다트’ 병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으로 국내에서도 삼성병원 등 5개 기관에서 117명의 환자가 참여하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8
쥴릭파마와 협력도매업소간 거래 약정을 위한 재계약을 앞두고 계약내용 변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의하면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달중 각 협력 도매업소들과 거래를 위한 재계약 협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진문제 등 현안 내용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쥴릭과 협력도매업소간의 거래약정 재계약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정계약서 후유증으로 인한 앙금이 걷히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재계약 과정에서 어떻게 양측이 불협화음을 해소하거나 줄일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쥴릭파마는 적자를 이유로 협력도매업소들에게 고통분담을 사실상 강요하면서 표면상 동반자적 관계를 주장, 거래 도매업소들의 유통마진을 축소하는 등 갈등의 소지를 남겨왔다. 도매업계는 "동반자 역할을 강조해 왔던 쥴릭이 지난해 흑자경영으로 돌아선만큼 일정수준의 마진을 협력업체에 확보해 주어야 할 것"이며,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업소들을 배려할수 있는 영업정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도매업계의 반응은 공존을 주장해 왔던 쥴릭이 지
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최근 설악산 한화리조트에서 영업사원과 공장 교육 해당자를 대상으로 1/4분기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인재양성을 통한 성장기반 구축에 나섰다. 동사의 영업전략회의에서는 코칭과 카운셀링, 창의력, 자기혁신, 모의 경영 등 4개 과정과 영업기술 향상을 위한 필드코칭, 셀링스킬, 영업기본 등 3개 과정이 실시되어 영업활동의 기본을 제외한 6개 과정을 외부 전문강사 위주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함께 직원들의 장기를 마음껏 발휘한 ‘안국인의 밤’ 행사와 울산바위 등반도 실시, 조직 구성원간 일체감을 조성 함으로써 성장을 위한 전환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안국약품은 앞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응할 인재양성을 위해 금년도에 직원 1인당 80시간 교육을 이수토록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분기별로 시행하는 POA일정에 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장기적으로 전문가 육성을 통한 학습 조직으로 거듭나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9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전사적으로 식목행사 및 환경미화 행사를 실시했다. 동사는 매년 식목일 행사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푸른 자연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역시 본사, 신갈공장, 음성공장 등 전국의 각 사업장별로 식목일 행사를 실시 했는데, 본사 행사에는 녹십자는 물론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생명 임직원까지 참가하는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본사에서는 목암빌딩 주변 야산의 쓰레기 수거, 맨홀 청소, 정원의 꽃나무에 퇴비 주기 등의 활동을 실시해 인근 주민들로 부터 격려를 받기도 했다. 허영섭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지난해 12월 신축 이전한 녹십자의료재단 주변에 양살구나무와 철쭉 200여 주를 식수했으며, 신갈공장 및 음성공장 등 지방사업장에서도 공장 주변 하천정화 작업, 잔디심기, 퇴비 주기 등의 행사를 가졌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9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천식치료제 '심비코트'의 용량조절법이 경쟁제품인 '세레타이드'의 고정용량법보다 우수하다고 주장, 최근 비교임상 결과를 발표한 세레타이드의 '컨셉'(CONCEPT) 임상연구 결과를 8일 강하게 반박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6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CONCEPT 스터디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미 진행한 1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시험의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에대해 우선 "CONCEPT 스터디는 심비코트 투여량이 적절치 못했으며, 원래 심비코트를 하루 평균 3.4번 흡입 하는것이 정상적인데 반해 CONCEPT 연구에 있어 하루 1.8회로 너무 적은 유지 용량을 투여했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와함께 "환자들에게 투약한 시기도 적절치 않았다"면서 "CONCEPT 스터디에 참여한 82%의 심비코트 투여 환자들이 다음번 병원 방문때까지 투약 용량이 증가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와함께 "심비코트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인 '코스모스'(COSMOS) 연구결과가 오는 5월 28일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
CJ㈜는 그룹 차원에서 핵심사업군인 제약사업을 적극 육성 함으로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대표이사인 김주형 사장이 제약사업본부를 직접 관장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김주형 사장
이에 따라 CJ㈜ 제약사업본부는 대표이사가 직접 관장하게 되어 글로벌 제약사로서의 성장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김주형 사장은 “CJ그룹 4대핵심 사업군인 ‘제약사업’은 향후 CJ그룹의 Main stream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또한 빠르게 국내 제1위의 Global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국내 Major 제약회사로써 최고의 전문인력을 구축하여 새로운 제약문화를 정착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강조 했다
김주형 사장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2년도에 CJ(구.제일제당)에 입사하여, CJ 원료사업부 이사, CJ 당분유 사업본
오는 15일 ‘부산의대에서 개최되는 면역력 강화 세미나’에 일본 고베약대의 ‘난바 히로야키’ 교수가 초청되어 ‘마이다케’에 대한 국내 관심도를 제고 시킨다. 지난달 26일 열린 대한임상암예방학회 세미나에서 ‘난바 히로야키’ 교수는 ‘담자균 다당체의 항암효과’ 강연을 통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은바 있다. 베르다코리아측에 따르면 국내에는 생소한 ‘마이다케’는 사람이 잘 접근할 수 없는 깊은 산중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최상의 맛과 약효를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인공재배가 불가능하여 손에 넣기가 힘든 버섯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년 전부터 인공재배에 성공, 지금은 손쉽게 접할수 있다고 한다. 마이다케를 정제해 나가면 최종적으로 4가지 중요 검출물을 얻을수 있으며, 최종적 검출물인 D-Fraction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 효과가 있는 이 물질을 ‘MD-Fraction’이라 칭하고, 암 종양을 이식한 쥐에게 실험해 본 결과, MD-Fraction을 주사한 것만으로 86.6%의 암 종양 증식이 저지되었고, 항암제와 혼합 투여한 결과 98.8% 종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항암 효과
동화약품(대표 : 윤길준)은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아토웰케어크림’을 신발매했다.
‘아토웰케어크림’은 워터리지(Water Rage)타입의 특수제형으로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증발에 의한 수분손실을 막아주어 보습기능이 뛰어나며, 크림형태로 되어있어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고 끈적임이 없도록 사용감과 흡수력을 향상시켰다.
주성분인 ‘부펙사막’은 일본, 유럽 등지에서 외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NSAID 성분으로 소양증, 색소침착, 홍반 등 스테로이드 장기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가 없고, 강력한 항염증작용과 피부과증식 억제작용으로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는 피부장벽 기능의 이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수분증발량이 많아 피부 건조증이 유발되며, 자극에 대한 피부 감수성이 증가되어 자극성 접촉 피부염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피부장
미국 처방약 시장에서 10억불이상 판매되고 있는 10품목의 블록버스터 신약들이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특허기간의 만료를 앞두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향후 국내 의약품시장의 시장경쟁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분업제도 시행이후 신제품 확보가 어려워 영업난을 겪어온 국내 제약사들은 현재 미국시장서 각광을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들이 오는 2011년까지 잇따라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퍼스트제네릭이나 국산개량신약 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특허가 만료된 2개 제품을 비롯, 오는 2011년까지 10개 신약의 특허가 만료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허만료 추이를 보면 *존슨&존슨의 ‘프로크리트’(에리스로포이에틴제제)와 암젠의 ‘에포겐’은 2004년에 특허가 이미 만료되었고, *화이자의 ‘뉴론틴’이 2005년. *MSD의 ‘조코’와 화이자의 ‘졸로프트’가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 2008년, *화이자의 ‘리피토’와 TAB의 프로톤펌프저해제 ‘프레바시드’가 2009년 *화이자의 ‘셀레브렉스’가 2010년, *릴리의
한국오가논은 피임약 '머시론'에 대한 제2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 두번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젊은 사고를 지닌 네티즌 파워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싸이월드 미니 홈-피(www.cyworld.com/mercilon)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여성포털 팟찌 및 머시론 홈-페이지에 동시에 소개될 예정이다. 동사의 이번 공모전은 2년제이상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응모과제는 머시론 인쇄광고 시안으로 싸이월드 상에서는 일반인 참여도 가능한 베스트 카피 부문을 신설, 참여 폭을 확대했다. 행사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이며, 참가 방법은 출품작품 파일 CD(하드보드 부착 인쇄물 첨부 가능), 참가 신청서, 작품 설명서, 재학증명서를 우편 접수하거나 간편하게 웹-하드에 저장하면 되고 작품의 크기는 제한 없다. 대상 1명(팀) 500만원, 일반 영역 베스트 카피상 3명(팀) 각 30만원, 장려상 3명(팀)에게는 광고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