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채널차단제(CCB, calcium channel blocker)는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 외에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슘채널차단제의 효과는 혈압을 저위험군부터 중간, 고위험, 그리고 심한 고위험 군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률을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10년 동안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의 감소를 나타낸 것으로 아주 심한 고위험 군일 때에는 30% 이상에서 칼슘채널차단제의 혈압 강하 효과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항고혈압 치료의 효과는 심혈관계 순응도에 의존적인 것으로 예를 들어 혈압이 조절되었을 때 심부전의 발생률은 53%정도 감소하고, 뇌졸중은 40% 감소하며, 관상동맥 질환은 다른 질환에 비해 16%로 감소되는 정도가 적습니다. 고혈압과 관상동맥 질환의 관계에서 관상동맥 질환은 높은 혈압과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의 상태에 따라 그 질환의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인인 고 콜레스테롤혈증(hyper cholesterolaemia) 당불내성(glucose intolerance) 때문에 혈압만 조절하는 것으로는 관상동맥 질
유재희 가천의대 교수 시부상. 27일 천주교 목동성당, 발인 30일 8시30분, 02-2645-6649
김병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Q. 손발저림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말초신경병과 감별을 요하는 질환 59세 여자가 양측 다리의 불편함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증상은 약 20년 전부터 있어 왔으며 여러 병원에서 혈액검사 및 근전도검사 등을 받았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였다. 증상은 주로 밤에 심하였고 낮에 활동할 때는 특별히 불편함이 없었다. 최근 1~2년 간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가정주부로 특별한 과거력이나 가족력은 없었으며 음주는 하지 않았다. 신경학적 진찰상 뇌신경, 감각신경, 운동신경, 건반사 모두 정상소견이었고 보행에도 이상이 없었다. 양측 발등의 맥박도 정상적으로 촉지되었다. A. 하지 불안증(restless leg syndrome)은 특징적으로 안정 시에 심해지고 활동 시에 소실되는 하지의 불편감으로 나타난다. 손발저림 증상을 감별진단하는데 고려해야 할 질환이며 자세한 병력청취가 진단에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다. 보통 다리가 저린다고 표현하지만 자세히 문진해 보면 저림증상 보다는 표현하기 힘든 불편함이라고 한다. 진찰 및 검사상 이상이 없고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dopamine agonist를 사용해 볼 수 있다. Ropinirole을 밤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 심사업무를 수행할 상근심사위원 3명을 모집한다. *진료과목별 모집분야 : 산부인과, 치과, 한방 *자격 : 면허취득 후 10년이 경과됐고 의과, 치과, 한의과대학 또는 의료기관에서 10년이 경과된 자,(최근 종합전문요양기관이나 의약관련단체 또는 의약분야별 전문학회 임원근무 경력자 등은 선발과정에서 가산점 부여) *접수마감 : 2월 7일 5시까지 *제출처 : 심평원 총무관리실 인력개발부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 접수 *문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력개발부(02-705-6081~3), 심평원 홈페이지
차병원〈본부장〉*재단전략기획 이동모 *재단경영관리 이상규〈 이사〉*재단기획 이범우 *재단경영지원 지영건 *재단총무 정효상 *재단시설 박종화 *재단재무 이세원 〈팀장〉*재단기획팀장겸인사 여운표 *재단재무 박윤상 *재단전산정보 김영구 *재단구매 조천희 *분당차병원건강증진센터 이명수
김상규 메트로병원 부원장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5시30분, 02-3410-6919
서울시는 시립 은평병원장을 2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임용기능직급은 지방의무부이사관, 지방계약직(개방형 3호) *주요 업무내용 병원운영 종합계획수립, 정신질환자, 알코올중독자 치료와 재활 *임용기간 2년(총 5년내 연장가능) *자격 의사면허소지자로 공무원 : 관련분야 2년~4년 이상 근무자로 3급~4급자, 민간인 : 의대부교수 이상 또는 종병 진료과장 이상 3년, 국공립 의료기관 5년이상 근무자로 총 13년이상 경력자 *접수기간 2월 15~2월 22일 *교부 및 접수처 서울특별시 인사과(인사기획팀) *문의 서울시 인사과(02-731-6221, 6621) 또는 서울시홈페이지
(주)메디베스트와 (주)엠서클은 공동으로 28일(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보험급여진료과를 위한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과연 보험급여만으로 생존은 힘든가?( ㈜메디베스트 강동훈 원장), *틈바구니 속 보험급여 의원의 생존전략(서울 속편한내과 김영선 원장), *나에게 맞는 의원형태는?(삼성성인내과 박창영 원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주임교수 이종길 명지병원 행정처장)은 사회복지대학원 병원경영관리자과정 제2기 신입생을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 개원의 및 간호사, 병원 관리직, 치과병원 및 한방병원 종사자, 보건의료단체 임직원 *원서마감 2월 12일까지 *문의 사회복지대학원, 02-300-1604, 명지병원 031-810-5560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 23일 오후 4시 내과에서 주관하는 ‘마취과와의 협진을 통한 말기암환자의 임종간호 및 통증관리’를 주제로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안산중앙병원 의국에서는 ‘질병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 및 ‘수련의 임상교육‘을 목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최신지견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김현철 교수(신장내과)가 오는 26일 고대 안암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에 취임한다.
의학분야 석학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of Korea 또는 NAMOK)은 의학 및 전문분야 석학들의 전문성을 활용, 미래 의학의 방향제시와 우리나라 의학의 지속적인 선진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하고, 독립성, 자율성 및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의료정책에 대한 자문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해 의학발전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조직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는 현재 총 205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50명을 목표로 연1회 소수 정회원을 선발하고 있다.
의학한림원 회원은 의학연구 및 교육에 관련한 정책수립, 건의, 평가 및 자문역할을 담당하며, 의학의 장기 연구기획, 의학관련 학술상, 국제교류 등의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정회원의 경우 임기는 5년이며,
*이 선 규 보건사무관시보에 임함. 전략조정팀 근무를 명함. *남 선 우 보건사무관시보에 임함. 보건산업육성사업단 근무를 명함. *윤 현 준 일반계약직공무원(5호)에 임함. 사회서비스혁신사업단 사회서비스사업팀 근무를 명함. (2007. 1. 26부터 2009. 1. 25까지) *김 은 진 보건연구관시보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예방접종관리팀 근무를 명함.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이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IHF(국제병원연맹) 운영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김 회장은 이 회의에 한국 병원계를 대표해 참석,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IHF총회 및 학술대회에 대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 회장의 이번 IHF 운영위원회 참석에는 김광태 IHF총회 조직위원장과 한현진 협회 국제팀 대리 등이 동행하며, 오는 27일 귀국한다 .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장 朴鍾龜 *세브란스병원장 朴昌一 *영동세브란스병원장 朴喜完 *원주기독병원장 宋在萬
서창국 인하대 의대교수-창해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창옥 연세대 의대교수-창인 국립의료원 내과 과장 부친상, 안의환 연세정형외과 원장-박용수 한양대 의대교수 장인상, 이명자 한양대 의대교수 시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8시30분, 02-3010-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