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정재원 3년차 전공의가 4월 14일 시행된 전국 정신과 전공의수행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신과 전공의수행평가는 전공의들의 수행능력을 평가해 향후 전문의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정신과 전공의 2・3・4년차를 대상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2005년부터 연 1회 시행하고 있으며, 각 연차별로 수석을 차지한 전공의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정신과는 지난해 황태영 3년차 전공의의 1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박주배 성균관의대 교수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410-6916
국립암센터는 12일 오후 1시 병원동 2층 회의실에서 고양 일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센터 정기욱 박사가 ‘갑상선암의 치료’에 대한 강좌를 실시한다.
노흥태 충남대병원장은 9일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의료원에서 개최하는 ‘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는 여성 및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상담·의료·수사·법률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기 위해 개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여성가족부·경찰청·미설치 병원과 공동으로 협약식이 열린다.
최동규 한림의대 교수 부친상, 박기호 서울대 의대교수 빙부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72-2012
한국MSD는 외사과학부(External & Scientific Affairs팀)의 신규 책임자로 조정열 상무를 임명했다.
앞으로 조정열 상무는 외사과학부의 총 책임자로써, 한국 MSD의 약가, 보험, 정책, 경제성 평가연구 및 홍보 업무 등의 대외업무를 모두 총괄하게 된다.
조 상무는 지난 2002년 한국 MSD의 영업 및 마케팅 상무로 입사한 후 관련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업무 성과 및 탁월한 리더쉽을 인정 받아 지난 2005년 7월부터 본사의 ‘아시아 전략 담당 상무’로 근무 했다.
조 상무는 이화여대에서 사회학 및 사회학 석사학위를 이수했으며, 프랑스 파리 INSEAD MBA를 수료했다. 2002년 한국MSD에 입사하기 전, 로레알 코리아, 유니레버 등에서 수년간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 했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양명생 연구위원의 아들 용제군이 이용택씨 딸 유진 양과 5월 16일 오후 6시 서초동 외교센터 12층 스카이라운지 리더스클럽에서 화촉을 밝힌다.
임승정 세란안과원장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17
김태형 하나이비인후과 원장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8시, 02-3410-6919
전윤석 서울대병원 임상교수 부친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72-2091
임종남 전 성가의원장 별세, 전오배 소아과 원장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반 02-3010-2236
환인제약은 1일자로 신임 생산본부장 겸 중앙연구소장 전무이사에 이승우 박사를 영입했다. 환인제약이 공장장 겸 연구소 총괄임원 자리에 외부인사를 영입한 것은 생산 및 R&D 부문에 강한 활력을 불어 넣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회사의 전반적인 생산성 및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레벨업 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 확충에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임 이승우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약학대학원에서 제제학을 전공하고 약학석사와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8년부터 28년간 중외제약, 동아제약, 보령제약 등 국내 제약업계에서 제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및 제제연구 분야에서 근무해왔다.
이응복 LG 생명과학 팀장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95
제약협회는 지난 2일 의약품광고사전심의 위원회를 열고 명인제약 진영태전무를 위원장에 선임했다. 또한 의약품광고사전심의 위원회는 장종훈(식약청 사무관) 김상현(광고자율심의기구 실장), 어경선(소비시민모임 편집위원), 김대경(중앙대약대 교수), 문철수(한신대 광고학과 교수), 신일철(한양대 의대 교수), 음영국(국제약품 부장), 양윤희(GSK 이사), 진영태(명인제약 전무), 최천옥(한림제약 팀장), 윤창섭(한미약품 상무이사)등으로 구성됐다.
보령제약은 최근 OTC사업본부장(상무)에 고광열씨를 상무로 영입했다.
고 상무는 1978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바이엘코리아 입사 이후 한국신텍스(Syntex Korea) 등에 근무하며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어 1991년부터 한국크로락스 마케팅 전무이사, 1998년부터 2005년까지는 에너자이저 코리아 쉬크 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