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김기경 교수가 지난 26일 연세대 치대병원 강당에서 열린 제5차 대한이분척추증학회 및 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기경 교수는 1982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부터 강남성심병원에 봉직하면서 현재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과장과 수련교육부장을,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스티펠 (대표이사 권선주)는 2005년 12월1일부로 마케팅 및 영업 총괄책임자로 김양태 전무이사를 영입했다. 김양태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20여 년간 영업,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와 영업관리 임원 그리고 한국 다국적의약산업회(KRPIA)의 마케팅커미티 위원장을 역임한 제약업계의 영업-마케팅 부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송창섭 을지의대 석좌교수 부인상. 2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590-2540
김화돈 부흥신경외과 원장 장인상. 2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반 031-787-1511
정의화 국회의원은 내달 5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남북보건의료협력의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라오스 보건부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 이순형건강관리협회장에게 한ㆍ라오스 기생충퇴치사업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건협이 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펼치는 라오스 기생충퇴치사업은 지난 2000년 시작돼 2004년까지 5년동안 이뤄졌으며, 이번 방문은 올 한해동안 이뤄진 양국간 기초보건협력사업까지 포함해 총 6년간의 사업을 최종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협은 그간 총 12회에 걸쳐 104명의 전문가를 라오스 전역에 파견했으며, 자문과 교육, 현지조사 연구 등에 참여해 왔다. 또 47명의 라오스 보건관계자를 국내로 초청, 기생충관리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검사현장 등을 소개시키는 등 기술을 전수해 왔다.
김시욱 원장(김시욱안과의원. 중랑구의사회장)이 최근 개최된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동문회 '세목회'가 제정한 세목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동문회와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동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강상원 전 동대문제일병원장 별세. 28일 일산 백병원, 발인 30일 13시, 031-919-0299
김우경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다음달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일본 미세수술학회’의 연자로 초청, ‘재접합술의 어려운 문제점’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일본 및 세계 저명한 교수 및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수지접합술’ 자체보다 접합 후 기능과 모양의 정상적인 기능회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절단된 손발과 신체 부위를 붙이는 수지접합술과 미세한 부분을 정밀하게 수술하는 미세 수술은 외과적 수술 가운데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분으로 반도체 공정과 같은 세밀한 테크닉과 노하우가 필요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우경 교수는 지난 2000년 동아일보에서 선정한 성형외과 부문 '베스트닥터'에 선정된 바 있으며, 1993년 멕시코 캔쿤에서 열린 미국 수부학회에서는 열 손가락이 모두 잘린 환자 8명의 수술결과를 발표해 학회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김의동 진해복음이과의원 원장이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이원보)가 26일 개최한 '제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 '제5회 경남의사봉사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경남의사봉사대상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활발하게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해 의료계 및 의료인의 위상을 드높인 경남지역 의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국임상암학회는 26일 오전 서울의대 암연구소에서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을 열고, 이정신 울산의대 교수를 임기 2년의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수부외과학회는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제24차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경희대의대 정덕환 교수를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
이명숙 이내과 원장 시부상. 2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590-2540
김국태 전 의협신보편집국장의 차남 승기군이 12월 10일(토) 오후 2시 올림픽웨딩문화센터 컨벤셜홀에서 정화양과 화촉을 밝힌다.
아주의대 김현주 교수(의학유전학과)가 대한의학유전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현주 교수는 20년 동안 미국에서 의학유전학 전문의로 활동하였으며, 94년 국내 처음으로 외래에 [임상 유전학 특수클리닉]을 개설한 인물이다.
현재, 한국희귀질환연맹(KARD) 대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솔루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주 교수는 "임기동안 학회차원에서 의학유전학 전문의 제도의 수립 및 효율적인 희귀질환 관리를 위한 의료전달체계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유전자검사의 임상적 적절성에 대한 지침’과 ‘유전상담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제도’ 확립에 힘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