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5ARI(5 Alpha-reductase inhibitor)치료
권동득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기과
Dong-Deuk kwon, M.D. & Ph.D.
Dept.of Urology,
Chonnam University Hwasun Hospital.
E-mail: Kwons@jnu.ac.kr
서론
임상적으로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은 전립선 비대(benigh prostatic enlargement, BPE), 방광출구폐색(bladder outlet obstruction, BOO) 및 하부요로 증상 (LUTS)의 세 가지 구성요소가 다양하게 조합되어 나타나므로 임상형태가 매우 다양한 포괄적인 질환이므로, 전립선비대증을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다. 전립선의 크기, 방광출구폐색, 증상의 발현 정도가 임상적으로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치료법을 선택하는 경우에도 증상뿐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있는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현재까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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