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원근희 전공의가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9일(목) 전했다. 원근희 전공의는 신경 이완제를 투여한 적이 없는 조현병 환자에서 신경생리학적 표지자로서의 세타-감마 동조현상(Theta-Phase Gamma-Amplitude Coupling as a Neurophysiological Marker of Neuroleptic-Naive Schizophrenia)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으며, 연구결과 정상인과 비교하여 조현병 환자에서 휴지기 상태의 세타-감마 동조현상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조현병 환자의 뇌가 휴지기 상태에서도 비정상적인 과활성화를 보인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조현병 환자의 진단과 치료 및 예후의 예측을 위한 생체표지자(biomarker)로써 세타-감마 동조현상을 임상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원근희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열성적이면서도 세심한 지도로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연구 및 진료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과 의료급여 3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저소득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을 대폭 줄이고,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등 의료급여 보장성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건강보험보다 본인 부담이 낮아도, 건강보험 환자 대비 ‘미충족의료욕구’는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충족 의료욕구는 병원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치료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가구 비율(의료급여 수급가구 14% vs. 전체 가구 4%)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인 아동, 노인, 치매환자 등의 본인부담을 추가로 줄이고, 치매 진단 검사비, 난임 치료비를 비급여에서 급여화 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병행하여 빈곤층이 경제적 부담으로 꼭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1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틀니 본인부담율을 20~30%에서 5~15%로 낮췄다.(1종 20→5%, 2종 30→15%) 이와 함께 노인 임플란트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일정과 맞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11월 4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학회로 알레르기 및 천식 질환, 임상면역 분야의 선두주자다. 현재 수십 명의 회원이 미국(AAAAI)·영국(BSACI) 및 유럽(ECACI) 알레르기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제학회 및 학회지에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해심 교수는 국내외 알레르기 분야의 권위자로서 세계알레르기학회 집행이사, 아주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연구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현재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 한국과학기술원 정회원, 국내 최고 권위의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학술지 AAIR 편집장 등으로 20년 간 알레르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EBS 명의에 선정되는 등 세계 알레르기·천식·면역학 분야에서 진료·연구·교육 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8일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오후 4시부터 진행된 특강은 울산의대 의학교육학과 박주현 교수의 ‘오페라에 빠지다’. 박 교수는 ‘오페라에 빠지다’ 외에도 ‘오페라 입문’, ‘영화와 오페라’ 등 오페라와 클래식음악 관련 강연으로 명성이 높다. 박 교수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연에서 오페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오페라 문외한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내 병원 교직원들은 오페라 세계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특강을 주최한 병원 진료환경개선위원회 박상흠 위원장은 “병원 근무자들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이고, 감정노동은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며, “인문학 강의를 통해 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로 분기 1회의 명사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인명 : 이희로(세례명 : 마지아 ), 향년 만81세 *빈소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대구시 남구 두류공원로 17길 33 / 053-650-4444) *발인 : 2017년 11월 10일(금) 오전 09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장례미사 : 2017년 11월 10일(금) 오전 10시 내당성당 *장지 : 군위천주교묘지
중부권 최초로 지난 4월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를 도입한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왓슨 다학제 암 진료 300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142건, 폐암 37건, 대장 및 직장암 63건, 전립선 및 방광암 5건, 위암 12건, 난소 및 자궁암 20건으로 현재까지 총 279명의 암 환자에게 왓슨 진료시스템을 적용했다. 대체로 주치의의 치료 계획과 90%가 넘는 일치율을 보였고 환자들의 신뢰도와 치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암은 일치율이 50% 수준에 머물렀다. 서양 사람에게는 발병이 희박한 위암이 유독 한국 사람에게는 많아 오히려 의사의 치료기법이 왓슨보다 앞서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건양대병원은 “왓슨의 의학적 정확도와 효과 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부에서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방대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하여 의료진과 환자에게 신뢰를 높인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다만 현재의 왓슨을 국가별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숙제는 남아있다.”고 했다. 건양대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과거 의사가 했던
대한의사협회가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인 경우에는 질병의 종류 및 대체 치료법의 유무에 관계없이 유전자치료에 관한 연구를 허용하는 법안’에 찬성하면서도 무분별한 시행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중립적 의견을 8일 밝혔다. 앞서 신용현 의원은 지난 10월10일 유전자치료의 연구를 치료법이 없거나 현저히 우수할 것으로 예측되는 치료 연구 등으로 한정한 47조를 개정,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로 확대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고, 10월11일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이에 의협은 지난 10월13일 각시도의사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 한국생명윤리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 대한의학유전학회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반영한 의견을 8일 관계 부처에 전달했다. 의협이 중립적 의견을 전달한 이유는 의견 수렴 결과 개정 찬성도 있고, 기존 조문 유지 의견도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원가 산하단체는 대부분 개정안에 찬성 입장이지만, 내과학회 등 학회는 기존 조문 유지 입장이었다. 산하단체 회신의견 서울시의사회 의견없음 부산시의사회 의견없음 경기도의사회 동 개정안에 찬성함 내과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 중이고, 문재인 케어의 핵심인 의학적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향후 5년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지만 일선에서 이를 수행해야할 의사는 난감해 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해 금년 치매 관련 추경 예산을 약 2,000억원 확보했다. 이 돈을 금년에 모두 써야 하고, 쓰는데 문제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김승현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지 8월호에 문재인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가 너무 급진적이고 복지 편향적이라고 지적하면서 ‘복지와 보건의 균형’을 강조했다. 이동우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지 8월호에 치매국가책임제가 전문인력 강화 문제, 지역사회 연계체계 구축 등 난관을 뚫고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한 민간 참여의 유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한치매학회는 지난 11월4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치매국가책임제가 일자리에 창출에 치중, 방향성을 잃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했다. 대한노인의학회는 지난 11월5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치매국가책임제가 시범사업도 없이 너무 급하게 진행되면서 임상 현장에서는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8월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문재인 케어도 ▲정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 전남지역암센터(소장 김영철)가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무료검진에 나서고 있다. 500명에 한하며, 검진 희망자를 모집중이다. 8일 화순전남대병ㅇ원에 따르면 무료검진 대상은 만55세부터 74세까지 30갑년 이상의 흡연자로서, 현재 담배를 피우거나 금연한 지 15년이 되지 않은 과거 흡연자다. ‘갑년’은 평생 흡연력을 표시하는 단위로, 하루에 피우는 담뱃갑 수와 흡연기간을 곱해 계산한다. 검진 희망자의 경우, 저선량 흉부CT촬영 등 검진비용과 상담비용은 전액 무료다. 저선량 CT는 일반CT보다 방사선량을 1/10로 낮춘 것으로, 흉부 X선촬영보다 훨씬 낮은 방사선으로도 더욱 선명하고 정확하게 폐암을 진단할 수 있다. 문의는 061-379-7882, 7887, 7888 (폐암검진 시범사업팀). 이번 무료검진은 보건복지부 ‘폐암검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서, 화순전남대병원 전남지역암센터가 시범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폐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수술조차 불가능한 시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80% 이상이어서 ‘조용한 살인자’로도 불린다. 사망률 1위인 암종으로, 다른 암종에 비해 생존율이 낮아 조기발견이 특히 중요하다.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의 총무이사들은 7일 저녁 서울역 인근 만복림에서 정례회의를 마치고 난 뒤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의협에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숙희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기금관리분과위원회 위원장은 "각구 의사회의 재정과 살림살이를 도맡고 계신 총무이사님들께서 모아주신 기금이라 정말 든든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총무이사님들의 정성과 뜻을 잘 받들어 회관신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25개 구의사회의 총무이사들은 "의협회관은 우리 의사회원들 모두의 것인 만큼 기꺼이 기금 조성에 나섰다. 우리의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14일(화)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2세미나실에서 어깨통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어깨통증 건강강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 등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원인과 예방법,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032-280-5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송준환)는 8일 천안시내 한 호텔 연회장에서 ‘제4회 순천향 이른둥이 희망파티’를 개최했다.‘이른둥이’는 2.5kg 미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의 새 이름이며, 희망파티는 센터에서 퇴원한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부모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한 차례 열리고 있다. 15명의 이른둥이와 가족들이 참여한 금년 행사는 오찬을 마친 후 송준민 센터장의 환영사와 김호 교수의 간단한 센터소개를 시작으로 ▲이른둥이 희망강좌, ▲초대 가족의 이른둥이 감동스토리, ▲레크리에이션게임 순으로 진행됐다.희망강좌에서는 천안가족상담센터의 김순초 박사가 초청돼 ‘자녀를 살리는 소통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육아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감동스토리 시간에서는 참여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다양한 경험담을 주고받는 가운데 서로 따뜻하게 격려했다.송준환 센터장은 “엄마아빠가 빨리 보고 싶어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른둥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가 7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수여하는 ‘흉부외과 의료 봉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한흉부외과학회가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개최한 ‘4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상패와 상금을 전달과 함께 이뤄졌다. 박 교수는 국내외 심장병 환자를 위한 의료 봉사와 노숙자, 출소자 및 탈북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흉부외과 전문의로 심장수술 분야에서 높은 의료적 성과를 거둔 박 교수는 특히 약 20년에 걸쳐 300여 명에 가까운 국내외 심장병 환자의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박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가천대 길병원 대변인 및 홍보실장, 연구부원장,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9일부터 10월27일까지 진행한 ‘2017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2017년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에 부산대학교병원이 선정되어 진행한 사업이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척추측만증 환아를 초청해 19일간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환아의 수술 및 치료를 제공했다. 부산대학교병원과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기관 및 자선재단은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6월 부산대학교병원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개최한 ‘알마티 무료진료설명회’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적극적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아의 사연을 접하게 되면서 본 나눔문화사업이 구체화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보건의료기관 및 AYALA자선재단과 부산대학교병원의 의료협력 및 교류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체결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기존의 형식적 협력관계에서 벗어나 내실을 갖춘 지속적 교류사업을 통해 성사된 점에서 깊은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이번 나눔의료사업 대상자인 카자흐스탄 환아(F/13)는 태어났을 때부터 척추
전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와 한국심혈관계 스텐트연구소(센터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이하 정명호 교수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비(非)폴리머 에버롤리무스 약물 용출 심장혈관 스텐트’가 국내 특허등록에 이어 최근 미국 특허까지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약물 용출 심장혈관 스텐트는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의료기기이다. 이번에 등록된 비폴리머 에버롤리무스 약물 용출 심장혈관 스텐트는 코팅 두께가 50nm(나노미터·10억분의 1m)이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코팅 박막기술로 개발된 것이다. 특히 기존 스텐트에 비해 폴리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혈관벽 주변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스텐트 혈전을 예방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약물이 모두 방출된 후에는 생체에 적합한 이산화 티탄 박막이 코팅돼 있어 더욱 안전하다는 것을 돼지 심장혈관을 통해 확인됐다. 아울러 비폴리머 에버롤리무스 약물 용출 심장혈관 스텐트는 현재 임상에 사용되고 있는 폴리머를 이용한 Xience 스텐트 보다 신생내막 형성 및 혈전지수가 매우 적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약물용출 스텐트다는 사실이 국제심장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이번 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