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최근 간호사들의 유니폼을 변경하고 휴게공간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환자가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바뀐 유니폼은 종전보다 신축성, 활동성, 제습성 등 기능성을 보강한 ‘편의복’으로, 간호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하대병원 간호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수연 간호본부장은 “인하대병원은 최장 기간 동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해오며,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확대로 환자에게 기본 간호를 제공하는 빈도가 높아져 활동성 있는 유니폼의 필요성이 증대되었고, 집을 떠나 낯선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환자의 눈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색상을 고려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나누리병원이 9월 15일, 다섯 개 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병원 임직원 8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나누리병원 창립자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4년 동안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환자중심 병원, 연구하는 병원을 표방하며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크고 작은 파도를 이겨내 왔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나누리병원과 함께 항해를 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 창립 14주년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상 내용은 ‘10년 근속상’, ‘올해의 나누리인상’으로 나뉘었다. 10년 근속상은 강남나누리병원 박새영 주임간호사, 인사팀 박희덕 대리가, 올해의 나누리인상은 강남나누리병원 최의숙 수간호사,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간호과장, 강서나누리병원 영상의학실 류창식 실장, 수원나누리병원 장미정 수간호사,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과장, 나누리의료재단 경영전략팀 차혜정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는 14일 저녁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아산홀에서 중동환자들과 보호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아랍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아랍인의 밤은 중동음식을 통해 환자들이 향수병을 이겨내고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이 마련한 자리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오는 9월 21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제 17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산업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인하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산업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별 세션은 ▲ 병원 현장 중심의 융합연구 사례(좌장 인하대학교 바이오융복합 연구센터장 김규성 교수(이비인후과)) ▲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개발 전략(좌장 인하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최광성 교수(피부과)) ▲ 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 전략(좌장 인하대학교 의전원장 박소라 교수)를 주제로 한다. 관련된 문의는 인하대병원 연구지원팀(☎ (032)890-1192) 로 하면 된다.
문재인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가 너무 급진적이고 복지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승현 교수(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는 대한의사협회지 8월호에 ‘치매국가책임제 어떻게 추진하여야 하나’라는 기고에서 이같이 지적하면서 ‘복지와 보건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치매국가책임제는 일차적으로 치매 유병률 감소를 위한 보건정책 요소가 반영되어야 함에도 공약에 근거한 전면적 복지정책을 급선무로 실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치매관리 정책 목표를 설정할 때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하는 복지정책도 중요하지만 급증하는 치매환자의 유병률을 감소시켜야 하는 보건학적 장기적 목표가 포함하여야 한다.”고 했다. 전면적보다는 점진적 추진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급속한 출산감소와 노령인구 급증이라는 국내 사회인구학적 현실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적응기간이 부족하기만 했던 우리에게는 급진적 정책 실현보다는 다소 느리더라도 정책의 합리적 모색을 통한 점진적 접근이 더 중요할 것이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충분한 준비기간과 사회적 합의 없는 급속한 전면적 정책 실현과정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는 9월 14일 오후 1시 10분 서울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등 건강보험 현안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사항을 전달하고, 앞으로 정부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의료계와 신뢰를 기반으로 충분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대의에 의료계도 공감은 하지만, 비급여의 전면급여화로 인한 의사의 자율권 및 진료권 훼손 등 부작용에 대해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강력하게 전달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의료계와 충분히 협의하여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일차의료 활성화, 저수가체계 개선, 심사체계 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의협은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건강보험이 세계적인 제도로 성장한 것에는 의료계의 헌신과 협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며, 의협에서 제기한 의료계의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또한 정부는 보장성 강화와 함께 우리 의료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17년 8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의 헤브론메디칼센터에서 의료봉사를 하였다. 의료봉사단은 흉부외과 성시찬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형두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 5명, 간호사 6명, 체외순환사 2명, 사회복지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KNN PD가 의료봉사에 동행하여 의료봉사 활동 전반을 촬영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으나, 캄보디아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였던 환자들에게 심장초음파 29건, 수술 7건, 시술 6건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술 후 처치 문제로 수술을 시행하지 못하였던 환자에 대해서는 한국으로 초청하여 심장 수술을 시행할 계획 중에 있다. 헤브론 메디컬센터는 의료선교를 위해 설립된 한국계 병원으로 캄보디아 환아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양산부산대병원과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칼센터는(원장 김우정) 2014년 의료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선천성심장수술이 필요한 캄보디아의 환아들에게 심장 수술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지원센터(센터장 정해일)는 9월 21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11차 희귀질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정책관계자와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 연구진, 희귀질환 전문의들이 모여 정부지원 정책 및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질병 민감성 및 약물과민성 관련성’을 주제로 한 강연(Katsushi Tokunaga, University of Tokyo)과, ‘COQ6 돌연변이로 인한 스테로이드 저항성 신증후군’에 대한 강연(정해일, 서울대학교)이 이루어진다. 이어서, 국립보건연구원 희귀질환과 안윤진 과장이 ‘희귀질환 정부지원 정책내용’을 정리하고, ‘희귀질환관리법 시행에 따른 정부지원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 핵심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신생아 유전질환 선별검사 패널’, ‘미진단환자의 진단적 접근’, ‘유전성 골수부전 증후군에서 유전자 돌연변이의 임상적 의의’, ‘샤르코 마리 투스 질환 치료에 편도 유래 줄기세포의 적용’, ‘쇼그렌 증후군에 있어서 a
추무진 회장이 최근 한의사에게 X-ray 등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려는 국회 입법발의와 관련하여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문제점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시마오(CMAAO․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 총회에 지난 13일 참석해 국가별 현안보고에서 이같이 알렸다. 그러면서 추 회장은 국제사회의 적극적 관심 표명으로 우리나라 국회에 경종을 울려 법안이 저지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갖고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 첫날인 13일 행사에 참석한 후 곧바로 귀국길에 오른 추 회장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허용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 대한의사협회의 입장이다.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법안은 국민의 건강에 해가 되는 나쁜 법안이기 때문에 국회 입법발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면급여 정책의 문제점도 알렸다. 추 회장은 정부의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 추진에 대해서도 “근본적 문제 해결 없이 건강보험 보장률에만 중점을 둘 경우 누적된 저수가로 인한 진료왜곡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은 명안과 의원 오명주 원장(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이 충남대학교병원 발전 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명주 원장은 “올 해로 개교 50주년이 되는 의과대학과 개원45주년을 맞이한 충남대학교병원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기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대학과 병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월평동에 위치한 명안과 의원은 가족 같은 병원을 모토로 쾌적하고 믿음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과 환자에게 홍보하고 개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제10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본관과 어린이병원 이동통로 및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본관 1층과 어린이병원 이동 통로에서는 낙상예방을 다짐하는 서명과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환자안전 개선활동을 담은 우리부서 안전활동 알리기 작품전시, 약품 안전사용 홍보관, 의료기기 안전성 홍보 및 보고활성화를 위한 전시회, 환자안전을 다짐하는 환자안전 지킴이 워크숍 등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 등이 열렸다.이어 14일에는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환자안전문제를 공유하는 ‘안전UCC 경연대회’ 가 개최됐다. ‘안전 UCC 경연대회’ 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작품 중 1차 심사에서 통과된 8개 팀이 결선에 올라 환자안전과 낙상예방, 정확한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경연발표가 진행됐다. 경연 참석 부서는 68병동(68병동은 환자안전을 위해 태어난 병동), 내분비대사내과(안전을 약속해), 4050병동(4050 낙상예방), 영상의학과(영상의
김록권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했다. 김 부회장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개정법안의 부당성을 호소했다. 김 부회장은 “의료법상 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의 역할이 분명하게 규정돼 있는데도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질병 진단과 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법이 다른데,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 질병을 진단하게 해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기부정이다. 한의사 면허권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이며,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의사면허를 취득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의협은 이번 의료법 개정안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는 치명적 문제점을 안고 있고 현행 의료체계와 근간을 뒤흔드는 엄중한 사안인 만큼,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국회, 정부, 한의계를 상대로 투쟁을 가열화해나갈 계획이다.
“전면급여 의료기기 등 가뜩이나 어려운 현안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 임총에서 하나로 정리되면 힘을 모아 같이 가야 한다.” 14일 기자간단회를 가진 대한의사협회 임수흠 의장이 오는 16일 임시대의원총회와 관련, 이같이 강조했다. 임 의장은 “보장성 강화와 의료기기법은 엄청난 문제다. 네 책임, 내 책임 전가하면서 책임 안 맞겠다고 하면 욕먹는다. 내부적 다툼 있어선 안 된다. 특히 소극적이 아닌 전향적 대응을 위해 모든 거를 대의원 판단에 맡기자.”라고 강조했다. 임총 4개 안건 중 2개의 비대위는 한마음 된 비대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임총에서 비대위 2개가 구성되고 미션을 담당하게 되면 책임지고 싸우는 거다. 지금 집행부가 구성한 보장성 강화 비대위특위가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도와주자는 거다. 회원들을 위해서 한마음 된 비대위가 도와주자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안건 중 집행부가 요청한 의료기기비대위 건은 추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먼저 언급하고 운영위에는 나중에 요청했지만, 운영위는 대승적으로 수용했다고 했다. 임 의장은 “전 지역과 각 직역을 아우르는 한마음 된 집합체 만들려고 한다. 한방 대응, 즉 의료기기 사안은 당연히 단기 중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금년 10월16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3개월 간 결핵 예방을 위해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무는 “그간 피내용 BCG백신을 일본·덴마크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해 왔었으나, 현지 공장 질 관리, 민영화 전환 등에 따른 생산물량 축소-공급부족으로 국내 수입량 부족이 발생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알렸다. 이번 임시예방접종 시행을 통하여 결핵 예방접종이 필요한 영유아는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통해 경피용 BCG 백신으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원활한 임시예방접종 시행을 위하여 9월 중순부터 태어나는 영아 보호자 및 미접종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알림문자 발송*을 통해 접종 권고시기인 생후 4주 이내 적기접종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개별적으로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 보호자께서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에 문의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s://cdc.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기관을 확인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당신의 대장은 건강한가요?’를 주제로 ‘2017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는 대장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검진법(소화기내과 이현석 교수), 대장암 완치를 위한 최신 수술요법(대장항문외과 박준석 교수), 대장암 완치를 위한 운동법(재활의학과 민유선 교수), 대장암을 예방하는 건강 식단(영양사 김유정)강좌가 진행된다. 이어서 치료종결 환우의 ‘나의 대장암 극복기’도 직접 들을 수 있다.이날 건강강좌는 대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사전 예약 없이도 누구나 사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건강강좌 문의 : 053)200-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