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자 성명 겸직 보직명 임명일 임명기간 의과대학 의학과 이상철 교수 진료처장 2017. 03. 06. 2년 (2017.03.06. ∼2019.03.05.) 의과대학 의학과 박진우 교수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겸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추진단장 2017. 03. 01. 2년 (2017.03.01. ∼2019.02.28.) 의과대학 의학과 민경수 교수 임상의학연구소장 2017. 03. 01. 2년 (2017.03.01. ∼2019.02.28.) 이과대학 의학과 배장환 부교수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2017. 03. 01. 2년 (2017.03.01. ∼2019.02.28.) 의과대학 의학과 최강현 교수 내과장 2017. 03. 01. 2년 (2017.03.01. ∼2019.02.28.) 의과대학 의학과 황경국 부교수 심장내과장 2017. 03. 01. 2년 (2017.03.01. ∼2019.02.28.) 의과대학 의학과 김시욱 부교수 흉부외과장 2017. 03. 01. 2년 (2017.03.01. ∼2019.02.28.) 의과대학 의학과 이동욱 교수 이비인후과장 2017. 03. 01. 2년 (2017.03.01. ∼2019.02.28.) 의과대학 의학과 강희택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백중앙의료원장 홍관희 △홍보실장 강재헌▲서울백병원 △진료부원장 홍성우 △수련부장 류수형▲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장 변영섭▲일산백병원 △수련부장 임길병 △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김영대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고경환
우리나라의 건강보험보장률은 2014년에 63.2%로 전년 대비 1.2%p 회복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통계로보는 사회보장 2016’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보장률은 지난 2009년 65.0%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2010년 63.6%, 2011년63.0%, 2012년 62.5%로 계속 하향 추세를 보였다. 2013년에는 62.0%로 최근 5년간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2014년에는 63.2%로 최저점에서 1.2%p 회복됐다. 건강보험보장률은 건강보험제도 내에서 급여로 처리되는 비중을 말한다. 복지부는 “이같은 회복세는 급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본인부담금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부와 각계각층이 노력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의료 접근성 확보의 3대 목표는 ▲보장 인구의 확대, ▲급여서비스 영역의 확대, ▲환자 지불 금액의 감소이다. 우리나라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보장 인구의 확대는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국민은 건강보험(97.0%)과 의료급여제도(3.0%)에 의해서 전국민 모두 보장을 받고 있는 것이다. 향후 급여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환자가 지불하는 금액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
서울지역 25개구의 금년 총 예산은 24억9,353만원으로 전년 예산 23억8,051만원보다 4.7% 증가했다. 2일 메디포뉴스가 지난 2월20일 중랑구의사회를 시작으로 2월28일 광진구의사회에서 막을 내린 서울특별시의사회 산하 25개구의 금년도 일반회계 예산을 모두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예산 순으로는 강남구의사회가 2억3,031만원으로 1위에 랭크됐다. 이어 ▲강동구의사회가 1억4,715만원 ▲강서구의사회가 1억3,796만원 ▲노원구의사회가 1억2,384만원 ▲마포구의사회가 1억2,099만원으로 5위권에 랭크됐다. 예산이 가장 적은 곳은 5,180만원이 책정된 성동구의사회였다. 그 다음으로 ▲용산구의사회가 5,315만원 ▲종로구의사회가 6,105만원 ▲도봉구의사회가 6,767만원 ▲금천구의사회가 6,940만원이었다. 전년에 비해 예산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17.7%의 증가률을 기록한 노원구의사회였고,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10.2%를 기록한 서초구의사회였다. ◆ 협동조합 활성화, 구시대 유물 한방 퇴출, 회원 가입, 중앙회 회비납부 등 강조된 ‘총회’ 금년 서울지역 25개 구의사회 정기총회는 중앙회로의 단합과 회비 납부를 강조한 구의사회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3월2일 오전8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에서 제42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교직원들은 개원기념식에서 ‘늘 곁에 있는 좋은 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았다. 이날 기념식은 정융기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2주년 기념사와 함께 공로패 전달 및 올해의 교수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정융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몇 년간 신축암센터 준공 및 상급종합병원 승격 등 의미있는 질적 도약을 통해 울산 지역내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며 역외환자 유출 최소화하고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이는 직원 모두가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이라는 설립이념을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실천한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심사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그리고 권역심뇌혈관센터 유치 등 반드시 이루자”고 강조하며 철저한 준비를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병원 발전에 힘쓴 직원과 관계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나양원 교육부원장(외과 교수)이 간이식 분야에서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 2017. 3. 4(토) *연락처 : 010-8201-6527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2일 당부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지자체 및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신생아학회,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에 따른 감염관리 주의를 당부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집단 시설의 철저한 환경 관리를 강조하였다.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어, 중증도의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이다. 전국 103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7주(2017.2.12.~2.18)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05명으로 2017년 1주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실험실 감시 결과 로타바이러스 양성률이 예년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로타바이러스의 양성률이 낮았으나 최근 5주간 평균 양성률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베트남 국민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2일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한기환 교수(구순열-얼굴성형센터장)를 필두로 성형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 5명이 2월26일부터 3월5일까지 8일간 베트남 호치민 롱안 세계로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이는 메디시티 대구 해외나눔의료의 일환이다. 대구시와 대구로타리클럽 3700지구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의료봉사를 통해 아시아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메디시티 대구의 동남아 의료관광시장 개척 및 브랜드 강화의 기반을 구축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구순구개열 인구가 많지만 두개안면 분야의 성형외과 의사가 턱없이 부족하여 수많은 이들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기환 교수팀은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 등 베트남 국민들에게 구순구개열, 2차구순비변형, 선천성 외이기형, 선천성 손발기형 등 고난도의 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기환 교수는 “수년간 나눔의료 봉사를 통해 베트남 어린이들이 밝은 얼굴을 되찾은 모습을 보면서 한국 의료진으로서 뿌듯하다. 지속적인 나눔의료는 메디시티 대구를 아시아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베트남과 의료교류를 활성화하는 가
서울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가 최근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CIPS, Certified Interventional Pain Sonologist) 시험에 감독관으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는 세계통증연맹(World Institute of Pain)에서 통증의학 및 초음파를 이용한 통증시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격증이다. 전 세계적으로 30여명만이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선 문지연 교수가 ‘1호’ 합격자이다. 문 교수는 2016년 2월부터는 아시아 지역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자격증은 필기, 구두, 실기 3단계 시험을 통해 통증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시술 수준을 보며, 특히 구두와 실기 시험은 통증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직접 응시자를 평가한다. 8시간에 걸친 과정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문지연 교수를 시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5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는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가장 많은 수로, 국내 통증치료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문지연 교수는 “이 자격증은 검증된 통증 전문 의사를 배출해, 환자들의 통증관리 수준을
우리나라의 경우 의과대학생보다 30년 뒤진 현직 의사의 의료윤리교육이 제대로 되려면 교육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할 것으로 제안됐다. 대한의사협회지 1월호에 특집으로 유상호 교수(한양대 의대 의료인문학교실) 외 2인이 공동 기고한 '면허 취득 후 의료윤리교육'이라는 기고문에서 이같이 제안됐다. 기고문은 현직 의사에 대한 의료윤리교육이 척박함을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윤리교육을 시작한 것은 1980년대부터이며, 2005년의 현황을 보면 41개 대학 중 40개 대학에 의료윤리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는 전국의 모든 의과대학에서 의료윤리를 교육하고 있다. 이에 비해,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윤리교육을 시작한 것은 2010년 전후이다. 의과대학에서의 교육과 비교하면 햇수로 30년 이상 뒤졌다. 그 규모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하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현실은 현직 의사를 위한 의료윤리교육이 그 중요성에 비해 그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제대로 자리 잡을 때까지 대단히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한 의료윤리교육이 제대로 자리 잡고 뿌리
광진구의사회가 회칙을 개정, 제45조에 외국환자유치위원회의 임무 및 구성을 신설했다. 광진구의사회는 28일 오후 더클래식500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익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에 파고드는 주민 친화적 의사회로 이끌고자 했다. 동단위 의사회에서 회원들의 의료기관이 홍보 될 수 있는 책자를 만들고, 회칙을 개정해서 각 동에 있는 유관단체와 매년 행사를 함께 하면서 결속을 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 회칙 개정안건을 상정, 제45조 외국환자유치위원회 임무 및 구성을 신설했다. 외국환자유치위원회를 두어 외국환자유치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토론 의결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환자유치위원회의 구성과 회의 임무 등은 외국환자유치위원회 회칙에 의하도록 했다. 이어 금년 예산 1억448만원을 의결했다. 전년 예산 1억338만원보다 110만원 늘었다. 이 예산으로 ▲동의사회 활성화 ▲의료봉사 ▲동호회 활성화 ▲대민봉사 ▲촉탁의지역협의체 운영 ▲장학사업 등을 수행한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병실간 거리 확보 및 스프링쿨러 설치 기준의 완화 등을 채택했다. 지난 2월3일 시행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입원실 시설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감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간호조무사 모임인 ‘해나회’ 회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환우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나회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모임으로 현재 7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외에도 2012년과 2013년에도 저소득층 수술비에 써달라고 200만원씩의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2015년에는 200만원 상당의 휠체어 1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회원 및 회원의 가족들까지 참여해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나회 대표 백미정 씨는 "어려운 사람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자는 회원들의 의 마음을 모아 회비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병원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남생활건강㈜은 물티슈 올가메이드를 3월 입학시즌을 맞아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서 올가메이드의 유통 온라인 전체 채널에서 대대적인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아기물티슈 올가메이드는 네이처 옐로우, 레드, 블랙라벨 시리즈와 올가메이드 스킨라인 스킨터치 시리즈다. 판매기간은 3월 31일 까지다. 할인 판매는 제품별로 최대 2천원까지 할인판매하고 있어서 올가메이드 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으로 알려졌다. 태남메디코스와 태남생활건강이 공동 개발한 영유아 브랜드 ‘올가메이드(ORGA-MADE)’는 국내산 채소원료 7가지(셀러리, 양배추, 쌀, 토마토 등)를 저온에서 추출한 점이 타 물티슈과 차별화된 특징이다. 최근에는 공인인증 기관에서 식약처 기준으로 성분 검사를 한 결과 대장균등 세균과 메탄올 등 아기 유해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아기물티슈로 발표되면서 최근 육아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올가메이드는 물티슈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안전성이 검증된 우수한 물티슈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자는 취지로 개발한 영유아 브랜드로 안전한 아기 물티슈라는 점이 육아맘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최근 판매가 신장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017년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내달 9일 오후 2시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신장내과(과장 김수완 교수) 주최, 교육수련실 후원으로 열리는 시민건강강좌는 최근 만성콩팥병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질환의 심각성과 예방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건강강좌는 ‘콩팥병과 비만-건강한 콩팥을 위한 건강한 생활양식’이라는 주제로 비만과 만성콩팥병과의 연관성을 비롯해 식이조절 및 운동요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 신장내과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는 이날 강좌는 개회 및 인사말에 이어 ▲콩팥병이란(마성권 교수) ▲고혈압과 만성콩팥병(배은희 교수) ▲당뇨병과 만성콩팥병(김창성 교수) ▲비만과 만성콩팥병(김하연 교수) ▲대사증후군과 만성콩팥병(최홍상 교수) ▲만성콩팥병 환자으 운동요법(김민아 교수)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이조절(김지영 수간호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질환 관리요령 등을 제공함으로써 콩팥병 환자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지역민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김윤년·박형섭(심장내과)·이종하·박희준(의용공학과)․손창식(생체정보기술연구사업단) 교수팀이 개발한 ‘무선충전 가능한 인체 삽입형 심전도 센서’가 국내특허뿐 아니라 미국특허를 최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선충전 가능한 인체 삽입형 심전도 센서'는 신체의 전흉부나 쇄골아래, 또는 팔 부위의 피부피하에 소형 센서(50×10×5mm)를 이식하면 심전도가 무선통신을 통해 수신 단말기와 중앙서버에 전송되어 의료진이 즉각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부정맥 환자들은 증상이 있을 때 즉시 심전도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병원에 도착하면 검사시간을 놓쳐 제때 진단이 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많았다. 개발된 심전도 센서는 병원을 가지 않고도 실시간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전달해 증상이 나타난 즉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어 부정맥 진단에 획기적이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외국의 유사제품들은 배터리 교체를 위해 3년마다 재수술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센서는 세계 최초로 외부 충전으로 신호를 측정하고 전송하므로 재수술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삽입형 심전도 센서이다. 무선충전 가능한 인체 삽입형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