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심혈관・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환자,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교수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 교육을 2월부터 12월까지 총 16회 실시한다. ‘혈관튼튼 건강교실’은 양산부산대병원의 공공보건의료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심혈관질환교육 27회(누적인원 약 800명), 뇌혈관질환교육 10회(누적인원 약 300명) 실시했다. 강의 후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육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심혈관질환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8월 제외), 뇌혈관질환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7,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3월부터는 실생활과 밀접한 ‘간, 위, 췌장, 대장, 신장, 폐질환’의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병원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055-360-1102)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연구경쟁력 기여자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1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연구경쟁력 기여자 선정은 전북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대외평가 시 우수대학 선정에 기여하고, 대외 평판도 제고에 노력한 연구 성과자를 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구경쟁력 기여자 포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용철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World Allergy Congress 수상, 보건복지부 국가연구개발 사업수행, 세계적인 학술지 Thorax 신년호 표지 장식 등 그간 수많은 국가 연구과제 및 정책개발에 참여하고, 국내외에서 다수의 학술상을 받은 학계가 인정하는 연구자로서 전북대학교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취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용철 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첨단 흡입제형 개발을 통한 난치성 천식 치료 기술 개발을 하는 등 난치성 호흡기질환을 정복,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내년도 수가협상단장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주형 전북회장을 임명, 연속성을 유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5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수가협상단 및 자문단’을 구성했다. 단장에는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 회장, 위원에는 임익강 의협 보험이사,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이 선임됐다. 추후 보험위원으로 1명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김주현 대변인은 “작년 수가협상 이후 총평에서 ‘타 단체에 비해 의협이 수가협상단이 자주 바뀐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가협상단은 김주형 단장, 임익강 위원, 신창록 위원은 유임된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구 분 2018년도 수가 협상 성 명 소속 및 직책 수가협상단 (4인) 단장 김주형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전라북도의사회 회장 위원 임익강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추가 1인) 자문단 (8인) 조원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의사회장 홍경표 광주광역시의사회장 김주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김근모 대한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 김명성 박종남 김형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김계현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수가협상 일정은 3월부터 5월말까지 이어 진다. 수가협상이
◆교원▲홍보실장 김종엽 ▲적정진료관리실장 김철중 ▲교육수련부장 문주익 ▲신장내과장 윤세희 ▲흉부외과장 류한영 ▲영상의학과장 황철목 ▲정신건강의학과장 김승준 ◆직원▲간호부장 이혜옥 ▲간호1팀장 김민영 ▲간호2팀장 김지현 ▲간호3팀장 이임선 ▲대외협력실장 이규진 ▲대외협력팀장 성경모 ▲교육수련팀장 윤강일 ▲홍보팀장 장민호 ▲병리팀장 송호승 이상 2월15일부
국민건강보험법 지역보험료 부과 요소에서 평가소득이 제외된다. 이에 따라, 평가소득 보험료를 납부하던 572만 세대는 최저보험료나 신고소득에 대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2월 16일부터 3월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월23일 공청회를 진행했다. 입법예고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연소득 500만원 이하인 지역가입자에 적용하던 성․연령, 재산, 소득, 자동차로 추정하여 적용하던 평가소득을 폐지한다. 지역보험료 부과요소 현행 개정안 생활수준, 경제활동참가율, 소득, 재산 소득, 재산 보험료 상․하한 근거를 신설했다.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대한 가입자의 평균보험료의 비율을 감안하여 보험료의 상하한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일정소득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 최저보험료를 적용한다. 또한, 최저보험료 적용 등으로 보험료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전보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지역가입자에 대해서는 전부 또는 일부 보험료를 감액할 수 있도록 한다.직장가입자의 보수 外 소득보험료 기준을 변경한다. 직장가입자가 보수 외에 추가로 얻는 임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심장내과 강기운 교수가 최근 미국 심장부정맥학회(Heart Rhythm)에서 수여하는 ‘젊은 경력 연구자상(Early Career Research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미국심장부정맥학회의 젊은 경력 연구자상은 1년 동안 부정맥 질환을 연구하는 젊은 경력의 전 세계 연구자들 중에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한 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의학자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3,500편의 논문 초록 심사를 통해 최상위 5명을 선정하고, 이 연구자들 중에 이력과 연구경력 등을 종합하고 심사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강기운 교수는 ‘만성 인공 심박동 관련 심부전 발생을 예측하는 심전도 소견(Pacing QRS duration is a major determinant for occurrence of pacing-induced cardiomyopathy)’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 교수는 지난 2015년 동일 학회로부터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에 있어 악성 빈맥성 부정맥과 돌연사 발생을 예측하는 심전도 소견’을 주제로 최우수 연구자상 (
서울아산병원은 흉부외과 김용희 교수팀이 최근 박 모(남, 54세)씨에게 식도암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08년 식도암 로봇 수술을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식도암 로봇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식도암을 수술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가슴을 절개하는 우측 개흉술로 식도를 잘라낸다. 이어 배를 크게 절개하는 개복술로 위, 대장과 같은 소화기관을 일부 떼어낸 다음, 이를 이용해 가슴 혹은 목 부위를 통해 음식물이 내려가는 길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처럼 식도암 수술은 수술 범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수술이 6∼10시간 이상 걸리고, 수술 후 흉터와 통증, 합병증 발생 위험도 높다. 하지만 로봇으로 식도암을 수술하면 로봇 팔이 들어갈 수 있는 최소 부위만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범위가 크게 줄어들어 환자의 통증과 흉터가 감소하고,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폐렴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수술 시간이 기존 개흉 수술에 비해 1시간 이상 감소되며, 로봇 장비의 장점 중 하나인 수술 시야 확대가 가능해 정밀성도 더욱 높아진다. 지금까지는 로봇을 사용하더라도 대부분 개복술로 복부를 크게 절개했다. 또한 가슴 부위를 통해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2월11일 오송 CCI에서 ‘제 4회 인하컨소시엄 외과술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병원, 세인트 재활요양병원, 현대 유비스병원, 시화병원, 나사렛 국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병원의 외과 의료진들이 함께 최신지견과 외과술기의 공유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행사가 되었다. 인하대병원 외과 과장 김세중 교수(유방갑상선외과센터장)는 인사말에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워크숍을 토대로,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첨단의학 연구 발전, 노하우 공유를 통한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해, 인천 지역 전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며, “인하대병원이 가지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암 질환 등 중증질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JB 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지난 2월14일 충남대학교병원에 암연구 지정기탁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참석한 TJB 강선모 사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사회의 중심 병원으로서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활발한 암 연구 활동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이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후원소감을 밝혔다. 이에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후원의 뜻에 보답하기 위하여 활발한 암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 정밀한 암 진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기금을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TJB 문화재단은 95년도 설립 이후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각종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2008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의 암 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 의료 관련 이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담을 KMA Policy의 제안 창구를 8개 지역‧직역으로 한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접수된 제안은 분과위원회 전문위원회 심의의위원회에서 다듬어 진 후 대의원총회에 상정, 승인되면 의협의 공식 입장이 된다. 14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 따르면 오는 4월23일 정기대의원총회 ‘KMA Policy 구축 과정 안’ 보고에 앞서, 오는 2월18일 KMA Policy 특별위원회 산하 3개 분과위원회에서 ‘KMA Policy 구축 과정 안’을 논의하고, 오는 3월4일 심의위원회에서 다시한번 논의할 예정이다. ‘KMA Policy 구축 과정 안’을 보면 Policy를 제안할 수 있는 곳은 ▲이사회 및 상임이사회 ▲지역의사회 ▲의학회 ▲각 전문과 학회 ▲직역 및 각과 개윈의협의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윤리위원회 8곳이다. 의협 대의원회 관계자는 “제안 자격을 너무 확대하면 Policy가 중구난방으로 쏟아져 처리가 어렵다는 점도 감안했다. 일반 회원들은 소속 단체를 통해 제안하는 것으로 했다. 8곳에서 한번 걸러서 제안되었으면 하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Policy
지난해 권역외상센터 지정 취소의 아픔을 겪은 전남대학교병원이 획기적인 진료시스템 개선으로 전원율 감소, 응급환자처리시간 단축 등의 성과를 거두며 명예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권역외상센터는 지난해 9월 전북지역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전원요청에 적절치 못한 대응을 했다는 보건복지부의 판단에 따라 지정취소의 중징계를 받은 후 제지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모든 결과를 수용하고 즉각 TF팀을 구성해 지정 취소에 따른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와 오는 5월 권역외상센터 재지정을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진료처장과 해당과 교수들로 구성된 TF팀은 정부의 지적 사항은 물론 외상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재검토하고, 보다 체계적이며 혁신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개선방안은 ▲외상전담인력 추가확보 및 미세혈관수술 전담팀 운영 ▲외상센터 운영관리 강화 ▲전원율 감소에 주력 ▲전원 의뢰에 대한 체계적 연계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러한 외상센터의 개선 노력은 전원율 감소와 응급환자처리시간 단축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3.3%에 달했던 전원율이 지난해 1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가 조류인플루엔자(AI), 메르스 등 인수공통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는 업무협약을 14일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체결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공동입장도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의협 추무진 회장과 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에 함께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협약 주요내용은 △인수공통감염병의 관리 및 공중보건증진 △인수공통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회원교육 △사람과 동물의 치명적인 미생물에 대한 항생제의 책임 있는 사용 △공중보건과 의생명 연구에 있어 의학과 수의학 전문가의 협력 등이다.추무진 회장은“대한의사협회와 대한수의사회가 20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의 등장과 확산으로 인류보건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에 함께 대응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사람과 동물의 건강 및 환경을 보호하고 증진할 뿐
* 빈소: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 발인 : 2017. 2. 16(목) * 연락처 : 010-8703-1332(김주형 부회장)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과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이 14일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 연구원 회의실에서‘행복 인천 암 관리 통합 지원 사업’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새롭게 선을 보이는 인천의료원의 암 관리 사업이다. ‘인천 손은 藥손 의료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인천 시민 중 건강보험 하위 50%,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인천시와 인천의료원이 공동으로 1인 최대 500만원 한도까지 국가 5대암(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암)과 폐암을 국가 암 지원 사업과 별도로 지원한다. 이는 암 검진·확진·수술·항암·완화·장례지원까지 비급여 포함 전액이다. 지원 조건은 ▲2017년도 의료원에서 건강검진, 진료 중 해당 암이 발견된 환자 ▲보건소·의원급 1차 의료기관에서 의심 또는 확진으로 치료 등을 위해 의료원에 의뢰된 환자다. 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대대적인 의료진 영입을 진행했고 대다수의 암 환자의 치료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의료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일부 특수 암 환자의 경우엔 가천대 길병원에도 의뢰할 수 있어 적극적인 시민 암 치료가 가능해졌다. 김철수 의료원장은 “지역 내 대학병원과의 연계들을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백진호)가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제6기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7일, 14일,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실시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말기 환자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 말기환자의 증상관리 ▲ 말기환자의 영적 돌봄 ▲ 임종돌봄과 사별돌봄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호스피스 전문 강사진에 의해 총 9개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3일간의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본인 희망시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3월 3일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사회사업실 전화(052-250-7847, 230-1093) 또는 이메일(uuhhospice@naver.com)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