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2017 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획하시는 모든 소원을 이루시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묵묵히 진료실을 지키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의료계의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의료계의 중심축인 대한의사협회에 주어진 회무 수행에 대해서 인내를 갖고 관심 가져주신 회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과 직역을 대표하여 회원들의 정서와 민심을 전달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애쓰신 대의원 여러분께 본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의장으로서 지난해 2차에 걸친 총회 개최와 각종 회의· 전국에 걸친 행사에 참석하면서 많은 회원님들의 만남을 통해 회원님들의 어려움을 한층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의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감당해야 할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1년 반 이상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이제 대의원회의 운영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대의원의 역량 강화는 스스로의 능력 배양과 투명성과 정당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대의원총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박병주, 서울의대 교수)는 환자안전에 대한 포괄적 지침서인 ‘환자안전: 개념과 적용’을 출간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환자안전의 개념 및 국내외 현황으로, 환자안전의 개념, 국제적 동향, 국내 법제도 등 환자안전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과 현황을 다룬다. 2부는 의료 분야별 환자안전관리로 진단, 시술, 약물안전, 감염관리, 기타합병증, 의료기기 안전 등 환자안전관리를 분야별로 나눠 설명한다. 특히,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장을 분류했고, 각 분야별 내용을 심도 있게 기술해, 임상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환자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제3부는 환자안전 개선방안으로 환자안전문화 구축, 의사소통, 신속대응시스템, 의료정보기술 활용, 환자안전사건 보고 활성화, 환자 및 보호자의 참여, 환자안전교육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환자안전의 개념부터 의료 분야별 환자안전관리,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방안까지 환자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다. 보건의료계열 학생은 물론, 환자안전 분야에 막 배치된 입문자, 그리고 오랜 임상경험
인하대의대는 박헌주 교수(미생물학교실)팀의 암 치료 저항 원인 단백질 연구 결과가 세계최고 과학전문지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판 최신호 (12월 14일)에 게재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박헌주 교수 연구팀은 저산소 환경의 암세포에서 과 발현되어 치료 저항을 일으키는 HIF 단백질과 일반적인 환경의 암세포에서 30-50배 이상 과 발현 되는 단백질인 NQO1을 세포 수준에서 연구한 결과, 저산소 미세환경에서 NQO1 단백질이 HIF 단백질의 안정성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보통 암이 커질수록 암 덩어리의 내부가 저산소 환경이 되면서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에 저항을 보여 치료가 어려워지는 원인이 되는데 이때 HIF 단백질이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HIF 단백질의 발현 및 안정을 막기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박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HIF 안정성 증가에 NQO1 단백질이 관여함을 규명함으로써 이들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 개발 및 방사선 치료 효능 증진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으며 이
인하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현규, 혈액종양내과)는 28일(수),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말기 암환자의 통증 등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는 병동이다.이날 행사에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상담과 완화의료정보 안내, 환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 통증 및 완화의료 바로 알기 OX 퀴즈, 사진전 등이 진행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더불어 센터는 지난 23일, 병동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음악회 행사를 개최하며 치료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신을 위로해주기도 했다.인하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장 이현규 교수는 "사람이 아름답게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근본적인 취지이다." 며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에게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올바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29일 최현숙 사장이 울산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쌍둥이 음식점 사장인 최현숙씨가 전달한 이번 발전기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발전기금이다. 첫 발전기금 500만원에 이어 올해까지 총 1,000만원을 전달하며 울산대학교병원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최현숙 사장은“가게와 가까이 있는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지인과 나도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는 등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는 맘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이 발전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년에도 해를 넘기면서 각 병원들의 센터·클리닉 개설이 이어지고 있다.28일 병원계에 따르면 해를 넘기면서 강릉아산병원 척추센터, 국립암센터 임신준비클리닉, 길병원 인공지능암센터, 명지병원 세포치료센터 등의 개설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금년 하반기에 건양대병원 무릎·엉덩이 관절센터, 보라매병원 양악수술·임플란트 센터, 부천성모병원 소아콩팥병클리닉, 인천성모병원 사경증‧안면신경질환클리닉 등의 개설이 이어졌다금년 상반기에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통원수술센터, 대구파티마병원 당뇨안과센터,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서울아산병원 암환자 수면장애 클리닉, 울산대학교병원 통증센터, 인천시의료원 노년기 클리닉 등이 개설됐다. 이러한 센터·클리닉의 운영은 다학제적으로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병원경영개선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는 각 병원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최근엔 임신준비클리닉 인공지능암센터 등 의료소비자를 위한 센터·클리닉 개설이 눈에 띈다. 최근 개설된 각 병원의 센터·클리닉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강릉아산병원 척추센터…신경외과 등 5개 척추관련 분야 통합진료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9월8일 강원지역 최초로 통합 척추센터 개소 심포지엄을 갖고 본적적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다시 한번 연수구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가 됐다. 의료원은 28일(수) 연수구 보건소(소장 노순호)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2016년도까지 맡았던 연수구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위탁운영사업을 2017년도까지 전담한다. 연수구는 얼마 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의 내용을 바탕으로 위탁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안정적 정신건강 진료와 더불어 전문 폐쇄병동 운영, 과다 투약 금지, 내부 연계 협진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을 들어오던 의료원이 다시 선정됐다. 의료원은 ‘ReBorn in Yeonsu’라는 사업명을 가지고 약 2억9천여만원의 예산으로 2017년까지 1년 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불법 제대혈제제 공급·처방 혐의 차병원그룹 관련 의사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를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27일 보건복지부는 차병원 회장 일가의 제대혈 주사 의혹 보도 이후 직접 조사를 통해 연구의 공식적 대상자가 아님에도 회장, 회장 부인, 회장 아버지가 타인의 제대혈을 투여 받은 것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했다. 의협은 이에 근거해 제대혈제제 불법 투여를 받은 차병원 회장, 명예이사장과 제대혈제제 불법 투여 시술을 한 차병원 제대혈은행장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를 위해 부의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가 뉴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의료교육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가상현실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의 참신하고 성장가능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 농생명, 의료, 체험, 전시, 마케팅 등 생활전반 융합 가능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심사는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사업화, 상용화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춰 관련 분야 전문가의 평가로 이뤄졌다. 조동휴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가상현실 의료교육시스템 적용한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를 위한 VR 기반의 가상의료교육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교육(텍스트, 이미지, 모형, 도계식설명, 암기)에 뉴미디어기술(3D영상, 소리, 사례, 경험중심학습, 이해)을 적용한 새로운 의료교육시스템이다. 이는 실제 환자와 똑같이 훈련된 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행위와 과정을 동시에 평가하는 의사국가 실시시험과 의사의 직무능력을 판단하는 평가체계를 개발한 것으로 의료교육시스템의 질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28일 오전 11시 병원 3층 후문에서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 및 제주대학교 학무위원, 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 진료동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날 주승재 병원장의 기념사와 허향진 총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삽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외래 진료동은 2018년 2월 완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 11,357백만원(국비:2,718백만원/자부담:8,639백만원)이 소요되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건물내에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일반치과, 교수연구실, 세미나실, 의국 등이 들어서게 되며, 특히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도내 장애인 공공보건의료, 치과 응급의료 및 전문치과진료에 대한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주승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병원 규모가 커지면서 외래 진료 공간과 교수 연구실 부족 등으로 외래 진료동을 증축하게 됐으며, 특히 건물내에 들어서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조기 완공으로 장애인들이 치과 진료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한약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약의 표준화·과학화를 통해 한약의 산업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공공인프라는 ▲한약 비임상연구시설(GLP),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 ▲탕약표준조제시설 등 3개 시설이며, 3년간(’17∼’19년) 총 300억 원(각 100억원, 부지매입비 제외)을 투입할 예정이다. ’17년 예산에 3개 시설 설계비, 컨설팅비 등 총 14억 원을 반영했다. (아래 별첨한약 공공인프라 구축방안) ▶ (한약 비임상연구시설) GLP 기준 구축, 한약재·한약(탕약, 한약제제) 독성시험, 한약(탕약, 한약제제) 비임상시험 지원 등 기능 수행 (전남*내 구축) *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관리기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약품의 승인 신청을 하기 위해 동물을 사용하여 약리 작용을 연구하는 단계에서의 실험에 관한 기준 ▶ (임상시험 한약제제 생산시설) GMP 기준 구축, 임상시험약(위약) 생산, 한약제제 제형현대화, 한의신약 개발 등 기능 수행 (대구·경북*내 구축) * GMP(Good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오는 1월 1일 부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추가 개소한다.28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대전충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32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했던 병원은 이용 환자들의 큰 호응에 따라 운영 6개월 만에 서비스 제공 병동을 1개 더 늘렸다. 이로써 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은 총 64병상으로 두 배 확충됐다.서비스 확충을 위해 병원은 별관3B병동을 리모델링하고 전 병상에 전동침대, 개인사물함, 개인냉장고 등을 설치했으며, 욕창방지를 위한 에어 매트리스, 낙상감지 센서, 환자모니터링 장치 등 환자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장비를 보강했다.서비스의 핵심인 간호 인력도 대폭 충원했다. 간호사 27명, 간호조무사 5명, 간병지원인력 4명을 포함해 총 36명이 24시간 근무하며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이문수 병원장은 “가족이 돌보는 것과 같이 세심하고 따뜻한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더 많은 환자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서비스 병동을 1개 더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입원서비스
▲부산백병원 △원장 오상훈 ▲상계백병원 △인공신장실장 박원도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해운대백병원 △QI실장 김대환 △국제진료센터소장 최영균-인사발령 세부사항(진료과, 보직임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 (외과, 2017.1.1.~2018.12.31.)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인공신장실장 박원도 (내과, 2017.1.1.~2018.12.31.)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내과, 2017.1.1.~2018.12.3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QI실장 김대환 (직업환경의학과, 2017.1.1.~2018.2.28.)국제진료센터소장 최영균 (마취통증의학과, 2017.1.1.~2018.2.28.)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돕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이 내년 2월 시작된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대한공공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지역보건의료발전을 위한 모임과 공동주최로 ‘제2기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을 내년 2월 15일(수)부터 총 15강 과정으로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의협은 학계와 현장 전문가의 강의에 그룹토의•실습을 연계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 강좌를 추가하다보니 1기에 비해 강좌가 다소 늘어났다며, 수강생 자율로 심화 학습이 가능해져 교육의 내실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했다.의협은 공공보건의료 영역에서 의사의 전문성과 다양한 역량 강화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이 매우 부족한 현실에서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이 의사 개인에게도 매력적이고, 의료계 차원에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을 통해 현재 보건소, 국‧공립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들 뿐 아니라, 다방면의 의사들이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의협과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설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국내 대형 의사 커뮤니티 ‘닥플’과 의료기기 및 의료영상 전문기업 ‘메디칼스탠다드’가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닥플’은 국내 전체의사의 50% 이상인 약 5만명이 가입한 대형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이며, ‘메디칼스탠다드’는 PACS, 엑스레이, 초음파 등 의료기기 및 의료영상 분야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의료전문기업이다. 또한 ‘메디칼스탠다드’는 2012년 온라인 의료기기 쇼핑몰인 ‘위즈메딕’을 론칭하여 성업중이다. ‘메디컬스탠다드’의 우수한 의료기기제품과 온라인 의료기기 쇼핑몰인 ‘위즈메딕’이 의사 커뮤니티인 ‘닥플(www.docple.com)’과의 제휴로 국내 의사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닥플’의 김성진 대표는 “오프라인 의존성이 높은 의료기기 마케팅이 앞으로는 ‘닥플’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디지털 마케팅으로 전환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