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과 캄보디아 국제대학교(교장 Sabo Ojano)가 24일 오전 9시 30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이상곤 기획실장, 캄보디아 국제대학교 사보 오자노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과 한국-캄보디아의 학술교류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의료 후진국인 캄보디아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를 알리고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의대생들의 국제 서브인턴십과 전문의 연수 등 국제 학술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13년에도 캄보디아 프놈펜 대학 학생 4명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한 달간 임상실습을 수료하기도 했다. 사보 오자노 교장은 “학술교류를 통해 한국의 앞선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배우고 양 기관의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곤 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학술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 울산대학교병원도 선진의료기술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이 이후 외솔중학교 성낙종 교장을 울산대학교병원 캄보디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성낙종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박경민)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8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KOICA 글로벌연수 대구보건정책 실무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이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DR콩고, 솔로몬제도, 동티모르, 짐바브웨, 세네갈, 토고,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온 14명의 보건정책 행정가와 실무자들에게 정책역량 강화와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강의와 현장실습, 토론, 실천계획 수립 및 워크숍을 통하여 한국의 보건의료정책,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시스템 등 정책개발과 전략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특히 지역사회 유치원, 학교,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소, 보건진료소, 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하여 최신 보건정책 및 건강관리 서비스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연수내용을 토대로 각국의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각국의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이슈를 찾아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참가자들을 위한 전담 멘토를 배치하여 교육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임상간호대학원(원장 허명행)이 24일 오전 10시부터 을지대 대전캠퍼스 일현의학관 원격영상강의실 등지에서 ‘제 1회 동문 교수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상간호대학원 동문 교수들의 교육역량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구기금 확보 및 SCI 논문 게재율 향상 방안(허명행 원장)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교수법과 적용실제(을지대학교 장선주 교수) △반복측정 분산분석의 활용(호서대학교 강현철 교수) △연구에서 조절 효과와 매개효과의 확인(강현철 교수) △시뮬레이션 교육의 이해, 모듈 개발 및 운영 실제(을지대학교 이미경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허명행 원장은 “2003년 대학원 설립 이래 많은 교수인력이 배출되었다는 점에서 동문 여러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매년 세미나 개최는 물론 해외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 교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23일(목) 본원 3층 부속회의실에서 모잠비크 의료진 2명을 초청해 입교식을 가졌다. 입교식에는 켈리만 중앙병원 연수생과 서진수 원장, 내과 및 소아과 지도교수 등 위탁운영 주요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연수생은 3개월간 ▲호흡기성 질환에 대한 이해 ▲심장 질환 소개 및 총론 ▲감염관리의 이해 ▲신생아 중환의 이해 ▲병원의료정보시스템의 이해 등을 모잠비크 현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서진수 원장은 "이번 연수 교육을 통해 켈리만 중아병원의 의료 인력 확보의 어려움이 해소 되었으면 한다"며, "연수기간동안에 익힌 지식과 경험으로 임상진료 역량을 강화하여 고국의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2016년 켈리만 중앙병원 개원 대비 연수 프로그램 임상과정 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일산백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목)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130여명을 초청 ‘다문화 시대와 한국의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다문화 교육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윤여탁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문화 시대 한국어 의사소통과 문화교육’(민병곤․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다문화 시대의 통일교육’(박성춘․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다문화 시대 사회 통합을 위한 법제도와 시민교육’(이진석․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축사를 한 문대양 미국 하와이주 전 대법원장은 1900년대 초 사탕수수 노동자로 하와이에 정착한 초기 이주한인의 3세로, 본인이 이민자로서 경험한 미국 다문화 사회의 소회를 밝혔다. 심포지엄 토론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200만 명의 다문화 인구가 함께 살고 있는 한국의 다문화 정책은 지금까지는 상당히 성공한 것으로 평가 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다문화주의’의 개념과 방향을 보다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법안 및 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한국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주관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중재시술인증제란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수립된 제도이다. 이번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간은 2016년 7월 15일부터 2021년 7월 14일까지 5년이다 이미 영남대병원은 지난 2011년 7월 15일부터 2016년 7월 14일까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제 환자안전관리도 스마트 시대다. 24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따르면 최근 지방 국립대학병원 최초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최첨단 ‘환자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어 전국 국립대학병원에서 두 번째다. 전북대병원이 도입한 시스템은 바코드 또는 전자태그(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의 인식이 가능한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를 이용해 환자의 처방정보와 투여할 약물·혈액 정보를 관리하는 최첨단 의료정보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환자인식을 구두로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잘못된 투약과 수혈 등의 오류를 최소화해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의료진이 IT장비를 통해 환자의 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시간 정보를 확인한 후 처방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설계 돼 있다. 적용범위는 입원환자관리, 병동약제관리, 병동 검체 및 혈액관리(수혈, 채혈, 혈액팩) 등이다. 이에 따라 전북대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병동에서 지급하는 RFID Tag를 환자팔찌에 부착하게 되며, 의료진들은 환자 손목에 부착된 RFID Tag와 약물 바코드를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의료기기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를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하기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의견서를 내도록 통보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GE헬스케어에게 지난 2009년 1월, 2010년 7월, 2012년 5월 세차례에 걸쳐 초음파기기의 판매를 한방 병‧의원에 하지 말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의협이 공정거래법 상 사업자단체금지행위를 위반했다고 보고, △관련회의를 열어 과징금 등 처분 수위를 정하기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의협은 의견서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주현 대변인은 “소명자료를 낼 것이다. 향후 불합리한 점이 있으면 항의할 것이다. 즉 과징금 처분이 되면 소송과정도 거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주현 대변인은 “불법적인 것을 협회가 지적한 것이다.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것인데 안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누가 정의를 외치겠냐.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의료계는 아쉬운 면이 있다. 공정위에서 다시 재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공정위의 사업자금지행위라는 판단을 기대한
서울시의사회 의장단‧전문위원 회의가 회칙 문제를 그냥 덮고 갈 모양이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 녹취된 ‘한다.’를 인정하지 않고, 회의록에 기록된 ‘할 수 있다.’를 인정하기로 했다. 작년 3월 정기대의원총회를 녹취한 것보다 직원이 속기한 것을 정리한 회의록을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녹취는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한다. 반면 속기는 직원이 실수 할 수도 있다. 그런데 회의록을 인정하기로 했다. 상식적 판단이 아니다. ‘한다.’와 ‘할 수 있다.’는 의협에 파견하는 고정대의원을 정할 때 그 효력에 있어 매우 큰 차이를 갖는다. 작년 3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정된 회칙 제20조 의협파견 대의원 단서조항은 ‘고정대의원은 의장 1명, 회장이 추천하는 1명으로 선출한다.’이다. 이 회칙대로라면 현 의장이 의협파견 고정대의원이 돼야 한다. 지금 의협파견 고정대의원인 전 의장은 자격이 없다. 그런데 작년 10월에 의사결정 과정도 없이 회칙 제20조 단서조항이 ‘할 수 있다’로 바뀌었다. 이를 근거로 전 의장은 금년 4월에 의협파견 고정대의원이 됐다. 21일 회의는 13명 중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자들 대부분이 ‘같이 일하던 전임 의장 문
의료계가 노인외래정액제의 개선을 요청하는 총 6만5천여명의 국민 서명을 받아 23일 국회 김광림 의원(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게 전달했다. 서명은 주로 개원가에서 어르신들에게 받았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6 메디엑스포에서 ‘시간을 다투는 질병, 뇌혈관을 지켜라’ 주제로 지역민들의 뇌혈관 건강 사수에 앞장선다. 동산의료원은 3일간 엑스코 1층 홍보부스에서 뇌혈관센터 손성일 교수(신경과)와 함께 경동맥초음파, 혈압, 혈당 등의 검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뇌혈관과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뇌졸중 예방법 및 관리법에 대한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메디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되는 제6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서 동산의료원은 러시아, 야쿠츠크,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건강검진, 의료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메디엑스포는 국내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대구의 자랑이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다. 지난해 1만 2천여명의 의료관광객이 대구를 찾은 만큼 대구의료관광이 더욱 활성화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메디엑스포는 ‘100세 시대, 건강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실버메디컬 공동관을 마련,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각종 의료정보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37, 사진)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회 한-독 신경외과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논문 ‘뇌경막동정맥루의 혈관 내 치료에 대한 경험 보고’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대부분의 뇌경막동정맥루가 액체상태의 색전물질 오닉스를 이용한 혈관 내 치료로 머리를 열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함을 밝힌 것으로, 금년 1월 대한신경외과학회지 표지를 장식했던 논문이다. 오재상 교수는 “그동안 혈관이 너무 구불구불하거나 카테터 진입이 어려운 뇌경막동정맥루는 혈관 내 치료가 불가능했지만, 문제 혈관의 피복을 벗겨낸 후 혈관 내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의 뇌경막동정맥루를 완치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뇌경막동정맥루란 가장 바깥 뇌막인 경막에서 뇌동맥과 뇌정맥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된 뇌혈관 기형이다. 두 혈관이 연결되면서 압력이 높은 동맥의 영향으로 정맥까지 압력이 높아져 뇌가 붓는 부종이나 뇌출혈을 일으킨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지역 최초로 인공중이 이식수술(중이 임플란트 수술)에 성공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윤용주·이은정 교수팀이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양측 난청 환자를 위한 ‘중이이식형보청기(Vibrant Sound bridge®) 이식술’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용주 이은정 교수팀은 지난 3월 양측 난청을 앓고 있던 P(63세)씨에게 인공중이를 이식하는 수술을 집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P씨는 수년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온 양측 난청으로 일반 보청기를 착용해왔지만 여전히 소리가 작게 들리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한데다 지속적인 착용이 어려워 큰 불편을 겪어 오던 중 의료진의 권유로 인공중이 이식술을 실시했다. 이번에 성공한 인공중이 이식술은 P씨의 경우처럼 기존 보청기의 지속적인 착용이 어렵거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난청환자들에게 이식형 보청기를 통해 청력을 회복시켜주는 청각재활 수술로 전북도내에서는 첫 수술이다. 난청 환자들의 보청기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보청기를 사용하는 난청 환자 중 일부에서 왕왕거리는 울림이나 미용상 문제로 사용을 꺼리기도 하는데, 인공중이 이식술은 이러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단장 하규섭)이 오는 6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제 3회 정신건강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한사회정신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 스마트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에서의 정신건강 문제와,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세대들이 겪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디지털시대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디지털디바이스의 정신건강에의 적용, PrsoCons’(전홍진 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 ▲’재난정신의학과 디지털시대, PrsoCons’(박한선 성안드레아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스마트 디지털기기 사용과 인지심리기능’(최정석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청년세대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사회정신의학 측면에서의 청년세대 부적응 문제’(하지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청년 정신건강 문제와 군대 부적응’(백명재 국군수도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교수), ▲ ‘청년 부적응 문제에 대한 통합적 개입전략’(김현수 서남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오는 8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에 걸쳐 부천성모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암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암사망자의 약 11%만이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이용하고 있음에 따라 암, 호스피스, 인간 존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 둔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행위로, 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평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우며,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경제적, 영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별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경감시키기 위한 총체적인 돌봄(Holistic care)을 말한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호스피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 ▲암이란 무엇인가? ▲호스피스 환자의 증상관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 ▲암 환자의 영양관리 ▲암환자의 증상관리 ▲가정호스피스의 이해 ▲나쁜 소식전하기 ▲봉사자 체험 나누기 ▲미술요법 ▲호스피스 환자와의 대화기법 ▲로코테라피 ▲나의 죽음에 대한 나눔 등으로 구성, 호스피스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