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암센터(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오는 3월 9일부터 11일 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7기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완화의료 병동에서 봉사를 하고 싶거나 완화의료에 대해 앞고 싶은 사람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3일 동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진행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자원봉사자의 역할, 임종과 사별가족 돌봄, 말기암 환자의 신체적 돌봄, 림프마사지, 영양관리,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수강 문의는 인천지역암센터 ☎(032)460-8485/8477로 하면 된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은 지난 17일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와 의료기기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정명희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은 이날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와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은 상아프론테크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과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TOP3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올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중소 의료기기업체들과 협력해 국산 의료기기의 품질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상아프론테크는 의료기기분야의 연구를 통해 안전필터주사기를 출시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꾸준한 성과를 내오고 있는 업체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최근 중부권 최초로 난치성의 진행된 간암이나 간전이의 최신 치료법인 방사선 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 인터벤션클리닉 김지창 교수로 구성된 간암 협진팀은 18, 19일 말기 및 진행성 간암환자 4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간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에 성공한 방사선색전술은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선 동위원소인 ‘이트륨(Yttrium)-90’이라는 물질을 탑재한 마이크로 스피어를 혈관조영술을 통해 간동맥 내로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주입된 이트륨-90은 종양과 그 주변 정상 간조직의 동맥 혈류 공급의 차이로 인하여 종양 조직에 선택적으로 축적되고 여기서 방출된 베타선은 종양을 직접 괴사시킨다. 또한 마이크로 스피어는 종양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효과가 있어 종양의 베타선에 의한 괴사 뿐 아니라 추가적인 허혈성 괴사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간암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간동맥 화학 색전술(TACE)은 항암제와 색전물질을 섞어서 간동맥에 주입해주는 방식으로 항암제로 인한 전신 부작용과 낮은 종양 반응률이 단점으로
△ 부산대학교병원 진료처장 차광수△ 부산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이정섭△ 부산대학교병원 간호부 간호부장 박영미△ 부산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장 최희영△ 부산대학교병원 홍보실장 김기형△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김형회△ 부산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장 권재영△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조홍재△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의료실장 김광하
“대한의사협회가 지난해 말 대리출석 방지 등 연수교육을 강화한 이후 바코드로 출석 체크하는 학술대회는 이번이 첫 번째가 아닌가 생각한다.”2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5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이재범 회장은 학술대회의 특징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바코드로 △평점 신청하고, △각 학술 룸마다 들어가는 시간 나가는 시간을 체크하는 방식이다.이재범 회장은 “어떤 학술 룸에 얼마만큼, 몇 명이 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마지막 학술 룸에서 바코드 찍고 나가면 학회 끝까지 참석한 것이 자동 체크된다.”고 설명했다.처음과 끝 시간이 찍히면 평점이 자동으로 찍힌다. 나아가 방마다 어떤 방이 특정 시간대에 회원들이 많이 오고, 좋아하는지 피드백이 된다. 학술대회 때 회원들의 관심 사항을 알 수 있다. 혹시 오류 있을 것 같아서 이날은 서명으로도 받았다. 처음 올 때, 갈때 시간을 적어서 사인하는 방식이었다.이재범 회장은 “앞으로 평점관리 외에도 학술대회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전에 회원들에게 충분히 공지했다. 바코드로 평점 관리를 실제 운영한 결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의협과 상의 할 것이다. 좋은 선례가 될 것으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8일 오후 4시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제 20회 졸업생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개최했다.선서식에는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및 의과대학장 박관규 교수를 비롯하여 여러 내빈과 가족,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위기 전달과 히포크라테스 선서, 상장 수여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됐다.6년간의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앞으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 하며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킬 것과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길 것 등 자신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치겠다고 엄숙히 서약했다.의과대학장 박관규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앞으로 환자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행하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또한 “여러분의 오늘은 뒤에서 정성껏 노력해주신 부모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부모님의 고마움을 꼭 기억 하라.”고 치사했다.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초심, 진심, 열심”을 강조하면서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존중하며,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다.선서식에서는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에게 특별공연을 마련하여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보여 주었다.
환자의 사망 중상해 시 의료분쟁 조정절차가 자동 개시되도록 한 의료분쟁조정법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19일에도 계속 이어졌다.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시켰다. 앞서 16일 대한의사협회가 반대 의사를 밝힌바 있다. 당일인 17일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경기도의사회 △전국의사총연합, 18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평의사회,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19일에도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울산광역시의사회도 반대 의사를 밝혔다.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산부인과의 경우 다른 과에 비해 의사의 과실여부에 관계없이 언제나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특수한 상황이 많아 개정안의 최고의 피해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는 “이런 개정안으로 인해 분만을 포기하게 된다면 그 피해는 의사 개인보다는 국민이 더 크다는 것을 직시하기 바란다. 결국 본 개정안은 의사들의 진료 기피와 방어 진료를 야기하게 될 것이며, 이는 환자의 진료권 침해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지
지난 17일 정부가 확정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대해 18일 대한의사협회가 건강관리도 의료의 영역이라고 주장했고, 19일 보건복지부는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정부는 지난 17일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신기술, 신시장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분야 개척 중 하나로 헬스케어가 포함됐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새로운 의료서비스 및 첨단바이오제품개발 △바이오벤처 등 기술성장기업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개선 등이다. 의협은 이 3개 분야 중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및 새로운 의료서비스 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건강관리서비스도 의료영역 vs 운동 영양 등 의료행위 아냐 의협은 건강관리는 명백한 의료의 한 영역이라고 주장했다. 의료기관의 역할을 치료의 영역으로 제한하면 의료전달체계를 붕괴시킬 뿐만 아니라, 유사의료행위의 만연 및 국민 의료비 급증 등의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보건부는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일반적인 건강관리 분야는 현재도 민간분야 참여에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은 의료행위가 아닌 운동, 영양 등 생활습관
계명대 동산병원이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4년 여 만에 1,000례를 달성했다. 그동안 자궁경부암 단일공수술 아시아 최초, 우측결장암 단일공수술 국내 두번째, 폐암․ 심장판막성형수술 지역최초, 자궁내막암 단일공수술 국내 최다 등의 기록을 만들며 지역의료를 뛰어 넘은 굵직한 성과들을 올렸다. 19일 동산병원은 로봇수술센터장 조치흠 교수(산부인과)가 지난 2월15일 부인과 환자 3명을 로봇수술로 성공하면서 1000번째 로봇수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은 2011년 6월 다빈치Si 로봇수술장비를 도입한 후 갑상선암, 전립선암, 부인암, 대장암, 위암, 폐암, 담낭 및 췌장 수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 전체 수술 1000례 중 2014년부터 시행된 단일공수술(구멍 하나로 수술)이 231례나 차지하여 고난도 수술 기법의 발달과 함께 미용상 장점이 두드러져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로봇수술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최대 15배까지 시야가 확대되기 때문에 신경이나 혈관이 잘 보여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이나 출혈, 통증이 적다. 인간 손의 한계를 뛰어넘는 로봇팔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정교한 수술도 가능하다. 따라서 전립선이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이 18일 오전 8시,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개원 후 외래진료를 위해 방문한 첫 고객인 이명순씨(59세,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평소 타 병원에서 뇌졸중 치료를 받아 오던 이씨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는데, 근처에는 재활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드물다. 대학병원으로 가려고 해도 멀고 비용도 많이 들어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 국립대병원이 생겼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이 씨는“지난 밤 통증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해 아침 일찍 창원경상대병원을 찾았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모든 환자들의 병과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2월 18일부터 24개 진료과, 4개 병동, 208병상을 시작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환자들을 위한 특별미사를 봉헌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장 이학노 요셉 몬시뇰의 주례로 개최된 이번 미사에는 인천성모병원의 환자 및 보호자, 봉사자, 교직원 등이 참석해 환자들의 회복과 환자 가족의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환자 및 가족들에게 따뜻한 떡을 선물했다. 세계 병자의 날은 지난 1992년부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병자들을 위한 봉사정신을 확산시키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병자의 날로 정한 데서 유래했다.
인하대병원 혈관내교육센터(센터장 홍기천 교수 / 혈관외과)는 지난 17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지역사회 협력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인하대병원이 주관이 되어 혈관을 찾기가 어려워 정맥주사 치료가 힘든 만성신부전등의 만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혈관접근술’과 관련해,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의 강의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혈관 접근의 준비 방법’, ‘초음파 검사를 위한 혈관접근법’등의 강의가 이루어졌다.인하대병원 혈관내교육센터장 홍기천 교수(혈관외과)는 “인하대병원은 협력병원 의료진들과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의료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5년 12월 2일(수), ‘2015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협력병원들과의 지속적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2월 22일(월) 13시 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7층 스테이트 퀸룸)에서 개최한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감염병 환자 진료 및 격리, 교육훈련 등 종합적 역량을 갖춘 병원을 국가가 설립 또는 지정·운영하는 것이다. 국가 공중보건 위기시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 방지와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 환자에 대한 격리 및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이 제기된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운영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방안 연구용역을 추진중(15년9월~16년3월)에 있다.연구과제 추진과 아울러, 관련분야 전문가, 학회 및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토대로 감염병 전문병원의 운영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안(이하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지난 16일 저녁 대한의사협회는 긴급하게 의료분쟁조정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문가단체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입장의 보도자료를 낸바 있다.하지만 17일 당일 국회 복지위는 환자의 ‘사망’ 또는 ‘중상해’의 경우 의료인의 분쟁조정 참여 의사와 무관하게 자동으로 조정 절차가 개시되도록 하는 의료분쟁조정법을 의결했다.이에 대해 17일 당일 의사협회는 자동 개시의 조건 중 ‘중상해’의 판단 모호로 혼란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반발했다. 이어서 △서울시의사회 △경기도의사회 △전국의사총연합 등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18일에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평의사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고,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3번째 반대 의사를 밝혔다.18일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졸속입법의 결과는 의료인의 방어진료를 확산시킨다고 주장했다.양단체는 “특히 의료사고로 인한 ‘중상해’의 경우에는 판단의 기준이 모호할 뿐만 아니라 환자 측이 느끼는 피해의 정도와 의학적 판단이 서로
70년 전통의 글로벌 단백질 브랜드 웨이더(Weider)가 2월 20일(토) 오전 7시 10분에 NS홈쇼핑을 통해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을 론칭한다.‘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은 최근 SBS ‘백년사위’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박사가 웨이더와 함께 한국인의 중·장년 특성에 맞춰 연구 개발한 식물성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이미 각종 건강 매체를 통해 근육량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성분으로 자주 소개된 바 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우리 몸의 근육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단백질은 우리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거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필요한 양만큼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성 액티브 프로틴’은 근육형성에 중요한 단백질은 물론 중·장년의 대사질환을 초래하는 지방, 콜레스테롤까지 고려해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3종의 100% 식물성 단백질인 대두단백질, 귀리단백질, 완두단백질과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특별 배합하여 만들었다. 따라서 액티브 프로틴 하나만으로도 중·장년에게 필요한 식물성 단백질을 완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섭취법은 매우 간단하다. 하루에 한 포를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 곡물의 고소한 맛을 즐기면서 활력 에너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