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울산대학교병원의 어제와 오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개원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진행한다.울산대병원 본관 아트리움에서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40년 건강한 동해, 함께하는 행복 1975~2015’의 주제로 40년간의 발자취를 사진을 통해 되돌아보고 울산대학교병원 발전을 지역발전으로 여기고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울산 시민들과 지난 4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조선 부속병원 및 해성병원의 운영을 시작한 1975년부터 눈부신 성장 발전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이번 사진전은 시대별 병원 내·외부 모습, 주요행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모습 등을 총 50점의 사진이 전시 중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8명(4.3%)으로 변동 없고, 퇴원자도 총 142명(76.3%)으로 변동이 없으나, 금일 중 1명이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규 퇴원 예정자는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인 135번째로 확진된 환자(남, 33세)이다. 지난 7월4일 이후 74일째인 오늘까지 신규 확진환자는 없다. 입원중인 확진환자 8명 중 7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되어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고지 지침’의 제정을 앞두고 제6조 제1항의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와 관련한 자료’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지난 9월1일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지침’의 제정안을 마련하여, 9월1일부터 9월 21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와 동시에 의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16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지침 제6조에 대한 삭제의견을 17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기로 결의했다.김주현 대변인은 “비급여 고지지침은 본래의 목적대로 비급여항목의 대외 고지부분에 한정하여 규정하여야지 동 제정안에서처럼 비급여항목의 자료제출까지 명시하는 것은 고지 사항의 범위를 벗어난 행정입법이다.”라고 지적했다.이같은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조항의 해석을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조우미 주무관은 “1차의료기관의 경우 아직 고지 자료 제출 경험이 없어 오해한 듯하다. 비급여 고지를 이미 수행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들의 경우 홈페이지에 고지한 가격을 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지 지침 제6조 1항의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와 관련한 자료’는 홈페이지에 고지한 자료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주우미 주무관은 “자료제출이라
대한의사협회는 16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의정합의 이행추진단을 재구성, 운영키로 했다.16일 오후 김주현(사진)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재구성되는 이행추진단 단장에 강청희 상근부회장, 간사에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이 임명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의협은 지속적으로 의정합의 이행 재개를 정부에 건의했다. 그러던 중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 의정합의를 재개하겠다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답변이 있었다.이에 따라 의협은 의정합의 후속조치 및 효율적인 실행방안 마련, 아젠다 사전 준비 등 원활한 의정합의 재논의를 위해 의정합의 이행추진단 협회 측 위원과 내부 추진단을 재구성·운영하기로 한 것이다.앞으로 의협 의정합의 이행추진단은 △의정합의 전반에 대한 보건복지부 협의 진행 △아젠다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및 실행방안 추진 △불합리한 보건의료제도 전반에 대한 문제점 검토 및 보완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의협과 보건복지부는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을 위해 지난 2014년 3월16일 제2차 의정합의를 했다. 의정합의 결과를 이행해 나가기 위해 2014년 4월 의정합의 이행추진단을 구성, 운영해 왔다. 그러나 2014년 7월24일 보건복지부의
개원의들이 한의사의 치매진단 참여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민의 건강수호를 위한 한의사의 치매진단 참여 금지는 정치적 타협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앞서 정진엽 장관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 “치매특별등급 판정에 한의사 참여를 검토한다”고 밝힌바 있다.이에 대해 개원의협의회는 “향후 정진엽 장관의 임기 전체가 심히 우려스럽다. 보건복지부나 정 장관의 부적절한 한의학 편들기가 반복될 경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개원의협의회는 보건복지부의 한의사 치매판정 참여확대 정책이 국민보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의사들조차 소견서 작성을 위한 추가교육을 이수해야 할 정도로, 정확한 진단 및 판정을 위해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개원의협은 향후 한의사 치매판정 참여확대가 국민건강에 끼칠 손실과 혼란의 책임을 보건복지부가 전적으로 지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개원의협은 한의사의 치매진단 참여 확대를 위해 시행했다는 용역연구의 참여자, 방법론, 결과 등을 의료계에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연구원장 정명희)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협회장 황휘) 는 15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은 국산 의료기기 장비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다수 중소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업체의 권익을 대변하고 의료기기의 국내외 공급질서 확립, 양질의 의료기기 공급 등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 대표단체다. 가천대 길병원과 협회는 향후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인력교류,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활용과 지원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임상에서의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이 융합을 이뤄서 가천대 길병원이 의료기기 산업이 발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산 후 체중이 증가한 경우 당뇨병의 발생확률이 약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내과 장학철 교수 연구팀(서울대학교병원 내과 문준호·박수헌·박경수 교수,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이 임신성 당뇨병 여성 418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16일 밝혔다.전체 임신부 중 약 5 ~ 10퍼센트 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임신성 당뇨병’은 분만중 산모는 물론 신생아에도 합병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고령 임신부가 많아지는 등 증가 추세에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질환이다.장학철 교수 연구팀은 임신성 당뇨병병으로 진단된 환자 418명을 ‘체중 감소’, ‘체중 유지’, ‘체중 증가’의 3개 그룹으로 나눠 4년간 매년 정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해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체중 감소 그룹에서 당뇨병 발생 비율은 8.6%, 체중 유지 그룹에서는 12.6%, 체중 증가 그룹에서는 16.9%으로 큰 증가폭을 보여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체중 변화에 따른 각 그룹은 당뇨병 발생 비율에서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triglyceride) 등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장학철 교수는 “
풍요 속의 빈곤! 사전적 의미로는 국민경제가 갖고 있는 이용 가능한 자원과 생산설비를 충분히 가동시키지 못함으로써 발생한 빈곤이다. 상식적 수준에서 생각해 보면 친구는 많은 데 진정한 친구가 없거나, 이성 친구는 많은데 결혼할 상대가 없는 경우도 풍요 속의 빈곤이다. 요즘 대한의사협회를 보면서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문구를 떠올리게 된다.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이 4명이나 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10월 전국의사궐기대회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는 것으로 비대위에서 축소, 결정했다. 그동안 한 일은 ‘한의학에 작별을 고하다’라는 책자 2000부를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정도이다. 위원장 숫자만 많을 뿐 4명이 적극 나설 위치도 아니고, 이유도 없기 때문인 듯하다. 결국 16개 시도의사회장들이 공동위원장 체제의 개선을 주장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왜 공동위원장 체제가 됐는지 뒤돌아보면 답은 나온다. 공동위원장 체제는 39대 회장 선거를 앞둔 후보자들 간 상호 견제 등 복잡한 표 계산이 숨어 있었다. 이제는 선거가 끝났고 공동위원장 체제의 비효율성이 증명됐다. 누가 위원장이 되던 단독위원장을 뽑을 시기가 됐다. 오히려 시기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희망 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의 500호 명패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500호 기념 현판식에는 하헌영 병원장과 지희숙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회공헌 희망 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은 인천지역의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업체에 명패를 부착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알려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후원금은 인천적십자에서 실시하는 4대 취약계층인 노인, 아동,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하헌영 병원장은 “인천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만큼 앞으로도 희망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천나은병원은 26개 진료과 및 13개 진료센터를 갖추고 500병상, 70여명의 의료진이 지역건강에 기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인증 종합병원으로 7월 신규병동 개설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가 9월1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사랑, 대장 지키기’건강강좌를 개최한다.병원은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대장항문 질환에 대하여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5 대장앎의 날을 맞아 무료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대장 건강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건강 강좌에서는 ▲ 소화기내과 이현석 교수 ‘대장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검진법’, ▲ 대장항문외과 박수연 교수 ‘대장암 완치를 위한 최신 수술요법’, ▲ 혈액종양내과 윤신교 교수 ‘대장암 완치를 위한 항암치료’, ▲ 영양팀 서수원 팀장 ‘대장암 예방을 위한 건강식단’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서울 은평구 소재 동그라미 산후조리원(녹번점) 종사자(여, 54세)가 결핵으로 확진됨에 따라 근무환경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 확진 판정 직후(’15.8.24)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산모 등 보호자들에 대한 안내(’15.8.27-8.28) 및 설명회(’15.8.28)를 실시했다.전염이 가능한 기간(’15.6.4-’15.8.18) 동안 신생아실을 이용한 영유아는 120명으로, 이 중 현재까지 총 114명에 대한 진료 및 검사를 완료했다. 결핵감염 진료 및 검사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진행하였으며, 결핵감염 피부반응검사를 실시한 57명 중 13명(23%)이 양성으로 잠복결핵감염 판정을 받았다. 다만, 진료일 기준으로 12주 미만 영아(57명)는 예방적 치료를 시행 한 후에 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산후조리원(604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일제히 시행하여 신생아를 결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잠복결핵감염 진단자는 아직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으므로 진단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전범수)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지난 9월1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6B홀에서 정관계 내외빈을 비롯한 물리치료사 6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했다.협회창립 50주년기념 준비위원장인 양택용 위원장(협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50주년 기념식은 1부 기념식, 2부 기념오찬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전범수협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00세 건강시대 생애주기 신체치료 물리치료’의 시대를 과감하게 추진하여 ‘High quality Physical therapy Technology!’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물리치료 산업의 융성한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제안했다.기념식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연구노력하고 있는 물리치료사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우리나라 물리치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물리치료사의 권익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협회는 이날 ‘의료기사법’에 묶여있는 물리치료사의 현실을 개선할 대안으로 ‘물리치료사법 제정’을 공개 천명했다. 회원들은 앞
인천지역암센터(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12일 본관 대강당 및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2015년도 지역암센터 중심 내시경 소독 교육’을 실시했다. 국가 암 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인천시 관내 암검진 기관의 내시경 소독 실무 담당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내시경 소독의 가이드라인, 소독 방법 등에 대한 강의 및 내시경 소독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시경실은 소화기내과 진단 및 시술내시경 전문의, 숙련된 내시경 간호사들 상주하며 안전하게 검사와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시경실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취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수면 내시경 및 치료내시경 환자를 위한 1대1 모니터링 맞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간호사회(회장 한선재)가 15일 본관 아트리움에서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울산대병원 간호사들은 바자회를 통해 의료사각지역에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했다. 바자회에서는 직원 및 가족들의 옷, 신발, 액세서리, 전자기기, 화장품, 주류 등으로 다양한 물품 2,000점이 기증됐다. 행사장에는 직원 뿐 아니라 환자, 보호자, 외래객바자회에 참여, 기증품이 행사 시작 후 조기에 품절 될 정도였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중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운 치료비로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지난 9월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에 2015년도 제5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대한항공,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Soglom Avlod Uchun 재단과 함께 진행했다.송준호 교수(신장내과 /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를 단장으로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12명으로 구성된 5차 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나보이 지역을 방문하여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인과 고려인 1세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타슈켄트 소아메디컬 센터에서 권대규 교수(정형외과)가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고, 선천적 기형 환자 4명에 대한 교정 수술을 집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나눔 문화 실천’의 경영철학을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는 사명과 의지의 실천이다. 기업 사회공헌부서, 전문사회사업기관과 협력하여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 발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