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긴급 대표자회의가 5일 오후 2시에 이촌동 의사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추무진 회장의 무능을 주장하는 대한평의사회 이동욱 대표(사진 우측) 등이 경과보고 시간에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피켓에는 우리가 원하는 건 능력이라며 '존재감없는 추무진'이라고 비난했고, 우리가 원하는 건 소통이라며 '귀닫은 추무진'이라고 주장했다.또 우리가 원하는 건 강력한 단체라며 '무능한 회장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라'고 역설했다.앞서 대한평의사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긴급 대표자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의 거취도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성명서에서 “현재 의협의 가장 큰 문제점은 취임이후 회원들을 절망시켜 온 추무진 회장의 무능한 실행력과 투쟁력, 그리고 무책임과 좌파 의료학자의 의료정책 역주행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영남권 지역 신장이식 수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울산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이종수)는 지난 4월 생체공여자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신장이식 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수도권 대형병원과 동등한 시설 및 의료수준을 통해 근거리 지역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최적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지난 1998년 7월 첫 신장이식 수술 시행 후 △2008년 10월 100례, △2012년 8월 200례, △17년 만에 300례를 달성한 것이다.특히 뇌사공사여자부터의 신장이식이 46%로 타 장기이식센터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5년 이식 장기 생존율 97.1%, 10년 장기이식 생존율은 90.7%로 수도권 대형병원의 10년 이식신장 생존율 보다 5%이상 높은 우수한 성적이다. 이종수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생체기증 장기이식 보다 생존율이 낮은 뇌사공여자 장기이식이 높은 것은 병원의 높은 장기이식 수준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과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조용범)은 광주U대회 개막식이 열린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많은 관중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10번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의료진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손 씻기와 기침에티켓 등 개인위생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울러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에게는 직접 손씻기 시범도 보이며 설명했다.이날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 좋았으며, 최근 전남지역 첫 메르스 완치와 지속적인 예방홍보 활동에 대해 격려와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4식구와 함께 온 서창효씨(53・광주 일곡동)는 “오늘 이렇게 U대회가 성대하게 열릴 수 있기까지 전남대병원이 큰 역할을 해냈다” 면서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메르스 예방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 중 외래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알리오에 공시된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을 구성하는 △입원수익 △외래수익 △기타의료수익 중 외래수익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1개 국립대병원의 평균 외래수익 비중은 작년과 재작년 37%로 변화가 없었다. 작년에 11개 국립대학병원의 의료수익은 3조9,053억원이었고 이중 외래수익은 1조4,454억원으로 37%의 비중을 차지했다. 재작년 의료수익은 3조6,291억원이었고 이중 외래수익은 1조3,442억원으로 37%의 비중을 차지했다. 극단적으로 보면 국립대학병원의 외래수익 만큼, 이들 병원들이 의료전달체계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외래환자는 병원 의원 등으로 회송되어야 하는 환자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전달체계 왜곡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1·2차의료기관에서 3차으료기관으로 진료를 의뢰할 때 그리고 △3차의료기관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마치고 1·2차의료기관으로 회송할 때 수가를 현실화할 방침이다. 현실화되기까지 기간이 걸리겠지만 이러한 수가개발이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얼마나 기여할지도 주목된다. ◆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시당위원장 홍영표) 위원들이 3일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시설 점검 및 의료진 격려에 나섰다.의료원을 방문한 새정연 인천시당 위원들은 원내 상황과 임시 진료소에서 질병관리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홍영표 위원장과 위원들은 실제 메르스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임시 진료소와 음압병동을 직접 방문해 대응체계와 시설 등을 점검했고, 의료진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의료원은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되기 이전 발 빠른 대처로 임시 진료소 설치와 음압병동 내 전문 감염 관리 인력 배치 등을 진행해 시민들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시설 견학 후 홍영표 위원장은 “지역 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신 의료원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인천시와 협조해 의료원 지원 예산 방안을 국회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조승연 원장은 “내부 시설과 직원들의 꾸준한 훈련으로 항상 준비해왔다”라며 “마지막까지 지역 내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료원은 국가지정격리병상(25병상)을 운영하며, 그 중 5개의 병상이 특수 음압시설로 돼있어 급성호흡기증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건강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7월 한 달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천성모병원 7월 건강강좌는 뇌졸중, 당뇨병, 척추질환, 백내장과 녹내장 등을 주제로 부평구보건소, 간석보건지소, 숭의보건지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된다.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은 맞춤형 설명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7월 건강강좌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정확한 마스크 착용법’ 등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관리 특강이 더해질 예정이다.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인천성모병원이 진행하는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시간 외에도 전문 의료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니 다양한 질환의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과 건강 의식을 함양을 위해 건강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3일 어린이병원 완산홀에서 여성 중간관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여성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고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내 팀장급 이상 중간관리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역량 진단을 통한 리더십 유형을 파악하고 조직내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인식 제고 및 동기부여, 개인 역량을 제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첫 강의에서는 브레인컬러 김병선 소장이 ‘리더십 스타트 라인’을 주제로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조직특성 유형과 리더십 비전 찾기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 이어 OCBC은행 오세임 본부장과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각각 ‘리더십 실전 역량 UP’, ‘여성리더, 여성 리더십’ 등을 주제로 여성중간관리자의 역할을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갖춰야할 것 등에 대해 강의했다.정영주 교육수련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병원은 여성이 전체 직원의 66%를 차지하는 등 남성보다 비율이 높고 병원 곳곳에서 핵심
대한평의사회가 오는 7월 5일 열리는 의료계 긴급 대표자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의 거취도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3일 평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의협의 가장 큰 문제점은 취임이후 회원들을 절망시켜 온 추무진 회장의 무능한 실행력과 투쟁력, 그리고 무책임과 김윤, 이진석, 이평수 등 좌파 의료학자 위주의 의료정책 역주행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평의사회는 실질적 대표자회의가 되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평의사회는 “의사대표자대회를 긴급 소집하는 이유는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의협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현재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마련이 되어야지 위기상황에 전시용으로 모이는 요식행위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좋은 일을 하면 또, 저에게 다시 좋은 일이 돌아 오겠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저에게는 큰 돈이라 좋은 일에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윤선우(36)씨는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아픈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로 써달라며 6월 30일 자신의 월급봉투를 힐링엔젤 기부함에 선뜻 건넸다. ‘천사의 날개가 환자를 보듬어준다’는 의미의 ‘힐링엔젤’ 기부캠페인은 병원의 특성을 살려 모금된 금액만큼 병원에서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1+1(원 플러스 원)’방식의 부산대병원 기부 캠페인이다.지난 2013년 7월부터 국가 의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를 선정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액은 총 4천7백 만 원(모금액: 2350만원+병원지원금: 2350만원)에 달한다. 힐링엔젤 캠페인에 참여한 윤선우(36)씨는 “저도 장애로 병원도 다니고 많이 힘들어 봐서 이런 도움이 얼마나 감사한지 압니다. 좋은 일에 써 주세요.” 라고 말하고는 쑥스럽게 웃었다. 힐링엔젤 운영위원장 성상민 교수(부산대병원 홍보실장)는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치료비가 꼭 필요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힐링엔젤 캠페인을 통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 팀닥터 회의가 최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내 주월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의무분과 주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린크 FISU 의무위원장, 윤택림 FISU 의무위원(전남대학교병원장), 김영진 선수촌병원장, 조수형 FISU 경기장 의무담당관을 비롯해 참가국 팀 닥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윤택림 병원장은 선수 안전과 메르스 현황을 비롯해, 선수촌 병원 소개, 경기장 의무실 이용방법 등에 대해 각국 팀 닥터들에게 설명했다.린크 위원장은 “FISU 의무분과와 전남대병원의 순환기내과가 공동으로 선수촌 내 심장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면서 “선수들의 심장변화, 심장이상 등을 사전 체크하고 평가해주고 있으니 팀 닥터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의무분과의 설명에 이어 팀 닥터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팀 닥터 회의는 선수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 등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FISU에서 경기 전 주요사항을 설명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윤택림 의무위원은 “FISU 의무분과에서 설명한 내용을 각국 팀닥터들이 숙지해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7월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신상진 국회메르스대책특위위원장·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메르스 사태! 어떻게 수습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메르스 사태에 대한 충격과 교훈을 거울삼아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 기조 발제는 이왕준 병협 정책이사가 맡는다.1,2부에서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전염병관리 지휘체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탁상우 미국 국방부 화생방합동사업국 역학조사관) △재난의료시스템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권용진 국립중앙의료원 메르스대책본부 상황실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패널토의는 김동현 대한예방의학회 포스트메르스위원회 간사, 왕순주 대한재난의학회장, 석웅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등이 나선다.3,4부에서는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이 좌장을 맡고, △응급의료시스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병원내 감염관리 및 병원진료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만율은 2008년 21.6%에서 2014년 25.3%로 매년 상승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30대 이상 성인의 20~30%는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은 사망률을 높이고, 발암 요인이기도 하다. 비만 환자는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28% 높으며 고혈압은 5.6배, 고지혈증은 2.1배, 당뇨병은 2.9배 높다. 또한 비만 환자는 일반인보다 유방암과 대장암의 유병률이 1.1~1.6배 높다. 하지만 비만은 치료가 쉽지 않다. 개인이 쉽게 고치기 힘든 여러 가지 정신사회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과체중 및 비만 치료’라는 논문을 발표한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신미승 교수의 도움말로 비만에 대해 알아본다. 신미승 교수는 “비만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실제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치료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새로운 비만관리지침 발표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의 선진국은 비만의 표준 진료지침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이중 OECD 국가 중 비만율이 가장 높은 미국은 적극적인 비만관리대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 윤택림 병원장이 광주U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금남로 일대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지난 8일부터 전남대병원의 메르스 예방 릴레이캠페인을 펼쳐 온 윤택림 병원장으로서는 이날 성화봉송의 의미가 남달랐다.“세계적인 대회를 앞두고 메르스로 인해 지역민의 불안감뿐만 아니라 일부 국가의 대회 불참 우려 등 난감한 상황에서 예방캠페인을 전개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행히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지역민의 뜻을 성화에 담아 달렸습니다.”윤택림 병원장은 2일 현재까지 총 8회 실시한 메르스 예방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폐회식 때까지 캠페인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윤택림 병원장은 남광주고가 사거리부터 대성학원 앞까지 성화봉송 노선 총 27개 구간 중 16번째 구간(하나대투증권~센트럴상호저축은행) 180m를 달렸다.한편 전남대병원 의료진 20여명은 이날 광주U대회 전야제가 열리는 전남대운동장에서 9번째 메르스 예방 릴레이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의과대학과 의료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지난달 23일 타쉬켄트 의대에서 열린 협약식에 병원장 대신 김재규 영상의학과 교수와 타쉬켄트 의대 카리모프 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신기술에 대한 교육 및 연수교육, 공동 학술대회 개최 그리고 선진의료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 인력 상호교류 등을 실행하게 된다.한편 타쉬켄트 의과대학은 지난 1972년에 설립돼 모스크바 의대, 상트페테르부르크 의대와 함께 러시아권 3대 의대에 꼽히며 미국・독일・스페인 등 해외 유명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가 2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권계철 교수는 평소 공단 건강관리사업 발전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권계철 교수는,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