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4)가 지난 11일 건양대병원에서 열린 ‘대한생식면역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교수는 조기유산, 혈액응고 기능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임신에 이르지 못하는 부부들을 위해 유전자 연구를 시행해 오고 있다. 반복유산의 획기적인 진단기준을 마련한 연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위험 임산부의 병태생리 규명 및 치료기술 개발이라는 프로젝트로 정부로부터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이 교수는 취임소감에서 “국내에도 전문적인 학술모임이 출범하게 됨을 다행으로 여기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우리나라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로사린드프랭클린대학에서 연수했으며, 현재 건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14일 암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는 ‘암맞춤치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 암맞춤치료센터는 현재도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암맞춤치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개소됐다.치료 대상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폐암, 혈액암이며, 대상 암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진료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에 있으며, 충분한 진료 상담을 위하여 1시간에 4명의 환자만 예약 받는다. 의료진은 15분 이상의 충분한 진료시간 동안 환자의 병력과 상태를 파악한 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최적의 치료제를 처방한다. 예컨대 폐암 환자의 검사 결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유전자에 변화가 있으면 EGFR 억제제를,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유전자에 변화가 있으면 ALK 억제제가 처방된다. 환자는 1차적으로 이미 정립된 맞춤치료제의 대상이 되는 유전자 변화가 있는지 검사 받는다. 발암유전자가 밝혀지지 않으면, 차세대 DNA 검사법을 이용하여 빈도가 드문 유전자 변화가 있는 지를 추가 검사 받는다.암은 유전자 변화에 의해 생기는데 같은 암이라도 암을 일으킨 유전자 변화는 다를 수 있다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은 최근 경제적인 부담으로 수술을 하기 힘든 차상위계층 환자의 무료 척추수술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 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정하여 척추관절 수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무료 수술 대상자로 선정된 조 모씨(50세)는 허리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로 최근 증상이 악화되어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보행이 힘든 상태였다. 조 모씨를 검진한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은 요추부 협착증 및 추간판 재탈출증 증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척추유합술을 진행했다. 척추유합술은 약해진 척추 마디를 고정시키기 위해 두 개의 뼈를 하나로 합쳐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방법이다. 이 수술은 대체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디스크탈출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 등 디스크 퇴행 관련 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참튼튼병원 구리지점 태현석 원장은 “척추관절 질환을 가진 차상위 계층 환자들의 경우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치료를 미뤄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며 “참튼튼병원은 이런 환자들이 부담 없이 치료를 하고 건강한 생활
최근 들어서도 병원의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도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 시스템은 병원 방문이 처음이거나 수납과정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내원객들을 위해 별도의 안내 인력이 운영돼 내원객들의 접수·수납 과정을 도움으로써 대기 시간을 줄이고 불편을 덜어준다. 환자들은 대기시간이 종전의 15분(피크타임 기준)에서 3분으로 최대 80% 까지 대폭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13일 병원계에 따르면 대기시간 단축, 병원 인력의 효율적 운영 등 이점으로 지난해 대전성모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을지대학교병원에 이어 금년들어 영남대병원이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은 환자가 내원하여 등록번호를 입력해서 번호표를 발행하면 병원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무인 수납 대상자는 무인장비로 유도하고, 창구 이용 환자는 수납창구 직원이 호출시 환자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창구의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시스템이다. 환자가 번호표 발행기에 환자등록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거나 처방전의 바코드를 찍으면 접수번호와 함께 고객정보가 해당 창구로 전송돼 담당직원이 미리 환자정보를 확보해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지능형 순번대기표 발행기
서울대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의 성명훈 원장이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지난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 개인 2백여명과 3개 기관에 대해 포상했다.성명훈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장은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강남센터 원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경영혁신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제사업본부장으로 재임한 3년 동안 미국, 중동, 중국 등 해외 유수 기관들과 협력을 이루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UAE 전문병원의 수탁운영 국제입찰을 주도해 한국 최초로 해외 대형병원 운영을 맡는데 성공함으로써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를 선도해왔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쾌유기원 음악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병원 1동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평소 공연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군부대・학교・문화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하는 광주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예술단’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을 초청해 이뤄진 것이다.이날 음악회에서는 광주시향 단원 20여명이 환상적인 목관・금관 앙상블을 펼치며 수준 높은 음악 20여곡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목관앙상블은 라데츠키 행진곡・이집트 행진곡・매우 빠른 폴카・트럼펫 봉헌・들뜬 마음・영화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 금관앙상블은 나부코 서곡・비엔나 행진곡・인스턴트 콘서트・타라의 테마・영화 시스터 액트 주제곡・렛잇비・나팔수의 휴일・성자의 행진 등이 연주된다.또한 이날 음악회는 세월호
서울대학교병원은 안과 인공안구센터(이하 연구팀) 의료진이 개발한 '서울형 인공각막'이 전 세계 안과 임상 진료 지침을 정하는 미국 교과서(Keratoprostheses and Artificial Corneas)에 한 챕터로 최근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의 성과로, 서울형 인공각막이 난치성 표면각막질환의 표준치료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서울형 인공각막'은 난치성 표면각막질환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난치성 표면각막질환이란 각막상피 줄기세포가 손상되어 각막이 결막처럼 불투명해지고, 신생혈관이 자라면서 혼탁해져 실명하는 병이다. 주로 스티븐존슨 증후군, 화학 손상 환자에게 발생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연구팀은 십 수 년 간 연구 끝에 인공각막을 개발했다. 이진학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은 1991년부터 연구를 시작했고, 폴리우레탄 스커트를 이용한 1차 시제품이 1997년에, 폴리프로필렌 스커트의 최종 완성품은 1999년에 개발됐다.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 환자의 각막 실명을 극복하기 위해 인공각막 뿐 아니라, 줄기세포연구 및 이종이식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우수한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가 줄기세폴 ‘크론성 치루’의 완치가 가능해 졌다.서울아산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팀이 2010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크론성 치루 환자 36명에게 환자 자신의 배나 허벅지 지방을 이용해 만든 자가 지방줄기세포 치료제를 염증으로 인해 생긴 항문 옆 누공(구멍)에 주입한 결과 27명(75%)의 환자에서 누공이 완벽하게 막히는 치료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2년 동안 지켜본 결과 83%에서 크론성 치루의 재발이 발생하지 않고 효과가 지속되어 안전성이 입증됐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불리는 크론병은 장이 지속적으로 염증상태를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염증이 심해지면서 항문 옆까지 누공(구멍)이 생기는 합병증인 크론성 치루가 발생한다. 크론성 치루가 생긴 환자들은 누공이 생긴 부위에 고름과 배설물을 빼주는 배액관을 삽입한 채 어렵게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며 수술해도 재발 위험이 높아 항문기능을 잃을 수도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크론병 환자의 약 50%에서 크론성 치루가 발생하며 국내에는 약 2만 명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전체 환자의 80%가 20~30대 젊은이들로 항문 근처에서 나오는
조현철 메디파나 부사장의 차녀 유진 양이 구본환 씨의 장남 성모 군과 화촉을 밝힌다.일시:5월7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지방 최초이자 전국에서는 3번째로 첨단 신기술시스템을 갖춘 3D 복강경 시스템을 도입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지난 3월 도입한 3D 복강경 시스템은 기존의 평면적인 2D 영상으로 진행되는 복강경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며 실제 개복 수술처럼 입체감과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 현실적인 영상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현실감 있는 3D 기능을 활용해 간, 췌장, 폐, 신장 등의 수술 시 더욱 정교한 조작이 가능해져 난이도 높은 암 수술도 복강경으로 가능하게 되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나양원 교육연구부원장은“최근 증가 중인 고난이도 복강경 수술에 대처하기 위해 최신 3D 복강경 수술장비를 도입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연간 약 3,000건의 복강경 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HD 복강경 장비 6대에 더해 3D 복강경 장비를 도입하게 되어 최신 복강경 시스템을 통해 한층 향상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3D 복강경 시스템은 내시경기구 상단에 각각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역할을 하는 고화질의 이미지 센서(CCD) 2개를 탑재해 실제 육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사실적인 영상을 볼 수
◆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세계적 관광도시를 꿈꾼다”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대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전재규 박사가 한국 기독교인의 성경과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원을 이루시는 약속의 도피성’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언약궤와 성전을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정리하면서 제2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대구의 도피성 역할에 주목한다. 더불어 대구를 세계적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후 최후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독자들의 신앙회복을 독려하고 있다. 책 속에는 언약궤가 놓일 팔레스타인의 역사,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 약속의 땅 가나안, 예루살렘 성전, 유월절과 예루살렘,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신 예수, 구원을 이루시는 약속의 도피성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재규 박사는 “이스라엘의 역사적 배경과 한국이 가진 수난의 역사는 많은 부분 닮았다. 대구가 다시 신앙이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뜨거운 열정을 담아 또 한권의 신앙 서적 시리즈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료인이자 역사가이기도 한 저자 전재규 박사는 이스라엘과 한국 역사의 공통점에 대한 고찰과 연구로 지역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회복을 위
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는 오는 4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위암 치료 후 행복한 삶’을 주제로 위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암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위암 치료와 치료 후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위암 환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환자의 궁금증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위장관외과, 종양혈액내과, 영상의학과 교수에게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고, 요리연구가에게 위암 환자의 맞춤형 식단에 대하여 들어보며, 전시된 위에 좋은 음식들을 보며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소화기내과 이기명 교수, 영상의학과 이제희 교수가 ‘위암의 치료 및 추적 관찰 검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2부에서는 △위암 환자의 스트레스(정신건강의학과 김남희 교수) △위암 치료 후 행복한 삶(김도봉 목사)을 주제로 위암 환자의 치료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전문가 강의와 함께 위암 치료 후 긍정적인 삶을 개척하고 있는 환자의 이야기와 위암 환자로 구성된 패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사)문화나눔초콜릿과 협력하여 연극 ‘아픈 손가락’을 지원한다. ‘아픈 손가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된다 . 중앙치매센터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총 5쌍에게 ‘아픈 손가락’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치매환자가족에 대한 내용을 다룬 연극 ‘아픈 손가락’을 보는 관객들은 치매 자가검진 방법과 치매 예방수칙 등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게 된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2012년에 설립된 이후 △치매상담전화센터(전화 1899-9988) 운영, △치매인식개선사업 진행, △치매관련 연구 및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이 주제인 연극 ‘아픈 손가락’은 치매 진단을 받은 여동생과 딸을 둔 한 여인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은 지난 11일 굿스파인병원 회의실에서 평택지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12명에게 2105년도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지난 12년 동안 동안 총 2억2천여만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올해에도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2명에게 총 1천8백45만원이 주어졌다.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진규 이사장은 “노력과 성공은 비례한다”면서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큰 뜻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갈렌의료재단 박홍규 대표는 “꿈을 크게 갖고 노력하며, 단순하지 않은 세상을 다방면에서 보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은혜고 1학년 이민주 학생은 “간호학을 공부하려 계획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박진규 박사의 이름을 딴 `박진규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과 뜻을 함께한다는 목적으로 2004년 12월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5개 학교를 대상으로 했으나 해마다 그 범위를 넓혀 현재는 12개 학교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송탄고 3학년 박윤채
충남대학교병원 제9대 상임감사에 정하길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임명됐다.신임 정하길 상임감사는 대전 출생으로 충남고,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도일보 기자, 유성구청 비서실장,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새누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신임 상임감사 임기는 3년이며, 상임감사는 충남대학교병원 감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달 6일부터 16일까지 상임감사 임용후보자를 공개모집, 이사회를 거쳐 3명을 추천하였으며, 교육부는 심의를 거쳐 10일자로 정하길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변인을 신임 상임감사로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