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정부의 규제기요틴 정책(국민건강·안전 외면정책)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동시에 우천 속에서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를 개최했다.대한의사협회는 25일 의사회관에서 오후 2시경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6시를 넘겨 3번째안으로 상정된 기요틴정책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통과시켰다.비대위 위원장은 추무진 의협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44명의 위원은 △집행부 추천 3명 △대의원회 추천 2명 △시도의사회장 16명 △대한의학회 추천 2명 △대한병원협회 추천 1명 △대한개원의협으회장 및 각과개원의협의회장 7명 △대한병원의사회 추천 1명 △전국의대학장협의회 추천 1명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추천 1명 등으로 구성된다.비대위는 앞으로 △규제기요틴 대응논리 개발 △대응방안 강구 △여론존 등 총력대응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의사회관 앞마당에서는 오후 4시30분경부터 규제기요틴 저지를위한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11만 전 회원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의료분야 규제기요틴 정책은 경제논리만 앞세워 국민건강과 안
▶ 회장 선거권 최근 2년 완납 회원에게 자격부여로 완화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5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거관리규정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정관 개정안이 상정돼 성원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241명 중 179명이 참석하여 성원됐다. 정관 개정은 대의원 2/3 참석에, 참석 대의원 2/3 찬성이다.먼저 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중 회원의 선거권은 △최근 2년간 연회비 완납 1안과 △3년중 2년 완납 2안 중 1안이 105대 73으로 통과됐다.회장 선거규정보다 정관개정안과 규제기요틴 대응안을 먼저 다루자는 의견은 반대 137대 찬성 37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회장선거규정이 계속 논의 됐다.이어 상정된 정관 및 대의원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다.의사진행 발언한 조인성 대의원은 “국회로 보면 대의원총회는 본회의이다.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통해 안이 마련됐다. 통합처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변영우 의장은 “중차대한 사안이다. 규정 하나마다 논의하자”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대의원들이 일괄처리 개별논의를 놓고 논란을 벌였다.김동익 대한의학회장은 “정관에서 늘 문제 됐던 게 대의원 수이다. 의학회는 50명에서 35명으로 줄인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5일 2시경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단식 6일 째인 추무진 회장이 휠체어를 타고 입장한 후 인사말을 마치고 퇴장했다.이어 열린 정관개정안을 놓고 갑론을박 중이다. 4월 정총으로 넘기자는 의견에 방청 중이던 회원이 "대통합혁신위는 왜 만들었나. 대의원회는 자기가 만들어 놓고 자기를 부정하고 있다."고 답답해 했다.논란 중에 변영우 의장은 3시경 먼저 부의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상정했다.선거권을 최근 2년간 회비 완납과 3년중 2년 완납 등을 놓고 논의 중이다.임총에서는 △3월 39대 회장선거에 적용될 중안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규정개정안 △분열된 회원 통합을 위한 대통합혁신특별위원회의 정관개정안 △의료분야 규제기요틴 정책 저지를 위한 집행부 안건 등을 다루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25일 오후 2시경 의사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단식 중인 추무진 회장이 휠체어를 타고 입장했다. 추무진 회장의 단식은 6일째이다.추무진 회장은 식전행사 인사말을 통해 “절체절명의 순간 뜻과 힘을 모아 주신 회원 대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의료계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다. 부의된 안건에 대한 합리적 발전적 논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총에 부의된 안건은 △ 3월 39대 회장선거에 적용될 중안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규정개정안 △분열된 회원 통합을 위한 대통합혁신특별위원회의 정관개정안 △의료분야 규제기요틴 정책 저지를 위한 집행부 안건 등이다.추무진 회장은 “정부 규제기요틴 발표 이후 전력을 다해 대응했다. 지난 14일 정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항의방문 했다. 17일에는 범의료계 연석회의를 통해 전국의사궐기대회 등 앞으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추 회장은 “규제기요틴은 의약분업에 버금가는 의료계에 근원적 위협이다. 의료계 미래를 위해 혼연일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20일 단식 돌입 이후 6일째에 접어든 추무진 회장의 체력은 고갈됐다. 변영우 의장은 “단식을 중단해
X-ray, 초음파는 허용할 수 없다는 복지부 관료의 발언에 대한한의사협회가 비난의 목소리 높였으나, 당연하기 때문에 그동안 참아왔던 대한의사협회도 거듭된 한의사의 목소리 높이기에 참지 못하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틀린 점은 비난의 대상이 한의협은 복지부라면 의사협회는 한의협이다.의협은 24일 ‘한의협은 대한민국 사법부 위에 군림하는 초법적 집단인가?’라는 성명서를 통해 “한의협은 복지부 규칙만 개정하면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와 진단용 방사선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참으로 후안무치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의협은 “한의협은 감은 눈을 제대로 뜨고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 그리고 국민건강을 위한 객관적이면서 근거중심의 공정한 의료체계의 틀을 냉정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3일 오후 3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기관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대전광역치매센터를 중심으로 14개 치매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상호지원 및 유대강화를 통하여 성공적인 대전광역시 치매관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14개 유관기관은 대전광역시 노인보육정책과,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대전광역시립제1노인병원,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전광역시정신건강증진센터,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대전서부병원, 시니어스요양병원, 대전광역시 중구 생활체육회, 치매예방협회, 한울 노인요양원 등이다.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치매유관기관 사이에 유대관계를 공고하게 유지‧발전시키는 것이 대전시 치매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했다. 2014년도 대전광역시 치매관리 실적 및 2015년도 대전광역치매센터 사업계획에 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제79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38명(의대생 23명, 의전원생 1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 실기시험과 올해 1월 8,9일 양일간 시행한 필기시험을 종합하여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아주대 의대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여섯 번의 전원합격을 기록했다.주일로 의과대학장은 “이번 국시에서 100% 전원 합격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동기가 함께 사회에 진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항상 열성으로 학생을 지도해주신 의과대학 교수님들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은 1988년에 개교하여 2014년 21회 졸업생을 배출한 젊은 대학이며, 한 학년 40명으로 학생수는 전국에서 가장 적지만 학생수의 거의 2배인 420여 명의 교수가 최고 수준의 강의와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의학과 한의학 교육의 통합과 현재 이원화된 의료면허제도의 개선을 제안했다.추무진 의협 회장에게는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단식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23일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정부의 보건의료 기요틴 추진에 대한 입장’을 통해 “면허제도를 논의하기 위해 정부를 포함한 한의학교육단체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것도 제안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작년 12월28일 규제 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 추진’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분야 규제기요틴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의료법상 명백히 규정된 면허범위를 벗어난 것이다. 국민건강과 안전에 크나큰 부작용을 가져오는 정책이다. 정부가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책 추진을 철회하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한의학의 과학화는 한의학의 기본 철학과 한의학 영역을 기반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학의 영역을 기반으로 한의학을 발전시키겠다는 인식에는 문제가 있으며, 그 동안 유지해온 의료이원화 및 면허체제의 기반을 흔드는 정책이라는 지적이다.의료에 관한 규제를
전북대학병원(병원장 정성후)이 23일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동계 서브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서브인턴십 프로그램은 예비의료인들에게 임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하계와 동계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서는 전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3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교육과정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병원 주요시설 견학 등에 이어 각 진료과에서 마련한 풍부한 임상실습을 통해 의료인으로서 갖춰야할 자질을 함양했다. 정영주 교육수련실장은 “교육과정 동안 성실하게 현장 실습에 임해 무사히 수료를 마친 것에 대해 깊이 치하하며, 지난 2주간 현장에서 겪은 임상경험이 원하는 진로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여성암에 대해 통합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28일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센터(센터장 박흥규)를 개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센터는 여성암에 대한 종합적인 예방, 검진, 치료 등 여성암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센터이다. 여성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래, 입원실, 상담실 등이 모두 기존 암센터와 달리 별도로 마련돼 있다.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2층에 외래가 마련된 여성암센터는 기존의 유방암센터, 갑상선클리닉, 부인종양클리닉을 한 곳에 통합해 치료와 재활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여성암 전용 병동도 암센터 14층에 별도로 마련됐다. 여성암센터는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종양 의료진을 중심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전문의가 암 진단부터 치료설계 과정까지 참여하는 ‘협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근 병원장은 “가족의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것이 최상의 진료라는 마음가짐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로 치료 후 적절한 관리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암 환자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용범)이 최근 국내 최고수준의 첨단 방사선치료기인 ‘노발리스 티엑스(Novalis Tx)’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노발리스 티엑스’는 기존의 방사선 암치료기기들 장점을 모은 다기능 결합체로서, 가격은 수십억원대에 달한다. 고가의 의료장비여서, 국내엔 몇대밖에 없다. 방사선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신체에 쪼이는 방법으로 암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노발리스티엑스 시스템’은 초정밀 마이크로 조리개를 장착, 종양 주변 정상 신체조직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종양에는 많은 양의 방사선을 정밀하게 쪼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했다.특히 이 장비는 종양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형상을 맞춰 방사선의 세기를 조절하며 방사선을 쪼이는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평면이 아닌 3차원 입체형태로 진행, 아무리 복잡한 형태의 암일지라도 종양위치를 정확히 추적해 치료할 수 있다. 환자의 불규칙한 호흡에 따른 종양의 움직임에 대응할수 있어, 호흡에 따른 치료오류도 해결했다.치료시간도 대폭 단축,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다른 방사선 암치료기의 경우 치료때 30분~1시간 동안 고정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반면, ‘노발리스 티엑스’는 단 몇분이면 치료가 완
김용익 의원이 23일 오후 2시30분경 의협회관 앞마당 천막에서 의료분야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해 단식투쟁 중인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을 격려 방문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환자들의 심신 안정 및 빠른 쾌유와 보호자와 지역주민들에게는 정서적 평안함을 기원하고자 “환우와 함께하는 웃음꽃 활짝 피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로비음악회를 마련했다.22일 저녁 7시 울산대학교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공연을 진행한 울산웃음나눔봉사단(단장 박광하)은 노래와 율동, 풍선 터트리기 게임, 웃음교실, 마술, 밸리댄스, 품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시간 가량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공연을 보러온 한 환자는 “병원에서 아픈 몸 못지않게 처져있는 마음이 공연을 보니 회복이 되는 거 같다.”며 흥겨운 리듬에 박수를 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는 “환자, 보호자들이 병원 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정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학교병원 ‘로비음악회’는 보다 많은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이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22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의료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25일부터 2월2일까지 8박9일 동안 필리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필리핀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봉사단은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해 정연준(소아외과)·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등 3명의 교수와 의전원생 13명, 치전원생 2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8박9일 기간 동안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의 바클로드와 히노반 일대 의료 사각지대 소아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이 기간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라쌀대학과 메디컬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학술 및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단 단장인 김선준 교수는 “책임감 있고 성실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참의료인의 정신을 실천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학교병원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정형외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지난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닷
경북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인 지역의료원과 함께 의료경쟁력 강화 및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의료기관간 연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21일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와 함께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그리고 울진군의료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지역의료원 파견 의료인력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경북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지역의료원)의 우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지역민의 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으며 역내 의료연계체계를 강화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