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상학회(이사장 양혁준)는 ‘2014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을 지난 5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가 화상환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침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이근 길병원장의 축사, 김동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일반인 및 응급의료진을 위한 근거 중심의 화상지침’(좌장:서울성모 이종원, 한전병원 표창해), ‘실용적인 창상 관리’(좌장:서울아산 홍준표, 한강성심 전욱)으로 진행됐다.주요 발표로 가천대 길병원 조진성 교수가 ‘손상 감시 체계에 근거한 국내 화상 환자의 특성’, 부천성모병원 전영준 교수가 ‘창상의 평가와 가이드라인 소개’ 등을 소개했다. 이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근거 중심의학을 기반으로 일반인과 응급의료진을 위한 화상임상지침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양혁준 이사장은 “전문 회상 진료부분과 관련해 근거중심의학을 기반으로 화상 임상진료 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로드맵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함께해서 더 훈훈한 겨울입니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정성후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지난 6일 전주시 교동일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3가구에 연탄 900장을 직접 배달했다.지역 현장에 모인 직원들은 손에 손을 모아 1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가정까지 직접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정성후 병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나눔의 행사에 동참한 직원 및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이 사랑을 담은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해 ‘따뜻한 愛너지 나눔’ 운동 일환으로 매년 연탄배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900장을 포함해 5년간 5000여장의 연탄을 사랑의 마음을 실어 전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을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밝혔다.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공공의료 사수를 위한 전면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박근혜 정부에 ▲공공의료를 포기한 문형표 장관 경질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계획 승인 철회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 육성을 촉구했다. 또한 8일부터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전개했다.보건의료노조는 오는 12월 10일 보건복지부 면담을 요구했다.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계획 승인 철회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퇴진 ▲권준욱 공공의료정책관 경질 ▲지방의료원 육성대책 추진을 촉구하는 투쟁을 전개한다.보건의료노조는 보건복지부에 맞서 국회가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책임 있게 나서도록 ▲대국회 호소문 배포 ▲국회의원 면담 ▲여야 정당대표 면담 ▲공동 기자회견 등 대국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경남·진주대책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여론화투쟁 ▲공동기자회견 ▲성명서 발표 ▲1인 시위 ▲규탄집회 ▲항의방문투쟁 ▲규탄농성투쟁 등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공공의료 사수를 위한 전면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박근혜 정부에 ▲공공의료를 포기한 문형표 장관 경질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계획 승인 철회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 육성을 촉구했다. 또한 8일부터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IRB)가 최근 지방국립대 최초로 3회 연속 생명의학연구윤리분야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전남대병원 IRB는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FERCAP) 총회에서 국제인증을 받았다.지난 9월 초 FERCAP의 현장실사단이 방문해 3일동안 전남대병원 IRB 활동과 규정, 연구과제 심의참관, 시설 등 IRB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국제기준 적격성 여부를 평가했다.전남대병원은 “지난 2007년 첫 인증 받은 이후 2010년과 2014년 3회 연속 국제인증을 받은 것이다. 국내에선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이자 지방 국립대 중에선 최초로 일궈낸 성과”라고 밝혔다.생명의학연구윤리분야 국제인증은 첫 번째 인증을 받고나면 3년 후에 두 번째 인증을 받고, 그 4년 후에 세 번째 인증을 받게 된다. 아시아-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SIDCER의 포럼 중 하나이다. 아시아서태평양 지역국가에서 실시되는 임상연구의 윤리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국제적인 IRB연합기구이다.원영호 전남대병원 IRB위원장(
뇌백질 이상이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새롭게 밝혀졌다.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섬유근육통의 원인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섬유근육통은 만성 전신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체 인구의 2~4%에게서 나타난다.주로 여성에게서 발병하며 통증과 함께 피로,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동반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고통스럽지만 발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가 뒤늦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팀은 섬유근육통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성 섬유근육통 환자 19명의 뇌를 확산텐서영상(MRI diffusion tensor image)으로 분석했다.확산텐서영상이란 뇌에 존재하는 물 분자의 확산을 측정함으로써 뇌 구조물, 특히 백질을 시각화하는 영상 기법이다. 그 결과, 섬유근육통 환자는 나이와 성별이 동일한 정상 대조군과 비교해, 백질의 연결성이 감소해 있었다.백질은 신경세포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신경 연결 통로로, 이번에 나타난 연결성 감소는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신경다발인 뇌량(뇌들보)에서 발견됐다.또 하나 이번 연구에서 밝힌 흥미로운 점은 백질의 연결성 감소는 섬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정부의 예산 지원에 힘입어 내년도에 노후병동 개보수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개보수 사업은 심장센터, 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신장센터 그리고 권역응급센터 등 전문질환센터가 있는 7병동과 8병동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총 사업비 80억원이 소요될 이번 사업은 교육부에서 2015년도 정부예산으로 24억원(30%)을 지원키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박차를 가하게 됐다.나머지 사업비는 병원서 부담하게 된다.이번 사업 대상인 7병동과 8병동은 준공 후 각각 30년, 15년이 경과된 건물로 그동안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내부시설과 병실 등이 노후화된 상태이다.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내원환자와 각종 검사장비로 인해 진료실・검사실 등 필수 시설이 매우 협소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7동의 경우 전문질환센터(심장센터・소화기센터・신장센터 등)의 외래진료실과 특수병실이 있어 연간 25만여명의 외래환자와 1만7000여명의 입원환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내원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진료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또 8동은 권역응급센터가 있는 곳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중증도 높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안과 김완수 교수(사진)가 과학, 기술, 의약 분야 전문 출판사인 슈프링거(Springer)에서 발간 예정인 백내장 교과서의 저자로 초빙됐다. 현재 ‘Challenges in Cataract Surgery : Principles and Techniques for Successful Management’를 제목으로 하여 집필 중이다.김교수는 미국, 유렵,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수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2 아·태안과학술대회(APAO) 기간에는 실시간 수술 및 백내장 관련 심포지엄의 초청 연자 및 좌장으로 참석하여 전세계 안과 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 나눔회는 지난 5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의료비 950만원을 전달했다.울산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이 입원 치료 중인 환자들 중 경제여건상 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들을 선별하여 나눔회 지원 대상자로 추천하며 이뤄졌다.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고자 울산대학교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회는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해 정부나 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환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김문찬 울산대학교병원 나눔회 회장은 “추운 날씨와 연말을 맞아 나눔회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등 3개 국립대학교치과병원의 총수익은 77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메디포뉴스가 알리오에 공시된 3개 국립대학교치과병원의 2013년 재무공시를 집계한 결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507억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176억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 86억원의 총수익을 각각 달성했다.. 총수익 증가율은 강릉원주대학교병원이 11.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1.1%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7% 감소했다.의료수익 증가율도 강릉원주대학교병원이 11.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0.5%로 거의 정체를 보였다. 반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3.3% 감소했다.이들 3개 국립대학교치과병원의 총수익에서 의료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92.1%인 710억원을 기록했다.의료수익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으로 98.3%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91.8%,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91.2%를 각각 기록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지난 5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과 업무제휴 및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 의료관광을 위한 메디텔을 가동했다고 밝혔다.복음병원은 “협약을 시작으로 메디텔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본격화 되게 됐다.”고 밝혔다.메디텔이란 의학이나 의술을 뜻하는 메디슨(Medicine)과 호텔(Hotel)의 합성어이다. 의료와 숙박시설을 겸한 건물을 뜻하며 병원이 의료관광업을 계속하려면 전년도 환자 실적이 2000명 이상 되어야 한다. 복음병원과 조선호텔은 새롭게 건물을 짓기보다는 교통과 관광을 대표하는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해외의료환자를 가장 많이 보는 대학병원과의 제휴로 양 기관이 윈윈하는 전략을 택했다. 실제로 호텔의 비수기와 의료의 성수기를 접목시키게 되면 시너지효과가 발휘된다는 발표도 있다. 이상욱 병원장은 “부산을 대표할 뿐 아니라 APEC 정상회의 때 미국대통령이 투숙하면서 세계적인 호텔로 발돋움한 조선호텔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산업을 위한 윈윈 전략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과 5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의료·문화·관광 및 농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달성군민에 대한 의료봉사활동 및 건강강좌, 지역 문화·관광·농산물 등의 활성화, 의료지원 사업 및 봉사, 사회공헌에 대한 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 후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이자 대구 최초의 서양사과나무의 유입지인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서 ‘대구 사과나무 최초 유입지, 3세목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이 이어졌다. 대구 최초의 사과나무는 제중원(현 동산의료원) 초대원장인 존슨 선교사가 1899년 미국 미조리주에서 주문하여 화원읍 사문진 나루를 통해 처음으로 들어왔다. 이후 동산의료원 선교사 주택 정원에 심겨져 대구를 유명한 사과의 도시로 만든 경제작물이 되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사문진 나루를 통해 최초로 들어온 사과나무를 기념하기 위해, 어미나무에서 씨가 떨어져 자생한 10년생 3세목인 손자나무를 달성군에 기증하게 되었다. 한편 대구 최초의 서양사과나무 2세목은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정원에서 대구시 보호수 1호로 보호 관리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직능단체에 위탁한 의료광고 관리를 제대로 하라고 권고 받았다.지난 2007년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를 도입하면서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3개 직능단체에 의료광고 심의를 위탁했다.그런데 복지부는 위탁한 이후 7년간 △객관성·신뢰성을 담보할 위원구성이 직능단체 회원 위주로 구성된 것을 지나쳤으며, △불법광고를 사후관리·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직능단체가 있는데 방치하는 등 관리감독 기능이 미약했다.의료광고 사전심의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거짓·과장광고로부터 국민과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그런 만큼 의료광고를 심의할 위원구성은 중요하다. 공익적 기능이 강한 심의위원은 △공익위원 △전문가 △단체회원으로 구성하되 단체회원이 위원의 1/2을 넘지 못하도록 하여 상호견제 기능을 담보해야 한다. 복지부는 위원 구성을 3개 단체에 위탁한 후 제대로 살펴보지 않아 객관성과 신뢰성을 답보할 위원 구성에 실패했다. 공익적 규제가 실효를 거두려면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사후관리·모니터링이 중요하다. 그런데 모(某) 직능단체의 경우는 최근까지 사후관리 실적이 거의 전무했다. 사전심의를 해 놓고도 제대로 이행됐는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리베이트 수수 관련 행정처분 사전예고 통지는 적법한 절차에 어긋나 위법성이 높다며, 즉각 행정처분 절차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보건복지부는 다수의 의사들에게 리베이트 수수 관련 행정처분 사전 예고장을 발송했다. 정해진 기간 내에 리베이트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사가 직접 소명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행정처분 사전예고 통지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2010년 11월 28일 이전에 제약사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가 있는 의사들에게 발송됐다.의협은 “의사에게 사실관계를 입증하라고 책임지우는 것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는 행정처분의 기본원리에 어긋나는 심대한 위법사항”이라고 지적했다.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어떠한 행정처분을 할 때에는 행정기관에서 먼저 철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그에 근거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법치주의의 기본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과거에 모 제약이 작성한 리베이트 제공자 명단이 세무조사 등을 회피할 목적으로 허위로 작성했음이 사실로 드러난 사례가 있다.”며 “정부는 이번 건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신중에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심지어 사전예고 통지서에 언급된 제약사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팀이 갑상선암의 발생 요인을 밝힌 논문으로 2014년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인 ‘명민학술상’을 수상했다.2014년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외과의 전 세부 분과가 참여해 외과분야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특히 갑상선내분비 분과에서만 총 39편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수준 높은 연제와 심도 깊은 토론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수논문상인 ‘명민학술상’에 선정된 윤현조 교수팀(공동저자: 나안수, 강상율, 김선광, 정성후)의 논문은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지(2014년 12월호)에 게재된 ‘갑상선 유두암과 신체질량지수 간의 임상병리학적 관련성’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이다 이 논문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암의 발생 요인과 비만과의 관계를 연구한 것으로,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중)의 증가가 갑상선암 발생의 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윤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체질량지수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