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인력의 급속한 증가율 및 향후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우리나라 의사 인력 공급 과잉 및 이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016년도와 2017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에 대한 의견을 시도의사회 및 직역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1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고등교육법 개정으로 학교협의체는 매 입학연도 2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의 6개월 전까지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공표하여야 한다. 복지부는 올해에는 2016년도와 2017년도의 입학정원을 동시에 산정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의사협회는 의대 입학정원 감축대책을 시급히 마련하여 2016학년도 입학정원부터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의대 신설이나 의사인력의 증가를 논하기 보다는 지역보건의료의 수요와 공공의료의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상시적인 모니터링 체계 확보와 지역보건 육성에 맞는 효율적인 의사 인력 재배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도 주장했다.의사협회는 OECD 회원국의 자료를 근거로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 온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국가마다 의료 환경 및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대한 성향, 의료제도 등 의료 전반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 신 교수가 지난 11월 29일(토)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제21차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7대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신임회장은 향후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대한두개저외과학회는 뇌의 바닥에서 발생하는 매우 어려운 뇌기저부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의료진들이 참여하고, 두개저질환의 치료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발한 연구 및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학회이다.정 신임회장은 “2015년 아시아·태평양 두개저외과학회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회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젊은 두개저외과 의사들의 교육을 위해 사체해부수술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신임회장은 전남의대를 졸업했으며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뇌종양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시상하는 상이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그동안 ‘안전한 병원’, ‘고객중심병원’ 만들기를 병원경영목표 중심에 두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병원은 2012년부터 매월 1회의 환자안전라운드를 실시해오고 했다. 경영진과 부서장들이 함께 병원을 돌며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적, 시스템적 위해 요소들을 샅샅이 탐색하는 것이다. 병원은 이 과정에서 위해 요소가 발견되면 현장 토론을 통해 제거 및 개선방법을 도출하고 즉시 실행하고 있다.병원은 또 1998년부터 국가위해정보제출기관으로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지속적으로 양질의 위해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안전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문수 병원장은 “더욱 연구 노력해 보다 안전한 병원, 환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고객중심병원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병원보 행복지기가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시상식에서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복지기'의 독창적인 연간 기획과 풍부한 컨텐츠, 직원 참여 및 세련된 편집 등을 인정받고, 아울러 고객들에게 풍부한 정서적 함양을 도와주고, 교육적이고 건강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여 병원과 환자 사이의 소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은 것이다.행복지기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전파하는 건강매거진으로 1987년 첫 호를 발행한 이래, 2014년 12월 253호 현재까지 결호 없는 꾸준한 발행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4월부터 모금한 세월호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직후인 4월 18일 긴급 상임이사회 서면결의 등을 통해 16개 시도의사회의 협조로 전국 의사 회원들에게 공지하여 성금을 모금했다. 추무진 회장은 성금 모금 취지와 경과를 설명하고, 모금된 성금 총 284,015,617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을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많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유가족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했다”고 말했다.“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이들이 심리적, 육체적 안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한 사회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성금 전달식에는 추무진 의협 회장을 비롯,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오혜숙 사회참여이사 등이 참석하고, 사회복지공동모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달 29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개최된 ‘VIP 초청 의료상담회’에 참여 했다고 3일 밝혔다.고신대복음병원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부유층, 의료관광 실수요자, 관련 산업 관계자 및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환자 무료상담, 1:1 비즈니스 미팅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동남아 의료관광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온 고신대복음병원의 VIP 상담회는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내년 3월경에는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는 VIP종합검진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신대복음병원은 베트남전통병원, 홍비엣병원 등과 MOU를 체결한 바있다. 지난 주에는 중국지역 7개 병원과 종합검진 환자유치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행사에 참가한 병원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곳"이라며 "인구규모가 세계 15위권이면서도 첨단의료시설이 부족하여 시장 선점을 위해 행사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일 오전에 열린 제23차 상임이사회에서 故 신해철 씨 수술 관련 강 모 회원에 대해서는 중앙윤리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모 병원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음주진료 및 수술에 대해서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는 데에 깊이 인식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의협은 특히 이번 사건은 전공의 한 개인의 문제를 떠나서 병원 수련 시스템과 수련과정 전반에 대한 문제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전공의 병원수련제도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대책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음주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전공의는 개인 수련의 신분에 불과하므로 단편적인 해결이 아닌 종합적인 문제로 접근하여 해결한다는 것이다.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문제점을 검토하여 수련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 후에 수련 책임자도 책임이 있을 경우 윤리위원회 회부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의사윤리지침 위반시 협회가 자체 조사권을 갖고 징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에 게시된 성형외과 광고 중 의료광고심의필이 포함된 경우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녹색소비자연대는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게시물 888건과 압구정역 일대의 성형외과 간판 377개를 조사하여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파악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민간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회원수 1백만명 이상인 인터넷 카페 2곳의 성형외과 광고 200개와 네이버·다음의 블로그 게시 광고 688개를 조사했다.조사결과 의료광고사전심의필이 표시된 경우는 한 건도 없었다. 부작용을 표시한 경우는 블로그에서만 9건이 조사되어 전체의 1%에 불과했다.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는 사실상 아무런 규제 없이 무분별하게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었다.지난 9월 서울 압구정역 일대의 ‘성형외과’라는 문구가 포함된 간판 377개(의료기관 기준 197개소)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의료법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한 간판은 총 34개(9.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도 진행했는데 소비자들도 관련 규정을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결과, 전문의 개설 의료기관의 올바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6일 서울 압구정동 아란유치원 학부모들로부터 21,610,850원의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2일 밝혔다.아란유치원은 지난 199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저소득층 환자돕기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기부해왔다.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관계자는 “지난 1995년 아란유치원이 바자회 수익금 기부처를 찾던 중 당시 서울대학교병원에 수련 중이던 소아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아란유치원생의 학부모인 것이 인연이 되어 매년 함춘후원회를 통해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고 있다” 고 밝혔다.아란유치원이 현재까지 함춘후원회에 기부한 금액은 총 342,392,750원이며 지난 10월까지 총 225명의 환자에게 도움을 줬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지난 11월 28일 열린 대한심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016년 10월까지다.신임 오병희 이사장은 “대국민 홍보를 통해 심장병예방 교육 및 국민건강증진에 일조할 각오이다. 심장학의 저변을 넓히고 기초 및 임상부문의 연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활발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본관 로비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 및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일 정성후 병원장과 진영호 진료처장 등 병원 주요 운영위원과 내방객, 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로비 확장 및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을 갖고 환자 중심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전북대학교병원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넓고 편안한 대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4개월여 기간 동안 노후화된 로비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진행했다.이번 공사로 입구에 위치해 있던 기존 원무수납을 이전하여 수납 대기공간을 확보해 개방감 있는 로비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고객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고객응대가 많은 고객상담실과 설명간호사실, 고객지원센터를 로비 전면에 배치해 고객과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로비 중앙에는 지하 1층에서 2층을 연결하는 외래 진료부용 엘리베이터를 신설해 지하주차장 이용객과 1~2층 외래 내원객들의 접근성을 확보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불편을 감수해준 환자와 내방객,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방영주)은 세계적 실험동물관리 인증기관인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 부터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AAALAC 인증은 동물실험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인증으로,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007년 7월 최초 인증 이후 올해 3번째 재인증을 받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적 실험동물 관리 수준을 입증했다.이번 재인증을 위해 2013년 3월 현장평가를 진행한 실사단은 동물실험시설에 대한 서류, 실험동물의 복지 및 관리 등을 살펴보고 의생명연구원의 실험동물 관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제1호 우수동물실험시설’ 로 지정받아 국내 실험동물관리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방영주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원구원은 실험동물의 복지향상 및 체계적 개체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사장 추무진)은 1일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 및 감사구성을 완료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의료史 사이버 박물관 구축, △기금모금 바자회 개최,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의약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법인감사에서 지적받은 지적사항 이행을 위해 재단 활성화를 추진해 나감과 아울러 재단 추가 출연금 3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5천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강청희 이사(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를 간사로 임명했다. 추무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이사님들과 감사님들께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재단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재단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사무조직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음성질환을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 및 재활훈련이 가능한 음성검사‧치료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음성 장애는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후두 및 성대의 구조나 기능의 이상 때문에 음성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후두기능의 정확한 평가가 우선시된다. 이에 따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음성검사‧치료실은 최신 내시경 장비인 후두 스트로보스코프(Laryngeal Stroboscope)와 음성분석 장비를 도입하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를 통해 음성 장애의 원인과 정도를 파악한 뒤 치료가 진행된다. 이번에 도입된 후두 스트로보스코프는 발성 중 성대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장비로 1초에 100~300번씩 움직여 관찰이 어려운 성대를 확대해 보여주고 성대의 진동을 천천히 움직이거나 정지 상태로 보이게 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대전·충남 유일의 Full-HD급 화질로 뛰어난 해상도가 장점이다. 이를 통해 성대의 기본 진동수, 대칭성, 폐쇄여부 등을 관찰하고 초기 성대결절 진단·음성관리, 성대마비의 진단 및 회복, 성대주입술 전후 성대기능 평가, 갑상선 수술 전후 음성변화 평가 등에 유
서울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 임홍국, 김용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연구팀이 인체조직과 유사한 차세대 심장판막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판막은 이종이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면역거부반응이 전혀 없는 사실상 ‘인간화’ 된 생체 조직으로, 향후 심장판막 치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했다.돼지는 장기의 크기와 유전자 배열이 인체와 비슷해 인체 이식용 장기를 생산할 수 있는 동물 1순위로 꼽힌다. 문제는 영장류를 제외한 다른 포유동물에 존재하는 ‘알파갈(α-GAL)’ 이라는 당단백질이다. 인체에는 알파갈에 대한 항체가 있다. 돼지 심장판막이 인체에 이식되면, 항체가 알파갈을 이물질로 알고 공격(면역거부)하면서 석회화가 일어나고, 이식된 판막의 수명은 단축된다.연구팀은 ‘알파갈’을 제거하면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심장판막 개발이 가능함을 주목하고 이종장기사업단과 함께 수년간 연구를 지속했다.연구팀은 돼지의 대동맥 판막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석회화 조직처리 기법을 적용해 ‘알파갈’이 제거된 심장판막을 만들었다.연구팀은 이 판막을 양 10마리의 승모판 부위에 이식한 후 관찰했다. 그 결과, 시술 후 18개월이 지났지만 판막은 면역거부반응 없이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