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인건비비율은 평균 44.4%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대학교병원들은 3조2,029억원의 의료수익 달성에 1조4,225억원의 인건비를 투입했다.2일 메디포뉴스가 알리오에 공시된 10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인건비비율을 집계한 결과 경상대학교병원이 49.9%로 가장 높았고, 전북대학교병원 48.7%, 서울대학교병원 46.9%, 강원대학교병원 46.8%, 충북대학교병원 45.9%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대학교병원 45.3%, 경북대학교병원 44.2%, 제주대학교병원 43.2%, 전남대학교병원 40.1%, 부산대학교병원 39.2% 순이었다.인건비비율은 인건비를 의료수익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값이다. 수익성을 분석하는 지표 중 하나다. 감사원이 지난 10월초 공공기관 인건비 등 특별감사에서도 매출은 줄어드는 데 인건비는 늘어난 공공기관들을 방만경영으로 공개해 주목받은 지표다.인건비비율이 높다는 이야기는 수익성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지표로써 국립대학교병원 중에서는 경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이 도마위에 오른 셈이다.이에 비해 부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은 인건비 부문에서 만큼은 내실경영을 한 것으로 평가할
“인구고령화로 노인 질환이 늘어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노인의학회는 각종 정보, 새로운 지식의 함양과 복습으로 대처하여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자 합니다.”2일 그랑서울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노인의학회 이욱용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필연적으로 대두되는 노인의학 전문의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장동익 고문은 “추계학술대회는 치매와 노인 2개 주제로 개최했다.”고 설명했다.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 교육을 올 들어 세 처례에 걸쳐 실시했으나, 아직 이수 못한 회원을 위해 복지부의 요구 조건에 맞는 치매강좌와 일반연제 등을 준비했다. 또한 모든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매년 1회 이상 교육해야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 시간을 편성했다.장동익 고문은 “여성을 진료할 때 심장을 진찰할 때도 등뒤로 청진기를 대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한다.”며 성희롱에 대한 문제는 방어진료를 낳고 있다고 언급했다. 배석한 이재호 부회장은 “완화의료로서 호스피스 강의가 이뤄짐으로써 정책적 이슈도 학술대회에서
향후 건선 치료제 개발에 피부세포인 각질형성세포의 면역 조절 기능을 타겟으로 설정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피부과 이증훈 교수, 김창덕 교수, 이정군, 이해을 대학원생이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의 발병 기전을 바탕으로 건선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9월10일~13일 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44회 유럽피부연구학회(ESDR)에 발표하여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CpG 핵산으로 활성화된 각질형성세포에서 생성한 IL-17A에 의한 CD4 양성 T 림프구에서 IL22 합성 촉진(IL-17AsecretedfromCpG-stimulatedkeratinocytescaninduceIL-22productioninCD4+Tcells:implicationofkeratinocytesinthepathogenesisofpsoriasis)에 관한 연구이다.피부 제일 바깥층인 표피에서 생성되는 핵산, 특히 CpG에 의해 활성화된 각질형성세포는 여러 케모카인 및 사이토카인을 합성하여 티림프구를 피부로 이동시킨 후 활성화하여 생성하는 여러 인자에 피부 염증 반응이 매개될 수 있음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0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환자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영양의 날(Nutrition day, 10월14일)을 기념해 열린 캠페인은 ‘나트륨이 적은 똑똑한 식사, 국은 싱겁게, 적게, 바르게!’를 주제로 29일은 교직원식당에서, 30일은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진행됐다. 병원 영양사들은 이틀 동안 시식, 게임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해악과 저염식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여주 홍보실장(내분비대사내과)은 “캠페인 참여자들 거의 대부분이 짠맛에 길들여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나트륨 과잉섭취는 당뇨병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식습관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16년에는 세계고혈압학회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혈압학회 김종진 이사장은 31일부터 1일까지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추계국제학술대회와 관련,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년의 성공적인 학회를 위한 준비의 연속상에서 금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26차 세계고혈압학술대회는 오는 2016년 9월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코엑스에서 ‘Working together for better BP control and CVD reduction’을 주제로 개최한다. 제12차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와 제25차 대한고혈압학회도 함께 열린다. 세계대회 공식 홈페이지는 www.ish2016.org이다.김종진 이사장은 “2013년에 고혈압 진료지침 발간 이후 금년에 수정 작업을 거쳐 새롭게 발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배포 중”이라고 말했다.대한고혈압학회의 진료지침은 고혈압 지료를 시작하는 의사들이 고혈압 환자에게 쉽게 접근하여 도움을 줄 수 잇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고혈압 진료에 참고할 수 있도록 일반적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작성됐다. 하지만 권고안은 개별 환자의 다양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0월31일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사무소에서 지역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의료의 사각지대인 산간 및 농어촌을 직접 찾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의료봉사는 재활의학과 및 이비인후과, 치과 의료진을 포함해 총 31명이 참가하여 진료와 약 처방을 진행,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고령화된 인구가 많은 농촌에서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 질환과 치주질환 및 갑상선 등의 무료 진료는 지역민의 호응을 얻었다..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헌식 교수)는 10월 31일(금) 오전 경북대병원 10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 지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협약기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하여 매월 7일경 개최되는 ‘깨끗한 혈관, 나이지움 캠페인’의 5개 협약기관인 대구시, 대구시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정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시 8개 보건소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의 현황 발표’, ▲대구시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정보센터의 ‘고혈압・당뇨병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 FAQ 상담법 소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건강상담센터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건엽 예방관리센터장은 “이번 직무교육이 협약기관 인력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약기관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대구․경북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병원의 새로운 가치창출,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The 5th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4’를 개최한다. 31일 병협 박상근 회장 등은 병협회관에서 출입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KHC는 병원경영과 관련된 세계 트렌드와 이슈를 함께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우리나라 병원계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는데 공헌해 왔다. . 그동안 ‘파괴적 의료혁신’,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디자인’, ‘상생하는 의료생태계 창조’ 등 병원 경영의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춰 전 세계적인 병원경영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하여 왔다면 올해 KHC는‘병원의 새로운 가치창출,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병원의 사회적 기여를 키워드로 잡았다.KHC는 지난 네 번의 대회동안 병원 발전과 성장을 위한 경영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왔었다. 하지만 5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지난 대회들을 되돌아보고 병원 경영과 운영만이 아닌 병원의 사회적 기여를 통해 실제 병원이 우리사회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병원계가 다같이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대한평의사회는 일년에 수백명 의사 면허정지의 문제를 ‘의사 자정의 문제인가? 제도 시정의 문제인가?’라는 화두를 복지부에 던진 바 있고 복지부는 후자로 보아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발족키로 한 것으로 본다고 평했다.31일 평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29일 의료인 행정처분의 적정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발족한 것을 환영했다. 그러면서 평의사회는 “객관성이 결여된 일선공무원의 행정처분 남발에 대해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소한 1/10이하 일년에 수십명 정도로 적정한 수준의 행정처분의 비율조절을 해야 한다. 지금처럼 단순실수나 단순착오 등 비난가능성이 낮은 것은 계도나 경고를 해서 의사에 대한 업무정지, 면허정지 남발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평의사회는 △심의대상 확대와 의협 자율 징계권 △의협 차원의 관치의료를 혁신할 인사 파견도 촉구했다. ‘행정처분 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을 일선 보건공무원의 모든 행정처분으로 확대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변호사협회처럼 의협이 의사 면허에 대한 자율징계권을 마땅히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민의 건강을 치료하는 최고의 전문가집단인 11만의사들이 스스로 자율징계권을 가
기증자 중심의 전문적 생명자원 관리 체계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대한이식학회(이사장 이석구)는 30일 롯데호텔에서 ‘사단법인 생명잇기’와 함께 WHO 이식담당전문가 루크 노엘(Luc Noel) 박사 초청 기자간담회를 갖고 생명자원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루크 노엘 박사는 ‘Human Cells and Organs Donation and Transplantation’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은 장기이식 일등국가 이지만 관련 법을 정비해 가는 과정이다. 동양의 리더가 되려면 공정성 투명성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현재 우리나라는 2011년 개정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뇌사추정자 신고가 할성화됐다. 한국장기기증원이 설립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기구득의 기반이 마련되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루크 박사는 “장기나 조직 기증의 문화가 선진화되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이 필요하고 △언론을 통한 계도가 이뤄져야하며 △보건전문가 집단이 연대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루크 박사는 “기본적으로 장기나 조직기증은 누군가에게 해를 미치지 않는 이타주의, 기본바탕은 휴머니즘이다. 장기기증으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0월 29일 천안시 불당동 갤러리아 센터시티 아트홀에서 협력병의원 의료진을 초대해 연수강좌를 겸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120여명의 협력병의원 의료진이 참석한 행사는 이문수 병원장 환영사,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 축사, 연수강좌, 친교행사로 이어졌다.연수평점 4점이 제공된 연수강좌에서는 ▲기관지 치료내시경의 발전(호흡기내과 서기현 교수), ▲당뇨 치료 최신 업데이트(내분비내과 전성완 교수), ▲차세대 응급의료체계의 역할과 발전(응급의학과 이정원 교수), ▲재건성형의 최신지견(성형외과 김준혁 교수) 등 4편의 강연이 이어졌다.연수강좌 후 순천향대천안병원과 협력병의원 의료진이 격의 없이 어울린 이어진 친교시간에는 오경환, 이남민 원장(아산시 명소아과, 이남민내과)이 색소폰 연주로, 순천향대 의대 합창단 하모니가 공연을 펼쳐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돋웠다.이날 행사에서는 또 서양화, 사진, 서예 등 여러 작품들이 국화꽃과 함께 전시돼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는데, 서양화는 천안시 성모피부과와 연세키즈소아과의 장인성, 유난희 원장의 작품이 그리고 사진과 서예는 순천향대천안병원의 도재원 교수(신경외과)와 이문수 병원장의 작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30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7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10월29일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경과 김욱주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 김 교수는 뇌졸중의 정의부터 원인, 위험성, 증상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법과 갑작스러운 뇌졸중 환자 발생 시 대처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김 교수는 “당뇨·고혈압·고지혈증·흡연·음주·가족력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으면 40대 전후로도 발생이 가능한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조기검진을 통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일생 중 뇌졸중을 경험한다. 또 한 해 약 10만5000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5분에 한 명씩 뇌졸중 환자가 생기며, 20분에 한 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한다.울산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등 전문의 및 전문간호사로 구성돼 운영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는 지난 10월 22∼25일 호주 브리스번에서 개최된 제13회 아시아오세아니아성학회(AOFS) 학술대회 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박교수는 2016∼2017년 임기 중 학회를 대표하여 기획, 학술, 홍보, 교육 및 회원국가간 교류협력 등 사업을 수행하며, 특히 2016년 회장국인 한국에서 개최될 AOFS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정영진(강남병원, 대한병원협회 사업위원장)원장이 제11회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정영진 원장은 안으로는 300병상이상 종합병원의 병원장으로, 밖으로는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의 의료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은 공헌을 해온 점이 인정돼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1회 한독 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13일(목) '5th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4' 개회식에서 열린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40세 이상 택시기사 163명을 대상으로 요추질환에 대한 X-ray 검사 및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10명 중 9명 꼴로 요추질환이 의심되는 퇴행성 변화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전체의 85%는 요통을, 63%는 다리저림 증상을 호소했다.또한 이러한 요통 및 다리저림에 대한 증세는 주당 근무일수, 직업만족도, 스트레스 등의 업무적 요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평소 좁은 공간에서의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많은 직업병을 호소하는 택시기사들에게 요추질환과 요통이 특히나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허리건강을 위한 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실제 전체 163명 중 91%인 총 149명에게서 X-ray 검사(후전면·측면)상 요추질환이 의심되었다. 149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중복 진단) 가장 많은 134명에게서 퇴행성 변화인 척추증(spondylosis)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66명에게 디스크 공간 협소(disc space narrowing)가 확인되었다.디스크 사이의 공간 높이가 주변 부위와 비교했을 때 좁아져 있는 경우를 디스크 공간 협소라 하는 데, 이 경우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을 의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