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정영진(강남병원, 대한병원협회 사업위원장)원장이 제11회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정영진 원장은 안으로는 300병상이상 종합병원의 병원장으로, 밖으로는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의 의료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은 공헌을 해온 점이 인정돼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1회 한독 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13일(목) '5th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4' 개회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