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오는 8월 2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개소 2주년 기념 국민건강나눔포럼’을 개최한다.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건강 개념을 정립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주관한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올바른 건강 지식의 전달과 새로운 건강 문화 패러다임의 정착,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소장은 노동영 서울대학교 암병원장이 맡고 있다.이날 포럼은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이라는 주제 아래 1부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정책실의 강수철 책임연구원이 ‘아동청소년 손상사고 방지를 위한 선진국사례 -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 및 정책현황’라는 주제로,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과 허 억 교수가 ‘아동·청소년 안전문화운동 -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감 구원모 정책보좌관이 ‘청소년 손상사고 방지를 위한 학교 환경개선 – 찾아가는 안전 교육’라는 주제로, △한국생활안전연합
국공립의료기관들의 조정중재 참여가 민간의료기관보다 낮았다.22일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도봉갑)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매년 의료사고 상담건수와 조정신청건수 증가에 비해 조정절차 참여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먼저 의료사고 상담건수를 보면 2012년 26,831건에서 2013년 36,099건, 올해 7월말까지 26,620건으로 나타났다. 일일평균 상담 건으로 보면 2012년 147.4건에서 2014년 184.9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의료조정 신청 건수를 보면 총 3,021건으로 2012년 503건, 2013년 1,398건 2014년 7월말 1,120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740건으로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의료분쟁이 발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58.5% 여성이 41.5%로 남성 신청비율이 높았다.하지만 조정중재 참여율은 낮은 편이다. 총 3,021건 중 조정 개시된 사건은 1,234건으로 전체의 42.3%밖에 되지 않았다. 의료기관 유형별 조정참여율은 약계가 66.6%로 가장 높았고, 한의계 57.1% 치계 48.4% 의계 39.
요양병원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요양병원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요양병원에 대한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6∼7월) 결과와 이에 따른 「요양병원 안전관리 방안」을 21일 발표했다.안전점검 및 실태조사는 전체 요양병원 1,265개소에 대해 복지부, 지자체, 소방서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안전점검 결과 부적합은 619개소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과태료 26건, 시정명령 871건, 현지시정·권고 663건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다..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된 이번 ‘요양병원 안전관리 방안’은 부실 요양병원을 퇴출시키고 신규 진입을 억제하고, 우수한 요양병원은 기능별로 분화·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요양병원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요양병원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스프링클러는 677개소(53.5%), 간이스프링클러는 61개소(5.5%)에 이미 설치되어 있다. 다만, 설치에 필요한 유예기간(3년)을 부여하면서, 우수 병원에 대한 수가 등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통해 새롭게 적용되는 법적 의무를 준수하도록 할 계획이다.올해 10월부터 의무
환자단체연합회와 故전예강 유족 등 30여명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앞에서 9살 전예강 응급실 사망 진상규명 및 미숙련 의료행위로 인한 환자 피해 최소화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앞으로 국회에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를 내용으로 하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을 요구할 예정이다. 정부와 의료계에는 미숙련 의료행위로 인한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사업지원단장 부이사관 류근혁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건강정책국장에 보함.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부이사관 전병왕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에 보함.
정부는 금년 12월 제2기 전문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 및 ‘전문병원의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공포(시행규칙 8.13, 고시 8.14)한데 이어, 「2014년 전문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병원 지정 신청은 8월21일부터 9월4일까지 15일간이다.질환․진료과목별 환자 구성비율․진료량, 의료인력, 병상 등에 대하여 서류심사와 현지조사(9~11월)를 실시하게 된다.지정대상은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특정 질환․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이다. 접수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지정평가부이다.
갑상선암 등 7대 암검진 권고안 제‧개정 연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21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국민적 관심을 고려하여 ‘암검진 권고안’ 수립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7월21일 갑상선암을 시작으로 9월19일에는 폐암, 10월 중에는 자궁경부암 검진 권고안(초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진행된다. 위‧간‧대장‧유방암도 검진 권고안(초안)을 10월말까지 마련한 후 공개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갑상선암의 경우 9월 중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검토를 거쳐 이르면 10월 초 최종 암검진 권고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암검진 권고안에서 국가암검진 제‧개정 권고안이 제시될 경우 국가암관리위원회 및 국가건강검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안을 마련하고, 「암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착수할 계획이다.한편,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국립암센터 및 관련 학회 등과 협력하여 암종별 표준진료지침 수립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갑상선암 등 7대암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또한 암종별 진료 특성에 따른 필요성‧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구 분야를 순차적으로 선정R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국립보건연구원 최병선박사 연구팀과 포항공대 노태영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에이즈 치료를 위한 새로운 후성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확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후성유전체 데이터베이스는 사람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에 감염된 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안에서 여러 가지 단백질 등을 만들어내는데, 이 때 필요한 유전자들이 감염되지 않은 세포(유전자)와 다르게 발현되어 서로 다른 양의 단백질을 만들게 되는 다양한 정보를 모은 것을 의미한다.이번 후성유전체 데이터베이스는 HIV 잠복감염 세포주의 전체 유전체를 대상으로 수립한 것이다.에이즈의 완전 치료 즉, 인체 내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상태가 어려운 이유는 사람이 HIV에 감염되더라도 HIV저장소에 잠복 감염상태로 숨어있게 되면 치료제나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피하기 때문이다.이번 연구는 에이즈 완치의 가장 큰 걸림돌인 HIV 저장소를 제거하여 에이즈의 완전한 치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특히, 후성유전체 데이터베이스 중 대표적으로 히스톤(유전자와 결합하는 주요단백질) 변형을 확인할 수 있는 H3K4me3 및 H3K9ac 정보를 분석하여, HIV저장소(세포)에 HIV가 감염되어
원격진료 관련장비를 만성질환자의 10%만이 이용하더라도 2조475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는 상황이다.21일 대한의사협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원격의료 과연 필요한가?’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한 이언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현재 보건복지부는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 도입 시, 만성질환자 기준으로 동네의원은 컴퓨터장비인 마이크 웹캡 등 구입에 30~330만원, 환자는 컴퓨터장비와 함께 생체측정기 등의 구입에 150~330만원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복지부 예상대로 만성질환자 585만명에 최대 예상 비용인 350만원을 대입하면 20조4,750억원의 비용이 추산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장비의 임대나 추가 비용 지원 등을 통해 큰 부담 없이 설치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대의 경우에도 비용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지 등의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고 지적했다.이러한 상황에서 비용의 수혜자는 당연히 원격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일부 대기업의 몫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문제점도 발생한다고 전망했다.이 의원은 “하지만 정부는 원격진료 도입
국내 초등학생 10명 중 4명은 소아 여드름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대한여드름학회(회장 서대헌 교수)는 잘못된 온라인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여드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제 2회 여드름 신호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10년간 전국 14개 종합병원 피부과를 내원한 환자 18만명의 진료 경향을 분석한 내용 및 초등학교 여드름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 4학년부터 여드름 급증, 피부과 진료는 10% 미만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학교실 서대헌 교수 팀이 올해 5월9일부터 6월 27일 까지 서울 소재 초등학교를 방문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현장 검진을 실시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1~6학년 학생 693명 중 36.2%가 소아여드름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학년별 여드름 발병률은 1학년의 20.2%, 2학년의 22.5%, 3학년의 27%, 4학년의 39.7%, 5학년의 48.9%, 6학년의 54.1%이다. 4학년부터 여드름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5~6학년 학생은 2명중 1명이 소아여드름 환자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았다.서대헌 회장은 “여드름이 사춘기 학생에게만 많이 발생한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최
대한의사협회는 전문의 자격시험 시행을 대한의학회에 위탁하기로 한 ‘전문의자격시험 및 수련관련 업무위탁에 관한 기준’ 고시제정 행정예고와 관련하여 불수용 의지를 밝혔다.21일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의학회로의 업무이관은 전문의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하고 형평성 위반 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11일 제정 고시한 내용을 보면 제2조에서 전문의 자격시험을 대한의학회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정부는 2011년도 전문의자격시험 문제 유출 사건을 거론하며 일종의 징벌적 의미에서 위탁기관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사건 당시 감사원 감사 결과 의협에서는 시험 관리 전담직원이 3명에 불과해 500여명에 이르는 출제위원을 직접 통제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분만 보완하면 되는 것이다.의협은 지난 40여년간 전문의 시험을 관장하면서 전문의자격시험 제도의 개선 및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국가주도로 전문의 자격을 발급하고 관리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의료계 종주단체인 의협이 위탁기관이 되어 운영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이기도 하다. 의협은 전문의 자격시험 업무를 지속해야할 이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8월 25일 총 420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25일 기초연금을 받은 410만명에 비하여 10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8월 기초연금 수급자 중 기초연금 전액(단독 20만원, 부부 2인 32만원)을 받는 사람은 388만명으로, 전체 기초연금 수급자 420만명 중 92.4%에 해당한다.이 중 단독 또는 부부 1인 가구로서 월 20만원을 받는 분은 238만명, 부부2인 수급가구로서 합계 월 32만원을 받는 분은 150만명이다. 소득·재산이 많거나 국민연금액이 많아 기초연금액을 전액보다 적게 받는 분은 7.6%인 32만명이다. 기초연금을 신규로 신청한 사람들 중에 대상자 여부가 결정된 사람은 26.6만명으로 이 중 대상자로 결정된 11.5만명이 새로이 기초연금을 받게 됐다. 기초연금 신규 신청자 중 기초연금 대상자 여부가 결정된 사람은 26.6만명으로, 이 중 대상자로 결정되어 기초연금을 받는 사람은 11.5만명이고, 소득·재산이 선정기준을 초과하는 등으로 인해 탈락하는 사람은 15.1만명으로 예상된다. 탈락 예상자 등에 대해서는 그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적극적인 소명과 이의신청위원회 등 각종 이의
65세 이상 노인 외래 본인부담 정액제의 상한액은 1만5,000원으로 2001년 7월 이후 변동이 없어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다.20일 대한의사협회는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노인 환자와 의료기관간에 본인부담액으로 인한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나 복지부는 추가 재정소요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2011년도에 진료비 평균액이 2만2,800원정도인 데 복지부가 정한 상한선은 1만5,000원이기 때문에 노인 외래 환자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의협은 노인 외래 본인부담 정액제에 대한 당사자들의 문제 인식 공유 및 의료현장 민원 해소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ㆍ배포키로 했다.. B4사이즈로 총 4만부를 인쇄, 기관지 25일자에 동봉하여 배포하고, 회원들이 원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의협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는 계획이다.의협은 앞으로 대한노인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하여, 당사자들이 직접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일선 의료현장에서 문제발생시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도록 안내도 한다는 계획이다.
원격 의료에 적용할 건강보험 수가는 원격 자문에 필요한 통신 장비 운영비용과 자문료 등으로 구성된다.20일 보건복지부는(장관 문형표)는 의료인 간 진료 협력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인 간 원격 의료에 대해 건강보험 수가(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의료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인 간 원격의료 수가개발 자문단”회의를 개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의료인 간 원격의료란 현행 의료법 규정에 따라 의료인이 먼 곳에 있는 의료인에게 의료 지식이나 기술을 지원하는 것으로, △외래 진료 원격 자문△응급 진료 원격 자문△보건기관 진료 원격 자문 등 크게 세 가지 경우의 원격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외래 진료 원격 자문은 의원 등에서 외래 환자 진료 중 환자 상태나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상급병원 또는 전문 의료기관으로부터 원격 자문을 받는 경우다.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수술을 받고 퇴원하여 지역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는 환자나, 외래 진료 중 전문적인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환자 등이 해당된다. 응급 진료 원격 자문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중 고도 처치 필요성이나 환자 이송 여부 등에 대해 상급 응급의료기관으로부
올해 첫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9월 10일(수)에 진료할 경우 공휴가산 즉, 기본진찰료 소정점수의 30%가산이 적용된다.20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보건복지부의 대체공휴일 공휴가산 적용여부에 대한 행정해석을 근거로 이같은 내용을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대체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3조에 따라 설날, 추석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및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하는 제도다. 의협은 “그동안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올해 첫 시행되는 대체공휴일에 진료비의 공휴가산 적용여부에 대한 문의가 적지 않았다. 특히 정부 및 공공기관이 대체공휴일을 의무시행하는 한편 민간기업은 자율시행하도록 했지만, 상당수 기업들이 대체휴일제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공휴가산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와 같은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초부터 보건복지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체공휴일의 공휴가산 적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는 ‘공휴일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한다’라는 행정해석을 내리게 된 것. 신현영 홍보이사는 “처음 시행되는 대체공휴일이라 많은 의료기관들이 진료를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