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선물하는 ‘힐링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전북대병원 본관 41병동에 마련되고 있는 ‘힐링카페’는 장기입원으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차 한잔과 상담을 통해 심신을 달래주는 장소다. 지난 1월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달 셋째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문을 연다. 카페지기인 41병동 간호사들은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손수 차를 대접하고 혈압검사와 건강상담 등을 통해 오랜 병원생활로 지친 환우와 보호자들의 마음에 치유와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사우디 Sudiar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Pharma Cluster 조성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여 한국 기술력으로 4개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사우디 제약기업인 SPC社(Sudair Pharma Company)와 ‘한-사우디 제약단지 설립’을 위한 4건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사우디 제약단지’는 사우디 SPC社와 한국기업이 참여하여 사우디 Sudair지역에 2억달러 규모의 항암제, 수액제, 바이오시밀러, 순환기치료제 등 4개 공장을 5년내 설립하는 프로젝트다.MOU 체결로 보건복지부를 비롯하여 일동제약, 중외제약, BC월드제약 등 3개 한국기업이 본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각 기업별로 보면 △일동제약과는 항암제 공장설립 및 기술이전 △중외제약과는 수액공장 건설(turn key 방식)과 수액제 등 19개 주요품목 수출 및 기술이전 △BC월드제약과는 고혈압제제, 발기부전치료제, 항생제, 소염제 및 DDS(약물전달시스템) 제품 등 17개 품목에 대한 기술이전 및 주요 의약품 원료(Bulk)를 수출하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보건복지부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및 고유목적사업비를 비용이 아닌 이익잉여금 처분으로 처리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선할 계획이다.25일 복지부는 지난 2010년 감사원으로부터 ‘해당 계정을 비용으로 처리하여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고 부채가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고시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2010년 감사원 지적사항을 아직도 개선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늦장 행정의 예로 보인다.그러면서 복지부는 “2013년 9월18일부터 10월 7일까지 행정예고 이후 회계처리방법 변경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수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의견 수렴 검토 기간도 무려 8개월을 넘기고 있다.이러는 사이에 대형병원들은 앞으로는 밑지고 뒤로는 남는 표리부동한 회계를 작성할 수 있었다.앞서 경실련은 “2012년 기준 43개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35개가 해당 계정을 비용으로 책정해 실제보다 총 7천54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축소하여, 경영적자를 이유로 영리자회사를 통한 부대사업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언론에서는 “대형병원 열 곳 중 여덟 곳이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전입액이나 고유목적사업비를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경영이익을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6월 마지막 수요일인 25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건강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민경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날 오후 1시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두경부암과 항암치료 제대로 알아보기’에서 예방과 증상, 항암 치료법 및 주의사항을 주제로 ‘제147회 암 교실’을 개최했다. 이어 김상우 교수(척추센터 신경외과)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목 디스크의 예방과 치료’란 주제로 ‘제100회 척추교실’을 개최, 늘 튼튼한 목과 척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들려줬다. 강좌에 이어 별도의 질의·응답을 갖고 평소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지난 25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경로당을 방문하여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무료진료를 시행하며 2014년 상반기 마지막 무료진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14년 상반기에는 2월 온양경로당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800여 명의 건강을 챙겼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무료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의 ‘찾아가는 행복나눔 무료진료’는 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 울산대학교병원 무료진료팀이 지역의 노인대학 및 지역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진료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약을 처방하기도 하며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울산대학교병원 및 기타 의료기관으로의 진료 의뢰를 통해 추가 의료서비스 연계 등 주민들의 건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문찬 대외협력홍보실장은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는 물론 의료 소외계층 없이 모든 울산 시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때론 궂은 날씨와 불편한 거동에도 울산대학교병원을 믿고 무료진료에 참여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찾아가는 무료진료 외에도 ▲저소득계
지난 24일 발표된 대한의사협회 제38대 집행부는 단합과 화합이라는 재료로 맛깔나게 비벼진 비빔밥에 비유할 수 있다.비빔밥은 서양 영양학자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웰빙음식중에서도 최고로 평가한다. 그만큼 이번 집행부 인선은 필요한 것은 고루고루 잘 넣고 비율도 잘 맞추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게 만들었다.강청희 총무이사를 상근부회장으로 내세운 것은 노환규 전 회장과의 유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송형곤 대변인이 떠난 것을 두고 노환규 전 회장과 확실히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 강청희 상근부회장도 노환규의 사람이다.충청남도의사회 송후빈 회장을 부회장 대우 보험이사로 선임한 추무진 회장은 “선거유세 과정에서 회원들의 요구 사항 중 가장 많았던 보험 부분에 대한 회무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위치한 세종시에 가까운 지역 회장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겉으로 들어난 명분은 그렇더라도 인선 과정에서 화합과 단합을 명분으로 시도의사회의 송후빈 회장을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선거과정에서 경합 상대였던 유태욱 후보를 부회장 대우 정책이사로 영입했다. 그동안 후보들이 선거 이후에도 화합하겠다는 약속도 이행했다. 여의사 회
SCL Healthcare Group(이하 SCL, 이사장 이경률)은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SCL연구소에 몽골국립전염병원 소속 의사2명이 연수교육차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SCL연구소(서울의과학연구소)를 방문한 몽골방문단 의사들은 몽골 국립전염병원 소속의 전문의들이다. 연수자들은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다약제 내성세균인 MRSA, ESBL, VRE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세균의 검출법과 내성유전자 분석기술인 PCR, Sequencing 등에 대하여 SCL에서 연수하고 직접 실험하는 등 다양한 술식을 경험했다. . 마지막 일정으로 6월 20일에는 한국질병관리본부 (KCDC)를 방문하여 약제내성과, 생물자원은행과 등을 돌아봤다. 한국의 약제내성세균의 관리 현황과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 KBP)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방문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SCL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전수 받기를 기대했다.몽골국립전염병원 (National center of Communicable Diseases)은 몽골에서의 전염병에 대한 방지대책을 목적으로 2001년도 몽골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에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에 130억원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제약기업이다.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물질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슈퍼항생제, 분자표적 항암제 등의 개발 기술력과 해외 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바이오벤처기업이다.투자된 130억원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유한 신약후보물질 폴마콕시브(Polmacoxib),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분자표적 항암제 등의 유럽·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용된다.신약후보 물질 중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인 폴마콕시브는 임상3상을 완료하고 지난 5월 식약처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단계이다.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지원을 위해 특화펀드로 조성된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의 규모는 1,000억원이고, 운용사는 인터베스트다.보건복지부는 “130억의 투자로 제약펀드 1,000억원 중 총 280억원의 투자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그동안 투자내역을 보면, △제넥신의 자궁경부전암 DNA백신 해외진출지원 70억원 및 미국현지법인 설립지원 30억, △다이노나社 면억억제용 치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지난 6월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윈(WIN, Worldwide Innovative Network) 컨소시엄 총회에서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윈 컨소시엄은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와 프랑스 구스타브 로시 암 연구소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센터, 연구소, 제약회사들이 ‘맞춤형 암 치료’의 혁신을 위해 모인 협력체다. 5대륙에 걸친 대규모 임상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안에 전 세계 암환자들의 생존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겠다는 포부여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서울아산병원의 가세에 걸린 기대가 크다.특히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유창식 소장이 이번 총회에서 아시아 지역의 디렉터로 위촉돼 앞으로 2년 동안 전 세계 ‘맞춤형 암 치료’ 관련 최고 정책결정에 나설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유창식 소장은 “암 치료의 미래는 맞춤형 암 치료에 있다”고 강조하며 “윈 컨소시엄 가입은 서울아산병원에게도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연구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내 환자들이 세계적인 암 치료 프로젝트의 성과를 더욱 빠르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6월 20일 KTX천안아산역 인근의 한 연회장에서 '이른둥이 희망파티'를 열었다. 파티는 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서 퇴원한 이른둥이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파티에는 22명의 이른둥이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건강강좌, 육아경험 공유, 기념사진 촬영,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병원은 파티 중 깜짝 돌잔치도 벌였다. 주인공은 심某 아가(충남 태안군)는 23주 3일 608g의 이른둥이로 태어나 행사 며칠 전 첫 돌을 맞아 또 한번 큰 축복을 받았다.병원은 이날 참석한 가족 모두에게 아가의 발도장이 새겨진 머그컵과 신생아타월, 피부관리용품 등을 선물했다.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청지역 거점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중등도별 세분화된 치료로 수많은 지역 신생아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오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최근 싱가폴 종합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 산부인과 의사들이 로봇수술 기법을 배우기 위해 아주대병원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로봇을 이용해 부인과 수술을 하는 명의를 찾아 선진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로봇수술 참관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은 6월 13일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백지흠 교수가 집도한 자궁 근종 로봇수술을 참관했다.환자는 10cm 크기의 자궁 근종이 있는 31세 여성과 다발성 자궁 근종을 가지고 있는 48세 여성 두 명으로 로봇을 이용해 자궁 근종 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을 참관한 싱가폴 의사 Hemashree Rajesh는 “수술 현장에서 직접 첨단 로봇수술의 술기를 지켜보고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산부인과 백지흠 교수는 “로봇수술은 그동안 미국에서 주도해 왔기에 국내 로봇수술 도입 초기에는 국내 의사가 미국에 가서 수술을 참관하고 돌아와 수술에 적용했으나 이제는 해외 의사들이 국내 병원에서 수술기술을 전수받고 돌아가는 수준이 됐다”고 말했다.백지흠 교수의 부인과 로봇수술 참관 프로그램은 아시아 지역 대학병원 의사들의 신청으로 이미 7월 말까지 일정이 차있다.
7월2일부터는 1억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1차 적발된 약제의 경우 12개월 동안 요양급여에서 제외된다. 5년 이내에 다시 정지 대상이 된 경우 요양급여에서 제외되는 일명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시행된다.24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리베이트 관련 약제에 대해서는 1년의 범위에서 요양급여 적용을 정지한다. 또 요양급여의 적용이 정지되었던 약제가 5년 이내에 다시 정지 대상이 된 경우에는 정지 기간에 2개월을 더하여 가중 처분한다.별표 4의 2를 보면 500만원 1차 위반시 경고, 2차 위반시 2개월 급여 정지, 3차 위반시 급여에서 퇴출시킨다. 금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 1차 위반시 12개월 급여 정지에 이어 2차 위반시 급여에서 퇴출된다.. 단, 요양급여의 적용을 정지하거나 제외하는 경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예를 들면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의약품 등은 과징금을 부과한다.복지부는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수단을 강화함으로써 의약품의 리베이트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밖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
“이번 대한의사협회 제38대 집행부 인선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 쪽을 강화한 것입니다.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선거운동하면서 회원들의 요구 사항 중 보험 부분이 가장 많았습니다.”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24일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38대 집행부 1차 인선결과를 발표했다.추 회장은 “39개 아젠다 중 보험분야가 많았고, 회원들의 수요도 많아 세종시가 속한 충청남도의사회 송후빈 회장을 부회장 대우 보험이사로 선임했다.”며 “직접 보험 분야를 맡아 준 송 회장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추 회장은 이번 인선의 두 번째 특징은 유태욱 보궐선거 당시 경쟁후보를 부회장 대우 정책이사로 모신 것도 성과라고 설명했다. 대통합 정신으로 모든 직역 영역을 포함한 것이다. “유태욱 전 후보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유태욱 부회장은 정책전문가로서 평가 받는다. 이를 계기로 모두가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추 회장은 세 번째 특징으로 여의사 몫을 반영한 부분을 꼽았다.김화숙 부회장의 추천으로 사회참여이사로 오혜숙산부인과의원 오혜숙 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제38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를 25일(내일
대한재활의학회(이사장 김희상)는 지난 2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원의, 봉직의, 전공의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신경 재활’을 주제로 2014 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연수강좌는 해부학적 지식, 혈관, 운동에 관한 뇌조직, 미세운동, 감각, 인지기능관련 해부학적 지식, 영상의학 등 기본지식이 소개됐다.신지철 교육위원장(연세의료원 재활병원장)은 “연수강좌는 참석자들에게 뇌신경에 대한 기초지식을 전했다. 전공의들은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개원의 봉직의는 지식을 리뷰하고 리마인드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6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원과 사무국,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산하병원회 등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병원협회는 5년 만에 개최한 임직원 워크숍을 통해 사무국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앞으로 병원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다.임원과 직원들로 나눠 진행된 토의에서 임원들은 △상설위원회 활성화 △해당부서의 유기적 업무진행 방안 △협회 건의사항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직원토의는 조별로 나눠 △재무구조 내실화 △내부업무 효율화 △직원역량 극대화 △정책 및 홍보기능 강화 △유관기관 소통강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토의를 마친후 각 부서별 업무개선방안과 조별토의 결과에 대한 발표시간을 갖고 임직원이 함께 모여 함께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진행된 저녁 시간에는 식사를 겸한 레크레이션을 개최해 임원과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근 회장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샵 총평에서 “5년만에 개최된 워크숍에 20여명의 임원과 전직원의 열정적인 참여로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