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내시경으로 위종양을 절제하는 ‘내시경 점막박리술’을 2,500례 돌파했다. 29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소화기센터는 내시경 점막박리술을 2004년부터 시작하여 연평균 330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시술이다.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전국 44개 상급 종합병원의 연평균 상부 내시경 점막박리술이 125례인 것과 비교하면 계명대 동산병원은 3배가량 많다. 이번에 달성한 2,500례는 조기위암을 비롯해 위암의 전암성병변이 포함되었으며, 대부분 1cm 이상의 크기였다. 내시경 점막 박리술은 조기 위암이나 위용종, 조기 식도암 등을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방법이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근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다섯 층으로 구분되는데, 조기위암은 림프절 전이유무에 관계없이 위 점막 또는 점막하층까지 침범한 암을 말한다. 이중에서 림프절전이가 거의 없는 점막층과 점막근층에 국한된 분화가 좋은 위암은 내시경으로 절제하여도 재발이 거의 없어 현재는 내시경적 치료가 수술과 더불어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다. 내시경적 점막박리술은 수술적 절제법에 비하여 위장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으며, 입원기간이 짧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노환중 교수(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가 2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제19대 이사장으로 인준되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제도가 도입된지 36년이 지난 현재 서울 이외의 대학에서 이사장이 선출되기는 노환중 교수가 처음이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대한이비인후과학회를 대표하고 회무와 재무를 총괄하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회장을 추천하고, 상임이사회를 구성하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학술과 정책 그리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신장 등 이비인후과의 전반적인 책임을 지게 된다.노 교수는 세계이비인후과학회(IFOS) 재무위원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재무이사, 대한비과학회 의무, 국제, 기획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비과학회 종양연구회 회장, 임상이비인후과 학술지 편집인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 초대 기획실장을 거쳐 진료처장을 맡은바 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산하에는 대한이과학회, 대한비과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학회, 대한청각학회,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대한소아이비인후과연구회 등이 있고, 대한평형학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대한후두음성언어학회 등의 유관 학회가 있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정섭 교수가 27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Pravastatin attenuates noise-induced cochlear injury in mice.’ 논문으로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의학교육에서 균형 있는 질적 향상을 기하고 기초의학에 대한 교육과 연구 진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대한의사협회에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박정섭 교수는 이번 상금 전액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박 교수는 아주대 의대가 시행하는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제도의 수혜자로, 아주대 의대 졸업 후 이비인후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대학원 의생명과학과에서 병역특례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과정 중 제1저자로 3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역량을 증명한 박 교수는 5월부터 세계 최고 연구기관인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Karolinska Institute)에서 박사후 연수 과정을 밟는다.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28일 이산대강당에서 ‘뇌졸중교실’을 개최했다. 정기적으로 두 달마다 개최되는 이 교실은 이번 달로 65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이준 교수(신경과)가 ‘뇌졸중’을, △정영진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 적 치료’를, △이아영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를,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강연을 펼쳤다. 이준 교수는 “뇌의 급격한 순환장애로 인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반신불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체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환우를 응급실(뇌 외과병원 보유) 혹은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가 설치돼 있는 병원으로 옮기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했다.뇌졸중이란 말 그대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뇌졸중 증상이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고 후유증으로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남을 수 있다. 심각한 후유증은 자신은 물론 가족들에게 물리적,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윤호)는 4월 28일 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재단법인 한국인체조직기증원(상임이사 전태준)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기증원은 인체조직 기증활성화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꾀하고, 나아가 인체조직 이식재의 국내 자급자족 실현이라는 국가보건사업 목표를 위하여 상호 긴밀히 협력하게 됐다. 협약식 직후 기증원에서는 해운대백병원 흉부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인체조직기증 분야의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암병원 서성환홀에서 ‘의료기기 R&D의 산업화 촉진 방안’ 을 주제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유관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38개 기관에서 80여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는 의료기기 개발 기술이 최종 상품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연구로만 끝나는 현실을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계, 의공학계, 의료계 등의 다양한 관계자의 관점에서 살펴봤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연구의 성공의 경험과 첨단복합의료산업단지의 제언, 의료기기 개발자의 제언, 의료기기임상시험에서의 윤리적 고려 등 각 분야별 의료기기 관련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방영주 원장은 “다양한 의약품 연구로 마련된 훌륭한 연구 환경을 의료기기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방 원장은 “의료인이 의료기기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건도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4월 25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살리노마이신을 이용한 항암제 내성 줄기세포에 대한 치료(Salinomycin have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effects on ovarian cancer sterm-like cel)l’란 제목의 논문으로 신풍호월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에서 후원하는 학술상으로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인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호를 따서 지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제38대 회장선거일을 공고함에 따라 보궐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협 중앙선관위는 회장 결원에 따른 보궐선거를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표는 6월17일 오후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우편투표는 6월2일부터 18일 6시까지 각각 진행한다. 의협선관위는 구체적인 선거일정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연스럽게 1년 잔여 임기이지만 누가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의료계에서는 나현 전 서울시의사회장, 임수흠 현 서울시의사회장, 박종훈 고려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 등 4인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나현 전 서울시의사회장이나 임수흠 현 서울시의사회장의 경우는 1년짜리 잔여 임기 회장보다는 차기 3년 임기의 제39대 회장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분으로 복마전 양상을 보이는 현 의협의 회장에 당선된다 해도 정관개정을 놓고 벌이는 내분과, 의정협상을 통한 원격진료 저지 등 산적한 문제가 많아 쉽사리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박종훈 부원장과 노환규 전 회장은 1년의 임기지만 회장으로서 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
충남대학병원(병원장 김봉옥)은 28일(월)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회장 박철훈)와 협약식을 가졌다.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조덕연 진료처장, 설용백 사무국장, 박미숙 약제부장을 비롯하여 박철훈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회장, 조명호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부회장 과 안상구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 등 의료서비스 제공 ▲생활법률의 자문 및 상담 제공 ▲기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김봉옥 병원장은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충남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과 한국전기연구원 KERI(원장 김호용)은 25일 오병희 원장, 김호용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개발기술과 임상 의료기술 간 상호연구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재료, 정보의 공동 활용 ▲전문인력의 교류 ▲의료기기 R&D 사업에 참여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연수 활동, 자문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운용 ▲의료기기 개발 시설 입주 등 대형 인프라의 확보와 지원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에 필요한 연구비, 사업비의 확보와 지원 등의 상호활용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김호용 원장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의학 연구 및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갖추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영상의료기기 원천기술 및 상용화 노하우를 보유한 KERI의 적극적 기술협력은 미래 첨단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국내 기술진이 선도하고 상용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산 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이는 촉진제가 되고 나아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저소득층 환자 돕기 모임 함춘후원회(회장 김석화)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한의원 앞에서 ‘제22회 함춘바자회’ 를 개최했다.행사에는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논현동 어도, 아웃백스테이크 동묘점, 한국비너스회 등 30여개의 기업체와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함춘후원회는 음식과 스낵을 비롯해 교직원 및 관련기관에서 기증한 의류, 가정용품, 생활잡화류, 주류, 귀중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총 6,000여만 원의 수익금을 조성했다.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함춘후원회는 1992년 12월 1일 창립된 이래 매년 회비와 기부금, 바자회, 캠페인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저소득층 환자의 진료비 지원, 사진전, 소식지 발간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 2014년 3월 기준, 총 3,843명의 환자에게 61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환자의 의료혜택, 사회복귀, 재활 등을 돕고 있다.김석화 함춘후원회장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단체의 도움으로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한 바자회를 개최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저소득층 환자를 도울 수 있었다”
□ 원인체 ○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형 등 엔테로바이러스 그룹에 의하여 발병□ 특징 ○ 전염성이 매우 강함 - 특히 발병 후 1주일간이 가장 전염성이 강함 ○ 5월~8월에 주로 유행 ○ 생후 6개월 ~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 전파경로 ○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간 전파 - 감염자의 타액(침), 객담(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 감염자의 수포(물집)안의 진물 - 감염자의 대변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전파의 위험이 높은 장소 - 가정(가족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 - 보육시설 - 놀이터 - 병원 - 여름캠프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 임상증상 ○ 전신증상 : 발열, 두통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 입 : 혀와 구강 중앙, 잇몸, 입술에 수포가 발생하여 나중에 궤양 형성 - 손/발 : 발진에서 수포 형성 -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수포 형성 □ 경과 ○ 잠복기는 3-6일 정도 ○ 처음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며 열이 발생하고,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하여 대부분 1주일 안에 회복 ○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또 다시 재발
최근 수족구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봄철 개인위생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28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014년 1월부터 전국 100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을 표본감시 한 결과 지속적으로 증감함에 따라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이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여름과 가을철에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2014년도 제16주(4.13~4.19) 참여의료기관의 전체 외래환자수 1,000명당 수족구병의사환자수가 3.9명으로 지난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여 작년(작년 제16주, 2.6명)에 비해 유행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38도
병원협회 지원단인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지원팀이 지난 26일부터 진도 실내체육관 앞 임시진료소에서 세월호 실종자 가족 등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고 28일 병협이 밝혔다.서울성모병원은 내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및 간호사, 약사, 심리치료사 등 14명,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의사, 간호사, 약사 10명의 의료진이 체육관 정문 앞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진료팀은 주간, 야간 2개조로 24시간 대기하며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6일 27명, 28일 41명을 보살폈다. 26일 진료소에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6명에게 심리상담 및 정신과 진료를 했다.병원협회 행정지원팀은 “진료소를 찾는 환자중에는 실종자 가족 외에 현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펴면서 손목 등에 부상을 입거나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과 헬스커넥트㈜ (대표이사 이철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문화 확산 및 건강공동체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8일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헬스온스토리(헬스케어 사회관계망서비스 프로그램)를 활용한 건강공동체 조성 사업의 추진 및 지원을 하는데 협력하게 된다.헬스온스토리를 활용한 진단, 치료, 재활, 예방 등 건강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하여 홍보 및 교육에 적극 협력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콘텐츠의 공동개발 및 활용을 추진한다.강대희 학장은 “전 국민 스마트폰 시대이지만 건강에 관한 변변한 앱이 없는 것 또한 그간의 현실이다. 최근 웨어러블 등 헬스케어의 발전 추세에 따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국민건강앱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