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소장 최창운)는 CJ헬스케어 연구소(소장 송근석)와 21일 방사선의학 연구의 실용화 연계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제약 산업계의 수요를 파악하고 방사선의학연구의 실용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 되었으며, 방사선의학연구 및 의약품 개발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 학술 및 기술정보의 공동 활용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와 연구분야에 대하여 협력하게 된다.양측은 ▲의약품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에 대한 활용, ▲연구과제에 대한 실용화 가능성 검증, ▲학술 및 기술정보 공동 활용 및 자문, ▲공동연구를 통한 국책과제 지원 등에 관하여 협력한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효과적인 방사선의학 연구 실용화를 이끌어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만 6일째를 맞은 가운데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회원 병원을 통한 긴급의료구호에 나섰다.진도 현장에서 진급 의료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병원협회는 21일 아침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긴급 공문을 보내 실종자가족들에 대한 의료봉사에 동참할 희망병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지 진도종합체육관 임시진료소에서는 경찰병원, 명지병원, 목포한국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가나다순) 등이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긴급의료봉사활동을 펴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의료구호활동을 전개했다.새로 꾸려지는 각 병원단위 진료봉사단은 현지 진료팀을 교대해 진료활동을 펼치는 등 갈수록 심해지는 학부모 등의 정신적 외상 등에 대한 치료 및 상담을 맡는다.보건복지부는 진도 현지에서 실종자 가족들의 겪고 있는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에 의한 심한 두통 등을 치료하기 위해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등의 파견, 지원이 필요하다고 병원협회에 요청해 왔다.한편 병원협회는 20일 저녁 이계융 상근부회장, 나춘균 보험위원장, 서석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보건복지부 비
정부는 경증 치매노인에게 인지활동, 사회활동 훈련이 제공될 수 있는 주야간보호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요양시설 건립비를 주야간 보호시설 우선으로 지원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금년 7월 시행예정인 경증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특별등급(5등급) 신설에 발맞춰 지원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주야간보호시설은 주야간 동안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심신이 허약한 노인을 주간 또는 야간동안 보호시설에 입소시켜, 신체활동이나 일상생활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주야간보호시설은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가능하고 가정이외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림으로써 사회성과 정서적 교감을 증대시키는 한편,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완화시켜 치매노인에게 적합한 인프라이다.복지부는 “치매특별등급 대상자 약 5만명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지원되던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비 금년 예산 50억원을 주야간보호시설 우선으로 지원한다. 취약지역 등에 건립비를 국비 50%, 지방비 50% 씩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주야간보호시설 병설운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야간보호기관이 없는 인천 옹진군 등 11개 시군구에 우선 지원한다. 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외과 대장암클리닉 백무준·안태성·정동준 교수가 최근 대한대장항문학회로부터 사노피-아벤티스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학술상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매년 우수한 연구학술활동으로 대장암치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의사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교수들은 기질 단백질(SPARC)과 대장암 진행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논문(Expression of Secreted Protein Acidic and Rich in Cysteine in the stroma of a colorectal carcinoma is associated with patient prognosis)을 발표해 수상했다.백무준 교수는 “연구에서 대장암이 진행될수록 기질 단백질인 SPARC이 더욱 강하게 발현됨을 밝혀냈다”며, “이 결과는 앞으로 대장암 환자들의 예후를 판단하고,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상식은 지난 4월 11일과 12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7회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21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남부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영유아 질병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6세 영유아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선 ‘올바른 건강 지키기’란 주제로 눈높이 강의를 실시했다.의료원은 음식에 대한 이해와 비만 예방, 적절한 영양소 섭취방법을 다양한 캐릭터 이미지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병원에 대한 영유아들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개별 시찰 프로그램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조승연 원장은 “영유아 시기에서부터 정확한 음식 조절과 안내는 중요하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원의 활동 영역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빨리 오래 걸으면 뇌졸중 발병위험이 낮아질까? 영국 런던대학 Barbara J Jefferis 박사가 약 12년 동안 평균 68.3세 남성 3,435명을 대상으로 평소 운동량과 뇌졸중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오래 길게 걸을수록 뇌졸중 발병 위험률이 최대 34% 낮았습니다. 빠르게 걷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 사람에 비해 최대 38% 위험률이 낮았습니다. 따라서 걷기는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각자의 몸 상태를 고려하여, 가능한 범위 안에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뇌졸중 환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뇌졸중 소식지’가 지난 3월 발행 50회째를 맞았다. 이 소식지는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이 뇌졸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01년 9월 처음 발행됐다. 그 후, 매년 4차례씩 한 회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발간되어, 뇌졸중 환자들의 길잡이가 되어 왔다. 창간호는 단색 인쇄에 작은 잡지책 정도의 크기였는데, 06년 4월부터는 현재 크기로 사이즈를 늘렸고, 06년 10월 컬러인쇄를 시작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또한 2003년 11월에는 뇌졸중 소식지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뇌졸중 소식지 홈페이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가 19일 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김호각 이사장은 “학회의 발전과 회원간의 교류, 다양한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관련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더욱 더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대한췌담도학회는 약 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췌장과 담도 질환을 진료·연구하는 의사들의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김호각 이사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의대 베스이스라엘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연수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IRB(생명의학연구윤리)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전국 19개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 및 일반외과 교수 87명에게 추천받은 소화기내과 부문 10명의 베스트닥터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에는 담낭암 명의로 선정된 바가 있다.특히, 소화기 분야의 중증질환에 관하여 지역 내에서도 저명한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어 지방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요양병원이 4월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230개소에 이른다고 21일 밝혔다.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인 의료기관 인증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모든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환자 권익보호 및 의료서비스의 효과적인 질 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인증을 획득한 이들 요양병원은 기본가치, 환자진료, 행정 및 지원, 성과관리체계 등의 약 200여개 조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공식 확인을 받은 것이다.소재지별 인증 요양병원 총괄 현황은 아래와 같다. 4월 현재, 전체 1,221개 요양병원 중 230개소가 인증을 획득하여 이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인증 받은 요양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 지역이 가장 많은 44개소가 인증을 획득하고, 전남 및 경남 지역 요양병원의 인증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요양병원 인증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병상 규모에 따라 자율신청을 통해 인증
Q 1. 일본뇌염이란 어떤 질병인가요?A 1.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Q 2. 일본뇌염의 임상적 특성은 어떠한가요?A 2.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며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Q 3.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면 일본뇌염이 발생하나요?A 3. 모든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극히 일부에서 일본뇌염이 발생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지 여부에 관하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지난 18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주의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최초로 발견된 경우 발령한다. 이후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밀도가 높은 상황 등에서 경보를 발령한다.특히, 부산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은 최대한 줄이면서 필요한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전국 보건소에서 모기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 팔, 긴 바지 옷 착용 등) 할 것을 당부하였
계명대 동산병원이 ‘금연! 그린동산’을 슬로건으로 직원과 환자들의 금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동산병원은 건강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직원들부터 금연교실을 시작해, 병원내 금연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강한 병원환경을 만들기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동산병원은 한달간 병원직원 중 흡연자를 파악하여 금연에 대해 홍보하고, 4월 16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기초검진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기초검진에는 흡연직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체지방, 혈압, 혈당, 체내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을 측정했으며,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니코틴사탕 등을 이용한 금연 보조요법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은 4월 18일(금) 3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생활이 어려워 자살기도로 입원했던 환자 이모씨(53세 /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3월 10일(월) 정홍원 국무총리가 충남대학교병원 비상진료대책상황을 둘러보고, 응급의료센터 및 외래 진료실을 방문해 진료중인 의사와 환자들을 격려하고, 김봉옥 병원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것으로 마련됐다.후원금을 전달받은 이모씨는 ‘이런 도움을 받게 될 줄 몰랐다’ 며 눈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봉옥 병원장은 “환자분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정홍원 국무총리가 주신 격려금을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 앞으로도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 고 전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금연! 그린동산’을 슬로건으로 직원과 환자들의 금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동산병원은 건강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직원들부터 금연교실을 시작해, 병원내 금연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강한 병원환경을 만들기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동산병원은 한달간 병원직원 중 흡연자를 파악하여 금연에 대해 홍보하고, 4월 16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기초검진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기초검진에는 흡연직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체지방, 혈압, 혈당, 체내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을 측정했으며,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니코틴사탕 등을 이용한 금연 보조요법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동산병원은 금연교육 뿐아니라 참가자들에게 전화와 문자, 메일발송 등을 통해 지속적인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오는 6월 중간평가도 실시한다. 이번 금연교실은 동산병원 금연클리닉과 대구 중구보건소가 연계해 월 1회 금연교실을 개최하며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금연성공자에게는 우수상도 시상할 예정이다. 동산병원 서영우 직원은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했지만 혼자서 성공하기는 어려웠다. 결혼적령기라 미래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지금이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필코 금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여성긴급전화1336 경북센터 등 5개 기관단체는 4월 18일 오후3시,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아동학대의 피해아동 보호와 지원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지원문제에 대해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가 각 기관과 유기적 관계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느끼고 구미경찰서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이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이들 기관에서 의료지원 요청시 피해자를 치료하고 임시피난처로서 병실을 제공 하는 등 피해아동을 적극 보호하게 된다. 순천향햇살아이지원센터(센터장 이희경)는 피해아동에 대한 치료비 지원, 심리치료와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여성긴급전화1336경북센터(센터장 양수옥)는 피해아동의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 연계 조치한다.이희경 햇살아이지원센터 대표(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우리센터는 학대받는 아이들의 치료가 궁극적인 목표지만 등 부모들의 잘못된 양육에 대해서도 인식 할수 있게 돕고 있다”며 “방임과 무관심으로 의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가 4월 19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이 임기 2년의 대한기독병원협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욱 병원장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이 제3세계, 지구촌 곳곳을 섬기는 역할의 조직화와 국내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실천을 다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충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기총회에는 연세대 세브란스, 계명대 동산의료원, 일신기독병원, 안양 샘병원, 침례병원, 일신기독병원, 안동 성소병원 등 20개 기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에서 기독병원의 정체성 및 역할 수행을 위한 기독병원들간에 네트웍과 노령화사회에 대비한 전인적 돌봄에 대해 토론해 나가는 시간이었다. 1부는 윤영일 고신대복음병원 원목실장의 예배 인도로 진행되었고 2부 세미나에서는 ‘기독병원의 전인적 돌봄’의 방안으로 ‘선한사마리아 SOS 프로젝트’를 연세의료원 한인철 교목실장이 발표하였다. 3부 세미나에서는 ‘기독병원의 선교적 네트워크’에 대해 안신기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소장이 ‘필리핀 재난구조 활동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