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여성 전공의 성추행 혐의 사건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요청을 받아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안건으로 부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작년 연말에 국내 굴지 대형병원 교수가 여성 전공의들을 차에 태워 수차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고, 신체 일부분을 더듬은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1월 29일 전공의협의회는 여성 전공의 성추행 건 관련 징계를 요청해 왔으며, 이에 의협은 지난 5일 열린 제91차 상임이사회 논의 결과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였다.의협은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회복하고 전문주의를 지키려면 자율징계권이 강화되어 자정능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일명, 아청법) 등 의사의 면허를 과도하게 규제하는 불필요한 법안들이 자꾸 등장하는 이유도 의사협회의 자율징계권이 보장되지 않아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송형곤 의협 상근부회장 겸 대변인은 “자율 기능을 상실하면 타율의 지배를 받게 된다”며 “강력한 자율징계권을 통해 성공적으로 전문주의를 지켜나가고 있는 변호사협회처럼 의사협회도 자율징계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2014년 2월 6일(목) 오후 5시 30분 신관 7층 강당에서 제 7대 의료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신임 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최경환 신부(F. 하비에르)는 1987년 계산천주교회 보좌신부직을 역임한 후 1989년 해평천주교회 주임신부, 1995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2001년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주년 성전건립담당 및 2011년 욱수천주교회 주임신부 보직을 역임하였다.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을 비롯하여 홍철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여창환 매일신문사장, 백운이 경북대학교병원장, 장증태 대구파티마병원장, 이종녀 포항성모병원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취임식에서는 각 기관의 대표들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와 사회공헌에 힘써달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취임사에서 최경환 신임 의료원장은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다양한 국내·외 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개최할 방침이며, 지역 내 협력기관 및 유관기관, 협력 병·의원, 기타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의료발전을 이끌어가는 의료기관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밖에도 꾸준한 노력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2월 정기 건강교실을 연다. 호흡기 질환을 세분화해 매주 다양한 테마별로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6일 ‘결핵 개요 및 진단’ 13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산소치료와 호흡 재활’ 17일 ‘폐암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이어 27일엔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 중인 호흡기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 천식 교육도 실시된다. 각 교실 개최시간은 오후 2시, 장소는 병원 1층 이산대강당. 단, 27일 만성폐쇄성폐질환 & 천식 교육은 오전 11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의료진이 매 교실마다 전문 강사로 나서 강연을 한다. 환자와 보호자,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분,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든지 교실에 와 무료로 강의를 들으면 된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기획조정처 홍보협력팀(☎ 620-4413)◉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 질환 건강교실’ 개최 _ 2014년 2월 일정표 ▇ 제29회 결핵교실일 시 : 2014년 2월 6일(목) 오후 2시장 소 : 영남대병원 1층 이산대강당제 목 : 결핵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대책에 대해 의료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내용으로 수정 제안해온 바,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 변경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우선, 수련환경개선 대책과 관련하여 환자안전과 직접적 연관성이 높은 4가지 항목에 대해서는 당초 단계적 시행에서 인턴부터 레지던트 4년차까지 즉시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키로 했다. 4개항목은 최대 연속 수련시간(최대 36시간), 응급실 수련시간(최대 12시간 또는 24시간), 휴식시간(최소 10시간), 휴일(월평균 주당 24시간) 등이다.당직 일수에 따라 일자별로 당직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당초와 같이 1년차부터 적용키로 했다.주 80시간 수련을 포함한 나머지 3개 항목에 대해서는 당초 1년차 및 인턴부터 시행하려던 것을 4년차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키로 했다. 3개 항목은 주당 평균 수련시간(최대 80시간), 주간 평균 당직일수(최대 3회), 연간 휴가(14일) 등이다. 또한, 수련의 질 제고를 위한 연차별 수련과정 평가 및 재이수와 관련해서, 연차별 수련과정 이수여부의 확인을 위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6일 제30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성원섭 서울적십자병원장을 의무이사에 위촉했다.이어 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 79병상), 효성세종병원(병원장 오창진, 91병상)의 대한병원협회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또한 (주)에이스힌지텍(대표 곽수만), (주)메디칼스탠다드(대표 이승묵)의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 신규 입회도 승인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통상임금판결에 따른 병원계 대응방향’연수 교육을 오는 19일 12시30분부터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통상임금 판결 후속조치로 고용노동부의 관련 지침 발표에 따른 회원병원의 혼란을 막고 궁금증 해소를 위한 것이다.지난 1월 23일 고용노동부에서는 통상임금을 둘러싼 산업현장의 혼란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발표하였지만 관련 지침이 병원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최근 법무법인들을 중심으로 통상임금과 관련된 다양한 연수가 개최되고 있지만 병원계와는 다소 상이한 부분이 있어 병원협회는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통상임금 노동부 지침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대학병원, 중소병원, 요양병원까지 다양한 병원군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 체계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고용노동연구원 최형우 교수가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례의 쟁점과 노동부 지침’, 노무법인 정평 이윤하 노무사가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병원계 임금 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연수교육 접수는 14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2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당뇨교실을 연다. 매월 매주 개최되는 이 정기 건강교실은 6일 ‘당뇨병이란? 당뇨병의 식사요법’을 시작으로 13일 ‘당뇨병의 일상생활 관리와 식사요법’ 20일 ‘당뇨병의 합병증 치료와 인슐린 주사 법’, 그리고 27일에는 ‘당뇨병의 운동 및 약물요법’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각각 펼치며,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당뇨인 또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운영되는 교실에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영양팀 에서는 분기마다 교직원식당에서 실제 당뇨식단으로 구성된 뷔페를 차려놓고 고객을 맞이한다. 내분비·대사내과는 약제부, 영양팀과 공동으로 매주 목요일 당뇨 질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정기 개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내분비·대사내과(☎ 620-3136)
전남대학교병원이 한국화가 오견규 작품전을 2월 한 달간 병원 1동 로비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전남대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세상에 꽃 아닌 것 없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매화・연꽃・동백 등을 소재로 한 ‘봄이 오는길’ ‘선운사 동백’ ‘꽃을 따다가’ ‘애련도’등 최근작 20여점이 선 보인다.먹빛의 담백함과 정밀한 필치가 돋보이는 그의 작품에서는 자연의 질서가 완연한 절제와 소박을 통해 자유를 누리는 초연함을 공감하게 된다.목운 오견규 작가는 아산 조방원 선생에게 사사 받았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광주시전, 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또한 광주시문화예술상(2011년), 제1회 대동미술상(2007년) 등을 수상했다.
전북대치과병원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안승근)가 국비지원을 받게 돼 안정적인 장애인구강진료 사업은 물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의 확대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6일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따르면 올해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로부터 2억1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0년 4월부터 2년여의 준비를 거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지난해 5월 개원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구강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장애인들에게 보존, 보철, 치주질환, 교정은 물론 의사소통이나 행동조절에 문제가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전신마취 치료까지 전 치과분야에 대한 진료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로서의 중심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센터에서는 또한 도내에 소재한 각종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무료 구강검진 및 치아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시설 수용자를 병원으로 초청해 치과진료를 하는 등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같은 센터의 활동을 통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한 진료환자는 진료환
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장 기술서기관 윤순관 질병관리본부 국립부산검역소장에 보함.보건복지부 기술서기관 홍성진 통일교육원 교육훈련 파견 복귀를 명함. 질병관리본부 국립목포검역소장에 보함.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 기술서기관 손성창 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장에 보함.
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는 2월 11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건강과 환경’ 이라는 주제로 ‘제6회 국민건강나눔포럼’ 을 개최한다.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건강 개념을 정립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주관한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올바른 건강 지식의 전달과 새로운 건강 문화 패러다임의 정착,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소장은 노동영 서울대학교 암병원장이 맡고 있다.이날 포럼은 ‘건강과 환경’이라는 주제 아래, 1부에서는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안병옥 소장이 ‘기후변화와 인간의 삶’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건욱 교수가 ‘방사능 안전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홍윤철 교수가 ‘환경오염과 국민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포럼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적 요인들, 그 중에서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방사능,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 분야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나이 많은 유비는 20살이나 어린 27살의 제갈량을 찾아가 세 번이나 엎드려 도움을 청했다. 예의를 다 갖춰 깊고 넓은 식견을 가진 제갈량의 조언을 구한 것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 값은 10억원~40억원을 호가한다. 오마하의 현인이 말해주는 조언의 가치는 무척이나 비싼 점심값을 초월하기 때문이다.이처럼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직접 이해하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서만큼 전문가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그 전문가의 판단을 참고하게 된다.정부가 요청하여 지난 4일 재개된 의·정(醫·政)간 의료발전협의회는 정부가 의료현안에 대해 전문가인 의사들의 의견을 듣는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일이다.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즉 정부가 추진하는 핸드폰진료 하나만 놓고 보자. 미처 정부가 놓칠 수 있는 진료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그날 있었다고 한다. 그날 참석했던 의사협회 측 관계자는 “정부는 ‘선시행 후 보완’을 우리는 ‘선보완 후 시행’을 각각 주장했다.”고 말했다. 핸드폰진료가 실제 이루어질 경우 전송사진의 판독, 돈의 지불, 처방전 발행, 정보의 보안 등 먼저 보완해야할 문제들이 의사로서는 염려되기 때문에 ‘시범사업’을
헬리코박터균(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조기 위암과 같은 고위험군 환자의 재발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정훈용(소화기내과)・배서은(건강증진센터) 교수 연구팀은 조기 위암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은 환자가 제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위암 재발률이 절반가량 낮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소화기학회 공식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지금까지 밝혀진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위암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주로 위장 질환이 없거나 단순 위염 등의 저위험군에 대한 결과로, 만성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 위 선종, 조기 위암 등 고위험군에서의 제균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일본에서의 연구가 몇 차례 있었을 뿐, 국내에서는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연구팀은 2004부터 2008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절제술을 시행 받고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받은 1,007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진행, 위암 재발을 평균 5년 동안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1,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자병원 홈 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도하고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한 2013년 하반기 700여개 주요기관들의 홈페이지 웹접근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는 전국지자체에서는 최초로 2013년 6월부터 12월 24일까지 부산시 주요 기관과 의료기관, 복지기관, 문화시설, 민간 기업 등을 대상으로 웹접근성을 평가했다. 평가단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에 의해 각 기관들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4개분야, 22개 검사항목에 대한 준수 정도를 평가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명확한 지시사항, 이미지 대체 텍스트 제공, 키보드 접근성 보장, 마크업 오류방지, 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보장 등 병원 홈페이지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치료 과정에 대한 스토리텔링까지 더 하는 노력을 계속한 결과 인식용이성과 운영용이성, 견고성 등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웹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이상욱 병원장은 “홈페이지는 정보제공 차원에서 소통과 공유로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의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편리한 고객 위주의 홈페이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년 4월 11일부터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2014년 인턴모집에서 28명 정원에 33명이 지원하며 1.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마감한 2014년도 인턴모집 결과, 올해도 예년과 같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인턴 쏠림 현상이 심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방대학병원들의 인턴모집결과 미달사태가 초래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4년 연속 인턴 정원을 초과하면서 지방 대학병원 중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기관 임을 재증명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인턴지원현황을 살펴보면 28명의 합격자 중 모교인 울산대학교 외에도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등 전국의 10개 대학에서 고르게 선발되며 전국적으로 선호하는 병원임을 보여줬다. 울산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장 나양원 교수는 “그 동안 울산대학교원은 수련의들의 처우와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교수진의 1:1 지도와 서브인턴십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수준 높은 수련환경 및 복지혜택 조성에 공을 들인 것이 수련의들에게 인정받게 된 이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