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대장항문외과) 최규석 교수(책임저자)와 박수연 교수 (제1저자) 팀의 연구 결과가 SCI급 저널인 국제 학술지 “세계외과학회지(World Journal of Surgery)” 12월호 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은 “직장암 수술 후 방광 기능 및 발기 기능에서 로봇 수술과 복강경 수술 비교 (Urinary and Erectile Function in Men After Total Mesorectal Excision by Laparoscopic or Robot-Assisted Methods for the Treatment of Rectal Cancer: A Case-Matched Comparison)”에 관한 연구로 직장암 수술 후 발생하는 부작용의 하나인 골반 기능저하 특히 방광 기능과 성기능에 있어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로봇 수술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32명의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인터뷰를 통해 조사한 것을 분석한 결과이다.직장암 수술 후 가장 많이 겪는 후유증 중의 하나인 골반 기능 저하는 최근 수술 술기의 발달로 그 빈도가 감소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적게는 0~10%, 많게는 12~35%에서 방광 기능과 성
치매예방과 치료방법 연구 등 치매사업을 총괄하는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전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전북대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최진호 전북도의회의장, 정항근 전북대부총장, 정성후 병원장, 박철웅 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장, 노인단체, 치매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광역치매센터를 개소한 전북대병원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광역치매센터 설치 공모사업에서 시설과 인력, 연구 등 노인치매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아 ‘전북광역치매센터’로 지정됐다.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 1층에 둥지를 튼 전북광역치매센터는 치매예방과 치료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가진 총괄 기관으로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운영된다.센터에는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교육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만욱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문교수로 구성된 연구개발부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총 14명의 전담직원들이 배치됐다.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치매센터에서는 도내 다양한 치매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지역특성에 맞는 치매예방교육, 홍보활동, 치매진단과
대한소아응급의학회가 23일 오후 4시에 서울대학교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가장 많은 수의 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모두 소아청소년 응급의료를 위한 전문 인력의 부족을 절감하고 있던 상황에서 대한소아과학회와 대한응급의학회는 2013년 10월 양 학회의 이사장이 만나 중-장기적으로 (가칭)소아응급세부전문의 제도를 도입하고 소아응급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을 합의한 MOU를 채택했었다.응급실 방문 환자 중 약 30%가 소아청소년이고 특히 저출산-고령화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소아청소년의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다. 이런 배경에서 2014년 1월 23일 세부전문 진료분야로서 소아응급의학의 확립과 발전을 위하여 공동 창립준비위원장 박준동(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한승백(인하의대 응급의학교실) 외 50여명의 발기인이 대한소아응급의학회를 창립하였다. 창립총회에서 대한소아과학회 김동수 이사장(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 대한응급의학회 김갑득 회장(단국대 응급의학교실)의 축사가 있었다.초대 회장으로 박준동 교수(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부회장에 한승백 교수(인하의대 응급의학교실), 감사에 한지환 교수(가톨릭대
22일 저녁에 열맀던 의·정(醫·政) 간 제1차 의료발전협의회의 협상 중단이 보험수가 10% 보도 건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대한의사협회는 “모 언론사의 수가 보도로 인해 발생한 양측 간의 오해로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협상 도중 모 언론사 뉴스에 보건복지부가 의사협회에 보험수가를 10% 올려주겠다는 비공식 제안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협상이 중단된 것.의사협회는 “확인 결과 기사 내용은 인터뷰를 전후 한 대화 과정에서 잘못 전달됨에 따라 발생한 오해로 밝혀졌다. 이에 해당 언론사는 문제가 되는 발언 부분을 기사에서 삭제하고, 유감을 표명해왔다.”고 설명했다.의사협회는 이를 보건복지부 측에도 전달하고 단순한 해프닝임을 알리고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 그러나 양측의 회의는 속개되지 아니한 채 종료되었다.보건복지부 측이 보도내용의 사실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회의를 중단하자고 하였고, 의협 측의 위원들도 이에 동참함으로써 협상이 종료된 것이다.당초 22일 제 1차 의료발전협의회에서는 의사협회가 제안한 건강보험제도 및 의료정책제도에 대한 안건이 의제로 다루어질 예정이었다.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의 입장을 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경산1대학교(총장 박소경)와 1월 22일 오전 11시 동산의료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경산1대학 학생들이 동산의료원과 활발한 정보 교류,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향후 양 기관이 청마처럼 씩씩하게 어려움을 뚫고 나가기를 바라며,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동산의료원과 경산1대학교는 앞으로 의학 ․ 임상정보를 공유하며, 세미나 및 교육, 현장실습교육 지원 및 취업정보 등 상호 교류에 더욱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영남대학교의과대학(학장 이영환, 이하 영남의대)은 1월 21일(화) 오후 3시 부속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대학과 병원 경영진을 비롯한 내외귀빈·교수·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졸업생 72명(의학전문대학원 30명, 의과대학 42명)이 배출된 이날 학위 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기수여, 우수졸업생에 대한 시상에 이어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식사, 영남대학교 총장 치사,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축사, 의대 동창회장의 축사에 이어 졸업생 대표 히포크라테스 선서 및 재학생 대표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암 진단 후에도 담배를 못 끊은 환자 10명중 4명 이상은 죄책감과 비난으로 흡연 사실을 가족이나 의료진에게 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 연구팀은 2011년 암환자가족 990쌍을 대상으로 환자의 암 진단 후 흡연에 관한 심리적 어려움(죄책감, 비난, 흡연 사실 숨김)을 조사·분석 한 결과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에도 1달 이상 흡연한 환자(45명)와 가족(151명)를 대상으로 죄책감이 들었는지, 주위로부터 비난을 받았는지, 흡연 사실을 주위에 숨겼는지 물었다. 그 결과 환자의 75.6%는 가족에게 죄책감을 느꼈고, 77.8%는 가족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심리적 부담으로 환자의 44.4%는 가족에게, 46.7%는 의료진에게 흡연 사실을 숨겼다.환자 가족의 63.6%는 환자에게 죄책감을 느꼈고, 68.9%는 환자로부터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족의 28.5%는 환자에게, 9.3%는 의료진에게 흡연 사실을 숨겼다. 문제는 이러한 ‘심리적 어려움(죄책감, 비난, 숨김)’ 이 환자와 가족의 금연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신동욱 교수는 “흡연은 암 치료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학술교육국에서는 회원병원 및 의료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의료기관 홍보전략’을 주제로 다음달 12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연수 교육을 개최한다.의료기관들은 신문, 잡지, 인터넷 SNS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하고 있지만 개별 의료기관의 특색에 맞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맞춤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병원협회는 ‘의료기관 홍보전략’을 주제로 홍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개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홍보전략 수립 방안 및 그 과정과 복잡한 의료광고 심의 절차 및 법률적 유의사항 등을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아울러 성공적인 이벤트 전략과 국민주치의 오한진 교수(관동대 제일병원 홍보실장)의 스타의사를 활용한 병원홍보에 대해서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돼 의료기관 홍보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의료기관 브랜드 홍보전략(브랜드앤컴퍼니 이상민 대표이사) ▲전문병원의 홍보전략 수립과정과 그 성과((주)메디컬그룹 베스티안 신현경 이사) ▲의료광고 심의 절차 및 법률적 유의 사항(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 유현정 변호사) ▲마음을 움직이는 병원 이벤트 전략(마콜커뮤니케이션 전은정 상무) ▲스타 의사와 병원홍보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울산점에서 ‘소아비만’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는 지속적 증가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삼고있는 있는 소아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준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김준성 교수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소아비만의 원인 및 증상과 특그리고 물론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을 통해 소아비만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소아비만은 성조숙증을 비롯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및 합병증을 내포한 질병이기에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소아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고 자녀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강좌는 소아비만을 비롯한 자녀의 성장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별도의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는 강의 후 최신영화를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박주영 교수가 오는 3월 7일부터 개최되는 2014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및 휠체어컬링 부문을 총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박주영 교수는 지난 1991년부터 원주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고, 1999년 강원 장애인스포츠후원회를 창립하고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원드림 휠체어농구단 창단, 원주연세 휠체어컬링팀을 창단하고 지난 2007년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를 창립하는 등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또한, 세계컬링연맹 휠체어컬링 국제등급분류사와 2012년 세계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를 우리나라에 유치, 개최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활발한 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주영 국가대표 총감독은 '장애인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거쳐 장애인 올림픽의 출전권을 받은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올림픽을 메달경쟁이 아닌 인간승리와 감동의 무대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선임된 박주영 교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최고의료책임자(CMO, Chief Med
영남대학교의과대학(의전원장 겸 학장 이영환)은 지난 1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제78회 의사국가시험에 74명이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해 100%합격률을 보였다.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병행체제였던 영남대는 올해 의전원-의대생 전체가 치른 국시에서, 총 74명(졸업 및 수료생 3명 포함)이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해 합격률 100%로 전국 평균 합격률을 상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올해 의사국가시험전국합격률은 93.8%로 총 3,412명이 응시했고, 이 중 3,200명이 최종 합격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이 1월 21일(화) 오후 4시 30분 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지속적 성장을 위한 천일작전 워크숍’ 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규모의 경쟁이 아닌 효율성의 추구,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구현을 위해 2011년 3월 개원과 함께 천일작전을 전개하였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의 3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여 천일작전의 완수를 축하하였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천일작전 하에 개원 첫 해인 2011년 조기 안정화에 성공하고, 2012년 일평균 외래환자가 31%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13년에는 △환자중심의 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당일진료·검사 △관련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협력진료 △외래중심·단기병동 시스템과 암 전용 수술실을 활용한 입원 및 수술대기의 획기적 단축 △암의 예방부터 검사·진단·치료·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통한 ‘원 스탑, 토탈 케어(One Stop, Total Care)’ 를 정착시키며 새로운 암병원 모델을 완성하였다. 그 결과, 개원 이후 서울대학교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월 21일 별관 강당에서 자살시도자들의 마음을 쓰다듬는 ‘음악치료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에 등록된 70여명의 자살시도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병원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 ‘음악과 심상’을 주제로 한 강연(이병국 순천향대 건강대학원 교수)을 들었으며, 클래식 연주회 감상을 비롯해 음악치료사들과 함께 핸드벨의 하나인 톤차임과 각종 타악기를 연주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료했다. 병원은 2013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거점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자살시도자들의 정서적 안정 회복과 재활 등 다양한 재시도 예방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에는 한해 평균 500명이 넘는 자살시도자들이 들어온다.
Q&A (국민연금 제도 어떻게 달라지나요?)경력단절 여성도 장애·유족연금 보장 관련Q1.지금은 국민연금 적용이 제외되는 무소득 주부인데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경우 별도의 신청을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과거에 국민연금 가입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연금공단에서 일괄적으로 지역가입자로 자격을 전환하므로 별도로 신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자격전환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 할 예정Q2. 지역가입자가 되면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더라도 소득이 없는 경우라면 보험료를 납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소득이 없는 기간은 보험료 납부중지를 연금공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 다만 보험료 납부중지 중이라도 취업 등으로 소득이 있게 되면 다른 국민연금 가입자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보험료(소득의 9%) 납부Q3. 지금 소득은 없지만 보험료를 납부하고 싶은데 납부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소득이 없더라도 노후에 노령연금 수급을 위해 보험료를 납부하고 가입기간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전체 지역가입자의 중위소득(‘13년기준 99만원)에 해당하는 보험료(약 89천원) 이상으로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 추후에라도 최대 10년에
앞으로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연금보험료 납부 이력이 있으면 가입자로 관리하고, 장애·유족연금 수급권을 폭 넓게 인정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경력단절 여성 장애·유족연금 보장, ▲연금급여 제도 개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2014년 1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제3차 국민연금 종합운영 계획'(2013.10)의 후속 조치로서 가입구조 개편, 수급권 보장 강화 등 국민연금의 전반적인 제도 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하고, 빠르면 내년부터 개정안이 시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1소득-1연금’ 기반 확립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수급권을 보호하고 연금수급자의 전반적인 연금액 수준이 향상되어 국민연금의 신뢰가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연금법 및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우편 또는 팩스의 방법으로 1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정책과로 제출할 수 있다. 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