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12월 18일(수) 10시 병원장실에서 ‘TJB 문화재단 발전기금’ 기탁 행사를 개최했다.TJB 문화재단이 충남대학교 암연구소 및 대전지역암센터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이날 행사에는 TJB 이왕돈 사장과 임원진이 병원을 방문한 가운데 김봉옥 병원장과 조문준 대전지역암센터 소장, 김진만 암연구소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TJB 이왕돈 사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민의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지켜오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 대한 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암 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연구중심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TJB 문화재단은 1999년 이후 매년 충남대학교 암연구소 및 대전지역 암센터의 학술 및 연구활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8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의료기관의 이윤을 편법으로 극대화하는 의료민영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영리 자법인 허용과 관련해서는 의협은 반대인데 병원협회의 일부가 찬성하는 의사표시를 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의료민영화에 대해 노환규 회장은 “15일 여의도 집회에서 의료민영화라는 단어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보도는 의료민영화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맞고 틀리다. 국유화(국가소유)를 민간에 넘기는 것, 즉 철도민영화처럼 소유권 이전을 민영화 의미로 해석한다면 의료는 이미 93%가 의료민영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로서의 공공의료를 포기하는 것 그것이 의료민영화로 해석될 수도 있다. 또 공보험이 사보험이 되는 것도 의료민영화로 해석될 수 있다.”며 간단명료한 답변을 회피했다. 과거 당연지정제 폐지 주장은 의료민영화를 요구한 것 아니냐는 질문과 관련해서는 “그 이유가 중요하다.”며 “정부가 원가의 75%에 불과한 근거도 없는 저렴한 치료비를 강제하는 당연지정제를 악용해서 거부했다. 불합리하고 악용했기 때문에 폐지를 주장했다.”고 설명했다.노 회장은 “나는 의료기관의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티브로드 인천방송(대표 안병삼)이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료원은 17일(화) 의료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병원 방송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 5일(목) 방영된 티브로드 ‘인천초대석 - 조승연 원장’편에서 의료원 활동을 알린 후,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방안 확대를 모색하게 됐다. 안병삼 티브로드 인천방송 대표는 협약식에서 “활동 범위는 다르지만 지역을 위해 양 기관은 한 뜻으로 달려왔다”며 “지역 의료와 방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 원장도 “상대적으로 홍보 활동이 부족한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 공익 사업의 방송 홍보와 의료 자문 등 방송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병원을 이용했던 환자들의 만족도는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건양대병원은 지난 11월 병원에 입원했거나 외래진료를 받았던 251명의 설문을 분석한 2013년 2차 환자만족도가 87.9점으로 나타나 1차 환자만족도(85.4점)에 비해 2.5점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세부적인 항목을 살펴보면 환자를 직접 대하는 의사에 대한 만족도(89.8점), 진료·수납·서류발급의 대기시간 적절성(87.8점), 각종 검사를 담당하는 직원이나 원무 직원들에 대한 만족도(87.5점)가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간호사에 대한 만족도(85.7점)는 다소 낮게 나타났다.특히 간호사 만족도에 있어서는 병동 보다 외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외래 간호직원의 업무 절차를 자세히 파악해 교육 및 시스템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건양대병원은 매년 2회에 걸쳐 환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1차 84.2점, 2차는 85.2점, 2013년 1차는 85.4점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환자들의 만족도는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외부 서비스 전문업체로부터 고객응대 태도 모니터링
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은 오는 20일(금) 오후 12시부터 인천논현점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30대에 찾아온 오십견'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오십경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용어로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50세가 되지 않은 젊은층인 30대부터 40대까지 이른 오십견으로 인해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이번 강의는 인천모두병원의 어깨관절 클리닉의 임대의 원장이 진행한다. 임대의 원장은 “오십대의 어깨 질환으로 여겨지던 오십견이 이제는 젊은층에서도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며 “이번 30대에 찾아온 오십견을 주제로 어깨통증의 진단과 생활속 예방법 등을 통해서 오십견의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실직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젊은 30대 남녀들의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오십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위해 오십견 예방을 위한 운동법과 치료법 그리고 환자 사례를 통해 깊은 밤에 주로 생기는 어깨통증의 진단과 생활 속 예방법 등을 등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정원은 20명이며 인천논현점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다. 인천모두병원은 인천 논현동 지역 주민들에게 성장기 어린이에서부터 젊은이들이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17일 오후 5시부터 울산 팰리체웨딩홀에서 개최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울산 여성경제인 경영세미나’에서 여성 기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울산대학교병원 김문찬 가정의학과 교수의 ‘고령화 시대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90여 분간 강의가 진행됐다. 세부주제로는 심혈관질환의 예방, 암예방,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기업들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김문찬 교수는 “울산은 우리나라 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기업겨영인들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기업경영을 위해 기업인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핵의학센터 이상우 교수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13 한중일 및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2013 CJK & Annual autumn meeting of KSNM)에서 한중일 3개국 관련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유방 침윤성 관상피암 환자에게 치료 전 PET/CT에서 발견된 전이성 액과 림프절의 FDG (포도당) 섭취 정도가 재발에 중요한 예후 인자가 됨을 밝힌 것(‘18F-FDG Uptake by Metastatic Axillary Lymph Nodes on Pretreatment PET/CT as a Prognostic Factor for Recurrence in Patients with Invasive Ductal Breast Cancer’)으로서 기존에 알려진 여러 가지 예후 인자와 무관하게 독립적인 예후 예측 인자가 됨을 밝혔다. 또 기존 예후 예측 인자들에 액과 림프절의 FDG 섭취 정도를 추가했을 때 재발에 대한 예후 예측 성적이 더욱 상승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위 논문은 해당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The Journal of Nuclear Medic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심평원은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최초로 실시하고 17일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유방암 평가는 2012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진료분에 대해 160개 기관의 4574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전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유방암 분야의 진료와 수술 치료까지 진료시스템 전반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전북대병원은 이에 앞서 심평원이 실시한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평가를 받았으며,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와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는 각각 2년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바 있다.전북대병원의 각종 의료질 평가에서의 이같은 상위 성적은 의료수준과 위상이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정성후 병원장은 “이번 유방암 적정성 평가의 최고등급을 비롯해 우리병원이 최근 각종 의료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의료질을 높이고 믿음이 가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전직원의 노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유방암 진료를 한 1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방암 치료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고신대복음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결과 위,간,식도,췌장,대장,유방,관상동맥중재술,심장,혈액투석등 수술관련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수술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심평원 발표 결과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최초로 공개 했다. 심평원은 유방암은 비교적 진료지침이 잘 정립된 질환이나, 여성에게는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추진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2012년도 연간 분만 200건 이상인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였다고 17일 밝혔다.총제왕절개분만율 80%, 초산제왕절개분만율 20%를 부여한 후 산출한 지표에서 지난해에 이어 이번년도에도 1등급을 획득한 의정부성모병원은 그 동안 제왕절개를 지양하고 산모들에게 자연분만을 유도해 오고 있다.의정부성모병원은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 외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여 경기북부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써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산부인과 박태철 과장(진료부원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성모병원은 본원 설립이념에 입각하여 산모들이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2월 16일 병원 별관 강당에서 ‘생명존중 자기사랑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자살예방 및 지역사회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우울증과 자살의 연관성(정성원 계명대의대 교수), ▲자살시도자에 대한 면담(최준호 한양대의대 교수), ▲자살과 뇌(태우석 강원대의대 교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소개(이선화 순천향대천안병원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담당) 등 3편의 강연과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소개 등이 이어졌다. 심세훈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장)는 “응급실에 들어오는 상당수의 자살시도자들은 생명을 구하더라도 자살을 재시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살 재시도를 막기위해서는 자살시도자들에 대한 위기중재, 정신적지지, 전문치료 등 전문적인 사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심 교수는 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야 한다”면서, “특히 정신건강관련 종사자,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보건의료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내년 1월까지 유예된 ‘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2월부터는 시행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약제비 저가구매를 통한 재정절감과 의료기관의 의료수익구조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재차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병원협회는 심평원의 ‘시장형 실거래가 효과분석’ 결과 이 제도에 의해 의료기관에서의 의약품 저가구매 동기부여로 인한 약제비 절감효과가 매우 크며, 의료기관의 수익구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음을 들어 조속한 제도 시행을 거듭 요청했다.시장형실거래가제는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한다는 이유로 2012년 2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 까지 제도시행이 두차레 유예된바 있다.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상환금액 아래로 낮게 구매하는 경우 실구입가와 상한금액 차액의 70%를 저가 구매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이 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취지로서 병원계는 두차레나 유예기간을 거친 만큼 마땅히 내년 2월부터는 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김윤수 회장은 “제약회사들도 적절한 이윤을 통해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16일 “보건의료 상업화정책 저지를 위한 의약5단체 및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공동협의회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등 5개 보건의약단체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은 국민건강을 위하여 우호적으로 협력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상업화 정책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저지하기 위한 공동협의회를 구성키로 한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 상업화 정책이라 함은 영리병원 허용, 원격의료 허용 등 보건의료 분야를 상업화 하려는 제반 정책을 말한다. 이들 단체는 각 단체의 의견을 취합하여 ‘공동 대응 아젠다’를 설정, 공동합의문을 작성하여 각 단체장이 공동으로 국회 및 각정당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각 단체를 대표하는 실무위원 6인으로 공동협의회를 구성하여 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협의키로 하였다. 보건의약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정부 부처들은 전문가 단체와 단 한번의 협의도 없이 의료상업화 정책을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규제완화를 통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되어 온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현장 모니터단'에서 진료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키로 했다. 17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현장 모니터단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안했던 대진의 신고제도 일원화, 심사기준 공개, 무작위 수진확인 중단,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신고제도 일원화 등에 대해 개선 수용의사를 밝혔다.대진의 신고제도와 관련하여 의협은 현재 관할 시군구청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게 신고해야 하는 이원화된 시스템을 일원화 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기관 신고일원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2013. 8월~12월) 결과를 토대로 하여 일원화 하는 방향으로 추진키로 했다.요양급여 심사기준의 잦은 변경, 심사기준 제개정 과정 및 삭감기준의 불명확한 공개로 의료현장의 혼선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에 대한 불신을 초래한다는 제안에 대해 심사기준(심사지침 및 사례)의 전면공개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당이득 환수라는 명목으로 무작위 수진자 조회를 실시하여 환자와
우리나라 의료의 글로벌 진출 사례 중 무형의 자산인 우수한 기술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 관심을 모은다. 17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대한병원협회 보건의료수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주최로 열린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같은 전략적 접근 방식이 소개됐다.우리들병원은 중국 상하이 우리들병원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등에 한국 의료시스템의 병원 및 척추센터를 수출하였다. 우리들병원의 해외 진출 특징은 UAE 두바이 우리들척추센터(Wooridul Spine Centre)와 같이 일체의 자본금 투자 없이 의료기술 및 의료 시스템 등 무형의 자산만으로 진출하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보바스기념병원은 두바이보건청의 경쟁 입찰에 선정돼 UAE 두바이재활센터 (Dubai Rehabilitation Center, DRC)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진 파견에 대한 수익과 컨설팅 비용을 받고 있다. 심장전문 세종병원도 카자흐스탄에 건립된 심장전문병원에 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을 수출해 개원 컨설팅 비용과 브랜드 사용료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가 가진 최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