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과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류덕렬)는 6일 오전 11시 30분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관한 사항과 국민연금제도 신뢰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연금수급자를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건양대병원은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사 민원실에 안마의자를 기증해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단일공 복강경수술 1천5백건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최소침습 복강경수술센터 대장·항문외과 이상철 교수팀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약 4년 8개월 만에 대장·직장암을 포함한 충수염, 탈장 등 각종 소화기질환 수술 등에서 단일 집도의로는 가장 많은 1천5백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배꼽 안쪽으로 작게는 0.5cm에서 크게는 3∼4cm의 단일 절개를 하고 이 하나의 구멍을 통해서 복강경 카메라와 2개의 수술기구를 동시에 투입해 진행하는 수술법으로 구멍을 3~5개 뚫고 추가적으로 적출물 배출을 위한 작은 절개가 필요한 기존의 일반 복강경수술에 비해 장점이 많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배에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미용적인 장점은 물론, 수술 후 통증의 감소,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 감소, 조기 거동, 조기 식이, 조기 퇴원이 가능하다. 특히 충수염이나 서혜부 탈장 등은 수술 당일 퇴원도 가능해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치료에 유용하다. 이밖에도 배꼽에 구멍을 하나만 뚫기 때문에 기존 복강경수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복벽의 혈관 및 신경손상, 복강내 장기 손상, 수술 후 발생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양지호 교수팀이 지난 2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흰쥐에서 실험적으로 유도된 뇌동맥류에서 발현되는 마이크로 RNA의 변화에 대한 연구(Dysregulated expression profiles of microRNAs of experimentally induced cerebral aneurysms in rat)’란 논문이 전체부분 최우수 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이인규 교수(경북대학교병원 생명의학연구원장)는 11월 7일(목)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3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and Metabolism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의 발전과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설원학술상’을 수상한다.‘설원학술상’은 70년간 인술을 펼치며, 한국에 당뇨병학을 만들고 이끌어 최고의 의사로 인정받는 설원(雪園) 김응진 박사를 기리는 학술상으로 상패와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진다. 이인규 교수는 당뇨병 및 합병증 관련으로 혈관 합병증의 기전규명 및 치료제 개발에 대한 많은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특히 2008년에는 알파 리포산이 AMPK 활성화 및 운동모방효과를 증가시켜 지방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 하였다.(SCI Journal, Hepatology, 2008). 또한 다른 AMPK 활성화를 유발하는 β-laphachon의 효과를 연구하여 동맥경화증를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증명함으로써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SCI Journal, Circulation Research, 2009). 그 뒤 최근까지 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지난 10월 31일, 병원 경영진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이날 박문서 원장, 고창남 한방병원장, 이성복 치과병원장 등 경영진과 어경숙 노사협의회 위원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강좌와 체험이 진행됐다.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경영진과 구성원의 자유로운 대화가 오가는 등 다양한 직종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박문서 원장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직원들이 자신의 얼굴, 또는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그리면서 계속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며 긍정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처럼 긍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병원의 비전(소통과 융합으로 의료의 미래를 창조하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경영진과 직원 간 화합의 장으로서 와인 만들기 체험,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이색 이벤트를 매년 2회 진행하고 있다.
의사협회는 약사도 의정과 장교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김성찬 의원의 병역법 및 군인사법 개정법률안에 반대 입장을 정했다.대한의사협회는 6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정하고, 군병원 및 일선부대의 필요인력 현황 및 약대 졸업생 배출 현황 등 관련 자료 등을 통해 동 개정법률안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의협은 졸업생 전체까지 포함할 만큼 약사장교 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이는 결국 군 인력 운용의 효율성 문제, 예산낭비의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현행 의료법에 명시된 의료인에 국한된 현역 의무장교를 비의료인으로 분류되는 약사를 편입시키는 것으로써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만약, 군병원 및 의무부대에서 약사 인력의 부족이 문제라면 필요한 인력만큼 별도로 채용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효율적이며, 현재 약제사병제도가 운영 중이지만 약제사병 인력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장했다.한편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군병원 및 의무부대에서는 약사 인력이 부족하여 약사면허 없는 의무병이 약사장교의 지휘를 받지 아니하고 의약품을 조제 투약하고 있는 실정인 바, 이러한 무자격자에 의한 부적절한 의료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군내 약사면허 소지자를
대한의사협회는 ‘잘못된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2013 의사 대투쟁’에 관한 대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전회원 대상으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8일간 의협신문 닥터서베이를 통해 진행된다.주요설문내용은 △정부가 지난 10월 29일 입법예고 한 원격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생각 △의협이 원격의료법 뿐만 아니라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와 각종 의료악법에 대한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총궐기 대투쟁에 나설 계획에 대한 생각 등이다.또 △투쟁의 시작과 종료에 대한 결정이 어디에서 내려져야 하는지 △의료제도를 바로 세우고, 의료악법을 철폐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운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투쟁의 방법에 파업이 포함되는 것에 대한 의견 △투쟁의 시기, 종료방법 및 그 시점에 대한 의견 등이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이하 분당차병원)은 지난 11월 5일, 생동성시험과 신약 개발의 임상 1상, 대사체 및 약물분석 전문 CRO인 바이오코아㈜(대표이사 최형식)와 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Cooperative Partnership Contract)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분당차병원과 바이오코아㈜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진행에 대한 업무협력 ▲초기 및 후기 임상시험 진행에 대한 업무협력 ▲신약개발에 수반되는 분석업무에 대한 업무협력 등 신약개발 전반에 걸친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혁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은 “분당차병원은 타 대학병원과는 달리 병원, 학교 외에도 바이오기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임상시험 프로세스 처리 능력과 인프라의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면서, “바이오코아와의 전략적 제휴 및 상호협력을 통하여 향후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국내 글로벌 신약개발에 있어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최형식 바이오코아㈜ 대표는 “CHA 의과학대학교의 기반인프라 및 기술K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병원 야구팀이 11월 3일 독립기념관 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국민생활체육 천안시연합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순천향대천안병원 야구팀은 총 19개팀이 참가해 지난 2월부터 9개월간 풀리그 방식으로 맞붙은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상대인 ‘골든배츠’ 팀을 6대 5로 꺾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예선 성적 공동 3위로 8강이 치르는 결선토너먼트에 오른 순천향대천안병원 야구팀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우체국’ 팀과 ‘플레이보이즈’ 팀을 19대7, 16대4로 차례로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1회부터 전 대회를 빠짐없이 참가해온 순천향대천안병원 야구팀은 현재 연합회 소속 4개 리그 가운데 2부 리그에 속해 있으며, 그동안 우승과 준우승을 여러 차례 차지할 정도로 매년 우승후보로 꼽히는 전통의 강호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두바이 보건성에서 병원을 방문, 최첨단 선진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고 밝혔다.두바이보건성 라티파 병원의 Abdulla 병원장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방문단 10명이 5일 전북대병원을 방문했다.방문단은 이날 전북대병원 최첨단 의료장비 현황과 진료시스템, 병원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된 의료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병원내 접수와 진료 수납 검사 등 진료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했다.이어 일반병동과 응급센터, 치과, 어린이병원, 의료정보과의 전산시스템 등을 둘러보면서 병원내 최첨단 의료 환경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Abdulla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북대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최고의 의료서비스 현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전북대병원의 선진시스템을 두바이병원에서도 도입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방문단을 맞이한 정성후 병원장은 “두바이 보건성 방문단의 전북대병원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전북대병원의 의료수준이 우수하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기관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성공하는 모델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병원 아토피 질환 환경보건센터와 울산시 동구보건소가 5일 오전 10시 울산시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사, 관계기관 보건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3년 울산시민을 위한 환경성 질환 예방강좌’를 개최했다고 당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및 치료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울산대학교병원 피부과 서호석 교수의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및 치료’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토피 홍보관 운영 및 상담’, ‘알레르기 피부 반응검사 실시 및 결과 상담’, ‘아토피클리닉 안내’ 등의 부대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울산대학교병원 아토피질환 환경보건센터 김양호 센터장은 “울산지역은 산업 수도에 동반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취약하다”며 “환경보건센터는 주민들의 환경성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관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아토피질환 환경보건센터는 2009년 환경부로부터 지정되어 울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지역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부산고용대상(특별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부산고용대상은 부산고용포럼과 부산일보사가 주최 및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지방 고용노동청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지역의 고용확대와 고용안정을 위하여 2009년부터 부산지역의 사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5회째 열린 이번 시상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특별상을 수상했는데,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우선고용촉진대상자를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에스피엔지도 공동수상했다. 대상에는 부산은행, 최우수상에는 에어부산과 금문산업이 각각 뽑혔으며 동강제조와 신협전자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금까지 465명을 직접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304명이 부산지역이다. 특히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거나 구직활동을 했던 부산출신 인재들의 회귀 현상도 빚어지기도 했다.의학원 인사담당자는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사무직 등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고루 채용하고 있으며 평균 입사 경쟁률이 20:1을 훌쩍 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임상병리사 채용에서는 9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지역 출신들이 타지역으로 가지 않고 의학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문화원장 정준기)은 10월 28일(월) 오후 6시 본원 지하 C강당에서 2013년도 2학기 교양강좌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4회째를 맞은 이번 강좌는 교직원, 환자 가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원에 가면 교양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종로구청이 함께 참여하여 ▲신화, 인간을 말하다 ▲경주, 실크로드의 종착지 ▲조선 건국과 한양 이야기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공룡으로 이야기하는 자연사 ▲고종과 그의 시대 ▲브람스와 빌로스, 의학과 예술의 이중주 ▲삶과 사진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이 다루어졌다.매 강좌에는 평균 60여명 이상이 참가하였으며 이 중 20명은 모든 강좌에 참가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종강 후 설문조사에서도 47명이 강좌에 ‘만족한다’ 고 답하였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는 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지자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제5기 교양강좌는 2014년 4~5월에 새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의학역사문화원 T. 02-2072-2635 / E. 404806@snuh.org)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요양병원의 효율적인 인증 준비를 위한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11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교육 과정은 의료기관 인증제를 도입하고 시행하는 목적에서부터 기준 및 제도의 개요, 조사방법 및 준비 절차, 추적조사 시행방법 등 각 기준별 항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특히 요양병원 환자의 권리와 책임,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에 대한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인증 준비를 위한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교육 시간은 총 20시간(20회)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습기간은 1개월이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방식으로 개발되어 제한된 인원과 장소,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효과적인 직원 교육이 가능하다.한편, 교육 수강자는 과제 및 시험 등을 일정 기준 이상 충족하고, 정상적으로 수료하면 교육비의 80~100%까지 환급이 가능한 고용보험 환급 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교육 과정은 급성기 의료기관 대상의 인증제 온라인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
울산지역 주민들의 건강 위험요인이 높을수록 암검진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가 2012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울산 지역주민 1,759명(남 633명, 여 1,126명)을 상대로 시행한 '생활습관과 암검진의 연관성'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생활습관과 연관성이 있는 위암, 대장암에 대해 2년 이내 검진을 받은 사람들중 흡연자, 음주자의 검진률이 10%정도의 차이로 흡연자와 음주자들의 건강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검진률은 비흡연자 검진률 72%, 흡연자 검진률 63%였으며, 금주자의 검진률은 74%, 음주자(주3회, 3잔 이상)는 64%로 흡연과 음주 모두 10%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대장암의 경우 비흡연자의 검진률 52%, 흡연자의 검진률 44%였으며, 금주자 54%, 음주자 44%의 검진률을 나타냈다.남녀의 비율의 경우 위암검진률 여성 72%, 남성 66%이고, 대장암 검진률 여성 51%, 남성 48%로 모두 여성의 검진률이 높았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건강 위험요인으로 꼽히는 흡연의 경우 남성은 58%, 여성은 2.8%로 조사되었으며, 음주는 주3회, 3잔이상의 경우 남성이 68.7%,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