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신경외과중환자실과 2병동에 각각 입원중인 환자의 어려운 가정형편과 안타까운 사연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이정진, 김명자씨 외 두 명은 지난 23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2,000만원의 성금을 부산대병원에 기부했다. 이중 뇌경색으로 입원중인 김○○씨(남 20세)의 가족에게 1,000만원을, 혈우병으로 투병중인 김○○씨(남 30세)에게는 5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뇌경색으로 혼수상태인 김○○씨(남 20세)는 부산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재학생으로 지난 8월 교내 기숙사에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본원 응급실을 통해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신경외과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부모가 소득이 없어 그동안 병원비 마련에 많은 고충과 어려움을 겪어왔다.또한 2병동에 입원하여 혈우병으로 투병중인 김○○씨(남 30세)는 지체장애 2급의 장애인으로 지난 9월 입원했다. 소득이 단절되어 자력으로 진료비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특히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정진, 김명자씨 외 두 명은 부산대병원의 사회공헌활동에 큰 감명을 받아 이와 같이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정형외과(과장 배기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10월 26일(토) 12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50년 정형외과학의 뿌리를 되돌아보며 도약과 발전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저명한 정형외과 석학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동산의료원 정형외과는 1963년 창립한 이래 50년간 지역 의료계의 획기적이고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전문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쳤다. 소아정형외과, 수부외과, 척추분야는 타병원보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였고, 산업의 발달과 함께 외상, 산재환자가 늘면서 최신기술을 빠르게 습득하여 획기적인 골절치료 업적도 세웠다. 그 후 슬관절, 고관절, 족관절 등 관절분야에서도 국내외 학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동산의료원 정형외과 배기철 과장은 “여러 교수님들의 훌륭한 연구업적과 후학양성을 위한 노력이 정형외과 발전의 원동력이었으며, 지난 50년간 의국원들의 땀과 의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튼튼한 뿌리가 되어주었기에 50년이라는 영광스런 시간이 가능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정형외과는 창
복지부 장관 후보에 문형표 KDI 선임연구위원(사진)이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감사원장에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장, 보건복지부장관에 문형표 KDI선임연구위원, 문화부2차관에 김종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장을 각각 내정했다.이정현 홍보수석이 복지부장관 등 인사를 당일 발표했다.문형표 복지부장관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98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사회복지 행정관,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객원연구원 등을 거쳤다.현재 KDI에서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 이수정(주저자), 박지영, 채의수, 박호용 교수팀의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인 ‘Annals of Surgical Oncology(외과 임상 종양학회 연보)’ 10월호에 게재되었다.현재 수술 가능한 조기 유방암은 수술 후에도 독성이 강한 항암제(안트라사이클린, 탁산계 등)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찾아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이수정 교수팀과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화학교실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아쿠아포린(Aquaporin) 이라는 세포막 단백질의 역할을 밝힘으로써, 유방암에서 아쿠아포린 단백질이 암의 발생 및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전에도 아쿠아포린과 암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는 시도는 있었으나 유방암에서는 처음으로 발표된 결과로 이후 임상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조기유방암의 예후를 구체적으로 세분화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치료 가능한 새로운(기존에 알려진 표적단백과 차별화된) 타겟을 제시했다. 기존과 다른 치료법 개발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이 단백질을 억제하거나 차단하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본관 7층 강당에서 ‘제 13회 유방암 의식향상'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했다.울산지역암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유방암협회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유방암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울산대병원 유방센터 고병균 소장 외 울산대학교병원 전문의의 유방암 건강강좌와 함께 초청강사의 웃음치료, 경품추첨 행사도 병행되어 참석한 200여 명의 내원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행사를 준비한 유방센터 고병균 소장(외과 교수)은 “최근 20~30대도 크게 늘고 있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울경 지역 유방암 수술 및 예방에 앞정서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001년 핑크리본 캠페인 창단 때부터 적극 동참하면서 유방암 환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0월 24일 제26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을 기획이사에, 백민우 부천성모병원장을 평가수련이사에 각각 위촉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현행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매출액 300억원인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중소병원 범위를 근로자수 및 매출액규모 확대를 통해 범위를 넓혀주도록 건의키로 했다.지난 18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열린 중소기업범위 개편방안 공청회에선 보건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수 기준 없이 3년 평균 연간 매출액 400억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현재보다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중소병원이 일부 확대되어 중소기업에 상응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잇을 것으로 예상되며, 병협은 차제에 중기 적용 범위를 더울 높여줄 것을 요청키로 한 것이다. 현행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면 세제지원 측면에서 중소기업특별세액 공제, 중소기업투자세액 공제, 고용유지과세 특례, 중소기업 세무행정 지원제도가, 고용 및 금융 지원 면에선 청년취업인턴제 사업, 자금대출 등이 해당된다.중소기업청은 11월 중 중소기업 범위 개편방안을 확정한다는 목표아래 필요필요할 경우 공청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계가 현재 제시된 '상급병실 제도개선 방안'을 즉각 철회하고, 논의기구를 재구성하여 원점에서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대한병원협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제도개선에 필요한 추가적인 건강보험 재정규모와 이에 따른 재원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상급병실 급여화 등 제도개선에 따른 국민의 부담 증가에 대하여 진실을 알리고, 소비자ㆍ공급자ㆍ정부간의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성명서는 "정부는 상급병실 완화에 따른 대형병원 이용집중 현상 해결책을 제시하라. 원가에 못미치는 입원료(원가의 50%)를 선 해결 후 상급병실 완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노인보건의료센터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24일 본관 모악홀에서 노인성질환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원내 환자와 내방객 등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민강좌는 심뇌혈관 질환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와 대표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 뇌졸중 등의 발생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심장내과 이선화 교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치료’를 주제로 한 강의 통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은 성인병 혹인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우는 질환으로 약물치료보다 식사조절과 운동요법이 중요하다”며 “저지방 저칼로리의 식이요법과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표준체중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이어 신경과 정슬기 교수와 서만욱 교수는 ‘뇌졸증의 발생 원인’과 ‘뇌졸증의 예방법’ 등 뇌졸중에 대한 강의를 각각 진행했다. 정슬기 교수는 “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 막히거나 혹은 터지게 돼 뇌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뇌졸중이 심장질환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뇌졸중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이 주요 위험인자가 되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공동으로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이라는 주제의 보건의료정책포럼을 10월 30일(수)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의료 연구 수준을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할 수 있다는 장기적 안목에서의 순기능이 있다반면에, 개개의 데이터가 모두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이를 절대적으로 보호하여야 한다는 책무가 충돌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그 자료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의 도출과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의료연구가 국가-사회적으로 인정되고 장려되는 국민적 합의가 절실하다.국회에서도 빅데이터 발전방안에 대한 비전과 실행 방향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국민 건강과 직결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의학한림원과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는 공동으로 보건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투병중인 암환자들의 완쾌를 기원하며 14년간 모은 헌혈증을 기부합니다.”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조성수) 이은철 부총장, 보직교수, 학생대표 등이 23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을 방문, 헌혈증 800장을 전달했다. 대학생들이 십수년간 모은 헌혈증을 의료기관에 기증한 사례는 전국 최초이다. 대학측은 1999년부터 매학기 학생들의 헌혈증을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RCY동호회원 등을 중심으로 하나둘 모은 헌혈증이 최근 800장을 돌파했다. 이부총장은 “학생들의 정성을 어느 곳에 전달해야 좋을지 수차례 논의했다. 암 등 중증질환자 수술과 치료로 명성높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며 웃음지었다. 학생대표로 동행한 김영선(치위생과 2)양은 “헌혈증을 자신을 위해 쓰지 않고 남을 위해 기부하는 ‘쉽지 않은 결정’에 학우들의 자발적 참여도가 높았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보람있는 일에 쓰일 수 있어서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신 원장직무대행은 “사랑이 듬뿍 담긴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병상당 암수술 전국 1위병원으로서,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더욱 노력해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1990년 1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이 중국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정신 원장직무대행, 신명근 교수(교육연구실장), 박숙령 간호부장 등 병원 임원진은 지난 18일~20일 중국 료녕성종양병원(원장 라아홍)을 방문, 유대관계를 다졌다. 양병원은 지난 6월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들 임원진은 방문기간 동안 병원 홍보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강의, 직원 교류에 관한 구체적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이 전원도시에 자리잡은 친환경병원으로서 한국 국립대병원 최초로 JCI 재인증을 받았다는 점, 병상당 암수술 전국1위와 지난해 해외환자 유치증가율 전국1위 등의 탄탄한 의료경쟁력을 지녔다는 점 등은 현지의 주목을 끌었다. 양병원은 앞으로 의료인 등 인적 교류와 학술연구, 해외환자 유치, 정보와 자료교환 등 협력범위를 점차 늘려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기존의 연변종양병원, 절강대학부속병원과의 MOU에 이어 중국내 협력병원 거점을 넓혀나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료녕성종양병원은 옛 청나라시대 수도이자 중국 동북3성(길림성,요녕성,흑룡강성)의 중심지인 심양시에 자리하고 있다. 1975년 개원했으며, 1,50
이지연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경외과 교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제 41회 세계소아신경외과 학회(41st Annual Meeting of International Society for Pediatric Neurosurgery)에서 ‘우수 젊은 연구자상(Raimondi Award)’ 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말단부 척수낭종의 발생병리: 닭배자의 2차 신경관 형성(Pathoembryogenesis of terminal myelocystocele: terminal balloon in secondary neurulation of the chick embryo)’ 에 대한 연구로 이 상을 수상하였다.본 상은 소아신경외과의 선구자인 A.J.Raimondi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자격 요건과 심사 기준이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이 교수는 “임상의사의 통찰력을 살려서 임상에 기반한 진정한 의미의 중개연구를 계속해서 하고 싶다” 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4일 2013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2014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4년도 전공의 전형계획 및 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 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과목별 쏠림현상 개선을 위한 2017년까지 과목별 목표정원 설정 및 감원 추진 ▲기피과목 충원율 개선을 위한 별도정원 배정 ▲지역 쏠림현상 예방을 위한 수도권․비수도권 비율 유지, ▲공공의료기관의 수련역량 개선 지원 및 정원 확대'라는 복지부의 전공의 정원책정 기본방향에 따라 2014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세부 지침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병원신임위원회에서는 2014년도 265개 전공의 수련병원(기관)에 대하여 인턴 정원은 지난해 3,458명보다 68명 감소한 3,390명, 레지던트 1년차는 133명 감소한 3,626명으로 책정하기 위하여 병원신임위원회 안이 논의되었다. 안건심의에선 먼저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있어 이비인후과, 병리과는 현행 N-2에서 N-3로, 가정의학과는 현행 N×4에서 (N-1)×4로 조정하여 2015년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하며, 진단검사의학과는 현행 N-2
의사협회는 복지부가 최근 밝힌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전공의 인권보호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판단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보건복지부가 24일자로 발표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입법예고와 관련, 국민건강을 관장하는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의협은 “현재 전공의 수련지침에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당 80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실제 주당 100시간 이상의 살인적인 근무를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전공의 인권 뿐 아니라 안전한 진료를 받아야 할 환자에 대한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정부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문제를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의협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정부와 의료계는 전공의의 근로조건과 수련의 질 향상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공의 수련환경 모니터링 평가단 협의체’를 구성하였다”며, “협의체에서 과도한 수련시간 등 수련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8개 항목을 법령 및 수련규칙에 반영키로 합의하였으나 10월 24일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