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6일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장세척 의약품의 처방행위에 대하여 주의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의사들에게 배포하였다.17일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인들이 준수하여야 할 특정 주의사항을 미리 알려 관련 규정 위반으로 인하여 의료인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공개서한을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복지부가 공개서한을 발행한 배경은 신장관련 부작용 등으로 인하여 식약처 허가사항에서 '장세척용'이 삭제된 의약품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대장내시경검사 시 장세척용으로 계속 처방·투약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이다.지난 3월 한국소비자원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사용이 금지된 장세척 의약품 처방이 빈번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복지부에 실태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행정처분을 요청한 바 있다.복지부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식약처는 대장내시경 검사시 장세척 용도로 사용되던 11개 의약품에 대한 안전조치를 총 4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식약처의 안전조치 이후에도 해당 의약품을 장세척용으로 처방·투약하는 행위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건강보험 요양급여 청구분에 대한 환수 및 삭감 등의 경제적 제재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복지부는 한국소비자원
노환규 의사협회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달라지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자 시도의사회장협의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노 회장은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의료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뒤 대책을 숙의했다.전북 전주 임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특히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협 회무 운영을 위해 의협 집행부와 16개 시도의사회가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전개될 대정부 투쟁에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 회장은 간담회에서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 등 의료계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그동안 16개 시도의사회 및 회장님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어느 정도 거리를 두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이로 인해 발생했던 여러가지 오해와 불협화음에 대한 책임은 회장 본인에게 있으며 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달라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16개 시도의사회장님들도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도 요청했다. 황인방 협의회장은 "시도의사회장에 대한 의협 회장의
척추관절 달려라병원(병원장: 이성우, 박재범, 손보경)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달려라병원 원내에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수고한 어머니들과 자녀가 함께하는 ‘해피 런, 해피 맘(Happy Run, Happy Mom)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이벤트는 ‘수고하셨습니다, 해피 맘! 헬스&뷰티 클래스’라는 컨셉 하에, 1부는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전문의와 함께 무릎 건강 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무릎 쫙, 당당한 무릎 관리 배우기’ 시간, 2부는 전문 뷰티 메이크업 강사를 초청해 최신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워보는 '엄마도 여자다! 메이크업 노하우' 시간, 마지막으로 백화점 상품권(1명), MRI 촬영 상품권(1명), 도수치료권(3명), 영화예매권(3명) 등 각종 경품 추첨을 위한 '해피타임 해피드로우'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해 강동구 지역 어머니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1부에서는, 여성 주부들이 남성에 비해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평상시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집안일을 하면서 무릎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는 질환 정보와 함께, 생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일본심장학회에서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 및 스텐트 연구에 대해 특강한다.오는 20일부터 3일간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리는 제61차 일본심장학회에서 정 교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에서 배운다'는 주제로 KAMIR 연구의 배경・목적・역사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할 계획이다.지난 2005년부터 전남대병원이 주관한 KAMIR 연구는 현재까지 5만명의 환자를 등록해 세계적인 등록연구로 성장했다. 또한 이 연구를 통해 100여편의 논문이 국제학회지에 게재됐고, 300여편의 연구실적이 국내외 학회에 발표됐다.정 교수는 특강에 이어 열리는 한일심포지엄에서 전남대병원이 개발하고 있는 스텐트에 대해 한국대표로 강의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심혈관계 스텐트 관련 27견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정 교수의 일본심장학회 특강은 전남대병원의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가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심정지환자 소생법인 저체온치료법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환자 생존율도 높은 병원으로 나타났다.16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한국저체온치료연구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전국 24개 병원의 저체온치료를 조사한 결과, 전남대병원이 총 4,660건의 치료 중 18.3%인 855건으로 가장 많이 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올 상반기 중 심정지환자 64명에 대한 저체온치료법을 시행해 생존율 25%를 기록,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들 환자 중 심근경색이 원인인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 환자들에 대해서는 무려 100%의 생존율을 기록했다.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허 탁 교수는 “전남대병원의 저체온치료 건수가 가장 많고 생존율이 높다는 것은 의료진의 우수성과 팀웍에서 비롯되는 것” 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 더 많은 심정지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부터 저체온치료법을 시작한 전남대병원이 심뇌혈관질환 관련 과들의 유기적인 협진체제가 구축된 데다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능숙한 치료가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도자료 중 '만성질환관리에 따른 인센티브'라는 표현은 만성질환관리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만 적용 대상이라는 의사들의 오해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하반기 고혈압 적정성평가 결과 공개와 함께 고혈압 적정성평가 결과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의 가산지급 사업을 발표한바 있다.보도자료에서 "금번 인센티브는 고혈압 환자가 일차의료기관인 ‘동네의원’에서 적절한 진료 및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사업으로, 2012년 하반기 진료내역 고혈압 평가결과가 그 첫 번째 대상이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심평원의 보도자료가 자칫 인센티브 지급이 만관제 참여 의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오해를 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듯한 의도로 비춰질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고혈압ㆍ당뇨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방법을 살펴보면 고혈압 환자를 진료하고 급여비용을 청구한 모든 기관의 적정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양호’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엄연히 만성질환관리제 참여기관 여부와는 별개라는
대한의사협회는 16일 오전 11시 30분 세브란스병원 로비(중앙계단 앞)에서 리베이트 쌍벌제 소급 적용,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원오처방약제비 환수 등에 대해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한 서명을 받았다. 노환규 회장 등이 현장에서 의료인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1회 투약비용이 1억여원에 달하나 효과성 입증이 어려워 보험적용이 쉽지 않았던 고가 의약품들의 건강보험 적용이 쉬워지게 된다.사용량이 크게 늘어도 약가 조정 대상이 되지 않았던 대형 품목들이 약가 인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약가 사후관리 제도가 개선된다. 지출절감액은 연간 약 3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위험분담제 도입 등 신약 가격 결정방식 및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규정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관련 제도들은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위험분담제도(Risk Sharing) 도입 등대안이 없는 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등에 대하여 위험분담제도를 도입한다.도입 취지는 의약품 선별등재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원인으로 지목되었던 4대중증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건강보험은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의약품을 선별 등재하는 원칙(Positive system)을 갖고 있어, 고가 신약 중 치료효과 입증이 어려운 경우 보험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위험분담제는 모든 약에 대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대체 치료법이 없거나 치료적 위치가 동등한
내년 1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정기예방접종이 전면 무료로 이뤄진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정기예방접종 본인부담 폐지’는 국정과제인 ‘행복한 임신과 출산’의 세부 과제로 2014년 전면 무료접종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현재 1회 접종시마다 5천 원씩 부담하던 본인부담금이 내년부터는 없어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무료접종 대상 백신은 B형간염, 수두, 일본뇌염 등 어린이 정기 예방접종에 해당되는 11가지 백신이다.무료접종 대상 백신에는 접종횟수를 반으로 줄여주는 콤보백신인 DTap-IPV백신과 청소년용 Tdap백신도 포함되어 있어 보호자 편의와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는데 더욱 기여할 전망이다.전국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600만명이 7천여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은 2009년 민간 병의원 예방접종 백신비를 지원하면서 처음 시작된 사업(본인부담금 1만5천원)으로 2012년 시행비를 추가 지원해 본인부담금(5천원)이 대폭 낮아졌고, 2013년 지원백신 확대(Hib백신 추가, 11종)를 거쳐, 2014년 전국 무료접종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으로도 질병 특성과 국가 재정상황
울산대학교병원은 조홍래 교수팀(조홍래, 이종수, 권병석 외)이 울산지역 첫 바이오산업 관련 연구지원을 받는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개발 연구자’로 1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조 교수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신기술 개발 연구자 공모에 ‘장기이식 면역조절 기술 및 장기생존 향상 임상연구’를 주제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5년간 총 19억 원의 연구비 전액 정부지원으로 진행된다.울산대병원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 육성하고자 심혈를 기울이고 있어 울산시로서는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다. 특히 민간 차원에서 일 궤 낸 성과이기에 향후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조 교수팀은 앞서 지난해 신장이식 환자의 이식 후 일부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 들어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면역학회지의 표지로 게재되면서 향후 진행될 추가 연구결과에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조 교수는 “울산시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울산시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따른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가졌다고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장애등급심사과정에서 장애인이 여러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처음 서류를 제출한 후 자료가 미비되어 보완이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와상(臥床)상태에 있는 경우 등 최중증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보완서류 발급을 위해 또 다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은 겪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자료보완 대상자 중 상당수가 공단의 대행 서비스를 통해 서류 발급으로 인한 불편을 덜 전망이다.복지부는 "공단의 심사자료 직접확보로 무엇보다 장애인의 진료 기록 중 심사에 필요한 자료만을 공단이 선택적으로 발급받아 심사에 활용함으로써 장애인의 불편은 물론 서류 발급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심사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보다 조기에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연금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어 장애인의 편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재 장애인 등록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이 발급한 장애진단서 등 각종 구비서류(검사결과지, 진료기록지)를 첨부하여 관할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제
한국전쟁 영국군 참전용사들이 선병원 국제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선병원 국제검진센터는 한국전쟁 휴전 6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참전용사와 가족 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한국전 참전용사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4명의 참전용사와 그의 가족들이다.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은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포상으로 한국의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한국의 병원 중 선병원 국제검진센터를 선택했다. 이날 검진에서는 호흡기(폐기능), 순환기(심전도), 소화기(내시경, 복부초음파), 치과, 비뇨기, 뇌혈관 등 기본검진에 심장 MDCT, 뇌CT, 암특화검진 등 40여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프리드릭 홀(Mr. Frederick W P Hull·86)씨는 “60여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게 되니 기분이 묘하다”며 ‘한국의 의료시설, 특히 선병원의 최첨단 검진시스템에 놀랐고 친절하게 환대해준 진료부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선병원 이규은 행정원장은 “6·25 당시 한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이 서울지역 대형병원을 마다하고 건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9월 16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제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각종 체험행사를 마련한다.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치매극복의 날(9.21)을 지정하고, 2008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오감동행(五感同行) 더 맑게 더 밝게 더 젊게’라는 주제로,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 등 치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오감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치매 체험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치매 관련 학회와 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치매 유공자 표창, 치매 홍보대사 위촉, 제1회 치매예방 사진공모전의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2013년 치매극복 유공자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예방과 돌봄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Q1. 어린이 병의원 예방접종비는 언제부터 무료가 되나요? 2014년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의료기관 접종 시 ‘백신비 및 접종 시행비’ 모두를 지원합니다. 2013년 현재, 지정 의료기관 이용 시 본인부담금(5천원 이하, 지역에 따라 다름)을 부담해야하지만 2014년부터는 11종 정기예방접종 백신의 경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실시되는 정기예방접종 무료 접종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행됩니다.Q2.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한 어린이 예방접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어린이 정기예방접종 백신 11종에 대해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 백신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원대상 백신(11종)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수두, 일본뇌염,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지원 대상 백신(11종)의 경우 백신 제조사에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폐렴구균, A형간염 등 현재 지원되지 않는 항목은 질병특
추석명절 기간(9.18~9.22)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 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3일밝혔다.전국 548개 응급의료기관 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계속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비롯하여 읍면동별로 평균 1개의 병의원과 2개의 약국이 평일처럼 문을 연다우리동네에서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9월 18일(수)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복지부는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