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부인암센터는 오는 6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제11회 부인암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인암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투병의지를 독려하고 희망을 나누면서 부인암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석진 암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 부인암센터 소개(김병기 부인암센터장), ▲ 부인암 치료의 최신지견(최철훈 산부인과 교수), ▲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윤세창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부인암 방사선치료의 최신경향(박 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교육(김임령 전문간호사), ▲ 부인암 Q&A(이정원 산부인과 교수), ▲ 암환자를 위한 요가, 치유명상(김수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김병기 부인암센터장은 “부인암센터는 치료뿐만 아니라 부인암의 예방에서 치료 및 정상적인 생활로의 재활까지 총괄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환자와 가족, 평소 관심 있는 분들이 부인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10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 출산준비 교실 : 10일(토), 24일(토) 오후 3시, ▲ 위암 교실 : 14일(수) 오전 11시, ▲ 부인암과 재활 특강 : 16일(금) 오후 1시, ▲ 자궁근종과 치료법 특강 : 19일(월) 오후 1시, ▲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 : 22일(목) 오후 1시, ▲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 : 22일(목) 오후 1시 30분, ▲ 천식의 이해와 관리 : 26일(월) 오후 3시 30분, ▲ 관절염 특강 : 28일(수) 오전 10시 30분, ▲ 뇌졸중의 예방과 위험인자 조절 : 29일(목) 오전 10시 특히 ‘자궁근종과 치료법 특강’과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은 참석자에게 무료로 골다공증 검사를 제공한다.이외에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당뇨병 교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10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10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관 4층 야외정원에서‘불우환우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간호부를 주최로 하며 병원 교직원이 한 달간 기증한 물품으로 ▲ 명품코너(양주, 화장품, 장식품 등), ▲ 알뜰벼룩시장(옷, 도서, 액세서리, 그릇 등 중고물품), ▲ 위탁판매코너(농산물, 란제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부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떡볶이 어묵, 김밥 등을 판매하며 바자회 방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증한 물품들은 바자회 당일 병원 방문자와 지역 주민, 교직원들에게 판매되며 수익금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인 불우한 환우를 돕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유규형 병원장은“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 나눔 바자회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영통구 보건소가 오는 10월 지역주민을 위한 ‘생생건강정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상식과 건강관리법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성빈센트병원과 영통구보건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강좌는 10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모두 4회에 걸쳐 영통구 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건강강좌는 폐암, 위암, 유방/갑상선질환, 배뇨장애(요실금 등)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하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를 펼친다.‘생생건강정보 건강강좌’의 첫 테이프를 끊는 6일에는 ▲담배를 안 피우는데 폐암이? - 폐암의 원인 및 치료 등(성빈센트병원 폐암센터 김성경 교수), ▲ 당신의 위는 안녕하신가요(성빈센트병원 위암센터 진형민 교수)의 강의가 열린다.13일에는 ▲ 대장이 보내는 건강 신호 - 한국인의 화장실(성빈센트병원 대장암센터 김형진 교수), ▲ 창피하다고 쉬쉬하다 큰일납니다 - 배뇨장애(요실금 등)의 모든 것(성빈센트병원 비뇨기센터 이동섭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20일에는 ▲ 여자라면 누구나 궁금한 유방/갑상선 건강 비법(성빈센트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전예원 교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는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8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간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으로 주제는 ▲ 간염의 예방과 관리(권소영 교수), ▲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최원혁 교수), ▲ 간질환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유정아 영양팀장)이다. 강의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간의 날 홈페이지(liver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소화기내과(02-2030-5027)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10월 7일 오후 7시부터 병원 17층 강당에서 '노인성 질환의 해결'을 주제로 제7회 임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 노인성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유승호 교수,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과 치료(유지형 교수, 상계백병원 비뇨기과), ▲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임동주 교수,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 외래에서 흔히 보는 기억력 장애(이종윤 교수, 국립의료원 신경과), ▲ 떨림의 감별진단(백종삼 교수, 상계백병원 신경과)의 최신 치료지침이 발표된다.김홍주 원장은 "지역의 개원 의사에게 진료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인성 질환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지역 개원의 선생님들이 진료 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심포지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무료로 사전등록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연수 평점 3점과 강의교재가 제공된다.
건국대병원은 6일(화)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올바른 무릎 관리법과 치료법을 주제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2030-7065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8월 29일부터 9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12회 세계중환자의학회에서 48개국 3,800여 명의 학술 발표 중 10명에게 수여되는 Seoul Award를 “감압개두술은 중증 뇌부종 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는 주제로 수상하였다. 이번 학술 발표는 뇌손상 또는 뇌졸중으로 중증뇌부종 환자에게 감압수술을 시행하면 뇌관류압을 비교적 낮게 유지하여도, 환자 예후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감압개두술이 중증 뇌부종 환자에게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라는 내용이다.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에서 뇌손상 또는 뇌졸중으로 중증 뇌부종이 초래된 환자에게 합당한 수술 적응증을 수립하여, 지난 20년간 감압개두술을 시행하였으며, 사망률을 낮추고 예후를 호전 시켰습니다”고 말했다.또한 감압개두술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해당 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Journal of Neurosurgery,, Am J of Neuroradiology, Acta Neurochirgica)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간의 날'을 기념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간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대목동병원 간센터가 대한간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 간의 구조와 역할(문일환 교수), ▲ 간경화의 관리(김태헌 교수), ▲ 간암의 진단과 치료(유권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위 내시경 촬영권 및 복부 초음파 촬영권이 제공된다.문의 : 이대목동병원 간센터(02-2650-2508)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제16회 '간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건전 음주 및 간염 퇴치'라는 주제로 ▲ 알코올성 간질환(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 간암의 치료및 관리(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 바이러스성 간염(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의 내용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증정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한심장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 가슴 두근거림에서 심장급사까지(박준범 심장혈관센터 교수), ▲ 가슴이 아파요(신길자 심장혈관센터 교수), ▲ 심장혈관 질환을 줄이는 식사(강병진 영양사), ▲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요(편욱범 심장혈관센터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문의: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02-2650-6177, 5308)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는 10월 7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12회 한림 폐의 날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강좌는 폐센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주최로 ▲ 만성폐쇄성폐질환-집에서 하는 호흡재활(황용일 교수), ▲ 잘못 알려진 치과 상식(치과 김영희 교수), ▲ 재발 잦은 비염, 어떻게 치료할까-만성비염의 효과적 치료법(김주희 교수)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한림 폐의 날 시민강좌는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폐기능 검사도 받을 수 있다.문의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031-380-3715~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10월 2일(금) 의학교설립 116주년을 맞이하여 ‘의학교 설립 116주년 및 신교육과정선포 기념 특별학술대회’를 서울의대 대강당에서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의학교는 1899년 학부(오늘날의 교육부) 관할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규의학교육기관’이며, 설립과 운영이 우리나라 정부와 우리나라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자주적 근대화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1902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면허의사 19명을 배출했으며, 일제강점기 경성의학전문학교로 굴절되었다가 해방후 국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이어졌다. 최초의 근대식 한글연구기관인 국문연구회의 산실이기도 하다.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어 2015년 서울시에서 의학교 터(현 종로경찰서 자리)에 기념표석 설치가 결의되었다. 이번 표석설치를 시작으로 서울시는 사라져가는 문화유산에 대한 발굴에 힘쓰며 국민들이 대한제국정부의 자주적 근대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 및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1부에서는 서울의대 황상익교수,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정준영교수, 인하의대 최규진 교수의 주제발표와 의학교 터 표석설치 및 경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2부에서는 신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는 10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제4회 미래의료정책포럼’을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립대의료기관의 공공성과 병원경영을 주제로 총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세션(좌장: 김권배 계명대학교의료원장)는 ▲ 사립대학교의료기관의 공공성: 사립대의료기관의 공적 역할수행과 한계(메르스 사태 수습과정을 중심)를 주제로, 2부 세션(좌장: 김성덕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은 ▲ 보건의료정책과 병원경영: 주요 보건의료정책 시행이 병원경영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대응전략(선택진료비 및 상급병실료 제도를 중심)에 대해 정부, 의료기관, 언론사, 시민단체의 전문가가 참여해 토론을 펼친다. 임영진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장은 “미래의료정책포럼을 통해 메르스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사립대의료기관의 공적역할 수행의 한계점을 짚어보고 어려워진 병원 경영의 현실을 공유함으로써 위기극복의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는 의료정책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고민하고자 미래의료정책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9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골다공증은 어떻게 발생하게 되고, 왜 위험한가요?’를 주제로 신경외과 박성배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2부는 ‘골다공증의 약물치료’에 대해서 내분비내과 김상완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3부는 ‘척추 골다공증 골절의 치료’를 주제로 신경외과 양희진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를 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