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184개국 대상으로 한 대장암 현황 조사에서 2012년 기준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우리나라의 남성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45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해마다 5.2%의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대장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외과 김병천 교수), ▲ 대장암이란? (외과 윤상남 교수), ▲ 대장내시경 (소화기내과 김진배 교수)에 대해 강의한다.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대장암 관련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대장암 퀴즈 및 상품을 준비하여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문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외과 외래 (02-829-5130)
을지대학교병원은 오는 17일(목) 오후 1시부터 본관 2층 을지홀에서 ‘금연과 가을철 건강 관리’를 주제로 시민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 금연 성공률 높이기(가정의학과 박시영 교수), ▲ 가을철 호흡기 환자들의 생활수칙(호흡기내과 조용선 교수), ▲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강좌는 금연과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문의 : 042-611-3154, 323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5일(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좌는 ‘만성콩팥병에는 어떤 합병증이 동반되나요? 고혈압, 빈혈, 골질환’(신장내과 최범순 교수)와 ‘저인, 저칼륨, 저콜레스테롤 식이’(김희영 영양사)로 구성되며, 해당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만성콩팥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암환자 평균 생존율보다 낮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문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02-2258-123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9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건강증진병원 활동의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각종 만성질환의 급증,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 상승 등 사회 변화에 발맞춰 병원 및 의료서비스 기관에 ‘건강증진병원’ 개념을 도입하여 기존의 치료 위주의 환자진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의료서비스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이상형 공공의료사업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 건강증진병원 유형 분류 체계(인제대학교 대학원 박민수 교수), ▲ 우리나라의 HPH 운영시스템과 문제점(건국대병원 최재경 교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안주희 교수, 보라매병원 이해원 교수), ▲ 우리나라 HPH 운영시스템 및 HPH network의 향후 계획(서울의료원 김석연 교수)이 발표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윤종현 공공의료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 건강증진병원 자가평가의 필요성 및 평가방법(서울특별시 동부병원 김귀숙 교수), ▲ 외국의 건강증진병원 평가 사례 분석(서울의료원 김무영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장암은 조기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높은 만큼 올바른 식습관과 더불어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하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장암 치료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박용검 교수), ▲ 대장암 수술: 복강경 및 로봇수술(외과 김범규 교수), ▲ 대장암의 내시경적 진단(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 재발성 대장암의 치료 및 수술 전 항암 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 및 수술 전 항암 방사선요법(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 ▲ 대장암에 좋은 음식(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에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대장암 관련 안내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삼성서울병원은 9/16(수) 오후2~4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심장뇌혈관병원 뇌졸중센터 방오영ㆍ김경문ㆍ조경일ㆍ 전평 교수팀이 환자ㆍ보호자ㆍ일반인들을 대상으로 ▲ 뇌졸중 위험인자와 예방, ▲ 급성기 뇌졸중 치료, ▲ 뇌동맥류의 수술적 치료 및 시술적 치료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로 준비됐다.이번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TEL:02-3410-3049)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 진료협력센터는 9월 17일(목) 오후 3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9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연다.경희의료원은 2007년 원무책임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력병원과의 소통, 교류를 강화하는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협력의료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 주제를 선정했고, 실무 위주의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1부(행정·의료관리 향상을 위한 Tips)에서는 행정관리와 의료관리 두 분야로 진행하고 관심있는 강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정관리 분야는 의료계의 중점과제로 떠오른 '감염관리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경희의료원의 감염관리 대처방법 등을 공유하면서 의료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의료관리 분야에서는 사전 조사를 통해 가장 듣고 싶은 주제로 선정된 ‘연하장애 평가 및 재활’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2부(협력을 통한 도약)에서는 1, 2차 협력의료기관의 사례발표를 통해 상호노하우를 공유하고, 병원 간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9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과 유전’을 주제로 외과 허승철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1)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4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미국의 세계적 의료기관인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메디컬센터와 ‘보건의료 환경 개선의 핵심 전략 : 진료와 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환자 경험 극대화’를 주제로 ‘제1회 한림-UCLA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세계적인 의술과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을 이끄는 UCLA 메디컬센터의 의사ㆍ간호ㆍ행정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메르스의 유행으로 국내 의료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UCLA 메디컬센터의 선진 의료시스템 및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들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관의 개선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이번 ‘제1회 한림-UCLA 공동 국제컨퍼런스’는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10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먼저 기조강좌에서는 UCLA메디컬센터의 최고 운영책임자인 쉐넌 오켈리(Shannon O'Kelley)가 ‘UCLA 경영 시스템 개요’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첫 번째 세션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가 9월 11~12일 부산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국제학술대회장은 대한갑상선두병부외과 학회 회장을 역임 중인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강대 교수가 맡았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미국의 로버트 패리스 교수(피츠버그 대학교 암 연구소)을 비롯 일본, 중국, 인도, 타이완 등 각국을 대표하는 갑상선분야 석학들 10여 명이 초청 연자로 참석하여 풍부한 임상경험과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9월 12일(토)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련분야 의료진 및 학생을 대상으로 파킨슨병 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일산병원 재활의학과와 재활치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 의료현장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추후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산병원 신경과, 재활의학과, 재활치료센터의 각 전문가들이 나서 파킨슨병과 재활에 대해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 신정빈 소장을 좌장으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 파킨슨병 진단의 생체지표(일산병원 신경과 이지은 교수), ▲ 파킨슨병 재활치료의 일반적인 원칙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종문 교수), ▲ 파킨슨병의 환자에서 나타나는 척추 변형에 대한 자세 교정(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교수) 등 파킨슨병의 진단법과 환자들의 평소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활 치료법에 대한 주제 발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파킨슨씨의 파킨슨병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4일(월) 오후 1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이란 주로 떨림, 근육의 강직 그리고 몸동작이 느려지는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운동장애가 점점 진행되어 걸음을 걷기가 어렵게 되고 정신 증상 및 자율신경계 증상도 나타나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되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번 강좌는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파킨슨병이란?’(신경과 이광수 교수), ‘파킨슨병의 약물치료’(약제부 조주연 약사), ‘파킨슨병의 수술치료’(신경외과 손병철 교수),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법’(신경과 김중석 교수), ‘질의 및 응답’(신경과 김중석 교수)로 구성되었다. 문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신경센터(02-2258-2110)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에서는 오는 9월 1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2015년 한림대학교 비뇨기과학교실 제6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2010년 제1회 한림비뇨기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시작으로 6회를 맞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개원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한의사협회평점은 4점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립선을 주제로 ▲ 전립선암 검진기준 : PSA와 나이 그리고 전립선조직검사 (방우진 교수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비뇨기과), ▲ 전립선비대증의 Holep 수술 (조성태 교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장비뇨기센터) ▲ 다빈치 Xi 전립선암 로봇수술 (이영구 교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로봇수술센터)에 대해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은 피부 및 탈모에 대한 주제로 ▲ 피부회춘술 (Skin rejuvenation)의 최신지견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의 팁 (장현석 원장 ∙ 참포도나무 클리닉), ▲ 탈모의 약물치료 5ARI 비교 (오철영 교수 ∙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에게 치료의 중요성과 완치의 희망을 주기 위한 ‘CML Day'가 9월 13일 오전 9시,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과 반포 한강공원에서 CML 환우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루산우회(CML 환우회) 함께 개최한다. 탤런트 최석구 씨의 사회로, CML 연구 및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의 강의,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는 수원여대 대중음악과 이정식 교수의 색소폰 공연, 만성골수성백셜병의 지난 일년을 돌아보는 영상, CML OX퀴즈대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5회째 맞는 행사를 기념하여‘한강 3㎞ 달리기 대회’를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잠원 방면)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는 약 3㎞의 코스를 환우와 함께 뛰면서 어려움과 희망을 나눈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에 참가한 초·중·고생은 봉사활동 점수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 전액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연구에 힘쓰는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연구자와 의대 교수들을 위한 교육·연구기금으로 쓰인다.그동안 백혈병 하면 불치병으로 여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 만성콩팥병과 당뇨 관리(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 만성콩팥병과 스트레스 관리(김현희 의료사회 복지사), ▲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에서의 식사요법(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신장 환자용 안심 간편 식품과 2016년도 달력이 제공된다. 문의 :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02-2650-5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