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센터가 ‘2015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4월 25일(토) 오전 8시 50분,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공동 연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 타야바 하산(Tayyaba Hasan) 교수와 윤석현 교수, 건국대학교 천영국 교수, 가톨릭대 성심교정 나건 교수 등 국내외 광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센터는 지난 2011년 한국연구재단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하였으며 이후 정부 지원을 받아 미국 하버드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별도의 사전참가 신청은 없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석(문의 : 02-2258-7490) 가능하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가 4월 16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 콩팥병과 빈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신장내과 한아름 교수의 ‘콩팥과 빈혈의 상관관계’ 강의를 시작으로, 이혜정 간호사의 ‘조혈제는 무엇인가요?’, 김혜원 간호사의 ‘철분은 식이로 충분한가요?’, 김맑은 영양사의 ‘단백식품 얼마나 먹을 수 있나요?’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는 앞으로 매달 한번씩 진행될 예정이며, 만성 콩팥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와 보호자 또는 치료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문의 : 02-2626-1796
뇌졸증을 앓은 환자의 최초 2년간 자살 위험률이 일반인보다 뚜렷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스웨덴 우메아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8일 신경학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졸증 환자의 자살 위험은 일반적인 평균 자살 위험보다 두배 가량 높았으며, 특히 뇌졸증을 앓은 환자의 최초 2년간의 자살 위험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또한 55세 이하 뇌졸증 환자의 자살 위험은 일반적인 자살률에 비해 5배나 높았으며, 저수입 혹은 저학력일수록, 그리고 혼자 거주하는 환자일수록 자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뇌졸증 환자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다른 요인들로는 남성, 그리고 중증의 뇌졸증에 의한 장애나 우울증을 들었다. 위의 결과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스웨덴 내 뇌졸증을 앓은 약 22만 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특이한 점은 유럽 외 지역에서 태어난 환자들의 자살 위험이 유럽 내 태생인 환자의 자살 위험의 절반 가량이었는데, 이에 대해 연구진들은 그 이유를 문화적 그리고 종교적인 요인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를 발표한 우메아 대학의 마리 에릭슨 선임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자살 위험률을 갖는 뇌졸증 환자들을 위해 심리적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는 오는 4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학교위기 상황에서 학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제8차 학생정신건강 포럼을 개최한다.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를 중심으로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학제적 협력과 정책 도출 및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창설된 학생정신건강 포럼이 8회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위기 상황에서 학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학생 자살사건에 대한 학교의 대응, 재난 상황에서의 학교의 대응, 학교 외부자원과의 효과적 협력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1부 주제 발표는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이미정 연구교수의 사회로 학생 자살 사건에 대한 학교의 대응(백양실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PM), 재난 상황에서 학교의 대응(김은지 단원고등학교 스쿨닥터), 학교 외부자원과의 효과적 협력 방안(서완석 영남Wee센터장/영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순으로 진행한다. 2부 토론회는 좌장 권용실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4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 예방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원 교수가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의 원인과 진단법,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과 기억력 증진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문의 : 02-2270-0533
건국대병원은 4월 9일(목) ‘노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로 노인 우울증이 무엇인지, 그 증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문의 : 02-2030-7065
대한골대사학회(회장 민용기)는 오는 4월 5일(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광주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광주 골다공증 연수강좌에서는 골다공증에 관한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임상진료에 실제 도움이 되는 증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골대사의 ABC)에서는 골밀도 검사의 올바른 해석방법과 추적평가, 골다공증 진료 가이드라인, 비타민D 가이드라인, 제2부 골다공증 맞춤치료에서는 폐경전 골감소증, 골다공증 약제별 cost-effectiveness를 기반으로 한 약제선택, 골다공증의 새로운 약물들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제3부에서는 골다공증의 약물에 대한 강의, 제4부는 골다공증의 숨은 원인,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 치료 중 대퇴부 통증이나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의 평가 및 치료에 대한 임상 증례 토의가 이어진다. 광주 골다공증 연수강좌(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평점) 자세한 프로그램은 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질문도 받고 있다.문의 : 대한골대사학회(02-3473-2230)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4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병원 1동(공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장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심장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무료 건강강좌는 2013년 국내 사망 원인 3위였던 심장 질환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건강강좌는 ▲ 두근거림과 심장질환(순환기내과 조영진 교수), ▲ 심장질환 환자를 위한 올바른 운동방법 및 심장재활 프로그램(재활의학과 김원석 교수) 순서로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일정 및 심장질환 관련정보는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홈페이지(http://ggccvc.snubh.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031) 787-3089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삼열)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관 6층 대강당에서 ‘흔한 관절염과 면역질환’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내과 유종진 교수가 강의를 맡아 ▲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 ▲ 면역질환의 종류와 치료, ▲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 운동, ▲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간단한 문진도 진행된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며 우리나라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는 질병으로 관절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을 일으켜서 붓고 아프고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관절이 심하게 손상된다.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이 움직이지 못하게 될 수 있다. 관절의 뻣뻣함, 관절통증, 관절부종, 관절 강직, 무기력/피로, 식욕 부진,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문의 : 1588-4100
세브란스병원이 4월 2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성형외과 주최로 “유방재건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부터 유방재건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각종 질환으로 유방재건에 관심 있는 많은 일반 시민 및 환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방재건’과 다양한 맞춤형 재건성형 수술법에 대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진의 강의 및 참석자와의 질의문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일시 : 4월 2일(목) 12시30부터 - 장소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층 강당 (세브란스병원 내에 위치)- 문의 :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02-2228-5690)- 기타 : 점심시간임을 감안하여 참석자에게 간식 제공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제5회 어깨관절의 날을 기념하여 어깨 건강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3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층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가 주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 어깨관절질환의 이해(정형외과 정수태 교수), ▲ 어깨관절질환의 주된 증상(정형외과 정수태 교수), ▲ 어깨관절질환 이렇게 관리해야 한다(정형외과 성승용 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강좌 외에도 간단한 골밀도 검사와 자신의 어깨 건강에 대해 물어보는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정수태 교수는 “최근 매체의 발달로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룰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어깨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환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잘못된 건강 지식을 바로잡기 위해, 매년 어깨관절의 날을 지정하며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범국민적인 건강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문의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홍보마케팅팀(032-290-2548)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클리닉(팀장 이광훈)이 오는 4월 2일(목) 오후 2시,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간암’에 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 간암에서 PET/CT의 유용성(핵의학과 전태주 교수), ▲ 간암 수술도 간단하게(간담췌외과 김재근 교수), ▲ 다양한 비수술적 간암치료법(영상의학과 주승문 교수), ▲ 정기적인 검사로 조기진단과 완치까지(소화기내과 김자경 교수) 등의 강의를 통해 간암의 진단 및 수술에 대한 다학제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병원 영양팀 김우정 임상영양사가 ‘간암의 치료시기별 영양 관리’에 대해 강의한다.간암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 없이 참석할 수 있고 문의 전화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클리닉(02-2019-1225)으로 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노정래)가 오는 3월 28일 오전 8시부터 본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초미숙아 치료의 현재와 미래(the Present & the Future of Micropremie Care)’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 교수는 “이번 행사는 독일의 Christian P. Speer 교수와 일본의 Rintaro Mori 교수의 특별 강연 등 초미숙아 치료 및 간호에 대한 현재와 미래의 최신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선 ‘초미숙아의 치료의 현재와 미래 방향’, ‘초미숙아 치료의 질 향상’, ‘신생아 통합 치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초미숙아 간호의 질 향상’ 등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 및 대외 연사들의 연구발표 및 활발한 토론이 펼쳐진다.사전 등록은 3월 23일까지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 좌측 하단의 학술메뉴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문의 :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 (Tel.02-2261-2290)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23 숨 건강관리'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우리나라 성인의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123 숨 건강관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위해 3단계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질환 교육(1단계), 치료제 사용법 교육(2단계), 호흡 및 운동요법과 같은 생활교육(3단계) 순서로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현인규 교수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바로알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주희 교수가 '기관지확장증, 바로알기', 가정의학과 김미영 교수가 '효과적인 금연실천법'에 대하여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사전 접수한 예약자에 한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무료 폐기능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현인규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만성흡연자에서 주로 나타나며 기침, 가래,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에서 시작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호흡기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서유)이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부터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발생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은 가슴 안쪽이 타는 것 같은 통증과 속 쓰림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식도염을 비롯해 궤양, 출혈, 심지어 식도암까지 발전할 수 있다.이번 건강강좌는 ▲ 위식도 역류질환 탈출 길라잡이(소화기내과 조영관 교수), ▲ 식도염이라는데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요(소화기내과 조윤주 교수) 등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이해를 돕기 위한 건강강좌와 질의 및 응답시간으로 구성된다. ▣ 건강강좌 안내1. 주 제 :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 무료 건강강좌 2. 일 시 : 2015년 3월 25일(수) 오후 3시3. 장 소 :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4. 강 사 :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조영관/조윤주 교수5. 문 의 :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02-970-8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