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3월 30일(월) 오후 4시 30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우리나라 외과 의료의 현실과 의료계 전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 한국 의료의 미래(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 외과학의 발전방향(신응진 순천향의대 외과, 의협학술이사), ▲ 언론에서 바라보는 외과의 미래(김양중 한겨레신문 의학전문기자) 등이 논의된다.우리나라 의료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사무실 02) 2072-2317.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3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백병원(을지로 3가) P동 9층 대강당에서 '어깨통증 치료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장석환 교수가 일명 오십견으로 알려진 동결견과 회전근개질환, 석회화건염 등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방법인 약물요법, 주사요법, 수술요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강의 후 당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어깨 초음파 검사와 건강상담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2270-0025 (정형외과 외래)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사업단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은 오는 4월 9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Innovative vaccines, therapeutics and research networks against Influenza threats’의 주제로 2015 TEPIK 인플루엔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적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활동의 ‘진원지’인 아시아에서 인플루엔자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하는 첫 심포지엄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심포지엄에 앞서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과 고려대학교 의료원 김우경 의무부총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백신 및 진단, 치료제, 동아시아 인플루엔자 네트워크의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미국·중국·일본·홍콩 등 국제 전문가와 질병관리본부 등 국내 민관 학계의 연구자가 한 자리에 모여 다학제적으로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앞으로 새로이 대두될 수 있는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대비를 위한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백신 및 진단 세션에서는 김훈 박사(SK 케미칼), 정희진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Naoki Kaj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정형외과는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어깨관절’을 주제로 정형외과 조현철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홍보팀(870-289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오는 23일(월)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맥부정맥과 실신에 대해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심장부정맥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서맥부정맥은 심장이 1분에 50회 미만으로 박동하거나 간혹 수초 이상 정지하기도 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질환으로 노인환자와 보호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좌는 ‘맥이 늦은 서맥 부정맥이 무엇인가요?’(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와 ‘예기치 않은 실신’(순환기내과 김성환 교수), ‘서맥부정맥의 치료와 심박동기’(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로 구성되며, 해당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02-2258-1101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3월 18일(수) 오후 2시에 시민 대상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석회성 건염 등 어깨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설명할 계획이다. 어깨 질환은 널리 알려져 있는 '오십견'을 포함하여 어깨 위의 근육이나 뼈, 또는 이를 이어주는 관절낭이나 인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더불어 어깨 운동을 어렵게 하여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이번 강의는 어깨질환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일 시 : 2015년 3월 18일(수) 오후 2시 ~ 3시 30분▶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대강당▶ 주 제 : 어깨에 돌이 끼었다고요? - 석회성 건염의 실체문의 :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 건강강좌 담당 031) 787-1129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센터장 원장원·가정의학과)는 3월 18일(수) 오후 5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1세미나실에서 ‘제7회 어르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어르신 혈압관리, 이렇게 하세요’를 주제로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김윤구 선생의 강의가 진행된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013년 어르신진료센터를 개소하고 노인의학 전문 의료팀을 구성해 고령환자의 특성에 맞춘 특화된 포괄진료를 시행해 오고 있다. ‘기력’, ‘노인성 질환’, ‘요통에 좋은 운동과 물리치료’ 등을 주제로 어르신 건강강좌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02-958-8691)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3월 19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만성콩팥병의 유전질환’ 대해 상세한 강의를 시작으로, 오수영 간호사의 ‘혈뇨는 왜 나오나요?’, 김맑은 영양사의 ‘요로결석의 식이요법’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는 앞으로 매달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며, 만성콩팥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와 보호자 또는 치료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문의 : 02-2626-1796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 관절의 흔한 질환과 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제공하고자 3월 19일(목) 오전 11시부터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Ruby홀에서 제5회 『어깨 관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대한견•주관절학회는 누구나 흔하게 불편함을 느끼는 어깨 관절의 질환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어깨 관절의 날』 행사를 준비했다.수많은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어깨 질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야말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부적절한 시술과 치료로 경제적인 손실을 함께 초래하고 있다. 또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없다면 질환별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장해를 유발하거나 상태의 악화에 따라 더 큰 수술을 요할 수 있다. 어깨 관절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 살면서 누구나 흔하게 불편함을 호소하는 관절로써 국민 건강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깨 관절 및 그 관련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바르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흔한 어깨 관절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며, 이미 어깨 관절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
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이 3월 20일(금) 오후 1시부터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 1부에서는 외과 이초록 교수가 갑상선암에 대해, 내분비내과 신동엽 교수가 외국의 갑상선암 치료방법에 대해, 외과 강상욱, 이잔디 교수가 갑상선암 수술에 대해 소개한다.2부에서는 영상의학과 윤정현 교수가 갑상선 결절에 대해, 내분비내과 조영석 교수가 수술 후 호르몬 약물 복용에 대해 전한다. 핵의학과 강원준 교수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 대해, 이비인후과 김원식 교수는 수술 후 목소리 관리에 대해, 피부과 이주희 교수는 수술 후 흉터 관리에 대해 소개한다. 사전 접수 및 등록비는 없으며, 문의는 연세암병원 갑상선암센터(02-2228-4211)로 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센터장: 이향운)는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김옥길홀에서 개소 3주년을 기념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수면 전문가들과 국내 관련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다.김선종, 배정호 이화여대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을 이번 심포지엄 1부에서는 ▲ 수면무호흡증의 신경영상 연구(홍승봉 성균관대 교수), ▲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김현준 아주대 교수), ▲ 수면장애에서의 대뇌피질가소성 및 뇌자극술 치료 현황(발터 파울루스 독일 괴팅엔대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임원정 이화여대 교수와 홍승철 가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 한국인 기면증 환자의 임상 및 유전학적 특징(홍승철 가톨릭대 교수), ▲ 주간졸리움증과 기면증(모리스 오헤이욘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 ▲ 각성 관련 뇌조절 기전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적용(리치 E. 브라운 하버드대 교수), ▲ 수면센터 발전 방향(이향운 이화여대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한편,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지난 2012년 개원 이래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 4개과에서 통합 진료로 환자 개개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7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좌는 ‘혈뇨와 단백뇨는 콩팥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나요?’(신장내과 최범순 교수)와 ‘저 요산식이’(영양팀 김희영 영양사)로 구성되며, 해당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만성콩팥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암환자 평균 생존율보다 낮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문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02)2258-1231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3월 2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4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종양 환자의 다학제적 치료”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이 분야 Healthcare Provider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1부에서는 ▲ 유방암에서 다학제 치료가 필요한가?(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 림프종도 다학제치료다(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 ▲ 폐암, 다학제 치료의 실제(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 ▲ 대장암, 다학제 치료로 이렇게 한다(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2부에서는 ▲ 호스피스란?(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 호스피스에서의 간호사의 역할(장미연 간호사), ▲ 호스피스 사회사업(사회사업팀 이경은 팀장), ▲ Q&A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좌를 준비한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의료진이라는 국한된 시각에서 탈피하여 혈액종양내과와 관련한 모든 Healthcare Provider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혈액종양학의 급속한 성장에 필요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지난 2일 조홍래 병원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안효대 국회의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5층 강당에서 개원 40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조홍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및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울산대학교병원의 우수성을 많은 환자와 국민, 의료계에 보여줬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제2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설립이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이윤추구가 아닌 적정진료 및 윤리경영 실천”을 강조했으며 “울산시민이 주인인 공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책사업 등 공공의료기능 강화를 통해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자”고 당부했다.이날 기념식 1부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안효대 국회의원에게 울산대학교병원과 지역 공공의료발전에 기여한 점에 대해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지역 토박이로 울산대학교병원에 누구보다 애정이 많다”며 “그간 울산환자들이 먼 서울로 원정진료를 가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컸으나 울산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하며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편집자주] 지난 2015년 1월 23일 서울웨스턴조선에서 메디포뉴스가 주관하여 “The New Treatment Option, ARB/Statin Single Pill”이라는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세션을 셋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의정부성모병원 심장내과 이종민 교수가 “Hypertension & Cardiovascular disease: Unmet needs for Treatment”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가 “Real World Clinical Practice for hypertensive Patients with risk of Atherosclerosis”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후 세 번째 세션에서는 패널로 참석한 교수님들과의 ‘ARB+ Statin’ 복합제의 효과와 어떤 환자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디포뉴스는 이날 강연의 내용과 토론을 간략히 정리했다. Hypertension & Cardiovascular disease: Unmet needs for Trea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