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4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강남구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9개 복지관에서 12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곽상훈,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꾸몄다. 이번 공연은 ▲영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고향으로 떠나는 여행 ▲신나는 클래식 여행 ▲로맨틱 뮤지컬 여행, 4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오즈의 마법사’, ‘킹스맨’, ‘여인의 향기’, ‘탱고 레슨’ 등 영화 주제곡을 시작으로 ‘아리랑’, ‘산촌’ 등 전통 가곡들도 무대를 채웠다. 이어 ‘카르멘 판타지’, ‘지금 이 순간’, ‘All I ask of You’ 등 친숙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클래식과 뮤지컬 주제곡들이 꾸며졌다. 공연자는 각 곡마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 참여해 새롭게 출시한 중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라인의 ‘프리조 ICU 베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전시되는 대표 품목인 중환자를 위한 ‘프리조 ICU 베드’는 퍼시스의 병원 전문 브랜드 퍼시스케어가 독자 개발한 전동 침대 ‘프리조’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해외 수출 증가에 따른 고급 사양 침대 수요 및 국내 중환자실과 고급 병실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병원 환경에 적합한 대응이 가능하다. 편안한 집중 치료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능과 안전한 구조를 겸비한 ‘프리조 ICU 베드’는 등과 다리의 기울기, 높이 조절, 체어 포지션, 트렌델렌버그 및 리버스 트렌델렌버그 등 중환자실에 필요한 모든 의료 포지션 설정이 가능하며, 침대 하부에 로드셀을 배치, 디지털 체중계 기능 탑재로 환자의 체중 측정이 용이하다. 특히 날짜, 시간과 함께 최대 10개의 체중을 저장할 수 있어, 환자의 체중 변화량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체 체중의 50% 이상의 감소가 감지될 경우, 경보 알림 기능이 작동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즌을 맞아 자사의 프리미엄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전국에 공급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지난 시즌 전량 판매된 기록을 감안해, 이번 2017-2018 인플루엔자 시즌에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필요한 환자들이 접종 가능하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10월부터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예방하는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세계 최초로 FDA 허가를 받고 국내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의 포문을 연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2017년 접종 시즌 물량을 전량 판매했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독일 드레스덴 생산 설비에서 350회의 품질 검사를 거쳐 미국 FDA, EMA, 각 허가당국의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생산되며, 올해 국내 수입 물량도 전량 독일 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습윤드레싱 ‘이지덤 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처가 자주 생기는 어린이의 효과적인 상처 관리는 물론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약국에서 ‘이지덤 씬’을 구매한 후 인증샷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 및 키워드(#이지덤 #흉터없이빨리낫자 #키자니아이지덤)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한 후 이지덤 브랜드 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www.easydermbeauty.co.kr/event_thin)에 게시글 주소(URL)를 등록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총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응모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차 응모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차수당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어른 1명과 아이 1명이 동반 입장할 수 있는 키자니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며, 1차 당첨자는 10월 30일, 2차 당첨자는 12월 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덤 씬은 상처에 잔여물이 남거나 첨가제로 인한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유하는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성분명 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23일 ‘2017 마스터스(MASTERS, Meet the AnestheSiology and criTical care ExpeRtS)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별도의 희석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생리식염수 희석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 오류를 비롯해 오염이나 감염의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의료적 오류의 30% 이상이 약물 희석과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오류는 환자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기존 프리세덱스(200mcg/2ml)의 진정 효과는 유지하면서 세가지 용량으로 다변화하여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이 중, 두 개 용량(200mcg/50mL, 400mcg/100ml)은 병에 걸이(Hanger)를 부착해 보다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프리세덱스는 집중치료 관리하의 진정, 수술 및 시술 시 비삽관 환자의 의식하 진정에 사용되는 약물로 과잉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코리아(대표이사 하마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Asian Biopsy Masterclass)’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유방생검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바드는 2011년부터 매년 유럽에서 바이옵시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100명 이상의 유방 질환을 다루는 전세계 의료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역 자체적으로 개최된 첫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는 총 11개국에서 60여 명의 유방외과, 유방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등 유방암 진단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의료진이 함께 참가하여 다양한 영역에서의 유방 질환에 관해 지견을 나누며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 첫 날인 25일에는 바드 공식 트레이닝 센터에서 바드의 진공흡인 유방생검장비인 엔코 엔스파이어(EnCor Enspire)와 엔코 울트라(EnCor Ultra)를 포함한 다양한 유방생검장비 및 유방 수술 관련 기구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26일에는 유방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공조 프로그램인 ‘판게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발기부전치료제 등 오남용‧위해우려 의약품을 불법 판매하는 953개 사이트를 적발하여 인터폴에 통보하고 적발된 사이트는 접속 차단 요청 등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게아 프로젝트’는 불법 의약품 판매자와 사이트 등을 동시에 적발·차단하여 불법 유통 의약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인터폴 주관으로 실시하는 국제공조 프로젝트로서 올해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123개 국가의 의약품 규제기관‧경찰‧세관 등이 참여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의약품 불법 판매 사이트를 모니터링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18,949건을 차단·삭제하였으며, 의약품안전지킴이를 위촉・운영하여 SNS, 캠페인 등을 통해 불법 판매된 의약품의 위해성을 홍보하는 등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약처는 인터넷을 통해 불법 판매되는 의약품은 안전성‧유효성 과 품질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과 복약지도에 따라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콜마홀딩스가 소비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이른바 ‘유전체 사업’에 진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7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10.76% 지분을 인수하고, 앞으로 국내 유전체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세계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한미 합작 법인이다. 양사는 한국콜마의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기술 및 마케팅 역량과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생물정보분석(Bioinformatics)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전자 맞춤형 상품을 개발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미용, 의료, 식품 등 다양한 측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유전체 사업’이란 유전자 정보의 분석 및 해석 결과를 미용·의료·식품 등의 산업과 융복합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나노기술, 생명공학, 그리고 빅데이터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비타민C 대사가 낮은 소비자에게는 비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을, 탈모인자를 갖고 있는 소비자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제약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신기술 기반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Pharma 4.0 미래 전략 포럼'이 2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제약산업 전주기 중 신약탐색, 진단, 임상, 빅데이터, 스마트 공장,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분야를 소개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황순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의 '4차 산업혁명, 왜 제약바이오산업인가?'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 포럼에서는 (주)파미노젠 김영훈 대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연세의료원 김동규 교수가 '임상개발 관점에서 EHR 데이터 할용방안', (주)코아제아 이홍기 대표가 '제약산업에서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발전 방향', 한미IT(주) 한재종 이사가 '제약 스마트 공장 현황과 한미약품 사례', 한미IT(주) 박명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GS샵(대표 허태수)과 기업 제휴 계획(Joint Business Plan, 이하 JBP) 조인트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일 사노피 본사에서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과 GS샵 모바일사업부 우재원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JBP 체결식을 갖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노피는 이번 조인트 협약 체결에 따라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 맞춤 혜택과 브랜드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은 “이번 JBP 체결을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노비스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한 발 앞서 파악하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79년간 쌓아온 글로벌 노하우와 모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 신규 인증기업 중 유한양행이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인증하여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정희 대표는 이번 우수기관 인증과 관련, “’잘 훈련된 인재가 기업의 최대 자본’이라는 창업자의 정신을 잘 계승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사항을 개선하여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길레니아’로 유명한 노바티스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 치료제가 국내에서 ‘피타렉스(핀골리모드염산염)’란 이름으로 급여 출시를 알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에 경구용 MS 치료제 시장이 사노피젠자임의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 한국UCB제약의 ‘텍피데라(디메틸푸마르산염)’ 그리고 ‘피타렉스’ 삼자구도 양상을 띄게 됐다. 노바티스의 ‘피타렉스’는 세계 최초로 허가된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201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으며, 지난 2017년 6월 보험급여에 등재됐다. 회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피타렉스’는 다발성경화증의 핵심적인 네 가지 치료 목표(NEDA-4)인 ‘재발 감소’, ‘장애진행 감소’, ‘MRI 활성 병변 감소’, ‘뇌 용적 손실 감소’에서 모두 효과가 입증된 유일한 치료제다. ‘피타렉스’는 3상 임상연구인 TRANSFORMS 연구와, FREEDOMS 연구 등을 통해 위 네 가지 치료 목표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피타렉스’는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베타 1a 제제 대비 연간재발률(ARR)을 52% 줄었으며, 장애 진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베트남과 르완다에서 진행해온 해외 장학사업 범위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해 올해 3개국 대학생 52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네시아 저소득가정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1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25일과 26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들에게는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은 매년 졸업하는 장학생 수만큼 추가 장학생을 선발하고 내년부터는 국내 대학원에 입학하는 인도네시아 학생에게도 등록금 및 체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 21일과 22일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글로벌 리더 장학생으로 선발돼 성균관대와 가천대, 영남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베트남 학생 3명에게도 등록금과 체재비 등을 제공한다. 오는 10월에는 르완다 국립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인도네시아는 경제∙산업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인도네시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은 피부 관련 특허물질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을 함유한 ‘휴온발효 허니부쉬 패션후르츠’ 음료를 신규 출시해 허니부쉬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내츄럴 담당자는 “이번 ‘발효허니부쉬 패션후르츠’는 피부 미용에 좋은 과일로 알려진 ‘백향과’와 피부관련 특허물질인 ‘발효허니부쉬’를 주 원료로 만들어 피부 건강을 위한 대표 음료로 선보였다. 특히 백 가지 맛과 향이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백향과’인 만큼,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과일향 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쉽고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다. 한 개당 170ml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에 출시된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 2종(허니, 깔라만시)은 지난 8월 올리브영 입점 후에 인기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입점 점포 수를 늘리고 있다. ‘발효허니부쉬추출액(HU-018)’은 휴온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 로 허니부쉬를 추출•발효하여 만든 피부관련 특허물질로, 지난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9월 26일인 ‘세계 피임의 날(WCD: World Contraception Day)’ 10주년을 기념해 피임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신대방동 소재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세계 피임의 날 10주년 기념 행사는 ‘Celebrate Lif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축하와 기념을 상징하는 풍선 장식과 더불어 임직원들이 각 풍선에 달린 피임 관련 메시지 카드를 확인하고, 대형 퍼즐 맞추기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08년 전 세계 2억 800만 건의 임신 중 41%가 원치 않는 임신이라는 메시지는 대다수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세계 피임의 날 10주년을 기념하고, 여성건강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인 바이엘의 모든 임직원들이 피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피임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준비된 임신의 행복을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