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제35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과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현장에서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한 부문을 선택하여 글 짓는 순수 문예 백일장이다. 각 부문 장원에게는 문예지에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문인 지망생들에게 선망의 대회이며, 1983년 시작돼 35년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국내 여성 백일장 대회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정희 위원장 직무대행, 심사위원단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물고기’, ‘고슴도치’, ‘혼자’, ‘거울’ 4가지 글제로 총 4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시종일관 진중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원고 접수 마감 후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등 30명과 특별상 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 산문, 아동문학 각각의 장원으로 박희연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21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박경근 신부)를 통해 아동·장애인·의료·노인·노숙인 시설 등 약 260개소 시설에 자사의 제품인 희망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의 희망 감기약 기부활동은 대원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콜대원을 기부함으로써 건강·복지에 취약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해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양한 단체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3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기관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복지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 등에서 환절기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콜대원은 업계 최초 짜먹는 형태를 적용한 복합성분의 감기약 제품으로,일반 감기약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액상형 제제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알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최근에는 키즈를 위한 감기약과 해열제 제품이 출시되어, 다양한 연령 및 감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원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4K 화질의 3D 이미징 기술을 탑재해 보다 정밀한 수술을 돕는 수술용 현미경 ‘오브아이(ORBEYE)’를 개발해, 오는 10월 초 일본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술용 현미경은 수술 부위를 확대해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미세 신경, 혈관 및 기타 작은 기관의 수술을 용이하게 하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올림푸스가 선보이는 ‘오브아이’는 수술 시 조직과 혈관의 미세한 구조를 4K UHD 화질의 3D 영상으로 보여줘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4K는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초고화질 영상으로서, 보다 넓은 색 영역을 모니터에서 보여줌으로써 선명하고 뚜렷하게 수술 부위를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현미경이 비추는 영상을 55인치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어, 현미경의 접안 렌즈에 직접 눈을 대고 확대된 이미지를 관찰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없애고 의료진들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동시에 여러 사람이 관찰화면을 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들이 쉽게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어 수술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아울러 ‘오브아이’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기존
합성의약품의 시대가 지나고 바이오 의약품이 제약산업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은 후, 후보물질의 발굴, 전임상, 임상과 허가까지 모든 과정에서의 장애요인이 증가하며 점차 제약사의 독자적인 신약개발이 어려운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각각의 단계별로 최적화되고 전문화된 전문 업체들의 연계와 협력만이 향후 제약산업에서 살아남는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름하야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모토 아래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해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소재 협회 4층 강당에서 제1회 ‘KPBMA Bio Open Plaza’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녹십자랩셀의 황유경 상무는 현재 개발 중인 NK 세포치료제의 개발 현황을 설명하며,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동 연구 및 협력을 통한 단계별 전략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NK 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는 우리 몸안에 있는 면역 체계에서 가장 최일선에서 적과 싸우는 세포다. NK 세포는 1973년 발견되었지만 세포 배양상의 장벽이 높아 그간 개발이 지연되어 왔다
최근 항암제 사업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명문제약은 대만 Lotus 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8월 31일자로 위암 및 두경부암 치료제인 ‘테고캡슐20 및 테고캡슐25’ 2품목의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테고캡슐'은 테가푸르, 기메라실, 오테라실칼륨 (총 3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암제로 주성분의 함량이 다른 20mg 및 25mg의 2제품의 허가를 승인받았다. '테고캡슐'은 이미 일본에서 허가승인되어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명문제약이 단독 퍼스트 제네릭으로 출시하게 되었으며, 오리지널인 제일약품 TS-1 캡슐 대비 약 15% 약제비 경감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높은 실적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오리지널은 제일약품의 TS-1 캡슐로 2017년 1분기 IMS DATA 기준으로 약 108억 원/년 매출을 올리고 있다. '테고캡슐'은 테가푸르, 기메라실, 오테라실칼륨 3성분의 3중 항암효과(Triple Anti-Cancer Effect)를 발현하는 항암제로, 각 주성분의 특징으로는 테가푸르는 항종양 효과, 기메라실은 항종양 효과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오테라실은 항종양 효과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지엔젤'은 대웅제약이 지난 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20명을 선발해 마케팅 교육은 물론 실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이지엔젤 2기는 11월 말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대웅제약은 이지엔젤에게 생리통 바로 알기와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교육하고, 마케팅 실무자 및 멘토의 강연으로 마케팅 지식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지엔젤은 생리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생리통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개인 및 팀별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대웅제약 최희재 이지엔6 PM은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는 진통제에 대해 이해하고, 소비자에게 생리통을 바로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대학생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회사와 서포터즈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후원하는 ‘제15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부교수, 임상의학상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홍수종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이필휴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부교수는 세계적인 생명과학•화학 분야의 권위지 ‘Nature Methods’에 발표한 ‘In vivo high-throughput profiling of CRISPR-Cpf1 activity’ 논문을 통해 ‘Cpf1 유전자가위’의 대용량 검증기술을 개발, 소개 했다. 특히 이번 연구의 핵심인 ‘유전자가위’가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핵심 기술의 하나임을 고려했을 때, 향후 효율적인 연구 개발은 물론 연구의 질을 획기적으로 촉진시키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더불어 해당 연구 논문이 실린 ‘Nature Methods’에서는 김 교수를 ‘이달의 저자(Author file)’로 선정하기도 해 해당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호흡기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18세 이하 영유아 및 청소년의 비인두에 보균하고 있는 폐렴구균 분포를 조사한 결과,국내 단백접합백신의 도입 후 19A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예방 효과를 확인했으며, 보균율 또한감소했음을 확인했다. 21일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이환종 교수는 “최근 발표된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도입이 국내 18세 이하 영유아 및 청소년에서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의 비인두 집락율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항생제 내성 위험이 높은 19A 혈청형이 여전히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해당 혈청형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3년간(2014~2016년) 국내 19세 이하 영유아 및 청소년에서 폐렴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국내 19세 이하 폐렴 환자 수는 87만 8,443명으로 2014년(66만 8,450명) 대비 약 31% 가량 증가했으며, 2016년 기준 전체 폐렴 환자 중 절반을 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도네페질염산염’과 ‘메만틴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복합제 개발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복합제 개발 관련 질의·응답집’을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복약 편의성이 높은 복합제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사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제약사‧개발자 등의 관심이 많은 15개 항목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였다. 주요 내용은 ▲제형(서방성제제 또는 속방성제제) 특성에 따른 안전성·유효성심사 자료제출 범위, ▲도네페질염산염·메만틴염산염 간 약물 상호작용시험 방법, ▲복합제 대비 개별약물 병용 투여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방법 ▲복합제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 설계 등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치료적 확증임상시험 설계는 도네페질염산염을 안정적으로 복용하는 환자 중 메만틴염산염의 병용이 추가로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 기간 동안 인지기능과 일생생활 등에서 전반적 증상 개선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질의·응답집을 통해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복합제를 신속히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독(회장 김영진)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사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네이처셋몰'을 통해 다양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 선물세트 기획전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 웃는 추석’ 네이처셋몰 추석 선물대전은 평소 선물 용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산균, 울금, 홍삼, 석류 네 가지 테마의 제품을 엄선했으며, 소비자들은 최대 59%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한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인 ‘함께 웃는 추석 세트’ 3종은 네이처셋몰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컬처렐 유산균에 부모부터 아이까지 각자 필요한 맞춤형 제품을 더한 넉넉하고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두 99,000원이다. 먼저 ‘우리 엄마 건강 선물!’ 세트는 세계 판매 NO.1 프로바이오틱스인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2개월 분)와 에스트로겐 유사활성 효과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클레오파트라의 시크릿-여왕의 석류 진’(1개월 분), 오메가3, 비타민 11종, 미네랄 3종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케어’(1개월 분)로 구성됐다. ‘우리 아빠 건강 선물!’ 세트는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2개월 분)에 홍삼과 오메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20일 본사에서 DKSH 코리아 (이하 DKSH)와 의약품의 시장 확장 서비스 분야의 협력 및 확대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임상시험을 포함한 해외 의약품의 국내 시장 도입과 국내 의약품의 아시아 진출을 돕는 사업 확장 서비스 분야에 있어 상호 공동 이익 증진과 더불어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와 DKSH 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 이인희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원진이 참석하여 양 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SK Global PS와 DKSH가 체결한 양해각서의 주된 내용은 ▲임상시험 전반의 업무와 관련한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약물감시 업무와 관련한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의약품 허가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국내 제품의 아시아 진출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기타 양 당사자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진행 등이다. LSK Global PS와 DKSH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사의 임상시험 및 국내외 의약품의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이하 EASD) 제53차 2017 연례회의에서 '트레시바(인슐린 데글루덱)'의 DEVOTE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연구 결과는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중증 저혈당 발생과 전체 사망률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중증 저혈당을 경험한 제2형 당뇨병 환자군이 비경험군 대비 사망 위험률이 2.5배 높았으며, 15일 이내에 사망할 위험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일일 혈당 변동이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당뇨병학회 저널 ‘Diabetologia’에도 게재되었다. DEVOTE 임상 운영위원회 위원이자 캐나다 토론토 마운트시나이 병원 루넨펠드-타넨바움(Lunenfeld-Tanenbaum) 연구소의 버나드 진만(Bernard Zinman) 박사는 “중증 저혈당 발생은 환자에게 고통과 두려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화이자제약은 자사의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이하 ‘TTR-FAP’) 치료제인 '빈다켈(성분명 타파미디스)'의 장기 임상연구 4개를 중간 분석한 결과, 빈다켈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며 TTR-FAP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유전성 TTR-FAP 환자 치료에 있어 타파미디스의 안전성 및 효능: 최대 6년간의 임상 결과’라는 제목으로 아밀로이드지(Amyloid: The Journal of Protein Folding Disorders) 9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분석에는 TTR-FAP를 야기하는 가장 흔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와 다른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non-V30M)가 모두 포함됐으며, 세부적으로 ▲주요 임상연구(pivotal study) 시작점부터 '빈다켈'로 치료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 보유 환자, ▲주요 임상연구(pivotal study)가 진행된 18개월 동안 위약 치료를 받은 뒤, 오픈라벨 후속 임상연구부터 '빈다켈' 치료를 시작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 보유 환자, ▲12개월간 다른 임상연구에서 치료를 받은 후 오픈라
유유제약이 코 세척 및 '피지오머'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코 건강과 비염 치료 예방에 효과적인 비강세척액 '피지오머' TV광고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을 확산하고 비강세척액 선두 브랜드인 '피지오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중순부터 케이블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01년 출시한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Physiomer)’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다. '피지오머' 용액은 천연 해수에 포함된 80종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및 미량 원소가 비강 점막에 영양을 공급하며, 약 알칼리성(pH. 8.2)으로 조절되어 비강 점막세포의 섬모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비강 내 염증반응 감소 및 상처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 '피지오머'는 베이비(생후 2주 이상 영∙유아용), 키즈(3세 이상 소아용), 젠틀(6세 이상 소아·성인용), 스트롱(10세 이상 소아·성인용) 네 가지로 되어 있어 사용자의 연령 및 증상에 맞추어 선택해 사
현대약품의 대학생 마케터 17기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현대약품은 최근 수료식을 마친 대학생 마케터 17기가 제작한 미에로화이바 관련 영상 콘텐츠가 현재 온라인 상에서 조회수 약 3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마케터 17기의 미에로화이바 1팀과 2팀의 영상 콘텐츠는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 속에 유머 코드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팀별로 각각 2개의 영상을 제작했고,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여자친구 부모님께 1박 2일 여행 허락 받으려는 남친’ 편에서는 야채를 싫어하는 여자친구에게 야채 대신 미에로화이바를 꼭 먹이도록 하겠다며 여자친구 부모님께 여행 허락을 구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우수상을 받은 ‘딸 놀리는 아버님’ 편은 살이 찐 언니를 놀리는 아버지, 화를 내는 언니와의 대화 속에서 미에로화이바를 ‘맛있어서 마시는 음료’, ‘다이어트하기 위해 마시는 음료’로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매 기수를 진행하면서 참신한 기획 아이디어를 들을 때마다 감탄하곤 한다“며 “앞으로도 예비 마케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