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국에 주재하는 각국의 대사관과 농산물 수입업체, 농약회사 등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허용기준 관련 설명회를 오는 4월 13일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개정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설명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전면 도입과 관련한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농약의 최근 고시 개정 내용, ▲행정예고 대상 페녹사설폰 등 33종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 ▲수입식품 잔류허용기준 설정 신청방법, ▲PLS 전면 도입 진행 상황 설명 등이다. 또한,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신설 또는 개정 예정인 농약 33종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설정 근거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출국 정부와 농산물 수입자가 변경되는 국내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안전한 농산물이 수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캐슬호텔에서 CHC (Consumer Health Care) 부문 워크숍 ‘2017 CHC Division IMPACT Festival’을 갖고 구성원 화합과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국 지점의 CHC 담당자를 비롯해 부문장 전걸순 상무 이하 기획, CM (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CHC 부문의 전 구성원 250명이 참여했다. 또한 윤웅섭 사장, 박대창 부사장, 서진식 부사장 등 경영진은 물론, 유관 부서의 임직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OTC뿐만 아니라 도매, 유통, 글로벌,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이뤄져 있는 CHC 부문의 특성을 반영해 부문 내의 각 팀들과 실무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이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조를 나누어 각 조별로 슬로건 발표, 공동미션 수행 등의 단체활동과 함께 부문 내의 실무 및 이슈와 관련한 주제의 퀴즈쇼 ‘소통천하’ 등을 진행하며 구성원 간의 상호교류와 동료애 고취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일동제약 CHC 부문 관계자는 “부문 내 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유럽 최대 안티에이징 학회 'AMWC'에 참가해 안티에이징 주력 제품인 '휴톡스(보툴리눔 톡신)', '더마샤인 밸런스', '엘라비에 필러', '허니부쉬 제품', 'PRP' 등을 집중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안티에이징 분야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로 꼽히는 AMWC (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300여 개의 주요 업체가 참가한다.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는 만큼, 1만 명 이상의 관계자가 모이는 AMWC는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리고, 올해는 6일~8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휴온스글로벌의 해외사업부는 제품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독립부스를 이용하여 주요 타켓 품목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휴톡스’ 임상 2상 완료 시점과 동시에 전 세계 국가별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기 위한 파트너 후보사들과의 협상 및 선정 작업 등을 진행하였고, 휴톡스 임상 내용을 토대로 제품의 우수성을 부각시켰다. 조만간 CE 획득이 예상되는 대표 물광기기인 ‘더마샤인 밸런스’의 시장 확대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후원하는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7 (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2017, 이하 KPAC 2017)'이 4월 11일~12일 양일간 코엑스인터컨티넬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KPAC 2017'은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의 필수요소로 꼽히는 개방형 혁신, 즉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으로서 R&D 전략과 경험 등을 공유하며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의약품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제약기업과 연구기관, 제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만성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가 미국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간경변증이 아닌 혹은 대사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12세 이상 혹은 35 kg 이상인 소아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확대를 승인 받았다. 미국에서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소발디'는 유전자형 2형 또는 3형 만성 C형 간염 소아 환자에 리바비린과 병용요법으로 사용 가능하며, '하보니'는 유전자형 1형, 4형, 5형, 6형 만성 C형 간염 소아 환자에 사용이 확장됐다. 길리어드 측은 '소발디'와 '하보니'가 청소년 환자 이상의 범주에서 소아 환자의 범주까지 적응증이 확대된 것을 반기며, 길리어드의 최종 목표는 전 연령 환자에서 사용 가능한 C형 간염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적응증 확대 호재가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 품목하향세를 지연시키는 응급처치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근래 HCV의 바이러스 생활사가 밝혀지고, 바이러스 증식에 필수적인 비구조 단백(nonstructural protein, NS)이 잘 알려지면서 NS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다양한 약제들이 개발되었다.
녹십자는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녹십자를 비롯해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채는 오는 17일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신입 공채의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 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모집부문은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관리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6월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녹십자 채용담당자는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대한다”며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올 상반기 정기ㆍ수시 채용규모는 예년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녹십자는 최근 5년간 직원수가 500명 가까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인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지난 1일부터 스리랑카 최고 수준의 나왈로카(NAWALOKA HOSPITALS PLC) 병원과 임상검사실 공동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해 7월 나왈로카 병원과 임상검사센터 설립 협력에 관한 MOU(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선, 회장 황휘)를 맺었으며 이후 임상검사실 공동 운영 계약을 체결, 나왈로카 병원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국내 임상검사 전문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첨단 검사 시설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검사실 운영을 컨설팅 하게 된다. 이번에 임상검사실 공동운영을 하게 된 나왈로카 병원은 1985년에 설립되어 스리랑카에서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은 물론 우수한 치료시설 구축 등에 선구적인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녹십자의료재단은 일반검사부터 분자유전검사, 특수생화학 검사 등 특수 검사항목에 이르기까지 전국 대학병원을 포함한 병, 의원으로부터 의뢰 받은 4,000여 항목의 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리랑카에 임상 검사 기술을 지원하고 교류하게 된다.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지난 35년간 축적된 녹십자의료재단의 임상검사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스리랑카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아로골드D'의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또 한 번 활약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지원은 내달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로골드D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일동제약 음료담당 CM 고명훈 대리는 “아로골드D의 햇살비타민 콘셉트와 김지원의 이미지가 매우 잘 맞는다”며 “김지원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김지원 특유의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광고물 제작, 뉴미디어 활동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외출을 꺼리거나, 야외활동이 적어 햇빛을 쐬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타민D 알리기 캠페인, 아로골드D 샘플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로골드D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1 · B2 · B6 · B12 등 비타민 B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 그리고 타우린 등을 함유한 비타민 드링크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의약품영업에 대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검증평가 시험을 치뤄 응시직원(37명) 전원이 의약품영업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일학습병행제’는 직무별 필요 역량을 표준화한 NCS에 맞게 기업이 직무별 필요역량 교육 과정을 개발해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이다. 교육을 이수한 근로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검증 평가하여 수료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2015년 신설되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영업 직무에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개발할 목적으로 ‘NCS 일학습병행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NCS의 의약품영업 교육프로그램은 영업 NCS 기반에 영업계약 체결과 이행에 관한 내용을 제외시키고 외부/내부 환경분석, 고객상담 비중을 강화한 학습모듈로 2016년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정식 인증을 받았다. 이후 지난 7월부터 2016년 상반기 신입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600시간(6개월)에 걸쳐 현장중심 학습과 교육을 실시하여 지난 7일 대상인원 전원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수경)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종로 5가 약국 일대에서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치약’ 소비자 대상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샘플링은 주로 약국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인근의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진행,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과 점심시간 등 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잇몸 건강의 대명사 ‘파로돈탁스’에 대한 높은 인지도에 걸맞게 준비한 수량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새롭게 출시된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잇몸 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치약’은 플라그 박테리아 제거, 치은염에 의한 잇몸 출혈∙염증 예방, 충치 예방의 3중 케어가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또한, 다가오는 4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도 파로돈탁스의 다양한 이벤트와 샘플링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GSK 파로돈탁스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파로
한국치매가족협회(회장 이성희)는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와 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 및 개선을 위한 “건강한 기억 캠페인”의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치매가족협회는 치매 환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공익적 목적으로 전개되는 “건강한 기억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한국에자이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후원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건강한 기억 캠페인”은 한국치매가족협회가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긍정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건강한 기억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홍보대사 선정, 전국 건강 강좌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치매가족협회 관계자는 “최근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치매 환자들과 가족들이 일상 생활과 치매 극복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다”며, “올해 시작하는 건강한 기억 캠페인을 계기로,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4월 한 달간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 ‘원파운데이션 데이’(One Foundation Day)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파운데이션데이’는 한국지사 창립기념일인 4월 5일을 기념해 전사적인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한국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 아래,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사노피 '원파운데이션 데이'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일회성이 아닌, 4월 내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사노피는 올해도 기관/단체에 대한 자원봉사 지속성, 임직원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고려해 ‘환자(PATIENT)’와 ‘환경(PLANET)’을 테마로 한 9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임직원은 4월 네 번의 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환자(PATIENT)’ 프로그램인 △나눔 컬러링북 제작, △요양원 방문봉사, △장애인 동행보조, △장애인 및 아동 지원활동, △장애인 프로그램 보조와 ‘환경(PLANET)’ 프로그램인 △유해 해양생물 제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 △한강공원 환경조성, △국립공원 환경정화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 제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내외 최신 자궁경부암 검사 가이드라인을 살펴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세포진 검사의 한계 보완을 위한 방법으로 HPV DNA 검사의 필요성을 짚어보는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중 세계 4위, 국내 발생 7위의 암으로 발병 원인의 99% 이상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가 원인이 된다. 특히 16번과 18번 바이러스의 경우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HPV 감염율은 자궁경부암 발생 빈도가 높은 국가에서 약 10~20%, 낮은 국가에서 약 5~10% 정도로 집계되는데, 우리나라는 약 10~15%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 자궁경부암검진 수검률은 2014년 66.1%(개인검진 수검률 포함)인데 연령별로는 30대 여성의 수검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30~39세 56.1%, 40~49세 72.9%, 50~59세 69.4%). 나아가, 자궁경부암 2010-2014년 5년 생존율이 79.7%를 기록했으나, 2001-2005년 생존율인 81.3%에 비해 오히려 낮아져 보다 정확
베링거인겔하임이 미국 테네시 주 내쉬빌의 밴더빌트 대학 (Vanderbilt University)과 새로운 공동 연구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년간에 걸친 이 연구 프로그램은 SOS 단백질(Son Of Sevenless)을 표적하는 소분자 화합물의 연구 및 개발에 중점을 두고 베링거인겔하임-밴더빌트 대학 간 진행 되어온 기존 공동 연구의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SOS 단백질은 일부 치명적인 암 발현 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자 스위치인 커스틴 쥐 육종 바이러스(Kirsten Rat Sarcoma virus, KRAS) 종양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밴더빌트 대학 암 연구 분야 스테판 W. 페식 (Stephen W. Fesik) 교수와 오린 H. 잉그램 II (Orrin H. Ingram II) 교수가 주도하는 선도적인 연구와 베링거인겔하임이 신약 탐색 및 임상 개발 분야에서 보유한 고유의 전문성 및 역량을 결합하게 된다. 2015년에 시작된 밴더빌트 대학과 베링거인겔하임의 공동연구에서는 커스틴 쥐 육종 바이러스(KRAS)와 높은 친화도로 결합하는 주요 화합물을 확인함으로써 2가지 중요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번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국내 최초로 스파우트 파우치에 오직 유기농 과일로 만든 유아식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 4종(사과, 배·사과, 포도·사과, 종합과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은 안전하고 신선한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안심 과일이유식이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오직 과일만을 갈아 만들어 맛과 영양, 식이섬유가 살아있으며 착향료, 착색료, 설탕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스파우트 파우치와 안전캡을 사용해 개봉이 용이하고, 외출 시에도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바로 먹일 수 있다.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은 과육이 살아있어 아기들의 씹는 연습을 도와주고, 혀의 미각세포와 뇌세포 발달은 물론 좋은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개월 수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과일과 농도를 고려해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 사과’, ‘배·사과’는 6개월부터, ‘포도·사과’는 9개월부터, ‘종합과일’은 12개월부터 섭취가 가능하다.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 가격은 개당 2,700원으로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www.foodismall.com)과 고객상담실(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