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메시지 하단 “공유하기” 클릭하여 메시지공유 회원 중 1명 추첨 뉴아이패드(32GB)증정총 5주 동안 매주 10명 선발해 산양유아식 등 다양한 아기전용 식품 제공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6월 20일까지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oodisgoat) 방문자를 대상으로 ‘좋아요’를 눌러 팬이 된 회원분들에게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선, 일동후디스의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눌러 팬이 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 제공하고, 이벤트 메시지 하단 “공유하기” 클릭하여 메시지공유 회원 중 1명 추첨 뉴아이패드(32GB)증정한다. 또한, 일동후디스는 매주 금요일 10명은 당첨자를 발표하여 총 5주 동안 매주 10명의 당첨자를 선발해, 매주 다른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은품으로는 ▲후디스 아기밀냠냠 (3개 세트) ▲후디스 오메가3 두유 (16입) ▲후디스 네이처w (28포) ▲초유밀플러스(100포) ▲산양유아식 (800g 2캔)이 제공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교수가‘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2008년),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2009년), ‘아이의 공부두뇌’(2012년), ‘빨라지는 사춘기’(2012년)에 이어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이다미디어)’를 펴냈다.김교수는 책 표지에 ‘타고난 성격대로 크게 키워라’라는 부제를 달고 아이의 두뇌성격을 아는 것이 양육의 시작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아이의 기질이 두뇌에서 비롯된다는 뇌 과학 정보와 함께 기질이 성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뇌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두뇌성격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며, 부모의 두뇌성격과 만나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다.한편, 김영훈 교수는 각종 방송을 통해 전문가의 관점으로 아이에게 맞는 놀잇감, 그림책, 언어발달을 위한 적절한 교육 등을 소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킨 소아신경학의 권위자이다. 뇌의 발달이 성장과 어떻게 연결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뇌의 각종 연구에 매진하여 현재까지 40여편의 SCI논문을 비롯한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으며,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과 2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로병원은 올 시즌 동안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건강주치의로 활동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비수술특화센터, 스포츠재활센터 등 바로병원의 최신 의료시설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부상 선수가 발생될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을 제공해,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SK 와이번스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검진과 진료도 책임질 계획이다.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척추관절분야의 최신수술법과 과학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1군 선수들은 물론 2군 선수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1호 지정병원으로 9구단의 선수 약 500여 명의 주치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부리그와 야구 동호회 후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1993년 졸업한 이들은 올해 졸업 20주년을 맞아 지난 18~19일 모교와 나주 중흥파크리조트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전국 각지에서 의업에 종사하고 있는 100여명의 졸업생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모교 명예교수들과 의과대학 학장, 의대 동창회장,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보직교수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해주었다. 졸업생들은 은사님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하며 틈틈이 모은 3억1,600만원의 전남대 의대 발전기금도 기증했다. 특히 해외에 있는 졸업생들도 모금에 적극 동참해 모교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이삼용 학장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을 위해 써달라는 하나하나의 정성이 참으로 고맙다. 졸업생들의 열정과 헌신은 전남대 의대가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국내 유학생활 동안 몸이 아파도 대부분 약국을 이용하는 데 그쳤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렵고 정보도 부족해 병원을 이용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통역과 의료코디네이터를 갖춘 대형 종합병원이 진료정보를 알려주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18~19일 마련한 ‘메디컬 캠프’가 외국인 유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병원측에선 광주전남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남녀 유학생 대표 70여명을 초청, 건강강좌와 진료정보 제공· 의료체험을 위주로 하는 ‘메디컬 캠프’를 이틀간 열었다.병원 투어와 함께 무료 암 표지자검사,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참관, 운주사 관광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건강 체험과 함께 남도의 맛과 역사, 풍경 등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18일에는 광주여대에 재학중인 유학, 연수생들이 참가했고, 19일에는 전남대,조선대,주과학기술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대학, 대학원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의 국적은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네팔,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했다.참가자들은 전원도시에 자리잡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자연환경 속 첨단의료와 환자중심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병원이 최근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18~19일 지역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남녀 유학생 대표 70여명을 초청하는 ‘메디컬 캠프’ 행사를 갖는다. 병원 투어와 함께 암 표지자검사 등 의료체험, 19일까지 열리는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참관, 운주사 관광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8일에는 광주여대, 19일에는 전남대, 조선대, 광주과학기술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대학생, 대학원생, 연수생들이 참가한다. 이들의 국적은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네팔,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하다.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외국인 유학생 43명을 초청, 건강강좌를 겸한 ‘메디컬 캠프’ 행사를 처음 가진 바 있다. 당시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건강강좌가 참으로 유익했고, 몸이 아플 경우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한국의 탁월한 의료수준과 화순의 경치가 매우 인상적이다. 고국의 친지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의 호응에 힘입어 병원측은 올해에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재인증,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舊 코리아본뱅크, 대표 심영복)는 지난 10일부터 11일 까지 양일간 열린 ‘2013대한슬관절학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자사의 인공무릎관절 및 재조합 골형성 단백질에 대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무릎관절과 관련된 120여편의 연구결과가 접수되었다. 인하대병원 문경호 교수팀의 ‘인공무릎관절 치환술의 임상결과’, 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팀의 ‘LCS와 BP-Knee 치환술 결과 비교’, 을지대학병원 이광원 교수팀의 ‘재조합 골형성 단백질을 이용한 인대재건술’ 이라는 주제로 셀루메드 제품에 대한 연구발표가 이루어졌고, 각각의 발표를 통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셀루메드는 이번 학회를 통해 자사의 인공무릎관절 제품(BP-Knee)을 이용한 인공무릎관절 치환술 후 최소 2년 이상 임상 결과에 대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수술 후 합병증이 적고 통증 감소 및 무릎관절 기능 회복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골형성 단백질이 골 결손 충진과 뼈 생성 기능뿐 아니라 인대 재건술 시술시에도 적용가능하며 우수한 생착 효과를 보임을 입증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요즘, 어버이날 선물도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노인건강에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개발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고 관절 등에 이상을 느끼기 쉬운 중년기 부모들에게는 현재 건강상태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게 개원의들의 조언이다. 특히 ‘어버이날’을 비롯 ‘스승의 날’ 등 모처럼 어른들을 찾을 연휴가 많은 5월에는부모님 건강을 북돋아줄 다양한 건강식품을 눈여겨 보아 두는 것도 중요한 일상사가 되고 있다. 면역력 약해진 부모님께 ‘초유의 힘’ 현대인들은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항상 노출돼 있기 때문에 이런 유해환경을 방어해 건강을 유지하는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년기의 부모님에게는 면역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건강식품의 도움이 필요하다.포유동물이 출산 직후 24~72시간 동안 분비하는 ‘초유’에는 각종 면역성분 및 성장인자, 비타민 등이 풍부해 인체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최근 장염 및 감기도 감염 예방, 알츠하이머 및 당뇨증상 완화 등 초유의 효과가 속속 밝혀지면서 아기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영양식품으로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성규 교수가 2013년 5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 33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 7차 국제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처음 제정한 ‘젊은 연구자상’은 연구업적이 우수하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의학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김성규 교수는 최근 2년간 총 13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하였으며, 해외연수 및 국내•외 류마티스 관련 주요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의술을 지역민에게 펼치고 있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09년에 류마티스내과가 주축이 되어 보건복지부지정 ‘대구・경북권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로 선정되었으며, 총 7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하 2층, 지상 12층, 152병상 규모의 센터를 준공 중에 있다.완공 후 ‘대구・경북권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는 관련 질환 예방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등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진단, 치료, 수술, 재활 등이 한 곳에서 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의학관 본부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회장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승하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증진과 의료발전에 공동 기여하기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건협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과 고대 안암병원은 협약진료 공동 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며, 상호 환자 의뢰 및 검사 의뢰를 비롯한 의학 및 경영정보 교류, 자문 및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건협은 현재 전국 550여개의 병․의원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특히 180여개의 종합병원(전국 종합병원의 약 57%)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있어, 건강검진을 통한 중증유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치료 연계를 할 수 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대형 종합병원과의 진료협약 시, 중증 유질환자의 치료 연계를 위해 전 지부에서 이용가능 하도록 네트워크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며, “전국 병․의원과의 지속적인 협약 체결을 통해 유질환자들이 신속하게 질병의 조기치료에 돌입하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진료연계 외 학술이나 연구 활동에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기 위한 『내 마음의 쉼터 공모전』을 이달 31일(금)까지 개최한다.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그림 혹은 사진을 따뜻한 내용의 글귀와 함께 보내면 심사를 통해 수상자 9명을 선정해 총 17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병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수상발표는 6월 14일(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고 제출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 참조.*문의 : 032)621-5686(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팀)[참고자료] 공모전 상세 내용○ 공모명 : 순천향 힐링갤러리 ‘내 마음의 쉼터’ 그림(사진) 공모전○ 기간 : 2013년 5월 13일(월) ~ 5월 31일(금)/3주간○ 대상 : 전 교직원 및 일반인 ○ 내용 :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의 글귀를 담은 그림(혹은 사진)○ 제출방법 : - 사진 : 가로 3,000pixel 이상의 jpg파일로 출품/촬영 시 원본파일 1,000만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1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울산동구 한마음회관 4층 이벤트홀에서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등 혈액질환 환우와 가족들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희망나누기 행사는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와 한국혈액암협회의 주최하여 혈액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정보 제공과 환우들 간 정보 공유와 희망 나누기 일환으로 마련됐다.건강강좌로 마련된 1부 행사에서는 ▲골수계 관련 질환(혈액종양내과 김혁 교수) ▲림프계 과련 질환(혈액종양내과 조재철 교수)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이 있었다. 2부 행사에는 환우 투병수기 발표, 의료진의 영상 메시지, 의료진 공연 및 외부 초청 공연, 의료진 및 환우가족 단체 사진촬영 등으로 환우와 의료진이 공감하며 치료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혈액종양내과 박재후 교수는 “혈액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치료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혈액종양내는 평소 암 환자의 통증과 스트레스를 해소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웃음치료’, ‘노래교실. ’명상요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 치과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권역별로 선정하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선정됐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치과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정부에서 권역별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장애인을 위한 전용 공간 및 장비 등을 마련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치과센터는 1층과 2층, 6층 일부를 장애인 전용 진료 구역으로 리모델링하고 전용 수술실 및 진료실 등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4년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치과센터 김현민 센터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일반 치과와는 차별화된 시설에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센터를 리모델링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정부가 추진하고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의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국민 부담이 큰 3대 비급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의 시범사업에 선정된 온 종합병원은 정부의 지원을 통해 간호인력을 확충하고 팀 간호체계 도입하게 된다. 또한 병동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호자가 없어도 안심할 수 있는 병동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그동안 병원에서 간호와 간병서비스가 분리되어 운영되면서 효율적인 간호•간병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부담은 오히려 더욱 늘어나는 문제점이 존재했다”며 “그동안 온 종합병원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간병서비스가 제공되는 공동간병인 병실을 운영하고 있었고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서비스 향상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로 지역 환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의료서비스와 간호•간병의 질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15일 오후 1시 환자 및 내원객, 의료진을 대상으로 암 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병원 9층 상지홀에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인치료센터장 박지찬 교수의 ‘암환자 통증 관리’란 주제의 강의를 비롯해 1층 로비에서 통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퀴즈와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통증 관리지침 리플릿과 소책자 등을 배포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인치료센터장 박지찬 교수는 "의료인들과 암환자 및 보호자들이 통증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통증관리에 참여함으로써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