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지난 8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핀가이드' 라는 수술 기구에 대한 특허를 특허청으로부터 획득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엉덩이 관절로 가는 혈액 공급의 차단으로 인해 대퇴골두의 괴사에 의해서 발생하는 통증성 질환을 뜻하며, 결국에는 관절의 파괴로 인하여 관절염으로 진행한다. 골괴사증은 무혈성 괴사, 허혈성 괴사 혹은 무균성 괴사로 불리기도 하며, 무릎관절을 포함한 모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고관절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골괴사는 30~59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며 여자에 비해 남자가 발생율이 4배 정도 높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이 질환은 사타구니와 엉덩이에서 묵직한 통증을 발생시키며 엉덩이로 서 있거나 무게를 지탱하기 어렵게 만들고 고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게 한다. 약물 치료 및 목발 사용 등 비수술적 치료가 통증 경감 및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으나, 병 자체가 진행성으로 나빠지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적절한 시기에 중심부 감압술과 같은 골두를 살리는 수술을 하는 것이다. 김교수가 실제 수술에서 활용중인 이 기구는 골괴사 부분을 효과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는 10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3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최우수 논문상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지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구선회 교수는 “충남지역에서 분리된 ESBL 생성 Escherichia coli와 Klebsiella pneumoniae에서 검출된 aac(6')-Ib-cr 유전자의 특성” 이란 논문을 통해, 이 지역에서 검출된 대장균과 폐렴간균의 내성에 미치는 해당 유전자의 특성 및 광범위한 분포에 대해 밝히고 있으며 학술상 후보 논문 가운데 최다 인용 횟수를 기록하면서 항생제 내성을 지니는 병원균의 연구 분야에서 특히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는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미생물학, 유전상담 및 염색체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원 상지관 9층 상지홀에서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신경과 김태우 교수의‘뇌졸중의 예방과 약물치료’란 제목의 강의를 시작으로 신경외과 이형진 교수의‘뇌졸중의 수술적 치료’, 재활의학과 이상지 교수의‘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영양팀 옥경아 팀장의‘뇌졸중과 식사요법’등의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선착순으로 혈당검사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뇌졸중은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병이지만 최근 의학의 발전으로 뇌졸중이 치료 가능한 질환의 영역으로 바뀌고 있다. 발병 전에 관리만 잘하면 약 80% 이상 예방이 가능하며, 뇌졸중이 발병 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60%의 환자들을 발병 전과 같거나 유사한 상태로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병원장 선병환)에서는 지난 9.24부터 10.15까지 산재환자 부부 3쌍을 대상으로 “가족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가족문화교실”은 가족상담 전문가와 함께 가족상담, 의사소통, 추억의 나들이, 커플베게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산재환자와 가족이 경험한 스트레스, 불안감 등 산재사고 이후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배우자와의 동반자적 삶을 재 형성함으로써 올바른 가정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가족문화교실”은 올바른 부부관계 형성으로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함으로써 산재환자의 조속한 사회복귀 도모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지금까지 산재환자 10쌍이 수료했으며, 연말에 1개반을 추가 개설하여 “가족문화교실”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대병원 환자안전 예방 ‘안전스타일’ 동영상 최우수상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환자안전 주간행사에서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 만든 “안전스타일” 동영상이 큰 화제다.이번 동영상 “안전스타일”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고 병원 내 안전문화의 구축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환자안전 주간행사에서 동영상 부문에서 최우상을 받은 것이다.동영상에는 전기, 콘센트, 전선 등의 안전, 화장실 및 샤워실에 파손부위, 낙상주의 표지판, 환자가 안전하게 통행가능한가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 환자안전에 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이번 ‘안전스타일’ 동영상을 통해 전직원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환자안전 문화구축으로 이루어 나갈 것이다.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지역약물감시센터는 17일 인천지역 약물감시시스템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정립하고자 ‘제 2 회 약물 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약품 안전과 관련한 각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원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지역 약국에서의 약물유해반응 모니터링 방향’, ‘항암제 및 중추신경계 약물에 의한 약물유해반응 및 관리’ 등을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최신지견을 나누었고, 인하대병원 지역약물감시센터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박금수 진료부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지역 최초로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되어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관리 및 약물감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향후 특정 의료기관에 한정된 약물감시활동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약물관리에 있어서 표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철우 센터장은 “인하대병원이 구축해 놓은 약물 유해반응 보고시스템과 지역 병의원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의미 있는 연구와 효율적인 약물관리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동산의료원 음악공연. 1:1 통증상담 등 환우사랑 실천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은 10월 17일, 18일 이틀간 암환우를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 로비음악회와 통증캠페인을 펼쳐 환우사랑을 실천했다. 17일 동산의료원 외래 1층에서는 브니엘 혼성중창단이 환우들을 위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환우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18일에는 통증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통증 조절을 통해 환자 삶의 질을 높이고자 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통증캠페인은 1층 외래, 암병동,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들에게 1:1 통증 상담, 스마트폰으로 통증을 관리하는 앱을 알려주고, 통증관련 O,X 퀴즈, 호스피스 사진전 등을 열었다. 동산의료원은 지속적인 통증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의료진과 함께 통증을 줄여갈 수 있는 희망 캠페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범구 교수가 13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7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10월부터 1년 동안 대한관절경학회를 이끌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 교수는 슬관절 및 스포츠 손상 분야 권위자로 많은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라이브 시연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1학년 예비의사 28명이 불우한 환자를 위해 써 달라고 모은 성금 120만원을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에 전달했다.예비 의사들은 지난 의학전문대학원 축제기간 동안 주점을 운영하여 나온 수익금 120 만원 전액을 기부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 1명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치료 중인 환자 1명에게 각각 60만원씩 전달됐다.28명을 대표로 온 김진혁 학생은 “작지만 큰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으며, 막상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는 오히려 더 많이 준비 못해서 송구스럽다” 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냈다.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학생으로 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이렇게 뜻 깊은 성금을 전달 해 줘서 감사하다” 고 전하며, “ 예비의사로서 오늘처럼 환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 잊지 말고 생활해 달라” 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고상훈(정형외과)교수는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새로운 ‘울산대병원-메이슨알렌-교량형 봉합법’을 개발하여 국제 정형외과 학술지에 게재, 출판됐다고 밝혔다.울산대병원-메이슨알렌-교량형 봉합법은 기존 회전근 개 파열 치료법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메이슨 알렌 봉합법의 장점과 접촉면적이 가장 높아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교량형 봉합 치료법의 장점에 기존 발표되었던 울산대학교 봉합법(UU 봉합법)을 통합한 새로운 치료법이다.지난 5년간 고 교수가 개발한 이번 수술법과 교량형 봉합 수술법을 사용한 회전근 개 봉합술을 추적 관찰한 결과, 교량형 봉합 수술법에 비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얻어 고 교수의 연구 성과 뿐만 아니라, 높은 치유율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세계의 주목을 다시 한번 받게 되었다. 고 교수는 “이 치료법은 회전근 개 파열 환자에게 많은 시술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통해 그간 시행해오던 많은 치료법의 장점만을 통합한 최적의 치료법이다.”며 “세계로부터 검증받은 치료법으로 회전근 개 파열환자들에게 통증경감, 시술 후 빠른 회복 등 안전하고 환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치료법은 수술방법을 설명하는 자세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여성전문센터 이근영, 송지은 교수팀이 자궁경부봉합술 후의 임신 예후를 간단한 질식초음파로 예측 가능하다는 내용의 ‘자궁경부무력증 환자에서 자궁경부봉합술 후 임신예후 인자로서의 자궁경부 깔대기의 임상적 의미’ 논문으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자궁경부 깔대기 모양이 나중에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렇지 못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예측인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내용으로 이근영, 송지은 교수팀은 자궁경부봉합술 후 질식초음파를 통해 자궁경부 길이가 25mm 미만으로 나타난 산모 72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 깔대기형 변화가 없는 산모가 변화를 보인 산모보다 분만주수가 훨씬 길게 나타나 질식초음파로 자궁경부봉합술을 받은 산모의 자궁경부 모양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다음 번 임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논문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4월 유럽주산기학회와 국제주산기학회의 공식저널인 ‘모체태아신생아학 잡지(Journal of Maternal-Fetal and Neonatal Medicine)'의 온라인판에 이어 올해 4월에는 발행지에도 게재됐다.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수여하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대전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시 무료 수술사업을 펼친다.대전성모병원은 올해 말까지 사시로 고통받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사시 무료 수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병원의 이념인 복음적 사랑 실천과 공공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수술비 및 입원 치료비 전액을 대전성모병원이 부담하게 되며, 환자는 수술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외래 진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문의 및 신청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042-220-9590)로 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박재만 원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건강취약계층도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개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시는 눈의 정렬이 바르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소아 및 성인 모두에게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소아의 경우 시력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성인은 미용상의 문제를 유발해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사시의 치료는 수술이 주된
골다공증은 칼슘의 항상성 변화로 유발되는 골 대사 질환이다. 우리 몸이 식생활을 통한 칼슘의 흡수와 소변을 통한 칼슘의 배출 사이에서 칼슘의 항상성이 깨지게 되면 부족한 칼슘은 뼈 속에 저장된 칼슘을 끌어다 쓰게 된다. 뼈 속의 칼슘이 빠져 나가 골밀도가 낮아지면 뼈 조직이 흡사 바람 든 무처럼 옹골차지 못하고 숭숭하게 되는 것이 바로 골다공증이다. 10월 20일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전문의 도움을 통해 알아본다. 골다공증은 평소에 증상 없이 30대에 관상동맥이 좁아지기 시작하여 40대 이후에 협심증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되는 허혈성 심장질환과도 같다. 골밀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때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심각한 골량의 손실이 초래되어 척추골절과 같은 불행한 골절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또한, 다양한 골 다공성 골절은 그 자체가 골다공증의 위험인자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인자가 팔목, 둔부, 척추의 골량과 강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척추의 골절이 있는 여성과 골절이 없는 여성의 주된 차이는 척추 골밀도의 차이이다. 둔부골절환자도 골다공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추골절과는 달리 골절이 있는 군과 없는 군과는 골밀도의
소리 귀 클리닉은 오는 10월 23일 화곡역에 위치한 강서센터에서 소이증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소이증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소이증’이란 선천성 기형으로 태아가 자라면서 귀의 생성점부위에 이상이 생겨 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거나 모양이 변형되어 있으며, 귓구멍이 막혀있는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청력개선을 위해서는 귓구멍을 만들어 주는 ‘외이도 개방술’이 필요하다.따라서 이번 소이증 세미나에서는 소이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수술 방법 및 시기, 수술 후 재활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이증 수술 환자의 사례와 결과를 중심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룰 예정이다.소이증 세미나는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세미나 참석자들이 청력 검사 결과와 귀 사진을 가져오면 개별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10월 18일(목) 대전지역 암센터 2층 강당 및 서대전 시민 공원에서 2012 유방암 의식향상 갬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향상 고취를 위해 전 세계 60여 나라에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충남대학교병원에서는 “유방암 없는 내일에 도전하세요! 용기 있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프로그램에서는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대민 홍보를 위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홍보 풍선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3시 부터는 대전지역암센터 2층강당에서 △유방암의 조기발견과 예방법(외과 김제룡 교수), △유방암 수술 후 조기재활(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 △ 유방암 재활 베하스운동(박선영 코디네이터)에 대한 시민강좌가 실시된다.대전지역 암센터 소장 (조덕연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대전지역민의 유방암 의식향상과 유방암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12회 대전광역시 종합병원 축구대회 우승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축구동호회가 14일 서구 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