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올해 여름철은 예년에 비해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등의 취급 및 섭취에 더욱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장염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존재하는 균으로 20~37℃의 온도에서 증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여름철에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위험이 가장 크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국내 발생 전체 식중독 중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이 차지하는 비율은 3.6%(9건, 133명)로 그 중 8건(70명)이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6~9월에 집중되었으며,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음식점(6건, 52명)이었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추이를 보면 ‘07년(33건/634명), ’08년(24건/329명), ‘09년(12건/106명), ’10년(18건/223명) 등으로 과거보다 다소 줄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전체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중 6∼9월 발생 차지 비율을 보면, ‘07년(88%), ’08년(78%), ‘09년(83%), ’10년(83%) 등으로 초여름에 집중 발생해 왔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섭취 시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
계명대 동산병원 재활의학과 이소영 교수는 성형외과 김준형 교수와 함께 연구한 ‘Endoscopic Gastrocnemius Recession(EGR) for Treating Equinus in Cerebral Palsy (뇌성마비 환아의 발목관절 구축에서 미세 내시경 절제술의 효과)'로 6월 9일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멀티미디어발표 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척추전문 대구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15일(금) 척추신경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일본의 NTT병원(관동체신병원) 요이치로 아베(Yoichiro Abe) 통증의학부장 외 1명의 의료진에게 시술을 시연할 예정이다.관동체신병원은 국내 유명 통증의학과 의료진이라면 한번씩 연수를 왔을 정도로 통증의학(신경차단술)의 선두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는 병원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증의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관동체신병원의 의료진이 국내 병원에 시술을 배우러 참관하는 사례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척추신경성형술 시술 시연은 대구 우리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찬홍 부원장이 맡는다. 박찬홍 부원장은 ‘국제 중재적 통증의학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자격 취득했다. 특히 국내 통증의학과 의사 중 최초로 2011-2012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2012-2013년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21th century),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고, 미국 선정 한국내 신경성형술 교육자로 지정(2012) 등 통증의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새로운 100년, 제2의 도약’을 다짐하며 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어울린 ‘한마음체육대회’를 6월 9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동산의료원은 최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새병원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교직원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체육대회를 열고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병원 근무자를 제외한 1천여명의 많은 교직원과 가족이 4개팀으로 나뉘어 박터뜨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특히 직원 자녀들을 위한 키즈존을 만들어 라면컵 쌓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직원 가족이 함께 자리하는 흥겹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새병원 기공식이라는 큰 행사를 치루기 위해 그동안 수고 많았던 교직원이, 오늘 하루만큼은 그 동안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응급피임약의 접근성 높이면 사전 피임율은 더욱 감소되어 피임 실패와 낙태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는 6월 7일 식품의약품안정청(청장 이희성)이 발표한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계획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11일 전문적 자료를 제시하며 강력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놓았다. 여자의사회는 “응급피임약이란 정상적인 사전 피임을 불가피하게 하지 못한 성폭행과 같은 경우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한 약”이라고 말하고 “응급피임약 문제에 있어 중요한 점은 얼마나 쉽게 빨리 복용하느냐가 아니라 응급피임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이라고 지적했다. 즉 성폭행이 근절되도록 사회적 노력을 하고 책임 있는 성문화를 정착시키며 임신을 원치 않을 때는 정상적인 사전 피임법을 하는 것이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성명에서 “정확한 사전 피임법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아 (참고 자료 1, 2 ) 피임 실패와 무분별한 낙태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 응급피임약의 접근성을 높이면 사전 피임율은 더욱 감소되어 피임 실패와 낙태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우려했다. 즉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을지대학병원은 6월 8일 오후 2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릎관절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퇴행성관절염의 올바른 치료를 유도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대한슬관절학회와 함께하는 이날 강좌에서는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이상민 교수가 ‘퇴행성관절염’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며,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가졋다. 또한 건강강좌 참석자 전원에게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 등이 담긴 ‘퇴행성관절염 안내책자’를 나누어 줬다. 한편,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관절 연골과 그 주위의 뼈에 퇴행성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3배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사람의 얼굴은 개인 간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부위로 그 사람의 성격과 인생이 다 담겨있는 곳이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눈, 코, 입, 얼굴피부 등 생김새에 대해 관심이 많다. 특히 마음의 창인 눈은 표정언어에 매우 중요한 부위로 사람의 감정과 의사를 가장 잘 나타내고 코는 보는 이의 눈에 제일 먼저 띄어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눈과 코에 대한 관심은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봐도 아름다운 눈과 코는 어떻게 생겼을까? 대표적으로 눈이 예쁜 연예인을 꼽으라 하면 M, L, K 씨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눈과 얼굴의 비율이 조화로워 자연스러우면서도 커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아름다운 눈은 얼굴의 넓이를 수직으로 다섯 등분했을 때 한 등분 정도의 넓이이며, 눈과 눈의 간격은 눈의 길이와 같은 정도가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눈을 갖기 위해 성형을 생각하고 있다면 눈의 길이와 폭뿐만 아니라 눈꺼풀 모양, 피부의 상태와 두께, 눈 지방의 양 그리고 눈 뜨는 힘을 고려하여 수술을 해야 한다. 만약 눈이 작을 경우 쌍꺼풀과 함께 앞트임이나 뒷트임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눈뜨는 근육이 약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지난 4일 외국인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오상우)를 개소했다.이번에 개소한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양, 한방 각 진료 분야별 최고의 의료진과 더불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문코디네이터와 간호사가 상주한다.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예약, 진료, 수납, 검사 등 전 진료과정을 ‘One-Stop Service’시스템으로 제공한다. 국제진료센터는 이미 5월 31일부터 러시아 환자에 대한 화상상담시스템을 가동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진료를 시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향후 동국대학교 병원은 양방과 한방이 함께 진료하는 국제적 수준의 의료시스템으로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진료를 통해 글로벌의료시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국가의료기관과 의료기기•재활연구소, 대학 등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2012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3일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용 의료기기 개발’이란 주제로 3부로 나눠 오후 6시 30분까지 계속된다.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MDCTC, 소장 안상호, 이하 센터)와 영남대학교 의료공학연구소(소장 안상호, 센터 소장 겸임)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광역시가 공동 후원하는 국제적인 세미나다. 최근 세계 각국은 의료산업을 국가성장 동력 산업으로 경쟁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연구중심 병원 육성’과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을 범부처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경우 대구 신서동에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의료기기산업에 대해 갈수록 대내외적인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심포지엄 1부에서 안상호 소장(영남대 교수)은 ‘신경근통 환자에 대한 고주파 자극의 임상적 유용성’을, 스머크 교수(Matthew Smuck, 미국 스탠포드대)는 ‘기능적 추간판 조영술’을, 조성윤 소장(유앤아이연구소)은 ‘생체 분해성
최근 학교폭력으로 자살을 하는 학생들이 급증하면서 관련 대책들을 마련하고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 연령을 낮추고 강제 전학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그러나 소아정신건강 전문가들은 “현재 일방적인 피해자 위주의 치료와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무엇보다 피해자, 가해자로 나누는 이분법적 논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와 심리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근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는 전국을 돌며 “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대국민 정신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 10시에는 부산진구 온 종합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지현 과장이 강연자로 참여하는 캠페인 강연도 진행된다. 이 강연에서는 △왕따,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에 대한 정신건강 측면 분석 △아이를 학교폭력으로부터 지키는 방법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와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아직까지 학교폭력이나 왕따의 경우 대다수 피해자의 입장에
컴퓨터수술 정형외과 국제학회(CAOS International・회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12차 학술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캐나다・스위스・이탈리아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논문 82편이 발표되고, 포스터 107편이 전시되며 특히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수술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 그리고 환자 맞춤형 인공슬관절 치환술 등 3건의 현장 연결 실시간 수술 구연도 계획되어 있다.지난 2001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래 매년 미주나 유럽에서 개최되어 오던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학회를 이끌어 온 송은규 회장의 지속적인 유치 노력 끝에 얻은 결실로,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컴퓨터수술 정형외과 국제학회는 최근 소개되고 있는 컴퓨터를 활용한 정형외과 근골격계 분야에서 단순히 컴퓨터를 활용하는 수술을 넘어서, 가상 수술 그리고 수술 전 계획,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를
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범희승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핵의학∙생물학회(AOFNMB) 총회에서 앞으로 4년간 집행부를 이끌 제 11대 회장에 선출됐다. 범희승 교수는 대한핵의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년 전부터는 아시아지역 핵의학협력회의 의장으로 아시아지역 20여개 회원국의 핵의학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AOFNMB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범희승 교수는 중동과 중앙아시아, 오세아니아를 포함하는 총 50여개 회원국, 회원수 2만여명의 핵의학∙생물학회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AOFNMB는 북미, 유럽 핵의학회와 더불어 세계 3대 핵의학회의 하나이며, 세계인구 3분의 2를 포함하는 가장 큰 지역을 대표하는 학회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다. 범희승 교수는 ‘점차 커지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경제적인 위상에 걸맞게 의료 분야에서도 세계 의료계의 발전에 선도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학회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카테터를 이용한 혁신적인 시술로 고위험성 또는 수술 불가능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 승기배 교수팀(순환기내과)은 지난 30일 오전10시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앓고 있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경피적으로 대동맥판막을 치환하는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 시술법은 대퇴부의 혈관을 통해 인공 대동맥판막을 삽입한 다음 좁아진 대동맥 판막까지 이르게 한 후 풍선으로 확장시켜 인공판막이 적절히 작동하게 함으로써 중증 대동맥 판막협착증을 치료하는 신기술이다.그 동안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수술적 치료법은 전신마취하 흉부외과의 판막교환수술이 유일했으나, 부작용과 합병증의 위험이 있고, 고령 환자의 경우 개흉이 불가능해 손을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술을 도입함으로써 판막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자들을 치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많이 시행하는 유럽에서는 약 98%의 시술 성공률을 달성했고, 30일과 1년 사망률이 약 7%, 20%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수술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의 성적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승기배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3차 유럽 주산기학회(23rd European Congress Of Perinatal Medicine 2012, ECPM 2012)'에 초청연자로 참석해 특강을 한다.이번 학회에서 이근영 교수는 14일에 '자궁경부무력증의 예후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How can we improve the outcome of cervical insufficiency)'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자궁경부봉합술 필요한가(Do we need cervical cerclage)'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팀의 송지은 교수는 '예방적봉합술과 긴급봉합술의 합병증 비교(Comparison of complication of History-indicated Cerclage and Ultrasound-indicated Cercalge)',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의 예후(The outcome of Physical Examination-indicated Cerclage)'등 2편의 논문 구연발표와 '복식 자궁경부봉합술의 예후(The outcome of T
질병관리본부는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의 런칭과 함께 결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올바른 결핵 질환정보 전달을 위해 6월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결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결핵 생각보다 댓글 이벤트’와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매체를 통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모니터 등 총 상금 약 300 만원이 걸려 있는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 런칭기념 온라인 이벤트의 자세한 참여 방법 및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인 www.tbzer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런칭기념 온라인 이벤트 외에도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은 대국민 공모전,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첫걸음인 기침에티켓 홍보물 및 중고등학생 대상 결핵예방 교육 자료 등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결핵퇴치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