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Asia 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에서 대한안과학회 곽형우 이사장(오른쪽)과 국제안과협의회(ICO, International Council of Ophthalmology) 브루스 E. 스파이비 회장(왼쪽)이 악수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로,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안과학회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돼 전세계 65개국에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 약 5,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 지역 최대 규모의 의학학술대회인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Asia 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가 열렸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로,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안과학회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돼 전세계 65개국에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 약 5,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세계보건기구 제정 제2회 예방접종 주간(4/23~4/29,)을 맞아 어린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2회 예방접종 주간” 맞이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해 4가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주간 기념식(4/24)에서는 EBS의 모여라 딩동댕 ‘예방접종 편’ 공개방송과 ‘트릭아트 전시회’가 진행된다. 제2회 예방접종주간 사이트를 통해 (http://vaccinationweek.kr/) 4월12일부터 5월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150여명에게 18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예방접종 종합정보 사이트 예방접종 도우미 (http://nip.cdc.go.kr) 홈페이지 가입이벤트와 웹툰을 보고 퀴즈를 푸는 웹툰 퀴즈 이벤트, 모바일에서 자녀 접종 조회와 문자알림까지 가능한 예방접종 도우미 앱 다운로드 이벤트 그리고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제2회 예방접종주간 사이트(http://vaccinationweek.k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은 13일 진흥원 서울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 ODA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개발 및 수행,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분야 수준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계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체중조절약이 없어 임상계의 고민으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연구보고에서 GLP-1 계열 당뇨 치료제가 당뇨 환자나 정상인의 체중을 조절한다고 밝혀 임상계에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빌수불(Tina Vilsboll) 박사 연구진은 그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GLP-1) 작용 당뇨 치료제가 당뇨 환자나 정상인의 체중을 약 6.4 파운드 감소시킨 연구결과를 최근 의학 학술지(BMJ)에 발표했다. 이번 학술지에 발표된 새로운 보고는 설폰산 요소나 인슐린 등 당뇨 약들이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데 반해 GLP-1 작용 당뇨약은 식욕억제 효과로 환자의 체중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진은 25개의 무작위 비교실험의 메타분석에서 제2형 또는 정상 과체중 및 비만 환자 6,411명을 대상으로 바이에타(Byetta: exenatide)는 하루 2회 또는 주 1회, 빅토자(Victoza: liraglutide)는 매일 투여로 2004년 1월에서 2011년 5월 사이 약 20주 이상 치료했다. 비교 집단에게는 맹약, 경구 당뇨약 또는 인슐린을 투여하고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GLP-1 투여
미국 바이오 및 연구 제약회사들은 현재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보건에 필요한 신약 282종을 연구 개발 중에 있다고 미국 제약산업협회(PhRMA)는 보고했다. 이 중 일부는 임상 중이며, 일부는 FDA의 허가 심사 중에 있다. 다음은 각종 질병 치료에 현재 연구 개발 중인 신약의 수를 분류한 것이다. -아동 사망의 주원인 중 하나인 암 치료제: 54종-1억 6,400만 시간 이상의 학교 결석 요인인 감염증 치료제: 49종-미국 내 약 3만 명 이상의 아동과 성인에게 발생하는 유전병인 낭포 섬유증 치료제: 48종-미국 내 14세 이하 아동 30만 명 이상 발생하는 간질 등 신경질환 치료제: 25종 미국 제약산업협회 보고에 의하면 아동 및 청소년 질환 치료 신약은 관절염, 당뇨, 눈병, 소화기 질환, 정신과 질환, 호흡기 질환 및 피부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연구 개발되고 있다.2007년 미국 의회는 PREA(소아 연구 형평법)과 BPCA(최우수 아동 의약품법) 법률을 재 인가시켜 아동 질환 치료제에 대한 새로운 지식 창출에 기여하여 16종 이상의 광범위한 아동 질환을 다룬 수백 건의 연구를 유도했다. FDA에 따르면 이 두 법률로 1998년 이후 424건의 소아과
하버드 대학의 위쓰(Wyss) 생물공학 연구소의 잉버(Donald Ingber) 소장 연구진과 보스턴 아동병원의 고쉬(Kaustabh Ghosh) 박사가 공동 연구로 주사용 스마트 나노 치료제를 개발하여 약물을 선택적으로 인슐린 생산 췌장 세포에 전달하여 제1형 당뇨를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 중에 있다.임상적으로 이용하기까지는 아직도 더 많은 실험과 개발이 요하나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고 부작용을 줄여 제1형 당뇨 치료를 개선한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약물이 췌장 인슐린 생산 세포 등 주요 표적 부위에 도달 후 약물 유효 농도 및 약물 파괴 예방 등 나노물질의 작용으로 약효가 무려 200배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이는 미량의 약물로 치료를 달성함과 동시에 부작용을 극소화하고 치료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1형 당뇨는 아동이나 청소년에게서 발생되며,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세포가 신체 면역시스템이 진행되는 도중 과잉반응에 의해 파괴된 결과로 나타난다. 미국 내 제1형 당뇨 환자는 약 300만 명에 이르며, 매년 30,000건이 발생되어 신장, 시력, 말초신경 장애 등의 위중한 후유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들 연구진은 나노 치료가 앞으로
존슨 앤 존슨(J&J)는 애니마스(Animas) 사업부의 작년 펌프 기구 작동 결함을 이유로 인슐린 펌프 사업을 매각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FDA가 전했다. J&J가 “애니마스 원 터치 핑 2020 펌프”의 결함 문제로 4월부터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FDA가 12월 27일자 서신에서 공개했다. J&J는 지난 2년에 걸쳐 제품의 안전성 문제로 인해 FDA로부터 세계 2대 보건 의약품들을 리콜 당해 2010년 여러 종류의 매약이 시판 수거됐으며, 급기야 FDA의 생산공장 검열 확대에 동의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펌프 작동 결함은 기구의 주요 부위에 관련되어 있어 FDA가 회사의 내부 품질시스템과 공정에 대해 확인을 요구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며, 인슐린 펌프는 모든 제품 규격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FDA의 우려에 대해 신속한 해결책을 강구했으며, 모든 생산 제품은 높은 품질 기준과 당국의 규제에 적합하게 생산되어 고객에게 공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J&J는 지난 달 FDA 경고로 연방정부 공급 기회를 상실했으며, 작년 인슐린 펌프 결함으로 기구 변경과 공급자를 교체한 바 있다고 FDA가 설명했다.
머크의 글로벌 기술제휴 및 인수합병 책임자 포메란츠(Roger Pomerantz) 씨는 머크가 앞으로 C 간염 복합 치료제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회사의 목표는 C 간염 치료제의 리더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간염 치료제와 관련하여 필요하다면 어떠한 소규모, 대규모의 협력 또는 인수합병 거래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머크는 지난 5월 최초로 C 간염 치료제 빅트렐리스(Victrelis)를 거의 10년 만에 시판 허가 받았고, 경쟁회사인 버텍스(Vertex) 제약의 인시벡(Incivek)은 빅트렐리스 허가 10일 후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 빅트렐리스는 기존의 주사제 보다 경구용 약물로 사용이 편리하고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그러나 회사측은 많은 균주에 반응하며 더 강력한 간염 치료제 MK-5172를 개발하여 현재 2단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질병관리청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C 간염 환자는 무려 1.7억 명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경변과 간암으로 발전된다고 한다. 인시벡과 빅트렐리스는 모두 C 간염 바이러스가 자체 증식에 이용하는 효소를 차단하는 소위 프로테아제 차단 약물이다. 세계적으로
사노피는 벤쳐캐피탈 회사와 제휴하여 게놈기술을 이용한 “천연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왈프 드라이브 바이오(Warp Drive Bio) 사를 투자 신설했다. 계약에 의하면 사노피, 써드 록 벤쳐 및 그레이록 파트너에서 각기 왈프 드라이브에 투자하는 금액은 최초 5년에 걸친 7,500만 달러를 포함하여 총 1억 2,500만 달러에 이른다. 사노피는 왈프 드라이브에 회사의 균주 라이브러리, 천연물질 연구 경험을 제공하고 사노피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일정한 접근 권리를 허락할 것으로 알려졌다. 왈프 드라이브는 독립 회사로 전략적 방향을 유지하며, 사노피와의 협력아래 사업이 진행될 것이며 왈프 드라이브가 목표 성과를 달성할 경우, 왈프 드라이브를 인수할 것이라고 한다. 왈프 드라이브는 세계적인 과학 석학들 즉, 하버드 대학의 화학 교수인 버딘(Gregory Verdine) 박사, 하버드 의과대학의 유전학 교수인 처치(George Church) 교수 및 샌프란시스코 대학(UCSF)의 웰즈(James Wells) 교수들에 의해 창립됐다. 이들 연구는 미생물학, 유전자 서열, 최첨단 생물지표 및 화학 정보학 등을 응용하여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플렛폼 기초 기술을 창
BMS는 기대되는 C 간염 치료 신약 확보를 위해 개발 회사인 인히비텍스(Inhibitex)를 2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BMS의 인히비텍스 인수는 주당 26달러로 지난 1월 5일자 마감한 인히비텍스 주가 9.87달러에 프리미엄 163%를 더한 값으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다. C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8천만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위독한 간 질환이며, 최근 C 간염 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요 제약회사들이 C 간염 치료약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BMS의 인히비텍스 인수는 지난 11월 질레드 사이언시스(Gileasd Sciences)가 C 간염 치료제 유망 기대 품목을 개발 중인 파마세트(Pharmasset)를 110억 달러에 인수한 사례에 고무된 결과이다. 당시 질레드는 파마세트를 주당 89% 프리미엄을 더해 매입했다. 인히비텍스의 C 간염 치료제 INX-189는 경구용 약물로 제2상 임상 중이며, BMS는 주사제 인터페론을 제거하고 모두 경구 치료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자체 파이프라인에 INX-189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BMS는 2016년까지 손실을 만회할 예정이며, 주당 수익은 2012년 4센트와 2013년 5센트
유럽위원회(EC)는 유럽의약청(EMA)이 제시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악토스(피오그리타존 성분 함유)의 방광암 발생 위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 유효성에 대해 종래 허가를 계속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EMA의 자문기관인 인체의약품 심사 위원회(CHMP)의 의견을 따른 것으로 설명서 표시 변경과 피오그리타존 함유 의약품 즉, 악토스와 콤페탁트(pioglitazone/metformin)에 대한 적응증을 분명하게 밝히도록 한 것이다. 이 조치는 악토스 사용으로 방광암 발생 위험이 약간 높았다는 연구 발표 후 2011년 3월 CHMP에서 심사하고 결론지은 내용이다. 작년 여름 CHMP는 악토스 치료로 방광암 발생 위험이 약간 증가한다 하더라도 적절하게 환자를 선택하여 사용할 경우 예방이 가능하며, 제품 사용설명서에서의 사용금기와 경고 표시로 충분하다고 판정했다. 따라서 다케다는 제2형 당뇨 환자 치료에 피오그리타존의 효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유럽에서 계속 판매하게 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 프라닥사(dabigatran)가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 심장발작이나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다른 약물보다 상대적으로 27-33% 더 높다는 보고가 학술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January 9, 2012.)에 발표되어 임상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절대적 심장발작 위험은 0.27%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프라닥사는 미국에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발생 예방에 사용 허가를 받았고, 유럽에서는 둔부 및 무릎수술 환자의 혈액 응고 예방에 사용 허가를 받았다. 프라닥사는 소비자를 상대로 직접 광고를 하고 있으며 바이엘/존슨 앤 존슨의 자렐토와 BMS/화이자의 아픽사반(apixaban)과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 3개 항응고제는 앞으로 널리 사용될 것이며, 매출도 무려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연구진이 39,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라닥사 7개 임상자료를 근거로 한 메타분석에서 프라닥사를 와파린이나 로베녹스(enoxaparin)와 비교 연구한 결과, 프라닥사 투여 환자에서 다른 항응고제 투여 환자에서보다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 즉, 프라닥사 투여 집단 4.8
애프리쿠스 바이오사이언스(Apricus Biosciences Inc) 사는 애보트에 기술 제휴 공여로 캐나다에서의 발기부전 치료제 비타로스(Vitaros) 판매 권리를 1,600만 달러에 이전했다. 비타로스는 캐나다에서 시판 허가됐고, 애크리쿠스는 이 약품에 대한 미국 내 시판 허가도 신청했다. IMS 자료에 의하면 2010년 캐나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약 1억 8,000만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애프리쿠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소재하며, 애보트에 캐나다 판매 권리를 이양했고, 이태리는 2010년 브라코(Bracco SpA)에 판권을 이양했다.
미국 FDA의 2011년 한 해 신약 허가수가 지난 7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회사들이 FDA의 안전성 자료 요구에 잘 부응하여 추가 정보 요청 등과 같은 FDA의 사후 요청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FDA 신물질 신약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혈액제와 백신을 제외하고 2010년 FDA 신약 허가가 21건인데 비해 2011년은 30건으로, 2004년 36건 이후 최고 허가 건수를 달성했다. 특히 2010년에 1개 이상의 신약 허가를 취득하지 못했던 존슨 앤 존슨(J&J)과 GSK는 각기 무려 3개의 신약 허가를 받았다. 이처럼 많은 신약 허가로 제약회사들은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손실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2년 특허 만료로 사노피/BMS의 프라빅스 항응고제가 45억 달러 매출 손실을 입을 것을 포함하여 무려 21개 의약품 총 115억 달러의 매출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 2012년에는 제약회사들이 2010년과 2011년에 출시한 신제품 매출로 40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에 허가된 신약 중 두드러진 것은 피부암 흑색종 치료제로 세계 최초 BMS가 여보이 항암제 시판 허가를
일본 아스텔라스 파마는 테라반스(Theravance)와 제조상의 문제로 슈퍼박테리아(MRSA)용 항생제 비바티브(Vibativ: telavancin)에 대한 공동 판매 제휴를 파기했다. 아스텔라스는 계약의 옵션을 행사하여 공동 협력을 철회하고 판촉을 중단했다. 비바티브는 리포글리코 펩타이드 계열 항생제로 1일 1회 주사한다. 계약 종료에 대한 추가적 지불은 없으며, 아스텔라스는 10년간 비보티브 순매출의 2% 로열티를 계속 받게 되어 있다.비보티브는 2011년 유럽에서 MRSA에 의한 폐렴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 허가됐다. 미국에서는 2009년 그람 양성균에 의한 피부 및 피부구조 감염 성인 치료에 사용 허가를 받았다. 아스텔라스는 현재 테라반스와 재고에 대해 안전한 이전 수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바티브에 대한 학술적 질의에 대한 답변과 보건 당국의 임상 규제 활동 등에 대해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라반스 위닝햄(Rick Winningham) 사장은 비바티브는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약물로 앞으로도 일관된 공급에 계속 집중할 것이며, 비바티브가 단일 공급원이라는 제조상 문제로 현재 품절과 지역별 공급 차질이 발생되고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