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편도규, JW중외제약 상무이사)는 12월 8일(금) 오후 1시부터한국과학기술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사 및 API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연구자가 참석한 가운데 ‘23차년도 제2회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회 주제는 “원료의약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본시장 개발전략, 생산사례 및 ICH Q9 이해”를 주제로 잡아 기업의 시장 개척을 위한 주요 사안들을 중심으로 기획하였다. 우선 SK바이오텍 황희준 수석연구원이 '의약품 제조 분야에서의 연속 공정 활용 사례'를 주제로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는 데 있어서 연속공정의 장점과 실제 생산에 적용된 다양한 연속 반응을 SK바이오텍의 개발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GSK CH 정헌호 부장이 'Investigation Methods(부제: ICH Q9 Risk Management Methods and Tools)'를 주제로 Risk Management Methods and Tools에 나오는 FMEA, FMECA, FTA 등을 현장에서 생겼거나 생길 법한 Deviation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Investigation 방법을 설명하고 실무적으로 어
고인 신원복 *빈소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13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벽제)
“국민건강, 의료비 절감, 미래 성장동력, 일거리 창출, 이 네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에 바로 ‘데이터’가 있다!” 지난 21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제5차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 전략포럼’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교수가 ‘디지털헬스케어와 미래 의료 환경’을 주제로 발표하며 위와 같이 전했다. 백롱민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며 의료 환경이 급격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물리적인 제약(거리나 환경에 따른 의료접근성 취약지 등)이 많았던 진료환경이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 제약이 사라졌으며, 수많은 정보 플렛품의 발달로 의료환경의 주체가 의료전문가에서 의료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백롱민 교수는 “과거의 전통적인 급성기 질환 치료 중심에서 질병 예방과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한 삶 영위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모바일 네트워크/어플리케이션,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에 힘입어, 이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기존의 사후 치료 방식에서 예측 가능한 예방 중심의
유한양행이 겨울철을 앞두고 본사와 연구소, 공장 임직원 100여 명이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8일유한양행 임직원들이 각 사업본부가 소재한 서울, 용인, 오창에서 1,5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본사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독거어르신 가정을 위한 김장을 준비했으며, 중앙연구소는 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용인시의 독거 어르신과 경로당 및 복지시설을 위한 김장을, 오창공장에서는 노조와 함께 청주지역 어려운이웃을 위한 김장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 등 총 300곳에 전달되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상훈 부사장은 “사회의 나눔 문화가 점점 위축되는 요즘,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0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 실시된 비겐어게인 캠페인은 염색을 통해 어르신들의 젊음 되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염색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아제약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했다. 이번 비겐어게인 캠페인은 21일과 오는 27~28일(오전 10시~오후 3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염색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카락을 검게 염색하니 한층 젊어진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매년 이맘때 어김없이 찾아와서 임직원들이 직접 염색도 해주고 염색약, 샴푸 등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에게 젊음과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비롯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동아제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이 세계 최초로 연질캡슐 특허 기술을 도입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연질캡슐’ 출시를 기념하여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로수메가의 발매 시작을 알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의대 김효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려대 의대 홍순준 교수와 경희대 의대 김원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다. 홍순준 교수의 ‘Tx Strategies for atherogenic dyslipidemia and managing residual risk’, 김원 교수의 ‘로수메가 국내 3상 임상(ROMANTIC study) 결과’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심포지엄에 참석한 300여 명의 의료진들이 로수메가 효과 발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로수메가연질캡슐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TC, TG, VLDL-C, Apo-B를 포함한 Non-HDL-C에 대해 지질 개선 효과의 우월성, 내약성 및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의 연질캡슐 코팅 특허 기술(Multi-Layer Capsule Coat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오메가3 연질캡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세계 첫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3상 임상 결과가 지난 14일 국제학술지(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아모잘탄큐는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Amlodipine camsylate와 ARB 계열 고혈압 치료 성분인 Losartan K,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Rosuvastatin을 더한 3제 복합제로 지난 10월 출시됐다. 이번 아모잘탄큐 국제학술지 등재에 따라,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 3종의 임상결과를 모두 국제학술지에 올리게 됐다. 이번 아모잘탄큐 등재는 아모잘탄패밀리의 9번째 논문 등재 결과이다. 이번에 게재된 아모잘탄큐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가 책임을 맡은 임상 3상(ALRO-301)으로, 국내 23개 기관에서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큐 투여군의 유효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 아모잘탄큐 투여군은 Losartan/Rosuvastatin 투여군과 비교하여 투여 8주 후 SBP 기준 12mmHg 더 강력한 강압 효과를 나타냈으며, 투여 4주차 시점에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11월 18일 ‘약의 날’을 맞아 ‘락(樂) & 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 교육-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홍보 영상은 환자들이 약을 처방 받고 복약하는 과정과 보관, 폐기하는 4단계 과정에서 알고 실천해야 하는 핵심내용을 환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에서 환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처방: 정확한 처방 정보를 확인하기, ▲복약: 약은 꼬박꼬박 제때 먹기, ▲보관: 의약품 안전하게 보관하기, ▲폐기: 환경 보호를 위해 남은 약은 약국에서 처리하기 등이다.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본 영상은 한국병원약사회 후원으로 병원 대기실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공동 제작한 3개 단체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들이 복약지도를 하다 보면 의약품 복용이나 보관 등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풍림무약이 천연물 의약품 분야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며 제약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풍림무약(대표 이정석)은 애엽 '이소프로판올 연조엑스(등록번호 20171103-10-K-4-01)'를 시작으로 '애엽 에탄올 연조엑스(등록번호 20171110-16-K-6-01)', '은행엽 건조엑스(등록번호 20171110-16-K-5-01)'를 각각 동일 성분 최초로 원료 의약품 등록(이하 DMF, Drug Master File)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엽 원료의 두 성분은 각각 동아ST ‘스티렌정’ 개량신약의 주원료와 복제약(제네릭)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2002년 7월, ‘원료의약품등록제도’를 도입하고 이후 허가 신청된 신약의 원료의약품, 인태반 유래 원료의약품 및 등록 대상 원료의약품으로 지정된 성분은 모두 DMF 후 공고하도록 했다. 완제의약품 제조 시에도 공고된 제조원의 원료의약품만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한약(생약)제제 분야에서는 등록 대상 원료의약품으로 두 가지 성분, 즉 '돼지뇌펩티드', '철단백추출물'만 관리되고 있었으나, 오는 2018년도 1월 1일부터는 17개 성분이 추가돼 총 19가지 성분을 등록하여 관리해
대웅제약이 심장섬유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Prolyl-tRNA Synthetase (PRS) 저해제인 ‘DWN12088’에 대한 전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에서 심장섬유화 치료제 'DWN12088'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DWN12088'은 심근경색 후 발생하는 심장섬유화와 과도한 염증 현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구용 심장섬유화 치료물질이다. 심장섬유증은 심근경색 후 발생하여 심장 조직을 딱딱하게 하고 결국에는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혁신 신약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대웅제약 연구진은 PRS 단백질이 콜라겐 및 섬유화 유발 인자 생성에 기여함에 착안하여, PRS 단백질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섬유화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기전의 DWN12088을 발견하였다. 심부전증이 발병한 동물에 'DWN12088'을 경구 투여한 결과, 체중 1kg당 1mg의 소량만으로도 심장섬유증 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22일 양일간 서울 COEX 에서 ‘글로벌 헬스케어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위한 통찰(Global Healthcare: New Challenge & Insights for the future)’을 주제로 'Medical Korea 2017 (The 8th Global Healthcare & Medical Tourism Conference)'을 개최하고 있다. 본 행사에는 개막식 및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의료산업의 현재와 미래,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 ▲해외진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컨퍼런스 세션이 준비되었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및 나눔의료 기념행사, ▲한국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투자 전략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채용박람회, ▲한국병원 및 관광 체험행사 등 각종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Medical Korea 2017에는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로비에서 70여 개 업체들이 부스 전시에 참여하여 브랜드,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행사를 진행 중이며, 전 세계 보건의료 관련 정부•의료기관•에이전시 관계자 2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사회 경제적 비용 부담이 큰 대표적인 질환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심부전’. 모든 심장질환의 ‘종착역’으로 알려진 심부전의 증가에 따라 향후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인한 문제를 철저히 대비하고자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부전연구회가 ‘학회’로의 격상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부전연구회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향후 더 큰 부담으로 자리 잡을 심부전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앞장서고자 2018년 3월부터 ‘심부전연구회’에서 ‘심부전학회’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질환 인지율 향상, 심부전 예방 치료를 위한 정책 결정 등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보았을 때 ‘연구회’보다 ‘학회’로 발돋움하는 것이 국민보건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져 새로이 출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심부전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한국에서의 현재 심부전 유병률은 1.53%로, 약 75만 명의 환자가 심부전으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유병률은 점차 증가하여 10년 안에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부전은 이미 선진국
노바티스는 자사의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생물학적 제제 최초로 치료 4년 차에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약 80%에서 척추의 방사선학적 변형(mSASSS <2)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장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전했다. 또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환자의 약 80%에서 징후와 증상이 지속적으로 개선됐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은 긍정적이고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류마티스학회(2017 ACR/ARHP)에서 지난 7일 발표됐다.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중등도 및 중증의 건선에 대해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는 '코센틱스'는 이번 장기 연구 데이터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공고히 입증했다. '코센틱스'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다. 강직성 척추염은 지속되는 통증과 운동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표적 생물학적 제제인 '코센틱스'는 강직성 척추염에 허가 받은 약제로 국내에서는 1가지 이상의 TNF 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사용 시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한양대학교 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퍠암치료제 '타그리소'의 리얼월드 임상 ASTRIS 연구의 한국인 환자 하위분석 결과,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보여준 타그리소의 반응률과 안전성이 실제 국내 치료 환자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1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ESMO Asia 연례학술대회에서, EGFR-TKI 치료 경험이 있는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타그리소의 리얼월드 임상시험 ASTRIS 연구의 한국인 하위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ASTRIS는 실제와 가까운 임상 상황에서 타그리소의 효과와 안전성 평가를 위해 진행된 최대 규모의 다국가 다기관 연구로 시행된 리얼월드 연구다. 이번 한국인 하위분석에 포함된 국내 폐암 환자는 총 371명으로, 반응 평가가 가능한 294명의 환자 중 212명인 72.1%의 환자가 타그리소 치료에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안정 상태(stable disease)를 유지한 환자가 72명(24.5%, 72명/294명)으로, 타그리소 치료 환자 중 3.4%(10명/294명)만이 질환 진행을 보였다. 중등도 이상 이상사례 발생률은 13.5%(50명/371명)로, 타그리소의 3상 임상시험 AURA3와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가 지난 18일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PP-4 억제제 '자누비아'의 코프로모션 파트너사인 종근당과 함께 마포구 지역 내 고령자 10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건강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즐거운 건강식 체험’ 행사는 MSD의 사회공헌 캠페인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의 일환으로 당뇨병 유병율이 높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대한당뇨병학회가 추천하는 계절별 요리 중 가을 겨울철 건강식 메뉴가 포함된 건강 식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식습관 정보 등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자누비아의 코프로모션 파트너사인 종근당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가 참여해 예년 참석인원의 두 배에 달하는 100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확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MSD와 종근당 양사의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 참석 고령자를 대상 건강식 배식 및 식사 보조, 건강한 식습관 계획과 실천의 중요성 및 건강한 식습관의 기본 원칙 소개, 고령자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