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17일 열린 ‘2017년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 및 보급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고객만족도, 창조적 기여도,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글로벌경쟁력 강화, 사회적 책임 활동 등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하며 다국적 기업이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다국적 제약회사이지만 국내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원료의 합성부터 완제품의 생산까지 일관된 제품의 생산 시스템을 통해 국내 공급뿐 아니라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오츠카제약의 생산거점 공장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2014년 EU GMP 취득을 통해 기존 아시아(12개국) 지역에 더해 EU 지역(21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해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다국적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1998년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09년 ‘이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5년에는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한미약품그룹은 자사의계열사이자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인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자체 개발 제품인 인티팜(INTIPharm)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인티팜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이다. ‘지정맥 인식’ 기능으로 권한자만 시스템에 접근하게 하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병원 내 처방시스템과 자동으로 연동되어 효율적이면서도 정확한 의약품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다수의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인티팜을 통해 처방에 따라 전자동으로 의약품이 배출되는 기능으로 오투약율 0%, 투약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영상 저장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추적관리로 병∙의원, 약국 등의 업무 효율성 및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인티팜의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모듈은 ‘지정맥 로그인 및 비밀번호 입력’이라는 이중
일동제약이 포항 지진과 관련한 피해 구호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청주 수해 때와 마찬가지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품목들에 대한 반품과 무상교환을 실시키로 하고, 지점 담당자들로 하여금 거래 약국들의 피해와 애로사항을 파악하도록 조치했다고 17일 전했다. 또한 당장 지원할 수 있는 물티슈, 쇼핑백, 청소용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약국 뿐만 아니라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마련하여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대국약국지점장 박채구 부장은 “선조치할 수 있는 지점 차원의 지원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도 포항지진 피해 약국과 시민들을 위한 도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약사회와도 적극 공조하여 피해 최소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동양인 환자를 대상으로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결과가국제 학회에서 소개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7 미국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Late Breaking Science in Prevention session’에서 아시아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량과 표준용량의 스타틴(stain) 비교 연구결과인 ‘REAL-CAD’가 소개됐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키무라 타케시 교수(일본 교토 대학 심혈관 의학과) 연구팀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관상동맥 협착이 50% 이상인 일본인 환자 1만 4,774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 1mg과 4mg을 투여해 비교한 임상결과다. 아시아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무작위 배정 고용량 스타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일차 평가변수(primary end-point)로서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 심근경색증, 허혈성 뇌졸중, 불안정형 협심증 등의 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지진 피해로 손상된 자사 의약품 교환 등 약국을 지원한다고 17일 전했다. 대웅제약 고객센터(02-550-8990) 또는 지역 약사회에 의약품 교환 신청이 가능하며, 의약품 외 피해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약국은 자사 영업사원에 문의하면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지역 약국과 상생 일환으로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약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자렐토 COMPASS 3상 임상연구의 새로운 하위분석 연구 결과가 란셋에 발표되며, 유럽과 미국 내 자렐토 적응증 확대의 청신호가 켜졌다. 해당 연구는 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y Disease, 이하 PAD) 및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CAD) 환자군에서 자렐토-아스피린 병합요법과 아스피린 단독요법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자렐토-아스피린 병합요법은 아스피린 단독요법 대비 PAD 환자군에서 주요 절단수술 위험을 70%까지 감소시켰으며, PAD와 CAD 환자군에서 뇌졸중, 심혈관계 사망 그리고 심장마비 위험을 전례 없이 24%까지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렐토의 미국시장 판매사인 존슨앤존슨은 올해 말에 FDA에 허가신청을 할 예정이며, 그 외 시장에서 자렐토를 판매하는 바이엘은 지난 6일(현지시각) 유럽에서의 허가 신청을 마친 상황이다. 미국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자렐토가 FDA로부터 PAD 및 CAD 환자에서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을 경우 미국에서만 최대 7백만 명의 환자가 자렐토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연간 15억 달러까지 매출을 올릴 수
연간 200억 원대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한국피엠지제약의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레일라'의용도특허 침해금지청구가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 그간 피엠지제약이 퍼스트제네릭 발매회사들을 상대로 용도특허에 대한 침해금지청구를 진행했으나, 법원은 11월 16일자로 기각 판결을 내렸다. 레일라에 도전장을 낸마더스제약은16일기각 판결에 대해 “용도특허에 대한 침해금지청구기각 결정을 이끌어내, 향후로도 발매에 순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더스제약은 '레일라'의 퍼스트제네릭을 발매한 주관사로,마더스제약 외 9개사(국제약품, 아주약품 등)는 모두 9월 발매를 시작한 있다. 레일라 관련해서는 용도특허와 조성물 특허가 있으며, 용도특허는 이미, 특허심판원(1심), 특허법원(2심) 모두 무효심결을 이끈 후 현재 대법원 소송 진행중으로서,해당 특허에 대해 나온 최초 침해금지청구소송의 결과이기도 하다. 마더스제약은 조성물 특허에 대해서는"기존 침해금지가처분 신청 결정이 기각되어,특허 장애물 없이 산뜻한 발매를 시작했으며, 관련 무효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모든 소송을 주관사로서 이끈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이번 법원의 용도특허 침해금지청구소송의 기각 결정은 이미 해당특허의
일동제약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반의약품 사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CS경영위원회 주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제25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에 참가해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16일 전했다. 발표는 일동제약 CHC (Consumer Health Care) 부문 CM (Category Manager) 그룹장 이동한 상무가 ‘약국 영업의 특수성과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동한 상무는 "일동제약은 올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으로 거래 방식 전환을 유도한 결과, 기존 거래처의 90% 가량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하며, "일동샵의 경우 선발주자는 아니지만, 오픈 10개월 만에 기존 거래처의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최근 들어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융합이 주목 받고 있는 적기에 온라인몰을 도입, 정보통신 분야와 일반의약품 및 헬스케어 산업을 연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온라인을 통한 일반의약품 유통은 약국 영업 담당자들의 역할 변화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15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 김승희 국회위원, 이범석 청주 부시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행명 이사장, 충북대 윤여표 총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과 대웅제약 해외지사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2,100억 원이 투입된 오송공장은 cGMP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로 2015년 9월 착공을 시작하여 2017년 4월 식약처로부터 KGMP 인증을 받았다. 대지 66,000m2(20,000평), 연면적 약 46,000㎡(14,000평) 규모로 연간 20억 정의 내용고형제와 연 60만 바이알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다. 연내 우루사, 알비스, 다이아벡스 등 내용고형제를 생산하고 내년에 루피어 주사제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오송공장은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위해 ▲각 제조공정마다 인위적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폐쇄형 시스템(Closed System), ▲제품의 주요공정 DATA가 실시간 자동저장 되는 품질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지난 9~10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성형외과 및 일반외과 전문의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학술프로그램인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이하 AMI)’를 ‘Widest Matrix of Natrelle Total Portfolio’라는 주제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AMI’는 의료진 교육과 환자의 시술 만족도를 위해 엘러간이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차별화된 학술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호주 미용성형수술협회장인 마크 매그너슨(Mark Magnusson) 박사가 대표 연자 중 한 명으로 초청되어 본 플랫폼에 격조를 더했다. 매그너슨 박사는 ‘How to Run Your Best Practice with Natrelle’라는 주제 아래, 지난 8월 6세대 제품 내트렐510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내트렐의 다양한 매트릭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보다 높일 수 있는 가슴 수술기법 강연을 진행했다. 매그너슨 박사는 유방 보형물 관련 글로벌 역형성대세포림프종(BIA-ALCL: Breast Implant-Associated Anaplasti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과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남태훈 사장, 박민수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제약품은 연세의료원과 함께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연구 수행, ▲국내외 기술 자료, 정보 교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교류,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연구과제 공동참여 등 양 기관 발전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사업의 협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의료현장 기반의 R&BD 혁신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을 목표로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암, 면역/감염, 심뇌혈관, 줄기세포/재생의약, 대사성질환, 뇌신경인자, 의료기기/IT 등 7개 분야를 중점연구분야로 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해당 중점연구분야 중 대사성질환의 협력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개발 역량 인프라를 이용한 공동연구 수행으로 대
보건복지부가 제약 관련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지난 3월부터 참여한 ‘제약산업 중장기 전략기획단’에서 논의한 종합계획(안)을 공유하고, 제약 전문가 및 연구자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5일 라마다호텔서울에서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2012년 3월 시행)’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부처 차원의 법정 종합계획이다. 올해 말에 종료되는 제1차 종합계획(2013~2017년)의 성과와 시사점, 글로벌 시장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전략기획단에서 논의한 것이다. 전략기획단은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제약기업 및 연구소 관계자, 대학․병원 연구자 또는 교수, 각종 민간 협회와 임상시험대행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관계자 등 총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추진 방향’을 발표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김주영 과장은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추진배경과 1차 종합계획의 주요 성과, 국내외 제약시장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5일(금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유럽 '램시마'의 판매호조 지속 및 '트룩시마' 출시 확대로 2017년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980억 원, 영업이익은 403억 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1,734억 원 대비 14.2%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13억 원 대비 2.4%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5,054억 원, 영업이익 1,043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203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에서 각각 57.8%, 112.2%로 크게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사는 39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계약을 맺고 116개 국가에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 파트너사가 시장의 상황 및 제품 출시 일정 등을 고려하여 매 분기 구매주문(Purchase Order)을 낸다"며, "이러한 사업의 특성상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기별 매출은 다소 변동성이 있으나 사업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첫 번째 제품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브랜드명: 인플렉트라)'는 영국,
'평소 감기에 잘 걸리고 한번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쉽게 피곤하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배탈이나 설사가 잦아졌다', '입 안이 잘 헐거나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긴다',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다크서클이 심해졌다' 등앞서 언급된증상 중 하나라도 속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녹십자랩셀은 15일 자사가연구 중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 Natural Killer cell)의 역할과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며 위와 같이 전했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우리 몸 속에는 정상적인 나의 것과 상처나 감염으로 생긴 비정상적인 것이 있는데, 이 둘을 구분하고 방어하는 능력이 면역력이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약 5,000여 개의 암세포가 발생하고 체내의 면역 세포에 의해 소멸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체내 면역세포가 병원균, 감염세포, 암세포 등을 제거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녹십자랩셀은 "특히 면역세포 중에서도 암 세포 및 질병과 관련된 세포를 제거하는 세포가 자연살해세포(NK세포, Natural Killer cell)"라고 설명하며,"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유일하
사노피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새 비젼을 발표하고 각 사업부의 그간 주요 활동 내역과 향후 비젼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계열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주식회사 젠자임코리아 및 사노피 파스퇴르 주식회사(공동 대표 배경은)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노피의 새 비전인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을 소개했다.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노피가 새롭게 내건 비전이다. 인생은 종종 여정에 비유되는데,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는 사노피가 ‘건강한 삶의 동반자(Health Journey Partner)’로서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최대 한도로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북돋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사노피 코리아 배경은 대표를 포함 5개 사업부 대표가 모두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사노피의 새로운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고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경은 사장은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