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7월 5일 로슈의 복합 항생제 로세핀(Rocephin)이 신생아에게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 위험성을 경고했다.FDA는 로세핀은 신생아의 폐와 신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보고에 의해 칼슘 혹은 칼슘 함유 의약품과 병용 투여를 금하고 있다. FDA는 치명적인 부작용 발생 건수는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않고 있다.FDA는 지난 5일 MedWatch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경고를 보고했다. 또한 2007년 6월부로 의약품의 상세한 설명서를 수정한 의사용 서신을 기재했다. 로세핀의 성분은 소디움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sodium)으로 하기도 감염, 요로 감염, 임질 기타 감염증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한편 미국 로슈 대변인은 언급 기회를 갖지 못했다.
세계 최대 제약회사 화이자가 스위스 노바티스 제약회사를 상대로 지난 해 제기했던 항생제 지트로막스(Zithromax)에 대한 미국 특허침해 소송이 최근 타협으로 일단락 되었다. 화이자는 2006년 2월에 노바티스와 미국 노바티스 자회사 산도즈를 상대로 델라웨어 윌밍튼 연방 법정에 소송을 제기했었다. 화이자는 이 소송에서 아지스로마이신 결정형 발명기술을 상대가 유용하여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두 회사는 특허에 대해 모든 주장을 원만히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지방 법원 판사 파르난(Joseph Farnan)씨는 이 타협에 의거하여 6월 25일 본 소송을 기각했다.본 타협은 지트로막스 특허 소송과 관련해 1년 이내 두 번째이다. 지난 11월에는 세계 거대 복제약 전문 제약회사인 이스라엘 테바 제약회사가 화이자의 지트로막스 및 항암제 이다마이신(Idamycin)의 복제 제조권으로 7천만 달러를 지불한 바 있었다.복제약의 경쟁으로 화이자는 지트로막스 매출이 감소되었다. 2005년 20억 달러 매출이 2006년 특허 만료로 매출이 6380만 달러에 그쳤다. 한편 산도즈 측 대변인 브룬즈(Charles Bruns)씨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