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지난 3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병기 사장의 신년사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이병기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희망과 좌절이 반복되는 불규칙한 물살 속에서 물살을 가르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나아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우리가 되는 과정 속에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해 온 신신제약의 DNA로 치열한 한 해를 보내며, 세종공장과 마곡연구개발센터라는 새로운 인프라에 적응하고 신제품 출시와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성장을 이뤘다”라며고 전했다. 이어 “나아가 전문의약품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내실을 키워 온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경영 지표에 드러나는 숫자로 판단할 수 없는 가능성이라는 자산을 축적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새로운 2022년은 과감한 도전으로 ‘파스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일말의 의심이 없게 해야 한다”라며, “우리가 잘하는 것을 계속 잘
지씨셀(대표 박대우)은 인도 Rivaara Immune Private Limited(이하 ‘Rivaara社’)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및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Rivaara社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씨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이뮨셀엘씨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배지의 독점공급권과 Rivaara社의 지분 일부를 받아 추가적인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사 합의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Rivaara社는 인도의 대형 제약기업인 BSV(Bharat Serums & Vaccines Limited)의 대주주가 세포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해 2019년 뭄바이(Mumbai)에 새로 설립한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씨셀의 임상 자료를 이용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S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일치 단결 된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올해 역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단련해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다)’의 자세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다음과 같이 결의를 다졌다.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기존 사업의 잠재력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을 갖춰 나가자! 우선 끊임없는 기회 창출과 적극 실행하는 도전적인 자세를 통해 목표 달성과 더불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첫번째, 의약품 부문은 시장 환경에 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항응고제 ‘리복사반’의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 및 지난해 도입한 Co-promotion 품목 성장에 핵심 역량 집중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 니즈를 충족 시키고자 ‘컨슈머헬스부문’의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을 위시한 다양한 상품 출시와 ‘헬스케어부문’의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기 ‘에스패치’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 등,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의사랑 건강검진’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의사랑 건강검진’ 기능은 건강검진 청구에 필요한 인적 사항 및 문진, 검사 및 검진결과 알림 등을 간편하게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유비케어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의사랑’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사측은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요양기관의 수가 늘고 업무량도 급증함에 따라 병·의원의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수검자들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가 이번에 업데이트 한 기능은 건강검진 기능 중 핵심인 △바이탈사인(체온·혈압·맥박), 신체계측(신장·체중) 및 시력·청력 연동 △접수실/진료실 검진 유형별 검사오더 자동화 △검진 통계 및 전자서명 기능 추가 등이다. 또한, 수검자들의 검진 대기 및 결과 수령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사전 문진 작성 기능과 건강검진 결과 이메일 전송 기능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관계사 비브로스의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앱 ‘똑닥’과 연동해 검진 예약, 사전 문진, 결과 전송 등 건강검진의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제약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희망찬 제약업계의 한 해를 위해 신년사를 남겼다. 주된 키워드는 ‘산업의 성장’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바이오헬스 성장, 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원장은 바이오헬스산업 성장과 ESG 사회경제 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대한약사회는 김대업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약사들에게 상호 배려∙이해하고, 온고지신의 자세를 통해 더 나은 약사회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제도적 기반에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부회장은 신약 접근성 제고와 혁신성장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목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은 유관 기관과 협조해 국내 제약사의 수출 진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제안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백신 허가와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 국산 백신 임상 3상 진입 등을 치하하며 2022년 3가지 방향점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대응을 위해 개발해 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에 대해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부터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폴란드에서 CT-P63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해 왔다. 이 시험 결과, CT-P63 투여군에서 약물 투여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PK)이 입증됐다. 또한, 셀트리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우점종으로 자리잡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력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CT-P63의 슈도 바이러스 중화능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CT-P63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추가로 CT-P63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동물효능시험도 진행해 올해 1분기 내로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CT-P63은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항체치료제 후보물질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주요 변이에서 중화능을 입증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초기부터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총 38개의 중화항체로 구성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전 임직원들이 함께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승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회사의 혁신 동력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당부했다. 전 대표는 대웅제약의 2022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성과 혁신 ▲글로벌 혁신신약 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전 대표는 “항상 고객과 눈높이를 맞춰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접목을 통해 질병 예방∙치료∙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자”고 강조했다. 또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3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시작하며 지난 한 해의 부족했던 점은 반성하고 성공적인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2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세 가지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 △PDT-암 치료 신약 개발 △일반의약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동성몰’ 성공적 안착 △해외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 순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지난 15년 간 광역학 치료(PDT) 연구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2022년에는동성제약만의 최대 자산인 PDT-PDD 시스템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이를 위해 최근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취득을 완료하고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의 IND(임상시험 승인 신청)를 3월 말 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시에 일반의약품 부문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동성제약은 1월, 약사 대상의 일반의약품 B2B 전자상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뤄낸 작년의 성과를 치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작년 주요 혁신 사례로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포지오티닙 미국 FDA 허가신청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처방매출 1조원 달성 ▲복합신약 단일 제품 최초 1000억원대 처방매출 일군 로수젯 ▲비뇨기 품목군 1000억원대 매출 신화 ▲4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매출 1위 기록 달성 등 성과들을 꼽았다. 이어 한미사이언스와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 바이오플랜트,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두 대표이사는 “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2022년 경영지표를 ‘열정, 도전, 창조’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21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또 “‘One team, One goal’ 경영슬로건 아래 글로벌 50위권 제약사로 진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긍정적, 창의적, 열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역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력이산(衆力移山) 즉, 힘을 합치면 산을 움직일 수 있다는 말처럼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정기 임원 인사발령 및 기구조직을 일부 개편해 ESG(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2022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를 생략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가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재설정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을 준비시키고, 시스템을 정비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할 최고의 적기”라며, “더 급진적인 변화를 시도할 때”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목적과 방향이 올바르다면 본질 이외의 것은 모두 바꾸며 변화를 시도할 것’, ‘미래의 요청에 즉각 답할 수 있도록 더 확실한 실력을 갖출 것’, ‘실력을 연마하듯 모든 분야에서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노력에 대한 합당한 열매를 맺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GC녹십자는 희귀의약품 ‘헌터라제ICV’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를 냈다. 계열사들도 세포치료제 사업 통합 법인 ‘지씨셀’을 출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행보를 이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파비앙 슈미트), (이하 세 법인을 ‘사노피’로 통칭)가 본사의 주요 경영 전략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의 재정립(Reinvent how we work)’ 전략에 따라, 직원들의 근무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다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근무 방식을 새롭게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새로운 근무 방식인 ‘WEWE(When Ever Where Ever) 제도’를 도입한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일한다는 의미를 담은 ‘WEWE’ 명칭은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채택됐다. WEWE제도에 따라 직원들은 업무 성격 및 자신이 선호하는 업무 스타일에 따라서 근무방식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된다. 하루 중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의 코어타임 이외에는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업무의 성격이나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추어 한 달 중 절반은 자유롭게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무실 역시 개인 좌석을 없애고, 협력과 소통에 더욱 적합한 ‘활동 기반 업무 환경(ABW: Activity Based Workplace) 오피스’로 리모델링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3일 임인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무식을 생략하고 신년사를 통해 2022년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비전 ‘CKD, Creative K-healthcare DNA’를 실현해 인류가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신약개발의 사명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약 연구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에 맞는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기계발에 적극 투자하고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스마트 인재가 돼 제약환경의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3일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를 처방받은 환자와 부모에게 올바른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 관리를 돕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NORITER’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 ‘NORITER’ 어플리케이션은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이해를 위한 정보부터 투여 방법 및 투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의 ’올바른 사용 정보’와 ▲’달력으로 한 눈에 정리하는 투여 기록’을 제공해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투여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신장, 체중을 기록한 성장 그래프’를 제공한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성장호르몬제는 장기간 사용하고, 환자 또는 부모가 직접 투여하는 자가주사제이기 때문에 치료 결과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순응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자사의 성장호르몬제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투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며, 환자의 성장 또한 기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장호르몬 치료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박스터(대표 현동욱)는 3일 신장 질환 관련 최신 의학정보 및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진 전용 통합 포털사이트 ‘레날 케어(이하 Renal Car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Renal Care 사이트 오픈을 통해 국내 의료진은 기존 박스터 신장 사업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해온 자료와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간편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 정보를 입력하고 계정을 만들면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접속 가능하다. Renal Care 사이트는 박스터 신장 사업부의 다양한 질환 별 임상 가이드 및 최신 지견, 모든 제품 정보와 환자교육 콘텐츠 등이 담긴 ▲리소스 라이브러리(RESOURCE Library)와 다양한 온라인 심포지엄 실시간 참여와 다시 보기 서비스인 ▲웨비나(WEBINAR), 맞춤형 최신 의학 정보 전달 및 제품 장비 교육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레날 케어 에듀(Renal Care Edu)로 구성됐다. 특히, 각 병원에서는 원하는 주제를 사이트로 신청해 개별화된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박스터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은 “이번 Renal Care 사이트 개설로 디지털 시대에 국내 의료진들이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