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의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 복합제 디엠듀오정10/20밀리그램(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메만틴염산염, 이하 디엠듀오정)이 발매 1주년을 맞았다. 디엠듀오정은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AChEI)인 도네페질 10mg과 NMDA 수용체 길항제인 메만틴 20mg을 하나의 정제로 결합한 국내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 복합제다. 2024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한 뒤, 2025년 3월 공식 출시됐다. 디엠듀오정 출시 후 기존에 도네페질과 메만틴을 각각 별도로 복용해야 했던 중등도에서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이 하루 한 번, 한 알의 복합제로 두 가지 성분의 치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의 복약 부담이 크게 줄어드면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빠르게 안착하며 오리지널 제품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실제 디엠듀오정은 발매 이후 적극적인 학술 마케팅과 임상적 가치 입증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3개병원에 모두 DC통과 및 코딩을 완료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
한국조정학회는 2026년 3월 20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앞두고 유병현 회장(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제5대 회장에 이어 연임되며 학회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유 회장은 싱가포르 조정협약, 의료분쟁 및 의료감정 제도 등을 중심으로 조정제도와 분쟁해결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의료인의 형사책임 면제와 관련된 제도적 논의를 선도해 온 인물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연구 성과와 문제의식을 학계와 실무계에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으로 시작됐으며, 유병현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의학과 법학의 통섭을 바탕으로 한 의료분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기수 한국법학원 원장이 축사를 통해 조정제도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학회의 학문적 기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유병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학과 법학의 긴밀한 통섭이야말로 현대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복합적 갈등을 해결하는 핵심 열쇠”라고 밝히며, 조정을 통한 상호 이해와 치유 중심의 분쟁 해결 패
정부가 ‘지역의사’ 확충을 내세우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2∙3차의료에 치중돼 1차의료는 외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단순한 인력 확대가 아닌 의료 전달체계와 지역 의료 기반 전반을 함께 손보지 않으면 정책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단순한 찬반을 넘어, 의료체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22일 대한개원의협의회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개최를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성일 총무이사는 “이미 정책이 일정 부분 진행된 상황”이라며, “찬반논쟁을 넘어 어떻게 통제하고 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논의의 출발점은 ‘속도’였다. 현행처럼 일괄적이고 자동적인 방식으로 정원을 늘리는 구조에 대해선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정책의 속도는 통제돼야 하고, 지금의 방식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이와 맞물려 의료인력 추계의 한계도 함께 제기됐다. 현재 추계가 특정 모델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의료 이용량이나 진료 생산성, AI 등 기술 변화 같은 핵심 변수들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전공의 약 4분의 1(23.1%)은 자살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며 전공의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는 일반인 자살사고 경험인 14.7%보다 높은 수치다. 또 전공의 약 3명 중 1명은 주 근무시간이 80시간을 초과했고, 행정 및 비진료 업무가 30% 이상을 차지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이 22일 2026 전공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실태조사는 2026.01.12.(월) - 2026.01.31.(토) 기간 동안 전공의 1만 3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 1755명(전체 대비 17.0%)이 응답했다. 본 실태조사는 전공의 수련 및 근무환경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수련환경 개선 및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시행됐다. 단순한 현황 파악에 그치지 않고 조사 결과가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문제의식을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예방의학과 전공의가 포함된 대한전공의협의회 수련환경실태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기존 실태조사를 전문성을 살려 전면 개편했다. 응답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저해할 수 있는 문항을 수정하고 진료지원인력, 지도전문의 제도, 의료사고 및 분쟁 등 기존 조사에서 다뤄지지
더불어민주당 김윤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지난 3월 20일(금)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전공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공의 수련체계를 필수·지역의료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전공의수련교육원을 설치해 인력양성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한편, 수련환경·근로조건 개선으로 전공의의 건강권 및 수련권과 환자안전을 함께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490명 증원하고 이후 5년간 연평균 668명 수준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면서, 향후 전공의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전공의가 여전히 과도한 장시간 근무와 연속수련에 노출돼 있고, 전공의가 학습자라기보다 병원 인력부족을 메우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구조가 지속되면서 수련의 질 저하와 필수·지역의료 인력기반 취약 문제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번 전공의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협력수련체계 구축으로 필수·지역의료 수련기반을 정비한다.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의원급 의료기관 등 인접 지역 의료기관이 함께 전공의를 수련할 수 있는 ‘협력수련체계’를 구축·운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0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1400명의 주주가 참여했다. 회사는 주주 편의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전자투표를 실시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내이사로는 존 림 대표이사(사장)와 노균 EPCV센터장(부사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김정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올해는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은 20일 서울 송파구 국민연금공단 송파지사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6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의안이 처리됐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 영진약품은 정지택, 박무석, 최호진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해당 이사 3명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이동재 기타비상무이사를 재선임해 이사회의 연속성을 유지했다. 정관 변경은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사외이사’ 명칭의 ‘독립이사’ 변경 및 수 상향 △이사 및 감사위원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 강화 및 분리 선임 인원 상향 △의결권 대리행사 증명방법 확대 등이다. 이기수 대표이사는 “올해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지만,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과 내실 경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가치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신정훈 후보가 국립의대 입지 선정과 관련한 해법을 소개했다. 신 후보의 ‘초연결 스마트 필수의료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국립의대 입지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결정된다. AI 기반 공공의료 통합 데이터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의료 자원 실태를 조사하고 네트워크화 해 객관적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독립 ‘의료위원회’를 신설, 의료 전문가와 의료소비자인 시·도민으로 구성된 통합특별시 직속 독립 거버넌스를 가동한다. 또 여론이나 정치적 압력이 아닌, AI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 집단이 의대 및 부속병원의 위치와 역할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신정훈 후보 캠프 여균수 대변인이 최근 국립의대 입지 문제와 관련해 김영록 지사가 보여준 ‘대학 자율’ 발언을 “지역 갈등의 책임을 대학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정의 끝판왕”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지난 17일 광주언론 합동토론회에서 김영록 지사가 국립의대 입지에 대해 “교육의 문제이니 대학 자율에 맡겨둬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여 대변인은 “순천대가 ‘대학 자율 결정’을 주장했을 때 공모를 강행하며 동서 갈등을 격화시킨 장본인이 바로 김 지사”라고 지적하며, “목포대를 염두에 둔 공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 성균관의대)가 3월 19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통풍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 성균관의대)는 통풍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통풍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학회는 매년 증가하는 통풍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3월 16일을 ‘통풍의 날’로 제정했으며, 올해 기념식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젊은 통풍 환자의 원인과 오진 사례와 난이도 있는 감별진단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정재현 교수(고려의대)는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 통풍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식습관 변화와 음주, 비만, 운동 부족 등에 따른 고요산혈증 증가를 지목했다. 또한 최근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국내 통풍 환자는 20-30대가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오히려 50-60대의 증가율이 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통풍은 전통적으로 중장년 남성의 질환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10여년 사이 20-30대 남성에서 발병률이 큰 폭으로 늘어나 ‘젊은 통풍’이 뚜렷한 추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젊은
국경없는의사회는 ‘원피스(ONE PIECE)’(작가 오다 에이치로, 출판사 슈에이샤)의 인기 캐릭터 토니토니 쵸파가 국경없는의사회(MSF)의 공식 서포터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인도적 의료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쵸파의 꿈은 “세상 모든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는 것이다. 밀짚모자 일당의 선의(船醫)인 쵸파는 모험 속에서 부상자와 환자를 가리지 않고 돕는 굳건한 헌신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신념은 국경없는의사회의 원칙과 맞닿아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의료 사각지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긴급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국제 인도주의 단체다.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며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배경과 관계없이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국경없는의사회의 모든 활동은 의료 윤리와 독립성, 중립성, 공정성의 원칙에 기반한다. 쵸파는 이러한 국경없는의사회 원칙과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존재로 양측의 공통된 철학이 이번 협업으로 이어졌다. 이번 프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오토인젝터(Autoinjector∙자동주사제, 이하 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스테키마 45mg/0.5mL 및 90mg/1.0mL 2종의 AI 제형을 추가로 확보하며 현지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테키마는 캐나다 내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AI 제형을 추가하며, 전 용량 및 제형을 갖춘 ‘풀 라인업’을 완성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캐나다 허가를 기점으로 스테키마의 북미 시장 공략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앞서 스테키마는 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주요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두 곳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환급 커버리지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스테키마는 올해 1월 기준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뉴아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ADHD 치료기기 ‘애드녹스(ADDNOX)’가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지정은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이뤄졌으며, 향후 우선심사 및 단계별 심사 등 규제 특례 적용이 가능해져 상용화 속도 또한 가속화될 전망이다.회사측은 기술적 혁신성과 임상적 잠재성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했다. ADHD 치료는 현재까지 메틸페니데이트 등 약물 치료가 중심이었으나, 부작용 부담, 장기 복용 우려, 개인별 반응 편차 등의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애드녹스는 삼차신경자극(TNS, Trigeminal Nerve Stimulation) 기반 기술을 통해 전두엽과 연결된 신경 회로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약물 없이 신경 기능을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 이는 기존 약물과는 전혀 다른 작용 메커니즘으로, 비약물 치료 옵션에 대한 의료현장의 수요 증가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이번 지정에서 주목할 점은 애드녹스가 단순 기능 개선형이 아닌 ‘첨단기술군 혁신의료기기’로 분류됐다는 점이다. 이는 기술적 독창성과 함께, 임상적 유효성 가능성과 의료적 미충족 수요 해결 가능성을 동시에 충족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김현수, 전남대학교병원)는 지난 3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73회 춘계 대한소화기내시경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소화기내시경 분야 의료진 약 38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나타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매년 춘·추계 세미나를 통해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진료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 춘계 세미나 역시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의료진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며 성공적인 학술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소화기내시경 진료에 필수적인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상부위장관, 하부위장관, 췌장담도, 감염관리, 진정관리, 질관리 등 다양한 세부 세션으로 구성돼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Live Demonstration과 실습 중심 교육이 강화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부위장관 및 하부위장관, 췌장담도 분야의 실제 시술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Live demonstrations 세션과 함께, ▲위내시경 입문 및 술기 최적화 ▲대장내시경 시작 과정 ▲ERCP 기본 원칙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68억원, 영업이익 517억원, 당기순이익 35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48.6%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원텍이 글로벌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5년 수출 비중은 70.0%로 전년(60.2%) 대비 약 10%p 상승했으며, 글로벌 영업 부문은 연간 목표 대비 107.2%를 달성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수익성 역시 동반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6% 증가했다. 글로벌 법인 운영 확대, 해외 인증 및 허가 취득, 신제품 개발 등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선제적 투자에도, 매출 고성장이 이를 상쇄하며 수익성 지표가 함께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352억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RF·HIFU 589억원(37.6%), 레이저 495억원(31.5%), 팁 소모품 378억원(24.1%)을 기록했다. 장비 보급을 기반으로 소모품 매출이 이어지는 구조가 자리 잡으며, 안정적인 반복 수익 기반이 구축됐다. 특히 올리지오 시리즈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같은 사업 모델은 글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이 함께 주관하는 ‘제42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30여 년간의 의료봉사 공로를 인정받은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이하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1997년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창단한 이후 노숙인, 차상위계층,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의료취약국가에서 수술캠프 운영 및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청소년 의료봉사단 운영을 통해 봉사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있다. 현재 단장은 장기려 박사의 손자인 장여구 군포 지샘병원 통합암병원장이 맡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기독여자의사회 정미라 회장,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신안대우병원 최명석 병원장이 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미라 회장은 창립 77년을 맞은 대한기독여자의사회의 28대 회장으로서 의료 불모지에서 나눔과 봉사를 이끌어 왔다. 하헌영 병원장은 요양원 순회 진료, 도서 지역 무료 진료 등을 통해 인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최명석 병원장은 전남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