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중심의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환자안전 중심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등장했다. 의료민∙형사 소송 현화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가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공청회에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어은경 교수는 환자안전사건 대응 체계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교수는 현재 의료분쟁 구조의 핵심 문제로 ‘소통 단절’을지목했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 하지만,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어교수는 “환자를 치료하다 상태가 안 좋아진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싶지만, 변호사들은 법적으로 죄를 인정하는 자백으로 사용될 수 있다며 환자를 만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환자는 위로와 설명을 받지 못한 채 결국소송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계로 어 교수는 ‘사과 보호법’ 도입필요성을 강조했다. 어교수는 “외국에는 사과를 하더라도 그것이 법적 증거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가 있다”며 “사과와 설명만으로도 의료분쟁까지 가지 않았다는 많은 논문들이있다”고 설명했다. 사고이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위원회(위원장 좌훈정)는 지난 14일 의협 4층 대의회실에서 제1차 전체회의 겸 워크샵을 개최해 2025년도 회원권익위원회의 활동 평가 및 2026년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위원회 산하 실사상담센터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지조사 등에 대한 전문성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회원권익위원회 좌훈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 5월 회원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구성․운영해 온 회원권익위원회가 5년 차를 맞은 지난 한 해 역대 최다 민원 접수․처리 건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보다 회원 민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다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1부 행사로 진행된 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2026년도 회원권익센터 사업으로 ① 회원권익위원회 운영, ② 민원서비스 업무효율화를 위한 콜센터시스템 도입·운영, ③ 회원권익보호 사례집 책자 발간, ④ 민원 처리 통계 관리 ⑤ 의협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 서비스 활성화 ⑥ 회원권익위원회 실사상담센터 운영 ⑦ 의료인 폭력피해회원 민원 접수 및 조치를 추진키로 하고, 총
제52회 협회대상 학술상은 김성교 원장(전 경북치대 교수)이 선정됐으며,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는 이규섭 원장이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이하 치협)는 지난 17일 2025회계연도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52회 협회대상(학술상) 및 제45회 신인학술상 수상자 선정의 건 등 모두 8개 의결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대상 학술상 수상자인 김성교 원장은 1988년부터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 교수, 대한치과보존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치과보존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아울러 제45회 신인학술상 수상자인 이삭 박사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구강악안면병리학 및 종양병리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제학술지에 핵심 저자로 참여하는 등 탁월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제1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규섭 원장은 지난 1995년 이후 성애노인요양원에서 무료의치 제작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현재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성모의 마을’과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 ‘행복마을’ 에서 치과의료지원을 하는 등 치과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 조사위
이수앱지스가 이집트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과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지 파트너사는 이집트 내 품목 허가 및 판매를 담당한다. 양사는 허가 절차를 진행한 뒤 현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이수앱지스는 최근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수출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2년 알제리 진출 이후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이라크 수출을 통해 약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이집트 계약은 기존 알제리·이라크에 이어 MENA 핵심 국가로 공급을 확대하는 사례로, 지역 내 매출 기반을 추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수앱지스는 이집트를 포함한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추가 공급 계약을 추진하며, 애브서틴의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집트는 MENA 지역 내 제약 시장 규모가 큰 국가 중 하나”라며 “알제리와 이라크에 이어 공급 국가를 확대하며 지역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모로코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진출 국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 개발 전문 회사인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가 자사의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중대한 질환 등에 있어 기존 치료법 대비 의미 있는 개선 가능성이 있거나 의료적 미충족 영역을 해소할 수 있는 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고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해 FDA가 운영하는 신속 심사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패스트 트랙 지정 시 신약 개발과 허가 추진 과정에서 FDA와의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며, 단계별 자료 제출(Rolling Review) 및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청과 같은 신속 절차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아이디언스 측의 설명이다. 베나다파립은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PARP1(Poly ADP-ribose polymerase 1)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을 억제하는 차세대 PARP 저해제로, 지난 2022년 FDA로부터 위암 관련 희귀 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이리노
앱클론이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인 ‘zCART’와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AM109’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앱클론이 전면에 내세우는 핵심 기술은 고형암 정복을 위한 차세대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기술인 ‘zCART’ 플랫폼이다. 기존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기적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고형암에서는 낮은 반응률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같은 독성 문제로 인해 임상 적용에 뚜렷한 한계가 있었다. 앱클론의 zCART 플랫폼은 이러한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계된 기술이다. 특정 암 항원과 결합하는 ‘스위치(Switch)’ 물질의 투여량과 주기를 조절함으로써, 체내 T세포의 활성을 정밀하게 온·오프(On-Off)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도 강력한 항암 효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 향후 고형암 치료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솔루션으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 현장 실사 결과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 판정을 받아 실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경보제약 충남 아산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내 시판 예정인 완제의약품 원료 5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토비프롤(Ceftobiprole)’과 면역조절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생산 공장에 대해 실시됐다. FDA는 아산공장의 제조 및 공정 설계와 품질 시스템, 원자재 관리 등 의약품 제조 전반의 cGMP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실사 결과 생산 공정에서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으나 제품 품질에 중대한 영향이 없어 별도의 규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함에 따라 경보제약 아산공장을 VAI 등급으로 판정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VAI 판정은 아산공장이 전반적으로 cGMP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적극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생산환경을 고도화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약사 서비스 및 개인 건강관리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교육, 상담, 행동 코칭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약국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연속혈당측정기 활용법 안내 및 당뇨 교육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구는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며 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구 대상은 연속혈당측정기 착용 여부와 약사 개입 정도에 따라 ▲ 미착용군 ▲ 약사 개입이 없는 착용군 ▲ 약사 상담이 제공되는 착용군의 세 그룹으로 나뉜다. 미착용군은 단순 복약지도를 중심으로 하고, 약사 개입이 없는 착용군은 기기 사용법 교육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약사 상담이 제공되는 착용군은 최소 주 1회 이상 정기 상담을 진행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를 기반으로 환자의 혈당 패턴 변화와 약사 상담 개입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한독은 이번 연구를 위해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200개를 서울특별시약사회에 지원하고, 연구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17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4D 심장내 초음파 (4D Intra-Cardiac Echocardiography, 4D ICE) 기술 및 임상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의 임상 활용을 확대하고, 공동연구와 영상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4D 심장내 초음파는 실시간 3차원 영상을 통해 심장 내부 구조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술 과정에서 의료진의 보다 정확한 판단을 지원하는 영상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 및 임상 활용 관련 정보 교환과 기술 자문 ▲공동 연구 수행 및 학술대회 개최 ▲연구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와 임상 경험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초음파 사업부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영업 총괄 차이타냐 메로트라(Chaitanya Mehrotra)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
HLB그룹은 오는 4월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4건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17일 공개된 AACR 공식 프로그램에 따르면,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3건, HLB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 1건의 논문 제목이 등재됐다. 먼저, 베리스모의 고형암 대상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SynKIR-110’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가 ‘구두 발표’로 선정됐으며, 특히 임상 데이터 중에서도 의미와 영향력이 큰 연구만 엄선되는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에 포함되며 해당 연구의 임상적 가치와 글로벌 학회에서의 높은 주목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해당 연구는 학회 넷째 날인 4월 20일 공개되며, STAR-101 임상을 이끌고 있는 펜실베니아대학교(유펜) 펄먼 의과대학의 야노스 타니이(Janos L. Tanyi)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310’의 전임상 결과도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 해당 연구는 SynKIR-310이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이종이식 마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의료기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료감염관리 지침·안내서 가이드맵을 제작·배포한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다양한 의료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해 배포해 왔으나, 정보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찾기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기존 안내서와 지침들을 정리해 가이드맵을 마련했다. 이번 가이드맵은 감시·역학조사, 가이드라인, 교육자료, 사업지침 영역으로 구성했으며, 해당 지침명 클릭 시 해당 웹페이지로 이동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정통령 의료안전예방국장은 “이번 의료감염관리 지침·안내서 가이드맵 배포를 통해 의료기관 감염관리담당자들이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최신 지침을 쉽게 확인하고 적용해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의료감염관리 관련 지침을 새롭게 발간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감염관리 지침·안내서 가이드맵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는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치료제로 개발 중인 차세대 BCMA(B-cell maturation antigen) 표적 ADC 파이프라인 2종(LCB14-2524, LCB14-2516)의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4월 17일부터 2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초록은 17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되는 BCMA ADC는 리가켐바이오가 추진 중인 ‘BioBest’ 전략의 핵심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현재 회사가 보유한 여러 BioBest 파이프라인들 중 가장 빠른 개발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 시장에서는 최근 ‘블렌랩(Blenrep, belantamab mafodotin)’의 재승인으로 BCMA 표적 치료의 중요성이 입증됐으나, 블렌랩이 가진 높은 안구독성(keratopathy)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ADC 플랫폼인 ConjuAll™을 활용해 효능은 극대화하고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2026)에 참가해 신속한 임상 판단을 지원하는 현장 진단(Point-of-Care, PoC) 초음파 신제품 ‘플래시 5100(Flash 5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2025년 필립스가 발표한 미래건강지수 보고서(Future Health Index, FHI 2025)에 따르면 환자의 약 3명 중 1명은 진료 지연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료 환경 속에서 환자를 검사실로 이동시키지 않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진단(PoC) 초음파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신속한 임상 판단을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제품명 ‘플래시(Flash Ultrasound System 5100 POC)’는 의료진이 긴급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하고 임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다수의 트랜스듀서를
한국룬드벡(대표 브래드 에드워즈)은 세계뇌주간(Brain Awareness Week)을 맞아 뇌 건강에 대한 이해와 뇌질환 극복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사내 캠페인 ‘뇌 건강을 위한 룬드벡의 약속과 헌신 (Connecting Our Commitment for Brain Health)’을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진행되는 ‘세계뇌주간’은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뇌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인식 제고 캠페인이다. 현대 사회에서 뇌 건강은 단순히 질환의 유무를 넘어, 환자가 사고·감정·기억·행동 등 고유의 기능을 유지하며 일상과 삶의 질을 지키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 뇌 관련 질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뇌질환은 개인과 가족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부담으로도 이어진다. 이에 따라 뇌질환의 조기 인식과 적시 치료, 환자 여정에 맞춘 케어 경로 구축, 치료 접근성 개선 등이 글로벌 핵심 과제로 강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뇌주간 취지에 발맞춰 뇌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뇌질환 전문 기업으로서 환자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보청기·치과용 임플란트 등 생활밀착형 2등급 의료기기 인증·심사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기기 인증·심사 원스톱 처리 시범사업’을 3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2등급 의료기기 인증·심사는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에서 기술문서심사 및 변경심사 완료 후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이 진행되는 ‘순차처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26년 식약처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일환이며, 2등급 체외진단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업체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기술문서심사와 인증을 동시에 진행하는 ‘원스톱 처리 방식’을 신규 또는 변경 인증 신청에 적용해 의료기기 인증 소요기간을 약 15일 단축한다. 아울러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의료기기 안심책방 전자민원시스템,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및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에 시범사업 내용을 안내해 업계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2등급 의료기기 인증·심사 원스톱 제도 도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인증·심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